(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서울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모두 진화됐다. 2일 산림청에 따르면 오후 9시 7분경 서울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귀임봉 부근)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2일 오전 10시경 진화를 완료하고, 만일에 대비한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산불 진화를 위해 밤사이 산림청 ‘산불특수진화대’와 ‘공중진화대’ 30명을 비롯한 2,330여 명의 진화인력)이 투입돼 이날 새벽 2시 25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했다. 이후 오전 5시 8분부터 산림헬기 4대, 소방헬기 2대 등 총 6대의 진화헬기가 투입돼 잔불 진화를 완료했다. 또 6시 10분부터는 산림청 주관 하에 국립산림과학원, 서울시 소방본부 등으로 구성된 합동 산불조사감식반이 현장에 투입되어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 다행이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약 3.96ha(축구장 면적의 약 5.5배)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정확한 피해 면적은 현장조사를 통해 확인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세월호 3층에서 수습된 유해는 미수습자 단원고 허다윤 양으로 확인됐다. 2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3층 중앙부 우현 객실구역(3-6 구역)에서 수습된 유골에 대한 DNA 분석 결과, 단원고 학생 허다윤 양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신원 확인을 위해 지난 달 16일 수습된 유골 중 1점에 대한 DNA 분석을 실시했으며 DNA 분석 결과 허다윤 양으로 확인됐다. 앞서 같은 구역에서 수습된 치아와 치열에 대한 법치의학 감정에서도 허다윤 양으로 확인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국가가 노인들이 적극적인 노후생활 영위를 통해 노인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발의됐다. 지난 1일 국회 복지위 소속 인재근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법률안에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5년마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하고,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을 설치‧운영하도록 하고 있다. 또 취업을 희망하는 노인에 대한 취업 지원, 일정 기준 이상 노인 채용 기업/기관 등에 대한 지원 및 노인친화기업/기관 지정, 공공기관 노인생산품 우선구매,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노인 일자리 관련 교육 및 홍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자료 정보시스템 구축‧운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대표 발의한 인 의원은 “2015년 기준 한국의 65세 이상 노인의 상대적 빈곤율은 49.6%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다”고 지적하며 “법 제정을 통해 노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국가가 건강한 노후를 책임질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법률안은 인재근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신경민, 이인영, 오영훈, 김상희, 김영진, 황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시선강탈 이일화의 모습이 단박에 눈에 들어온다. 앞서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응팔’ 포상휴가차 태국 푸켓으로 떠난 이일화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보검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는 한 여인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이는 바로 20대 못지 않은 아름다운 몸매를 뽐내고 있는 배우 이일화였던 것. 이일화 시선강탈 모습이 당시 네티즌들은 “연인이라도 믿겠다”는 반응이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개그맨 김명덕이 오랜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명덕은 지난 달 30일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에 열린 한 ‘어르신 한마당 큰잔치’에 MC로 나서 어르신들을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는 효도잔치 성금을 준비하는 일환으로 양서면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등 지역사회•문화단체 등과 뉴트라젠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 자리에는 지역 어르신 등 1천여명이 참석하여 정성스럽게 마련한 푸짐한 음식과 떡, 과일 등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식전행사로 노인회 농악대의 신명난 가락과 ‘양평잠자리’의 색소폰 연주로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으며 2부 행사는 개그맨 김명덕씨의 사회로 부채춤과 공연, 민요 공연, 노래자랑과 초청가수 난연, 김용국의 공연이 이어져 어르신들의 흥겨움은 절정에 달했다. 더욱이 소속사 측은 김명덕의 구수한 입담과 재치 있는 진행은 어르신들의 흥을 한층 돋웠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최 측은 “나라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뜻을 드리고 자라나는 후대들에게 경로사상을 일깨워 어른을 공경하고 모시는 지역풍토를 조성하고자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필리핀 카지노 호텔서 총격 사건이 포함해 한국인 1명을 포함해 30여 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AP통신에 따르면 2일(현지시각) 새벽 필리핀 카지노 호텔서 총격에 이은 폭발이 발생해 피신하던 한국인 1명을 포함해 수십여 명의 사상자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또 이번 사건은 1명의 단독 범행으로 알려졌는데 보도에 따르면 범인은 그 자리에서 사살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IS는 이번 사건이 자신들의 주장이라고 나섰다. 다만 통신에 따르면 IS의 이 같은 주장으로 한 때 테러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기도 했지만 테러와는 무관한 단독 강도행위라고 현지 경찰은 설명했다. 또한 통신 현지 경찰의 말을 인용해 사살된 용의자가 호텔 내에 설치된 LED 화면을 향해 총을 발사하고 불을 지르긴 했지만 인질극을 벌이거나 사람을 향해 직접 총을 난사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사건과 관련해 우리 외교부는 같은 날 필리핀 카지노 호텔서 총격 사건으로 4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한국인 남성 1명이 숨지고 3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중국 유치원 사고가 버스 운전자의 범행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앞서 지난 달 5일 발생한 중국 유치원 사고와 관련돼 현지에서는 버스 운전자의 범행으로 결론 지었다. 특히 이번 중국 유치원 사고와 관련해 중국 외교부가 우리 외교부에 공식 통보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당국 조사 결과 사고 당시 해당 기사는 앞 차량과 추돌한 뒤 심신 미약 상태에서 차량에 불을 지른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해지고 있다. 한편 앞서 지난 달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한 터널에서 한국 국적 유치원생 11명과 교사 1명을 태우고 가던 통학차량에서 불이나 유치원생 10명을 포함 인솔교사 1명과 운전기사 등이 사망했다. 특히 이번 사고 차량의 유치원생들은 국제유치원 소속 학생으로 대부분 우리 교민들의 자녀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개그맨 오정태가 조만간 신인 트롯 가수로 변신해서 ‘갑질이야’를 발매하니, 국민가수로 변신하는 만큼, 많은 사랑을 주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오정태는 최근 제주에 위치한 빠레브호텔에서 진행 된 행사에서 이같이 밝히며 음원 출시에 대해 귀띔했다. 특히 음원 출시에는 ‘뱀이다’, ‘아싸 내 사랑’, ‘유리 구두’ 등을 히트시킨 트로트여왕인 인기가수 김혜연이 의리하나로 피쳐링을 해줘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개그맨에서 가수로 도전하며 신곡 ‘갑질이야’를 내 놓은 오정태는 이번 곡은 멜로디나 가사가 한번만 들어도 흥얼거릴 정도로 쉽고 대중적인 노래라고 소개했다. 특히 작사는 개그맨 오정태가 직접 했는데, 특유에 익살스런 가사를 보고 작곡가가 너무 좋아서 함께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오정태는 최근 몇 년 간 뉴스에서 갑질을 하는 ‘갑’에 삶을 사는 사람들의 뉴스가 자주 나오는걸 보면서 국민에 한 사람으로서 화가 나서 가사를 쓰게 됐다고 한다. 이 노래를 부르면서 희망을 가져 보면, 우리사회에 ‘갑질’이 조금씩 사라지는 희망을 가져본다고 털어놨다. 개그맨 오정태는 “갑이든 을이든 이 노래를 부르며, 서로에 대한 입장차를 줄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냄비받침 이용대 출연과 함께 아내인 변수미의 또렷한 이목구비 모습도 인상적이다. 앞서 변수미는 자신의 SNS에 “그대 가슴 속의 꽃을 피워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따뜻한 옷차림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 옅은 미소로 청순하면서도 도회적인 이미지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냄비받침 이용대 출연과 동시에 같은 날 이들 부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최유정 김도연 걸그룹 데뷔를 앞두면서 그녀들에 대한 과거 행보도 관심이 큰 상황이다. 앞서 최유정은 한 방송에서 분홍색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특히 당시 최유정은 이정현과 엄청난 싱크로율을 자랑해 관객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외모 뿐 아니라 그녀는 이정현 '줄래'의 포인트 안무였던 태엽 춤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한편 앞서 최유정 김도연 걸그룹 데뷔를 앞두고 아티스트로서 견문을 넓히며 국내와는 다른 새로운 세상에서의 트레이닝과 휴식을 취하고 최근 돌아왔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빅뱅의 멤버 최승현(탑)이 대마초 혐의로 적발돼 수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일 한 매체는 탑이 최근 대마초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올해 초 의경으로 입대한 탑은 지난 해 피운 사실이 뒤늦게 적발돼 경찰이 수사를 벌인 사실을 보도했다. 당시 경찰은 수사에서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사건을 검찰에 기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경찰은 사건을 수사할 당시 그의 모발에서 양성반응을 확인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다만 그의 상습여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이렇다 할 확인은 나오지 않고 있다. 탑 대마초 논란에 대해 빅뱅 소속사 측은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고 깊이 반성 중에 있다”고 해당 사실을 시인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오늘부터 4대강 6개 보 개방으로 이른바 녹조라떼 현상이 사라질 지 관심도 크다. 1일 정부는 이날부터 낙동강(강정고령보, 달성보, 합천창녕보, 창녕함안보), 금강(공주보), 영산강(죽산보) 등을 일제 개방했다. 보의 상시개방 수위는 모내기철임을 고려해 농업용수 이용에는 지장이 없는 수위(1단계)까지 개방된다. 오늘부터 개방되는 4대강 6보의 개방 수위는 보 관리기관(수공), 양수장 관리기관(농공)의 현장조사, 인근 지역주민과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수렴 등을 토대로 정했다. 6개 보의 개방 수준은 양수제약수위에 미치지 않도록 해 농업용수 공급에 문제가 없으며, 수상레저 등 수변시설 이용에도 영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 개방은 수생태계와 농업용수 사용을 고려하여 점진적(2~3cm/hr 수준)으로 수위를 낮추기로 했다. 오늘부터 4대강 6개 보 상시 개방은 최근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녹조발생 등 수질악화의 주요인으로 지목되고 있어, 우선 녹조발생이 심하고 체류시간이 길며 수자원 이용에 영향이 없는 보를 여는 것이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전남 담양을 비롯해 서울 등에 우박이 쏟아져 피해가 속출했다. 앞서 지난 31일 한시간 넘게 전남 담양에 지름 5cm 크기에 골프공만한 우박이 쏟아졌다. 이번 날씨로 인해 차 유리창이 깨지고 비닐하우스가 찢어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특히 우박은 종종 농작물이나 과실, 건물 또는 자동차유리 등에 피해를 일으키는데 한국에서는 큰 우박이 내려서 사람과 소가 맞아 죽은 예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떨어진 우박은 지름도 약 5cm정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 지역에 이어 1일에는 서울 강남과 서초 등에도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우박이 쏟아졌다. 기상청은 우박을 직접 관측하진 못했지만 레이더 시스템 등을 통해 이들 지역에 우박이 떨어진 사실을 확인했다. 이날 오전 10시 서울 기온은 23.7도로, 남부 지역은 소나기가 잠시 내려 비교적 후덥지근한 초여름 날씨였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사진작가로 변신한 윤석주가 각종 상을 휩쓸고 있다. 최근 윤석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진공모전인 제23회 신한환경사진 공모전에서 1등을 하며 금상을 차지했다. 동시에 유일하게 환경부장관의 상을 받으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이와 함께 최근에도 각종 대회에서 수상을 하며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한 장의 스틸 사진으로 표현하고 있다. 윤석주는 지난해와 올해 통틀어서 10개 이상의 크고 작은 공모전에서 입상을 하였는데, 사진분야의 과정을 다닌 적이 없는 그가 수많은 사진전문가들 사이에서 수상을 하고 1등을 할 수 있는 건, “일반인의 시각으로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닌 개그맨의 시각에서 사진을 찍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제주도에 위치한 빠레브호텔에서 진행 된 한 기업 강연에서 “도전하는 것은 아름다우며, 혹 실패가 있다 하더라도 그 의미는 굉장히 큰 것이다”고 전했다. 또 “개그맨에서 헬스트레이너로 유명 사진작가로 변신하고 도전하는 과정에서 힘든 내용을 솔직하게 털어 놓으며 큰 박수를 받았다. 그러면서 “이 세상 모든 것은 재미있어야 그 가치가 배가 되며 사진도 재미있게 찍어야 많은 사람들의 눈과 발걸음을 집중시킴과 동시에 감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 독도, 일본군 ‘위안부’ 등을 주제로 광고를 올려왔던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팀이 이번에는 군함도를 주제로한 캠페인 광고를 올린다. 1일 서 교수 측이 이같이 밝히며 이번 영상광고는 지난 2년 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군함도(하시마)에 조선인 강제징용의 사실을 감추고 있는 일본 정부의 부당함을 전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고 밝혔다. 이어 “2년 전 일본 정부에서는 강제징용의 역사적 사실을 알리는 정보센터 등을 세우기로 약속했지만 단지 ‘세계유산 관광지’로만 홍보하는 잘못된 역사관을 지적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 그는 “지난 빌리브란트 총리의 사진을 활용한 일본군 ‘위안부’ 광고를 타임스스퀘어에 올렸을 때 세계적인 외신에서 소개가 많이 된 것처럼 이번에도 획기적인 광고를 통해 일본 정부를 압박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이번 영상광고는 뉴욕 타임스스스퀘어 광고판 위치를 곧 결정할 계획인데 군함도의 유네스코 등재일인 7월 5일경 광고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국내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는 최순실의 딸 정유라에 대한 구속영장이 금일 청구될 것으로 보인다. 1일 검찰은 지난 달 31일 조사를 벌인 뒤 남부구치소에 수감돼 있던 정 씨를 재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은 정유라에 대한 체포시한이 48시간인 만큼 이날 오전부터 불러들여 고강도 조사를 벌인 뒤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조사는 검찰 특수1부와 첨단범죄수사1부가 혐의를 나눠 수사를 진행했는데 이대 특혜의혹과 삼성 승마지원, 재산 해외 은닉 등 크게 3가지다. 검찰은 지난 달 31일 조사에서 이화여대 학사비리와 삼성으로부터 승마 지원을 받은 뇌물 수수 혐의 등에 대한 조사를 상당 부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대구에서 열린 ‘2017 미스대구 선발대회’에서 방송인 겸 플로리스트 홍채희가 수상자를 위한 꽃 작품과 대회를 위한 꽃 작품을 선보였다. 앞서 지난 달 열린 ‘2017년 미스대구 선발대회’에서 그녀는 입상자들을 축하하는 축하연에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메시지와 함께 ‘꽃이 주는 아름다움’에 대한 강연을 진해했다. 특히 이날 ‘2017 미스대구 선발대회’에서는 미스대구 쉬메릭 진(眞)에는 김려은(25. 경북대 대학원 신문방송학과)이 당선됐다. 선(善)에는 김지원(21, 계명대 성악과), 미(美)에는 이채연(19, 호원대 공연미디어학부 연기전공)이 당선됐다. 김려은은 후모 19명 중 대구 진 외에도 상 3개를 더 받아서 4관왕으로 뽑혔다. 미스 태양인이제마한의원에는 심혜주(22•영남대 영어영문학), 미스 의성마늘소는 김도연(20•세종대 무용), 미스 리제네프태피톡톡은 이승아(23•숙명여대 성악), 미스 윤상철 그린포란은 서현양(21•계명문화대 세무회계학과)이 수상했다. 대구 진으로 선발된 김려은은 선•미와 함께 오는 7월 7일 서울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대구를 대표해 참가하게 된다. 본선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카이 결별설 크리스탈의 침대 위 셀카가 인상적이다. 앞서 크리스탈의 언니인 제시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정자매. 귀찮아. 침대에서 뒹구르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제시카는 에프엑스 멤버이자 동생 크리스탈과 다정하게 침대에 누워있다. 특히 두 사람은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같은 날 카이 크리스탈 결별설이 불거져 주의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제도를 신설하는 방안이 국회에서 추진된다. 지난 달 31일 국회 국방위 소속 이철희 의원은 양심적 병역거부자의 대체복무제도를 신설하는 ‘병역법’과 ‘예비군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종교적, 윤리적 신념을 이유로 집총을 거부하는 소위 ‘양심적 병역거부’ 문제는 헌법상의 권리인 양심의 자유와 국방의 의무가 첨예하게 충돌하여 사회적으로 뜨거운 논란이 돼왔다. 현행법은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 수단이 마련돼 있지 않아 지난 2006년부터 10년 동안 병역법 위반으로 형사처벌을 받은 이는 5,215명에 이른다. 매해 평균 500명이 넘는 인원이 수감된 셈이다. 본 개정안은 대체복무요원의 업무를 중증장애인 수발, 치매노인 돌봄과 같이 사회 복지, 보건•의료, 재난 복구•구호 분야에서 신체적•정신적 난이도가 높은 업무로 지정했다. 또 복무기간을 현역 육군 병사의 2배로 규정하고, 엄격한 복무관리를 위해 반드시 합숙 근무시키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뿐만 아니라 대체복무 신청자를 심사하기 위해 국무총리 소속으로 ‘대체복무사전심사위원회’를 신설하고, 대체복무요원은 집총이 수반되는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천우희와 김주혁이 새드라마를 통해 호흡하는 소식과 함께 천우희의 유년 시절 모습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앞서 천우희는 자신의 SNS에 “입모양은 변함이 없네 콧잔등은 깨져가지고는ㅎㅎ#저흉터는아직도 #누구의결혼식이었더라”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는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머리띠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현재 이목구비를 짐작할 수 있을 듯한 모습이 뭇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천우희는 드라마를 통해 배우 김주혁과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