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효리네민박 포스터 공개와 함께 이상순 이효리의 코믹 셀카가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앞서 자신의 SNS에 이상순과 함께 찍은 코믹 셀카 사진을 한 장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웨이브 머리에 스모키 화장을 한 채 멀리 떨어져 있는 이상순의 턱을 가리키는 코믹한 표정을 하고 있다. 특히 이효리의 이 같은 행동에 이상순이 화들짝 놀란 듯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극한다. 한편 같은날 효리네민박 포스터 공개를 시작으로 이들 부부의 예능 컴백이 예고됐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사상 최대 금괴 밀수조직이 적발됐다. 23일 관세청은 3월부터 5월까지 금괴 밀수조직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해 금괴 2,348kg(시가 1,135억 원 상당)을 밀수출입한 4개 밀수조직, 51명을 적발해 이중 6명을 구속하고 운반책 45명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4개 밀수조직은 2015년 3월부터 2017년 4월까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옌타이)과 일본(도쿄)을 수시로 드나들면서 일반 여행객인 것처럼 가장하여 금괴를 밀수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인체 삽입이 용이하도록 금괴를 둥근 깍두기 형태(3×3×2cm)로 중국에서 특수제작(200g/개)한 후 매회 1인당 5~6개를 아무런 포장없이 항문에 은닉하는 수법으로 중국에서 한국으로 금괴를 밀수입했다. 밀수입한 금괴 중 일부는 밀수입과 같은 신체 은닉 수법으로 한국에서 일본으로 금괴를 밀수출*하는 등 한•중•일 3국에 걸쳐 조직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또 금괴 운반책은 총책으로부터 1회당 금괴 운반비 30~40만원을 받고, 이와 별도로 왕복 항공운임, 숙박비, 식비 등 편의를 제공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번 사건의 특징은, 첫째, 금괴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걸그룹 씨스타 7년만에 해체 소식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23일 씨스타의 소속사 측은 “우선 데뷔 후 7년이라는 시간동안 씨스타를 아끼고 사랑해 주셨던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씨스타 7년만 해체 소식을 전했다. 이어 “씨스타(효린, 보라, 소유, 다솜)는 오는 5월 31일 발매될 마지막 앨범을 끝으로 7년에 걸친 그룹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감한다”며 “당사와 씨스타 멤버들은 오랜 시간 진중한 논의 끝에, 그룹활동을 종료하기로 최종 협의했다”고 했다. 또 “씨스타의 해체는 너무나 아쉽고 가슴아픈 일이지만, 멤버들 각자가 원하는 길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며 “당사는 멤버들이 발전적인 미래를 도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했다. 말미에 “당사와 씨스타 멤버들은 지난 시간 보내주신 큰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될 씨스타 멤버들을 위해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조재현과 출연 서지혜가 귓속말에 카메오 출연하는 소식과 함께 서지혜의 상큼함이 돋보이는 셀카도 화제다. 앞서 서지혜는 자신의 SNS에 "'팔로우미8' 오늘은 공방 나들이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촬영장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미모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잡아 끌었다. 한편 같은 날 조재현 서지혜가 나란히 드라마에 카메오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기혼 직장여성들의 육아휴직 후 복귀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2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간한 ‘한국 여성의 고용과 경력단절에 관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를 낳고 육아휴직을 사용한 여성근로자 가운데 육아휴직 기간이 끝나고 직장에 복귀한 비율이 2008년 68.7%에서 2015년 76.9%으로 증가했다. 연도별 육아휴직 사용률과 복귀율을 살펴보면, 2001년 육아휴직제도 도입 이후 육아휴직 사용률이 높아지는 것과 달리 복귀율은 낮아지는 흐름을 이어갔지만, 2008년부터는 육아휴직 사용률과 육아휴직 후 복귀율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지난 2009년에 출산을 하고 산전후휴가를 쓴 여성 근로자 가운데 52.5%가 육아휴직에 들어갔으며, 육아휴직 사용자 중 69%가 육아휴직 후에 직장으로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난 2015년에 출산을 하고 산전후휴가를 활용한 여성 근로자들 중에서 59.2%가 육아휴직을 사용했으며, 이들 가운데 76.9%가 육아휴직을 쓰고 난 후에 직장에 다시 돌아왔다. 특히 직원 수 1,000명 이상 사업장의 2015년 직장 복귀율은 81.9%로, 10인 미만 사업장 69.3%,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사업만 벌려 놓고 근로자 24명의 임금, 퇴직금 등 2억7백여만 원을 지급하지 않은 채 잠적한 사업주가 구속됐다. 지난 22일 고용노동부 부산동부지청은 부산 소재 여성잡화 도소매업체을 하고 있는 A씨를 근로기준법 및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구속된 A씨는 법인 사업체 자금을 개인적으로 유용해서 사용하거나 개인 채무 변제 등으로 사용하면서, 장기 임금체불 상태에서도 회사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한 24명의 근로자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회사를 폐업한 채 임금체불에 대해서는 나몰라 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잠적했다. 특히 피해근로자들의 임금 체불에 대한 죄의식은 물론 해결의지도 전혀 없는 죄질이 극히 나쁘고, 도피 우려가 있어 구속 수사키로 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개인 투자자로부터 투자금을 받아놓고 개인 명의계좌로 송금 받거나 법인계좌의 회사 자금을 개인계좌로 출금해 개인용도로 유용하거나 개인 채무까지 변제하는 사례가 빈번했다. 또 그의 임금체불로 인해 피해근로자들 중 대다수는 대형마트 매장에서 근무하는 취약계층의 여성근로자들로 실직으로 인한 생활고에 시달려 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자신의 재판을 위해 처음으로 대중들에 모습을 드러냈다. 일단 3시간 만에 종료된 재판에서 법원은 박근혜-최순실 사건을 병합 심리키로 방침을 세웠다. 박 전 대통령은 23일 오전 8시 40분쯤 구치소에서 출발해 호송차를 타고 오전 9시 10분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했다. 이날 박 전 대통령은 그 동안 해오던 올림머리를 했지만 다소 헝클어진 차림으로 손목에 수갑을 차고 수인번호 뱃지를 단 검은색 재킷과 하의를 입고 법정으로 그대로 향했다. 오전 10시 본격적으로 박근혜 재판이 진행될 예정인데 이번 재판장은 앞서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이 법정에 섰던 곳이기도 하다. 일단 이날 재판 590억 원대 뇌물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데 특히 이날 재판에는 40년 지기인 최순실도 법정에 섰다. 하지만 박 전 대통령이 정면만 응시한 것과 달리 최순실을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이날 박 전 대통령은 재판 개정과 동시에 나이와 직업을 묻는 질문에 ‘무직’이라고 답했고, 혐의에 대해 ‘변호인의 뜻과 같다’며 전면 부정했다. 또 이날 재판부는 오는 29일 박근혜, 최순실 뇌물사건을 심리를 진행할 방침을 세웠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금메달리스트이자 현재 방송인으로 활약중인 김동성이 자신의 분야에서 금메달을 따라고 역설했다. 김동성은 최근 제주에 위치한 빠레브호텔에서 한 보험사 사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그는 ‘가슴 뛰는 삶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도전과 목표 그리고 팀웍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이날 강연에서는 2017년 여름을 변화와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리며 제2의 꿈을 꾸고 희망을 가져 보자고 참석자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김동성 코치는 지난 2002년 동계올림픽에서 오노의 헐리웃 액션으로 금메달을 빼앗긴 현장을 생생히 전해줬다. 김동성과 오노는 지난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전설의 오심 사건의 주인공이다. 1500m 올림픽 2연패를 노리던 김동성은 당시 결승선을 앞두고 1등을 달리던 오노 뒤에서 치고 나왔다. 그러자 오노가 할리우드 액션을 취했고 김동성이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심판진은 김동성을 실격 처리했다. 또 지난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는 그러한 오노와 해설자로써의 맞대결을 펼친 이야기를 전하며 옛날 말 그대로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시간이 지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19명 사망 50명 부상 영국 맨체스터 경기장 폭발 사고와 관련해 현지에서는 테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AP통신과 로이터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각) 새벽 1시 영국 북부에 위치한 맨체스터 경기장에서 폭발이 발생해 현재까지 19명 사망 50명이 부상을 당했다. 현재까지 부상자와 사망자들의 이송이 여전히 진행되는 가운데 인근 맨체스터 빅토리아역에도 대피명령이 떨어져 전철의 운행이 일제히 중단된 상태다. 또 가디언에 따르면 현재 이번 폭발이 테러로 인한 것인지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은 상태지만 현지 경찰은 테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통신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폭발 장소에 접근을 차단했으며 ‘심각한 사건’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이 경남 봉하마을에서 엄수된다.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엄수되는 추도식에서는 권양숙 여사 등 유족과 문재인 대통령 내외, 정세균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 등 정당대표, 이해찬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또 도종환, 박남춘, 이재정, 정영애, 차성수, 최교진 이사, 유철근 감사, 김원, 임채정, 안성례, 이기명 고문 등 노무현재단 임원과 참여정부 인사, 안희정 충남도지사, 권선택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등 지자체장, 재단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추도사는 임채정 전 국회의장과 대통령의집 안내해설 자원봉사자가 낭독한다. 이번 추도식은 박혜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국민의례, 정세균 국회의장 추모인사, 가수 한동준의 추모공연 ‘친구’, 추도사, 추모영상 상영, 추모시 낭독, 나비날리기, 문재인 대통령 인사말, 유족 인사말, 한동준과 우리나라의 추모공연 ‘강물처럼’,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참배 등 순으로 진행된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김진표 위원장이 임명된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22일 오후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오후 2시 김진표 위원장 주재로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새 정부의 국정철학 및 주요공약’을 공유하고,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운영계획’과 ‘국정과제 선정 및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수립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김진표 위원장은 “정부가 해야 할 일은 약속 실천을 통해 국민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고, 우리사회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개혁의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힘 있게 추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5년 동안 어떤 일을 우선적으로 할 것인지, 어떤 방법과 속도로 할 것인지, 역할 분담은 어떻게 할 것인지 설계하고 담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국정기획에 관한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기 위하여 대통령 소속으로 설치되었으며 활동기간 동안 새 정부 정책의 큰 틀과 구체적 실행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전체 위원회 아래, 운영위원회, 6개 분과위원회, 실무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위원회를 정책적, 실무적으로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개그맨 김성규가 뮤지컬 배우는 물론 연출까지 바쁜 행보를 잇고 있다. 그는 최근 김성규는 현재 대학로 힐링 뮤지컬 ‘우연히 행복해지다’의 연출을 맞으며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또 현재 다양한 행사의 MC와 함께 방송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몇 해 전부터는 대학교수, 뮤지컬 프로듀서 등 1인3역을 소화해 내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여기에 그는 콘택트렌즈 전문기업 네오비젼의 ‘아름다운 눈’ 홍보대사에 발탁하면서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앞서 KBS 희극인실 회장을 맡고 있는 개그맨이자 배우 김성규는 최근 감동실화 휴먼코미디 ‘그대와 영원히’ 주연에 오른 바 있다. 현재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생활체육학부에서 즉흥연기를 강의하고 있으며 또한 대학로에서는 연극 등을 연출하며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그는 연극, 뮤지컬, 대학교수, 연예 활동으로도 바쁘지만, 김성규는 만학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늘 공부와 자기 개발에 도전하고 있다. 그는 목표가 있다면 “늦게 가더라도 멈추지 말자!”라는 신념아래 오늘도 멋진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임신 4개월 정다은의 수수한 일상 모습도 화제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SNS에 "굿모닝 입니다. 일교차가 커서 콧물이 줄줄 나는 날씨. 감기 조심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KBS 로비에 앉아서 이른 아침 수수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메시지로 날씨 예보를 전하고 있는 정다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든다. 한편 임신 4개월 정다은은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미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매우 실망스럽다’고 비난했다. AP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각) 북한 북극성 2형 발사 직후 미국 틸러슨 국무장관이 “북한의 이번 미사일 시험이 실망스럽고 충격적”이라며 “시험을 멈추지 않는 건 북한이 시각을 바꾸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 준다”고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또 틸러슨 국무장관은 “북한이 핵무기 프로그램을 지속하는 것이 안보나 평화의 길이 아니라는 미국의 메시지를 받아들여야 한다며 “북한에 대해 미국이 지금은 초기 단계의 경제적 외교적 압박을 적용하고 있을 뿐이라며, 한층 더 강력한 압박을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앞서 북한은 전날 오후 5시쯤 평안남도 북창 일대에서 발사한 북극성-2형은 최대 정점 고도 560km, 비행 거리 500㎞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북한은 “지상대지상 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 2형 시험발사에서 또다시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방송인 박다인이 ‘행복을 부르는 3가지 주문’을 역설했다. 최근 박다인은 한 자신의 전공인 상담코칭 심리학을 활용한 ‘힐링을 찾는 3가지 주문’을 전했다. 그녀는 “피아제 발달 이론에 따라 출생부터 청소년기까지의 감각운동기, 전조작기, 구체적 조작기, 형식적 조작기를 통해 시기에 맞는 인지능력과 소통방법이 있다”며 “소통하는 상대의 소통 언어를 구사하는 것이 원활한 소통의 지름길”이라고 했다. 이어 “이미지 변화를 통한 ‘외모만족도’를 높여 자존감과 자신감을 끌어올려 열등감을 극복 하는 힘을 키울 수 있다”고 했다. 또 그녀는 세 번째 파트에서는 ‘회복 탄력성’을 이야기 하며 같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덜 받는 사람과 더 받는 사람의 심리 상태를 이야기 했다. 그녀는 “‘회복탄력성’은 인지 능력이 아닌 비인지 능력으로 유전이나 타고 나는 것이 아닌 훈련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4대강 6개 보 개방을 지시하는 한편 정책 과정에 대한 감사를 지시했다. 22일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은 오전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며 “(문 대통령이)본격적인 하절기를 앞두고 녹조 발생 우려가 심한 6개의 보부터 상시 개방해 바로 착수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가 이미 완공된 지 5년이 지나 수위 변화라든가 여러 가지 고려할 바가 있기 때문에 보를 완전 개방하더라도 취수와 농업용수 이용을 고려하고 또한 지하수위가 이미 올라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영향을 주지 않는 수준까지 수문을 개방하도록 유의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 “나머지 10개 보에 대해서는 생태계 상황이나 수자원 확보 그리고 보 안정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서 개방 수준과 방법을 단계별로 확정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동시에 4대강에 대한 민관합동 조사평가단을 구성해서 향후 1년간 이 16개 보에 대한 생태계 변화라든가 수질, 수량 상태 등을 면밀히 관찰해서 내년 말까지 16개 보에 대한 처리 방안을 확정키로 했다”고 했다. 또 “4대강 사업 정책 결정 및 집행 과정에 대한 정책 감사를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며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불륜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김민희 홍상수의 칸 영화제 레드카펫 소식이 알려졌다. 이런 와중에 이들의 과거 발언도 회자되고 있다. 22일 두 사람이 조만간 열릴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 서는 것으로 알려져 세간의 관심이 또 이들에게 향하고 있다. 더욱이 이들은 불륜설에 이어 자신들의 사랑을 전 세계에 그대로 알린 터. 앞서 그녀는 한 인터뷰를 통해 홍 감독에 대해 “즉흥적이고 의외성이 많은 홍 감독과의 작업이 잘 맞는다”고 말해 주목을 끌었다. 이어 그녀는 “나는 여러 스타일이 잘 맞다. 감독님의 스타일에 따라간다. 거기에서 제가 불협화음을 낸 적은 없는 거 같다”고 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북한이 ‘북극성 2형’의 시험발사가 성공했다고 밝혔다. 22일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지상대지상 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 2형 시험발사에서 또다시 성공했다”며 “김정은 동지께서 탄도탄 시험발사를 참관 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김정은은 이날 “탄도탄의 명중성이 대단히 정확하다”며 “북극성-2형 탄도탄은 완전히 성공한 전략무기”라고 언급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또 김정은은 “미 제국주의자와 추종 세력에 맞서 핵 무력을 다양화하고 고도화해야 한다”며 “자신들만의 주체 무기와 핵 공격 수단을 더 많이 만들어 낼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앞서 북한은 전날 오후 5시쯤 평안남도 북창 일대에서 발사한 북극성-2형은 최대 정점 고도 560km, 비행 거리 500㎞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은 유엔 안보리에 긴급회의 소집을 요청했고, 오는 23일(현지시각) 안보리 회의가 열릴 전망이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가수 조관우가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시민문화제 공연에 참여해 시민들과 호흡했다. 조관우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시민문화제 공연에 참여해 특유의 미성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 날 조관우는 故 노무현 대통령의 추모 영상이 공개된 후 등장했다. 첫 곡으로 부른 ‘그가 그립다’는 故 노무현 대통령에게 바치는 헌정곡으로, 조관우 특유의 미성과 애절함이 인상적인 곡으로 서정적인 가사가 어우러지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더했다. 조관우는 “이전 봉하마을에서 추모식을 할 때에는 하늘도 슬퍼서인지 비가 내린 적이 많았다. 하지만 올해 5월은 정말 날씨가 아름다운 것 같다”라고 밝혀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이어서 조관우는 ‘꽃밭에서’를 열창했다. 특유의 미성으로 곡을 부른 조관우는 잔잔한 멜로디를 통해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관객들도 불빛을 흔들며 화답해 아름다움을 더했다. 이날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8주기 시민문화재 공연에는 유시민, 안희정, 이재명 등 정치인들이 출연해 토크콘서트를 진행했으며, 이후 시인 도종환, 가수 조관우, 김장훈, 조PD, 장필순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아스콘 불법 하청생산하는 등 불법행위 업체 21곳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22일 조달청은 공공도로나 주차장 등에 사용되는 아스콘(아스팔트콘크리트)을 불법 하청 생산하거나 규정된 재료량을 사용하지 않는 등의 불법행위를 한 21개 아스콘 업체를 적발해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순환아스콘을 일반아스콘으로 속여 납품하는 사례가 있다는 제보에 따라 사례가 의심되는 24개 조합의 48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두 달여 간에 걸쳐 이루어졌다. 위반유형으로는 순환아스콘을 일반아스콘으로 속여 납품하고 단가를 높게 수령, 납품물량을 가족회사 등을 통해 하청 생산해 납품, 환경인증과 달리 재활용 골재를 적게 사용해 납품한 행위 등이다. 이와 함께 조달청은 이번 단속업체에 대해서는 위반유형별로 부정당업체 제재, 부당이익금 환수, 직접생산확인 취소 등의 조치를 취했다. 특히 순환골재 기준량을 속인 업체는 환경인증 취소를 관련기관에 요청하고 일반과 재생아스콘 간 계약가격도 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