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배우 박민영이 KBS ‘7일의 왕비’ 예비 시청자들을 향해 예쁜 마음이 가득 담긴 본방사수 독려메시지를 전했다. 31일 베일을 벗는 ‘7일의 왕비’에서 단경왕후 신채경 역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박민영이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메시지 인증샷을 공개한 것. 드라마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사극으로 박민영은 중종과 연산,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단경왕후 신채경 역을 맡았다. 2010년 KBS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이후 7년 만에 사극으로 돌아온 박민영은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비극적인 왕비의 모습을 자신만의 색깔을 덧입혀 표현, 호소력 짙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 할 예정이다. 특히 박민영은 “첫 방송 전에는 언제나 기대되고 떨리기도 한다. 시청자 여러분께 좋은 첫 인상을 드리고 싶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녀는 “밝고 순수한 여인이자 사랑 앞에서는 누구보다도 용감해지는 채경을 그려내고 싶다. 신채경이라는 한 인물이 사랑을 알고 운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이대비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최순실이 징역 7년을 구형 받았다. 박영수 특검은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에서 열린 이화여대 입시•학사 비리와 관련해 최순실과 최경희 전 이대 총장 등에 각각 징역 7년과 5년을 구형했다. 특히 이날 최순실은 국정농단 사태 이후 이대 비리로 첫 구형을 선고 받았다. 더욱이 최순실은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 가중처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날 특검은 “최순실이 정유라 이대 입학을 위해 면접위원들에게 위력을 행사하고, 교수진에 학점 특혜를 청탁해 관련자들의 업무를 방해했다”고 판단했다. 이와 함께 이대 비리에 연루된 최 전 총장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고, 남궁곤 전 이대 입학처장은 징역 4년, 하정희 순천향대 교수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구형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국민대학교 문화교차학과 대학원 주임교수인 조중빈 교수가 ‘새 정치를 위하여 눈을 감아라’는 책을 새롭게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 된 ‘새 정치를 위하여 눈을 감아라’는 새로운 대통령에게 바라는 마음과 자신의 감정에 이야기를 던지며,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며 ‘다 좋은 세상’을 위해서 도전할 수 있는 자기계발 서적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조 교수는 “시비를 가린다, 생각을 고친다”고 했지만 이 모든 일은 우리의 감정이 하는 일이다. 감정적인 사람이 싸울 것 같지만 그 반대이다. 감정을 무시하는 사람이 싸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새정치를 외치는 사람들이 새정치가 무엇인지 밝히지 못하고 남을 비난하기만 하는 것도 이 감정에 대한 무지 때문이라고 조 교수는 책에서 밝힌다. 비난은 감정이 아니라 생각을 잘못하는 것이다. 새로운 정책이 새정치를 의미하지 않고, 새로운 사람이 새정치를 가져오지 않는다. 감정에 순응하는 바른 생각이 새정치를 약속하기 때문이다. 서평에서 그는 “2016년 겨울, 수십 수백만에 이르는 시민들의 촛불시위 앞에 서니 이 몇 편의 변변치 못한 글을 모아 책으로 내겠다는 저의 모습이 너무 작아지기만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유이의 수영복 몸매가 화제다. 과거 방송된 tvN 한 방송에서 유이의 수영복 몸매가 공개됐다. 극중 유이는 대한민국 수영스타이자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도도희 역을 맡아 건강하고 아름다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검은색 선수용 수영복을 입고 등장한 도도희(유이)는 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실제 그녀는수영선수 출신으로, 선수 못지않은 수영 실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이전보다 날씬해진 것 같지만 여전히 굴곡있는 꿀 몸매를 선보여 시선을 고정시켰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군인권센터가 한민구 국방장관과 김관진 전 안보실장 등 국방-안보 수뇌부들의 해임 및 수사를 촉구했다. 31일 군인권센터는 최근 사드발사대 4기 몰래 반입과 관련해 “군 수뇌부가 정권교체기의 권력 공백을 틈타 국군최고통수권자 몰래 국방 안보를 농단해온 것이며 명백한 항명으로 민주적 과정으로 선출된 대통령을 무시하는 처사이며 헌법이 정한 군 통수체계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국기문란행위”라고 했다. 이어 “만약 군 수뇌부가 보고를 의도적으로 누락시켰다거나 사실을 숨겨왔었다면 이는 헌정질서를 뒤흔드는 중대범죄에 해당한다”며 “김관진 前 국가안보실장과 한민구 국방부장관은 정당한 이유 없이 직무수행을 유기하였으니 형법 제122조 직무유기의 죄를 범한 것이고, 이순진 합참의장, 조현천 기무사령관 등은 직무유기에 더하여 군인의 소임을 망각하고 사실을 보고하지 않아 군형법 제38조 거짓보고의 죄를 범한 것이 된다”고 했다. 또 “광범위하고 조직적인 범죄행각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어느 선까지 사드 발사대 추가 배치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는지, 어떠한 의사결정과정을 거쳐 보고하지 않은 것인지, 배치 이후 한 달의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방송을 하던 BJ가 시신을 발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BJ로 활동하고 있는 A씨는 31일 새벽 3시쯤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방송을 하다가 변사체를 발견하고 화들짝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이내 부산경찰이 곧바로 시신을 수습했고 인적 조사 결과 24살 B씨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부산경찰 측은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발견된 시신이 아직 부패가 진행되지 않은 점, 그리고 옷을 모두 입고 있었으며 특별히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했다. 이와 함께 경찰은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발견된 시신에 대한 사망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인근 CCTV 등을 분석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이 BJ의 당일 방송에는 백여 명이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져 당시 방송을 접한 이들을 모두 시신을 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국정교과서 폐지 절차가 모두 마무리됐다. 31일 교육부는 이날 중고등학교 국정교과서 발행체제를 국정과 검정 혼용에서 검정체제로 전환하는 고시 개정을 완료해 국정교과서 폐지 절차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교육부는 중학교 역사, 고등학교 한국사는 검정교과서만 사용하도록 규정한 중고등학교 교과용도서 구분 재수정 고시를 이날 관보에 게재하고 공식적으로 국정교과서는 폐지가 됐다. 또 교육부는 국정교과서의 교육과정 적용시기 변경을 위한 ‘2015 개정 교육과정 수정 고시’와 역사교과서 ‘검정실시 수정 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역사교육정상화추진단 근거 규정의 효력 역시 이날 만료됨에 따라, 동북아 역사 왜곡 대응, 새로운 검정 역사교과서 개발 지원 등 추진단이 담당했던 업무는 교육부 학교정책실(교육과정정책관)에서 담당하게 된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유쾌한 방송인 이호선 씨가 가정의 소중함에 대해 열거 했다. 이 씨는 최근 지난 30일부터 3일 간 춘천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리고 있는 ‘스마일 평생학습 축제’에서 ‘우리 부부의 소소한 이야기’라는 주제의 특강과 재즈공연 등 축하 교육으로 진행했다. 이날 그녀의 특강 덕에 바쁜 일상 속에서 서로 잊고 지냈던 배우자와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는 소중한 시간이 진행이 된다. 특히 그녀는 이날 부부들을 위한 다양한 노후설계에서부터 시작해서 새로이 시작하는 인생 2모작에 대한 내용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부모들에게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자녀와의 소통을 통한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대한 내용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다양한 사례를 통해 부부와 은퇴자들을 위한 행복 노하우와 부모의 역할, 부모교육의 중요성, 자녀와의 소통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한 부부는 “이번 기회를 통해 서로를 수용하고 이해하며, 통제하지 않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사드배치 과정 조사 지시에 대해 미국은 ‘매우 투명했다’고 반응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30일(현지시각) 대변인 정례브리핑을 통해 “사드 배치 과정은 매우 투명했고 한국 정부와 밀접하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프 데이브스 국방부 대변인은 이와 함께 “사드 프로그램에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통신에 따르면 “사드는 현재 초기 요격 능력만 보유하고 있지만 요격 능력을 추가할 수 있다”며 “이를 추진하기 위해 한국 정부와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반응은 앞서 문 대통령이 전날 사드 발사대 4기의 반입 사실을 보고받고 ‘충격적’이라는 반응과 함께 배치 과정을 조사하라고 지시한 것에 대해 나온 반응이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김성은 정조국 부부의 득녀 소식과 함께 김성은의 무결점 몸매가 인상적이다. 앞서 김성은은 자신의 SNS에 결점 없는 완벽 몸매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원피스를 입고 완벽한 S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바디라인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초밀착 원피스에도 군살 없이 탄력 넘치는 몸매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욱이 잘록한 허리와 아이 엄마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만큼 완벽한 몸매를 공개하자 네티즌들의 감탄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같은날 김성은 정조국 부부의 득녀소식이 알려지면서 축하행렬도 쇄도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지난 1968년 주민등록번호가 처음 부여된 후 약 50년 만에 주민등록번호를 변경할 수 있게 됐다. 30일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출범식을 갖고 주민등록번호 변경업무에 본격 착수했다. 위원회는 행정자치부에 설치되고, 민간위원장을 포함한 민간위원 6명과 5명의 고위공무원급 정부위원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주민등록번호 변경 신청을 하려는 사람은 신청서와 입증자료를 구비해 주민등록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금까지는 가족관계등록사항의 변동(출생일자, 성별 등)이나 번호오류의 경우 주민등록번호 정정만 가능했다. 이제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해 피해를 입거나, 피해가 우려되는 사람은 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주민등록번호를 변경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위원회의 심사 및 의결을 거쳐 변경 여부가 결정되며, 청구가 인용되면 새로운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된다. 다만 범죄경력 은폐, 법령상 의무 회피, 수사나 재판 방해 목적, 선량한 풍속 위반 등의 목적이 있는 경우 청구를 기각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사드 발사대 4기가 국내에 반입된 사실을 국방부가 누락해 문재인 대통령이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30일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성주에 이미 설치된 사드 발사대 2기 외에 4기의 발사대가 비공개로 한국에 추가 반입돼 보관돼 있다는 사실을 보고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이날 발사대 4기 추가 반입 경위에 대해 철저하게 진상조사할 것을 민정수석과 안보실장에게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또 문 대통령은 정의용 안보실장으로부터 이 같은 사실을 보고받고 매우 충격적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한민구 국방부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4기의 발사대가 이미 국내에 반입돼 있다는 사실을 직접 확인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청와대에 따르면 더욱이 국방부는 지난 25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의 업무보고에서 국내에 발사대 4기가 추가 보관돼 있다는 상황을 보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문 대통령은 어떤 경위로 4기가 추가 반입된 것인지, 반입은 누가 결정한 것인지, 왜 국민에게 공개하지 않고 새 정부에도 지금까지 보고를 누락한 것인지 등도 진상을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김연자 매니저 홍상기 씨로부터 송대관이 폭행 당한 사건과 관련해 전말이 서서히 밝혀지고 있다. 앞서 이달 초 송대관은 김연자 매니저 홍상기 씨로부터 폭언을 듣고 그 충격으로 통원 치료 중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송대관의 주장에 따르면 지난달 한 가요 프로그램 방송 녹화를 마치고 나오면서 김연자 매니저 홍상기 씨로부터 폭언을 듣고 병원 신세를 졌다는 것. 이에 대해 송대관 측은 “당시 해당 매니저와 김연자의 인사를 제대로 받지 않는다”며 “욕설을 들었고, 주변의 만류로 자리를 피했지만, 정신적 충격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주장에 김연자 매니저 홍상기 씨는 “과장된 측면이 있다”며 30일 기자회견을 가졌다. 하지만 홍 씨는 이날 "송대관 씨가 먼저 시비를 걸어왔다"고 주장했다. "송대관 씨의 손을 한 번 잡거나 옷이라도 건드렸다면 내가 책임지겠다"고도 말했다. 이어 "먼저 욕설을 하길래 나도 했다"며 "밖으로 나가자고 해서 따라 나갔더니 손으로 어깨를 치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송대관이 2, 3년 전부터 김연자의 인사를 받아주지 않았다. 따라가서 인사를 한 적도 있지만 무시하고 가시더라"라면서도 "송대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리포터 김태진이 ‘깨끗한 학교 환경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30일 김태진의 소속사 측은 최근 올스웰이 진행하는 ‘산업시설의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만들기’,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학교 환경 만들기’ 캠페인 홍보대사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아이를 낳고 양육하다 보니, 미세먼지에 대한 두려움으로 막연한 공포감마저 들었는데, 앞으로는 다양한 정보와 교육을 통해서 미세먼지를 확실히 줄일 수 있는 캠페인에 앞장 서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김태진은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유명인들을 인터뷰하며 그만의 재치 있는 진행을 선보여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 한국직업방송TV ‘잡매거진’, SBSCNBC의 ‘건강플러스’의 MC로도 활동한바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MC와 아이사경제TV 데일리프로그램의 MC를 보고 있다. 특히 그는 결혼한 후 4년 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아 전전긍긍하다 지난 2013년 건강한 딸을 득남하고 현재 네 살짜리 딸 육아에 힘쓰는 딸 바보 아빠로도 잘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30만 명을 넘어서 30만 시대를 열었다. 29일 행정자치부는 지난 해 말 기준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이 3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지방공무원의 평균 연령은 43.3세이고, 평균 계급은 7급, 평균 근무연수는 16.4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자치단체 공무원 수는 총 30만 3,401명으로,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4만 9,875명(16.4%)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시 4만 9,317명(16.3%), 경북도 2만 5,413명(8.4%)으로 그 뒤를 이었다. 직종별로는 소방공무원이 2만 440명에서 4만 3,786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직렬별로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회복지직이 5명에서 1만 9,327명으로 가장 크게 증가했다. 이외 지난 해 신규로 채용된 자치단체 일반직공무원은 1만 6,203명이고, 합격자의 평균연령은 28.5세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신규채용 합격자 29.2세보다 7개월 빠르며, 연령대별로는 20대의 합격자 비율이 69.2%로 단연 높았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7일의왕비 손은서의 남심 사로잡는 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끈다. 앞서 손은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블랙 투톱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손은서는 침대에 누워 가녀린 쇄골과 어깨라인을 드러내며 섹시한 표정을 지어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7일의왕비 손은서는 극중 뛰어난 신기를 지녀 꿈 풀이와 예언에 능한 이융의 후궁으로 임사홍을 도와 이융이 패왕이 되는 걸 돕는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금메달리스트 김동성이 아버지의 마지막 유언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최근 제주에 위치한 빠레브 호텔에서 가진 강연에서 치유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던 중 “큰 대회가 진행 되는 중에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힘든 상황을 맞이했다”고 했다. 이어 그는 “그때는 당장 운동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많았다”며 “하지만 아버지의 마지막 유언은 “내가 서 있는 위치해서 최선을 다해서 금메달을 따는 것을 보고 싶다!”는 것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때부터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포기하기 보다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서 더욱 훈련에 매진했다”고 전했다. 또 그는 그러한 결과로 올림픽에 나가서 금메달을 따서 아버지 산소를 찾아가서 큰절을 올린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이날 자신의 강연을 듣는이들에게 어떠한 위기가 생겼을 때 우울하거나 좌절감에 빠지지 말고 그 위기를 이겨 낼 수 있는 노하우와 함께 같이 이겨내 보자고 지지와 후원을 보냈다. 또한 그는 이날 선수시절 국가대표선수로 운동을 해오면서 세계 1위에 올라가기까지의 노력과 그에 따르는 고통을 이겨낸 생생한 스토리들을 전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서울광장 보수단체 천막이 강제 철거됐다. 30일 서울시는 ‘탄기국’ 등 보수단체가 서울시의 사전 승인 없이 서울광장에 불법 설치한 천막‧텐트 등 41개 동 및 적치물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1월21일부터 넉 달 넘게 장기화되고 있는 서울광장 무단점유 문제 해결을 위해 그동안 국민저항본부 사무총장 등과의 수차례 면담 및 서울광장 내 무단점유 물품 자진철거 요청 문서(9회)와 행정대집행 계고서(13회)를 전달하는 등 총 22차례 자진철거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시는 서울광장 무단 점유에 대해 변상금(5회, 6천3백만 원)을 부과하고 자진철거를 위한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는 한편, 불법 적치된 물품에 대해서 행정대집행 할 수 있음을 거듭 안내했다. 하지만 시는 이와 같은 법적‧행정적 조치에도 불구하고 국민저항본부 측에서 여전히 무단점유를 이어가고 있고 이로 인해 시민 모두가 자유롭게 이용해야 할 서울광장 운영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만큼, 광장 본연의 기능 회복을 위해 더 이상은 늦출 수 없다고 판단, 행정대집행을 결정했다. 특히 이날 서울시 관계자들은 오전 6시 30분부터 서울광장 보수단체 천막 철거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내달부터 원산지표시 위반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다. 30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원산지 표시 부정유통 근절 및 재범 예방을 위해 원산지표시 위반 재범자 처벌강화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부터 원산지 위반자에 대한 의무교육이 시행된다. 거짓표시 또는 2회 이상 미표시로 적발된 자에 대해 2시간이상 원산지제도 교육을 받아야 한다. 또 ‘원산지표시 위반 재범자 형량 하한제’가 내달 3일부터 시행돼 원산지 거짓표시로 형이 확정된 후 5년 이내에 다시 거짓표시로 적발된 자에 대해 1년 이상 10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1억5천만원 이하 벌금을 처분 받을 수 있다. 이 제도는 종래 상습위반자에 대해 처벌 중과규정이 있었으나, 적용사례가 없는 등 실효성이 낮아 재범자로 명확히 하기 위해 도입했다. 또 4일부터는 거짓표시 재범자에 대한 과징금이 부과돼 2년간 2회 이상 거짓표시로 적발된 자에 대해 위반금액의 5배까지의 과징금을 부과 받게 된다. 마지막으로 농수산물에 대한 원산지표시는 다른 법률에 우선 적용토록 한 규정이 내달 3일부터 시행되는데 수입농수산물에 대해서도 원산지표시법을 우선 적용해 위반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예정화의 남다른 패션 센스와 몸매라인이 눈길을 끈다. 예정화는 앞서 자신의 SNS에 "#매일두유#Everyday두유change#백만명두유마시기캠페인_1067번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예정화는 개구쟁이같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두유를 마시고 있다. 특히 꽃무늬 원피스와 핑크색 하이힐로 싱그러운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예정화는 귀여운 옷차림과 함께 살짝 드러난 늘씬한 각선미로 눈길을 끌며 대세 '핫바디 스타'의 면모를 한껏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