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지난 16일 세월호 3층에서 발견된 유골은 단원고 허다윤 양인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 16일 오전 8 시 30 분경 3 층 객실 중앙부 우현 3-6 구역에서 수습한 치아와 치열 등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법치의학 감정을 실시한 결과, 단원고 허다윤 학생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이날 수습본부는 해당 유골을 법의관이 수습된 치아와 치열에 대해 육안 및 방사선 검사를 통해 분석한 다음, 미수습자의 치과진료기록부 및 치과방사선 사진 사본 등 자료와 비교 분석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 수습본부는 법치의학 감정은 DNA 분석 보다 빠르게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3-6 구역에서 수습된 사람 뼈 역시 현재 DNA 분석이 진행중에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가수 손호영이 소속사 CJ E&M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CJ E&M 측은 19일 “손호영이 최근 현 소속사인 CJ E&M과 재계약을 맺었다”며 “오랜 인연으로 쌓인 신뢰와 의리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맺은 만큼 앞으로도 활동에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손호영은 5년 전 CJ E&M의 터줏대감으로 인연을 맺은 이후 계속해서 호흡을 이어가고 있다. 손호영은 1998년 god로 가요계에 데뷔해 ‘어머님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거짓말’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국민그룹’으로 떠올랐다. 여기에 최근 데뷔 18주년을 맞아 전국 투어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뿐만 아니라 2006년 솔로가수로서 홀로서기에 성공한 손호영은 작년 연말에는 솔로데뷔 10주년을 기념하며 콘서트를 개최해 꾸준히 자신을 지지하고 응원해준 팬들과 함께 지난 10년간의 솔로 활동을 되돌아 보는 무대를 갖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대학생들은 인터넷을 할 때 컴퓨터보다 스마트폰을 더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알바몬이 최근 1,699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이용방법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스마트폰이 79.6%의 응답을 얻으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데스크탑컴퓨터, 노트북 등 PC를 꼽는 응답은 18.6%에 그쳐 4배 이상 많은 대학생들이 PC 대신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태블릿 PC 등 기타 기기를 사용한다는 응답은 1.7%에 불과했다. 스마트폰 이용비중은 여학생이 83.5%로 남학생(70.0%)에 비해 13.5%P가 높았으며, PC 이용은 남학생이 더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이유로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어서(72.6%)’가 두드러졌다. 여기에 ‘수시로 짬짬이 인터넷을 보고 닫기가 편해서(15.0%)’, ‘인터넷에 접속하고 이용하는 과정이 보다 편리하고 쉬워서(6.4%)’ 등의 응답도 이어졌다. 스마트폰을 통해 인터넷을 이용하는 이유는 편의가 압도적이었던 반면 PC로 인터넷을 이용하는 이유는 보다 분분했다. ‘여러 작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이광수 최고의한방 출연 소식과 맞물려 이광수의 고독셀카도 인상적이다. 앞서 이광수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수트를 입고 바닥에 앉은 채 고독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그동안 런닝맨에서 보여준 개구장이 같은 익살스러운 모습과 달리 진지하고 고독한 포스를 풍겨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같은 날 이광수 최고의한방 출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아이유 효리네 민박 출연과 함께 아이유의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셀카가 인상적이다. 아이유는 최근 자신의 SNS에 성숙미 물씬 풍기는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턱을 괸 채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녀의 분홍 볼터치와 빨간 레드립이 섹시한 매력을 배가시키며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같은 날 아이유 효리네 민박 출연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노무현재단은 최근 SBS 플러스에서 불거진 일베 합성 사진 논란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책임 있는 후속조치를 촉구했다. 논란이 불거진 지난 18일 노무현재단은 “SBS플러스는 노무현 대통령에게 무슨 억하심정이 그리도 많은 건가?”라고 물은 뒤 “23일 노무현 대통령 서거 8주기를 며칠 앞두고 조작된 타임지 표지를 사용한 것도 모자라 조작된 내용도 고인에 대한 모독을 넘어 입에 담을 수 없는 수준”이라고 했다. 또 재단은 “최소한의 인간적 도리마저 포기한 악의적인 문구를 내보낸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SBS플러스가 지금까지의 여러 의혹에 대해 명확하고 신속하게 진상을 밝힐 것을 요구한다”며 “아울러 그것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책임자 처벌은 물론 철저한 재발방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방송사로서 조속한 진상규명을 비롯한 SBS플러스의 책임 있는 후속조치가 이어지길 바란다”며 “노무현재단은 결과를 예의 주시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지난 17일 방송된 SBS플러스의 ‘캐리돌 뉴스’ 코너에서는 과거 역대 대통령들의 타임지 표지 모습을 공개됐다. 문제는 방송 속 노무현 전 대통령의 표지가 일베 합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검은예산’으로 불리는 정부의 특수활동비가 최근 10년 동안 8조 5천억원에 달했다. 지난 18일 한국납세자연맹은 지난 해 국정감사 때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2016년 특수활동비로 확정된 예산은 총 8,870억 원으로 2015년보다 59억3400만원 증가했다”고 했다. 여기서 ‘특수활동비’는 수령자가 서명만 하면 영수증 첨부는 물론 사용처를 밝히지 않아도 되는 돈으로 납세자연맹에 따르면 특수활동비를 사용한 기관 중 지난 10년간 가장 많은 예산이 사용한 곳은 국가정보원 4조7642억원, 국방부 1조6512억원, 경찰청 1조2551억원, 법무부 2662억원, 청와대(대통령 경호실, 비서실 및 국가안보실) 2514억원 순이다. 이와 함께 납세자연맹은 “국가가 국민에게 성실납세를 요구하기 위해서는 국민이 낸 세금이 공익을 위해 사용되고 개인의 호주머니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이 전제돼야 한다”며 “사기업은 영수증 없이 돈을 지출하면 횡령죄로 처벌받는데 국민의 세금을 공무원이 영수증 없이 사용하는 것은 국민주권주의 원칙을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보기관을 제외한 청와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토트넘의 손흥민이 한국 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손흥민은 19일(한국시간) 열린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레스터 경기에 선발 출장해 20호, 21호 골을 몰아치며 6-1 대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독일 무대에서 뛰던 차범근 감독의 한국인 최다 기록을 뛰어넘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이날 토트넘 레스터 경기에 선발 출장한 손흥민은 전반 35분 문전 정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그대로 발등으로 밀어넣으며 골망 구석을 가르며 첫 골을 신고했다. 특히 후반에는 2선에서 넘어온 볼을 개인기를 이용해 수비수를 제친 다음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 골방 오른쪽에 기습적으로 꽂아 넣는데 성공해 역사를 만들어 냈다. 이날 그는 정규리그로는 14골, 시즌 21호골을 기록하는 등 현재 득점 선수에도 공동 12위에 마크하고 있어 마지막 경기에 따라 탑텝 진입도 가능할 전망이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김용전 작가가 ‘온전하게 쉬는 것이 세상사와의 온전한 차단’이라고 했다. 김 작가는 최근 AED전문기업 라디안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지금 사는 곳인 강원도 심심산골로 귀농해서 조그맣게 농사를 지으며 살다가 우연한 기회에 책을 내고 나서부터 방송이니 강연이니 이래저래 바쁜 몸이 되었는데 책을 쓸 때는 하나의 원칙이 있다”고 했다. 그는 “집 근처에 있는 절로 짐을 싸 들고 들어가서 약 한 달간 작업을 마치고 오는 것인데, 그때마다 아내가 “아, 여기도 인적 드문 깊은 산중이구만 또 어디로 더 들어간다는 거예요?”라고 잔소리 한다”고 했다. 다만 그는 “아무리 첩첩산중에 문을 닫고 들어 앉아 있어도 휴대폰이 울리고 인터넷이 뜨면 대문을 활짝 열고 네 거리에 앉아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모든 통신을 끊으면 될 것 아닌가? 그러나 그러기에는 수양이 부족하니 통신두절은 하루를 못 넘긴다”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특히 그는 산속 절로 간 까닭에 대해 “그곳은 인터넷 없고 휴대폰이 터지지 않기 때문”이라며 “그러면 처음에는 갑갑하고 세상일이 궁금하다가 사나흘 지나면 심신이 편안해지고 비로소 나 자신이 보이며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홀로 고독하게 죽음을 맞는 무연고 사망자 수가 5년 전에 비해 77.8% 급증했다.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무연고 사망자 현황자료’에 따르면 작년 무연고 사망자는 1,232명으로 지난 2011년 693명에 비해 2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 무연고 사망자는 2012년 741명, 2013년 922명, 2014년 1,008명, 2015년 1,245명으로 매년 증가하다 지난해는 전년과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다. 무연고 사망자는 거주지, 길거리, 병원 등에서 사망했으나 유가족이 없거나 유가족이 시신 인수를 거부해 사망 지역의 지방자치단체가 시신을 처리하는 사람들이다. 홀로 사는 중•장년층, 노년층 또는 노숙인 등으로 구성돼있다. 무연고 사망자의 지역별로는 서울이 308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193명), 인천(146명)이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는 60대(24.6%), 50대(24.1%), 70대 이상(23.6%) 순이었다. 무연고 사망자 10명 중 8명은 남성(72.6%)이었다. 이에 대해 기 의원은 “초고령화 현상, 1인가구 증가 등이 맞물리며 혼자 쓸쓸히 죽음을 맞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늘어날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썰전’에서 새 정부 출범 후 문재인 정부의 달라진 청와대에 대해 이야기했다. 문 대통령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과 ‘세월호 참사 기간제 교사의 순직 인정’ 등 주요 정책을 ‘업무지시’라는 특유의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18일 방송에서 유시민은 “나도 ‘대통령 문재인’이라는 사람을 다 알았던 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며“문 대통령도 한 자연인으로 보면 굉장히 샤이한 사람이었는데, 법적인 재량 범위 안에 있는 일을 할 때는 그냥 척척 하더라”고 문 대통령의 업무 스타일에 대한 소회를 털어놨다. 이에 전원책은 “더 많은 사람과 접촉하려 하고 그 뜻을 존중하려고 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참 좋다”라며 “오바마 전 대통령처럼 임기를 마칠 때까지 대중의 지지를 받는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노무현 대통령 서거 8주기 공식 추도식이 오는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엄수된다. 이날 추도식은 권양숙 여사 등 유족, 정세균 국회의장과 이해찬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등 정당대표, 도종환, 박남춘, 이재정, 정영애, 차성수, 최교진 이사, 유철근 감사, 안성례, 이기명 고문 등 노무현재단 임원 및 참여정부 인사, 안희정 충남도지사, 권선택 대전시장 등 지자체장, 재단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추도사는 임채정 전 국회의장과 대통령의집 안내해설 자원봉사자가 낭독한다. 이번 추도식은 박혜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애국가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가수 한동준의 추모공연 ‘친구’, 추도사, 추모영상과 유족 인사말, 한동준과 우리나라의 추모공연 ‘강물처럼’, 참배 등 순서로 진행된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메이저리거 강정호가 항소심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날 음주 뺑소니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강정호의 항소심 재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의 원심을 확정했다. 이날 재판부는 강정호가 이미 두 차례 음주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사례를 들며 “다시 음주 운전으로 사고를 내고 그대로 도주한 만큼 형이 무겁다”는 주장을 받아 들일 수 없다”고 항소심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그대로 확정했다. 앞서 강정호는 지난해 12월 술에 취한 채 강남에서 운전을 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이 같은 선고를 받은 바 있다. 다만 그는 1심 징역형 이후 비자 발급이 거부돼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없게 됐다며 항소했지만 항소에서도 형이 그대로 확정됨에 따라 그의 선수생활도 위기를 맞게 됐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KBS ‘연예가중계’ 김태진이 주방용품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18일 김태진의 소속사 측은 최근 로이첸의 홍보대사로 발탁된 사실을 밝혔다. 방송인 김태진은 KBS ‘연예가중계’에서 유명인들을 인터뷰하며 그만의 재치 있는 진행을 선보여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결혼한 후 4년 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아 전전긍긍했던 명리포터 김태진은 지난 2013년 건강한 딸을 득남하고 현재 네 살짜리 딸 육아에 힘쓰는 딸 바보 아빠로도 잘 알려졌다. 한편 그는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유명인들을 인터뷰하며 그만의 재치 있는 진행을 선보여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한국직업방송TV ‘잡매거진’, SBS CNBC의 ‘건강플러스’의 MC로도 활동한바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남경필 경기지사는 “안보 문제만큼은 확실하게 하나의 통합된 방향과 목소리를 갖고 정파를 떠난 연정을 하는 것이 답”이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앞서 지난 17일 파주 캠프그리브스 DMZ체험관에서 열린 ‘2017년도 현장중심 비상대비 교육’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며 “나와 당이 다른 사람과도 연정을 하고, 협치를 해야 진정한 대통합이 되는 것”이라고 했다. 또 그는 이날 병자호란, 6.25전쟁 등 과거 대한민국이 겪은 국난의 원인으로 내부 분열, 한반도를 둘러싼 열강들의 대립 등을 거론하며 “지금 우리는 갈림길의 중간에 서 있다. 새로운 정부가 지금의 상황을 슬기롭게 잘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보 문제에 있어서는 국론을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그 해답으로 경기도의 연정과 탕평인사를 제시했다. 특히 남 지사는 “안보는 여야가 없기 때문에 집권 여당 측 사람만 쓰면 안 된다”고 현장 경험 중심의 인사 중용을 제안했다. 동시에 정확한 스탠스를 잡고 미국, 중국 등 한반도를 둘러싼 열강들과 협상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남 지사는 사드 배치 문제에 대해서도 박근혜정부의 전략부재를 지적한 뒤 중국이 우려하는 부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SBS 일베논란에 제차 사과했다. 또 보도본부장인 김성준 앵커가 이번 일과 맞물려 자리에서 물러난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플러스의 '캐리돌 뉴스'코너에서는 과거 역대 대통령들의 타임지 표지 모습을 공개했지만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의 표지가 일베에서 합성된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한 것. 더욱이 이 같은 논란이 앞서도 지속적으로 발생한 바 있던 터 시청자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이에 SBS 플러스 캐리돌뉴스 제작진은 “어제 방송분 관련 많은 걱정을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했다. 이어 “사용한 이미지에서 사전 충분한 필터링을 하지 못한 명백한 실수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제작진도 당황하고 있으며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더불어 내규에 의거해 담당자에 대한 인사조치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캐리돌뉴스를 향해 많은 응원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분들께 의도치 않게 염려를 끼친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했다. SBS 일베논란과 맞물려 세월호 인양 지연 의혹 보도와 관련해 김성준 SBS 보도본부장도 자리에서 내려오게 됐다. 같은 날 SBS는 김성준 앵커의 후임 인사로 장현규 사장 비서팀장을 새 보도본부장에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개그맨이자 배우 김성규가 연출을 맡은 감동실화 휴먼코미디 연극 ‘그대와 영원히’가 오는 19일 뮤지컬로 무대에 오른다. 김성규는 뮤지컬 이전에 지난 2월에 선보인 ‘그대와 영원히’ 연극에서는 남자주인공 아들 김진우와 이별을 앞두고 있는 죽음을 알리지 못하고 아버지 김종철 역을 맡는다. 개그맨 김성규는 20여 년의 방송경력과. 10년 이상의 무대경력을 가지고 있는 그는 이번 작품 에서. 아버지와 아들 간에 따뜻한 부성애와 사랑얘기를 코믹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고 설명한다. 그는 현재 학교에서 강의를 진행하며 박사과정을 밟으며 끊임없는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이번 뮤지컬 ‘그대와 영원히’는 아들과의 가슴시린 이야기를 통해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로 그대와 영원히 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벌써부터 대학로와 관객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김성규는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 '그대와 영원히'에서 연출을 맡았다. '그대와 영원히'는 대학로에서 오랜 시간 동안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로 이번에 김성규가 연출을 맡으며 새로운 뮤지컬 버전으로 리뉴얼하며 오는 19일부터 무대에 올라 7월 30일까지 진행이 되는 뮤지컬로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국내에 필로폰을 밀매해 판매한 뒤 그리스로 도주한 나이지리아인이 국내로 송환됐다. 17일 법무부와 부산지검은 필로폰 707g을 밀수한 후 A에게 무상제공(7g) 및 판매(700g)한 나이지리아 국적 범죄인 B씨를 이날 그리스 아테네에서 인천공항으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B씨는 지난 2011년 1월, 위 범죄를 저지른 후 즉시 나이지리아로 도주했다가, 이후 추적을 피하고자 다시 그리스로 도주했다. 법무․검찰은 나이지리아 및 그리스에 대한 2번의 범죄인인도 청구를 통해 범죄인의 신병을 확보한 후, 해당국의 범죄인인도 재판을 거쳐 약 6년 만에 그리스로부터 범죄인을 송환하게 됐다. 이번 송환은 그리스 사법당국의 적극적인 협조와 부산지검, 외교부, 경찰청, 인터폴 등 국내•외 관계기관 간의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이루어낸 성과다. 특히 주 그리스 한국대사관은 약 6개월간의 범죄인인도 절차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그리스 정부와의 협의를 진행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토트넘 핫스퍼 FC 선수들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 18일 AIA생명 한국지점 등에 따르면 손흥민 선수가 카일 워커, 케빈 비머, 벤 데이비스 등 동료 선수들을 이끌고 입국할 예정이며 함께 이틀간 국내 팬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이번 방한은 토트넘 선수들이 한국의 팬들과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트넘은 전세계적으로 150개가 넘는 팬클럽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공식 팬클럽이 왕성히 활동 중이다. 토트넘 선수들은 고등학생과 축구를 좋아하는 장애아동 등 시민들과의 만남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토트넘 핫스퍼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2005년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하게 돼 기쁘다. AIA그룹에게 아시아가 갖는 의미와 중요성을 고려했을 때 우리 선수들도 아시아 팬들과의 만남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또 손흥민 선수는 “토트넘 동료들과 고국을 방문하게 돼 매우 흥분된다. 동료들에게 한국의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고, 함께 한국 팬들의 열정을 느끼고 싶다. 많이 기대되고 빨리 가고 싶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주상욱 차예련 화보와 함께 차예련의 초밀착 래시가드 인증샷 또한 이슈다. 앞서 차예련은 자신의 SNS 계정에 “내 사랑 방콕. 수영 할 땐 타지 않게 래시가드"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녀는 화이트 컬러의 래시가드를 입고 탄탄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매끈한 각선미와 글래머러스한 볼륨감과 매끈하고 기다란 각선미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주상욱 차예련은 최근 결혼을 발표하고 5월 말 백년가약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