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빅뱅 멤버 탑과 관련해 이대목동병원 측이 브리핑을 갖고 현재 깊은 기면상태라고 밝혔다. 7일 이대목동병원 브리핑에 따르면 탑은 당초 병원 내원 때 “의식 상태는 일반적인 자극에는 반응이 없고 강한 자극에만 간혹 반응하는 깊은 기면과 혼미 사이의 상태로 동공이 축소되고 빛 반사가 감소돼 있다”고 했다. 이어 “(당시)환자의 생체 징후는 혈압 144/108mmHg, 맥박 128 회/분으로 혈압 상승 및 빠른 맥박 등 불안정한 소견을 보였으며, 응급 동맥 피검사상 저산소증 및 고이산화탄소증(pCO2 60.3, pO2 65, saturation 91%) 등의 호흡부전 소견을 보였다”고 했다. 또 병원 측은 이런 상황으로 인해 당시 “응급처치를 시행하였고 소변 약물검사상 벤조다이제핀이 양성으로 나와,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인한 호흡부전으로 진단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에서 환자는 호흡부전 악화 및 무호흡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아 기관지삽관과 인공호흡기 처치가 필요할 수도 있는 상태로 판단해 응급 중환자실로 같은 날 오후 4시50분께 입실됐다”고 설명했다. 또 “응급 중환자실에서 치료에도 불구하고 동맥 피 검사 상 고이산화탄소증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유병언 회장의 장녀 유섬나가 한국-프랑스 범죄인인도 절차에 따라 국내로 전격 송환됐다. 7일 법무부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여, 50세)를 범죄인인도 절차에 따라 이날 오후 3시 파리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강제 송환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법무부는 지난 2014년 5월 15일 유섬나의 소재를 파악한 즉시 프랑스 법무부를 상대로 긴급인도구속을 청구해 2014년 5월 27일 유 씨의 신병을 확보했다. 이후 약 2년에 걸친 해당국의 범죄인인도 재판 및 약 1년에 걸친 프랑스 최고행정법원의 불복절차까지 거쳐 약 3년 만에 프랑스 법무부의 범죄인인도결정이 최종 확정됐다. 특히 법무부는 지난 달 30일 프랑스 법무부로부터 범죄인인도 결정이 확정됐다는 사실을 공식 통보 받은 즉시 송환을 위한 일정 협의에 착수했고 7일 만인 지난 6일(현지시각) 파리 공항에서 범죄인을 인수받아 강제 송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 씨는 지난 2009년 4월부터 2013년 디자인업체 A사를 운영하며 계열사로부터 컨설팅비 명목으로 40여억원을 받아 챙겨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전북 군산 익산서 AI가 추가 발생해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7일 농림축산식품부 등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6일 전북 익산 소재 토종닭 사육 농가(21수 사육)는 폐사축이 증가한다는 의심신고가 접수돼 간이조사 결과 AI가 검출됐다. 이에 따라 해당 농가에 대한 고병원성 여부는 오는 8일쯤 나올 예정이며 보건당국은 AI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해당 농가에 예방적 살처분 등 긴급방역 조치를 실시했다. 앞서 제주에서 확진된 고병원성 AI는 전북 군산, 경기 파주, 부산 기장에서도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나왔다. 전날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이들 지역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H5N8형 고병원성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들 지역 모두 문제의 군산 오골계 농장으로부터 오골계를 사온 지역으로 이들 역시 앞서 AI의심 간이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방송인 김동성이 올해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 6일 김동성은 가천대 학생들에게 김동성은 ‘2017년 꿈을 꾸며 결승선을 향해서 뛰어라’란 주제를 강연행진을 잇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강연에서 그는 인문학 강연을 이었다. ‘꿈을 꾸며 결승선을 향해서 뛰어라’라는 부제에서 국가대표 시절부터 올림픽 메달획득까지 ‘안톤 오노’와의 편파 판정으로 금메달을 빼앗긴 스토리와 선수시절 국가대표선수로 운동을 해오면서 세계 1위에 올라가기까지의 노력과 그에 따르는 고통을 이겨낸 삶의 이야기들로 학생들에게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이날 강연에서 김동성은 과거 오른발 내밀기로 금메달을 딴 일화를 전하며 “그 이후 한국의 많은 선수들이 발을 앞으로 쭉 내미는 훈련을 통해서 많은 금메달을 따 내는 문화를 만들어 냈다”고 했다. 이어 “마지막 결승전에서 오른발을 내밀 수 있었던 것은 하루하루 고된 훈련과 0.1초를 앞서기 위한 과학의 원리가 들어 있다”며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의 힘과 스피드는 선수들의 오랜 훈련으로 다져진 허벅지 근육에서 나오는 것처럼, 미래에 대한 불안 보다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하며 마지막 결승점에서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국내 송환중인 유섬나 씨에 대한 관심과 함께 그녀의 프랑스 생활도 재조명되고 있다. 7일 유 씨는 프랑스 측의 범죄인 인도 결정에 따라 국적기에서 전격 신병이 국내 검찰로 인계됐다. 특히 유 씨는 지난 2014년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 인근 세리졸에 위치한 월세 1000만원대 최고급 아파트에 거주하다 잠적한 후 파리 시내의 한 모처에서 체포됐다. 하지만 유 씨의 국내 인도 반발 등으로 3년이 지난 현재까지 지연되다 최근 국내 인도가 결정돼 전격 압송되게 됐다. 특히 개선문이 보이는 프랑스 파리의 중심 샹젤리제 거리는 파리에서도 가장 땅 값이 비싸기로 유명하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본점이 보이는 이 거리로 들어가 3분만 걸어가면 유병언 장녀가 살던 최고급 아파트가 있다. 더욱이 이 곳은 파리 최고의 부촌인 샹젤리제 거리에서도 가장 비싼 황금 삼각지대, 이른바 ‘골든 트라이앵글’로 100제곱미터인 이 아파트의 매매가는 최소 30억원, 월세는 최하가 천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청하의 초근접 셀카가 인상적이다. 앞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공식 SNS에는 “봄 햇살보다 청하”라는 글과 함께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청하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사진 속 청하는 밝은 미소를 짓고 카메라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초근접 촬영에도 불구, 맑은 피부와 화려한 미모를 과시하며 팬들의 이목을 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최일구 MBC 전 앵커는 최근 다양한 방송활동과 함께 강연을 진행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최근 최 전 앵커는 한 강연에서 ‘내가 왜 살고 있는가?’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것은 현재의 상황이 괴롭고 힘들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불안을 가중시키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우주가 어떻게 생겼는지를 고민하는 것과 같은데 이는 인간이 답할 수 없는 신의 영역을 넘보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아프리카의 원숭이는 하늘을 쳐다보며 우주가 어떻게 생겼는지 그 끝은 어디인지 따위를 고민하지 않고 눈에 띄는 대로 바나나를 따먹는 일에만 몰두한다고 했다. 최 앵커는 삶이 힘들수록 소유의 실존이 아니라 존재의 실존을 지향해야하며 이를 위해 아프리카의 원숭이처럼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 전 앵커는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다양한 대기업과 공기관 그리고 지자체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양강좌와 함께 자신의 방송가 뒷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하며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AI위기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인체감염 예방 대응도 강화된다. 7일 질병관리본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AI(조류인플루엔자) 관련 위기단계를 ‘심각’으로 상향함에 따라, 축산방역당국 및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AI 인체감염 예방 대응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제주, 군산 등에서 발생한 H5N8형 AI는 아직까지 인체감염 사례가 보고된 바 없어 일반 국민들께서는 과도하게 불안해 할 필요는 없으나, 농장종사자, 살처분작업 참여자 등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AI 인체감염 예방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2016년 11월 고병원성 AI 발생 이후 ‘중앙 AI 인체감염 대책반’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AI 중앙역학조사반을 대폭 확대 편성하고 긴급상황실 대응 인력을 확대해 24시간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의심환자 발생에 대비해 국가지정 음압격리병상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또 현재 각 지자체는 살처분 참여자 등 고위험군에 대해 항바이러스제 투약, 개인보호구 착용 교육 등 철저한 인체감염 예방조치와 사후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와 지자체는 작년 11월 11일부터 올해 4월까지 AI 발생 농가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22일 컴백 확정 마마무 솔라 문별의 미모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과거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에는 “오똑한 콧날~아찔한 옆태! 마마무 솔라 문별! 가창력과 퍼포먼스 모두 겸비~ 무대만 봐도 어깨가 들썩들썩! 잠시 후 6시 엠카운트다운에서 AHHOPP 함께 즐겨요~”라는 글과 함께 마마무 멤버 솔라와 문별의 셀카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마마무 솔라와 문별은 마주보고 서서 뽀얀 피부와 오똑한 콧날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22일 컴백 확정 마마무는 데뷔 3년째를 맞아 다양한 음악으로 무장해서 팬들을 찾는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정부와 경찰청 합동으로 대포차 일제 단속을 벌인다. 7일 행정자치부와 전국 자치단체, 경찰청은 공동으로 전국에서 자동차세 및 자동차과태료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와 대포차 단속을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의 날’ 운영은 경찰청(지방경찰청 포함)과 합동으로 전국 243개 자치단체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번호판 영치대상 차량은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1회 이상 체납한 모든 차량이 대상이다. 다만 국민의 경제활동 등을 고려해 일정기간 납부독촉에도 상습적으로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3회 이상 체납차량에 대해서 번호판 영치에 나선다. 아울러 4회 이상 체납차량과 대포차량은 자치단체간 징수촉탁 제도를 활용하여 체납금액과 차량등록지 여부와 관계없이 전국 자치단체 어디에서나 번호판을 영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번호판이 영치된 체납자는 관할 자치단체나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체납액을 납부하여야만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다. 다만 생계형 체납자 등의 경우에는 분할납부를 통해 반환받을 수 있다. 그러나 번호판이 영치되었음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은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쳐 체납액을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사드 보고 삭제를 지시한 인물이 위승호 국방부 정책실장으로 확인됐다. 5일 청와대 윤영찬 소통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위승호 국방정책실장이 문구들을 삭제토록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발사대, 레이더 등 한국에 전개라는 식으로 모호하게 기재한 뒤 업무보고 시 아무런 부연 설명도 하지 않아 발사대가 추가 반입된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도록 했다”고 했다. 이어 “위승호 국방정책실장은 이미 배치된 발사돼 2기는 공개했지만 4기 추가 반입 사실은 미국 측과 미군 측과 비공개하기로 합의해 이전에도 보고서에 기재한 사실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 보고서에도 삭제토록 했고 구두로 부연 설명하라고 했다고 말했지만 미군 측과 비공개 합의는 언론 등에 대한 대응 기조”이며 “국군통수권자에 대한 보고와는 별개의 문제”라고 설명했다. 또 청와대는 “지난 정부에서는 발사대 추가 반입 사실이 NSC에 보고되어 대통령 직무대행까지 알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지만 새 정부가 출범해 첫 번째로 이루어진 청와대 공식 보고에서 미군 측과 비공개 합의를 이유로 보고서에서 해당 내용을 삭제하고 구두보고도 하지 않은 행위는 묵과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파수꾼 이시영의 늘씬한 각선미가 재조명된다. 앞서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자주자주 소식 전하고 싶은데 전 잘 지내고 있어요. 운동도 하고 촬영도 하고.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릴듯. 빗소리도 들어가며. 이번주도 활기차게 보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파수꾼 이시영은 화이트 블라우스와 핫팬츠를 입고 다소곳이 서 있는 모습이다. 더욱이 복싱으로 단련된 우월한 각선미와 몸매가 눈길을 끈다. 여기에 한층 더 마른 듯한 여리여리한 몸매와 쭉 뻗은 극세사 다리라인도 인상적이다. 한편 파수꾼 이시영은 하나뿐인 딸 유나의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기 위해 형사 일을 자부심 삼아 엄마와 셋이서 살아가고 있는 여 검사를 맡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검찰이 최순실 딸 정유라를 이번주 재소환 보강조사를 벌인다. 5일 서울중앙지검은 정 씨에 대한 영장 기각 사유를 면밀히 분석하면서 보강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검찰은 조만간 정 씨를 다시 불러서 추가 조사를 할 계획이다. 특히 검찰은 앞서 업무방해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두 가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기각된 바 있다. 때문에 보강수사에는 새로운 혐의 등이 추가될 전망인데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외국환 거래법 위반, 뇌물수수 등을 적시해 추가로 재청구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배우 남유라가 청소년들의 멘토로 자처했다. 남유라는 최근 초, 중,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EBS진로탐색캠프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특히 그녀는 최근 강연을 통해 “아직 꿈이 없어 고민이라는 학생들에게 그것은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이라며 “의기소침해 하거나 부끄럽게 생각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찍부터 자신의 꿈을 발견한 학생들도 있지만 우리는 아직 많은 시간이 있고 지금부터 정말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가면 된다”고 말했다 특히 “직간접적인 경험을 통해 차분히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난히 학생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는 남유라 강사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강의를 진행하며 큰 보람과 즐거움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맨체스터 테러 불과 2주 만에 런던테러가 발생해 영국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각) 오후 10시 ‘런던브릿지’와 ‘버러 마켓’ 등에 차량과 흉기를 든 괴한들의 무차별 테러로 7명이 사망하고 48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런던브릿지에는 승합차 1대가 인도로 돌진해 행인들을 그대로 치고 이후 재래시장인 ‘버러마켓’에서 무차별 흉기를 휘둘러 이 과정에서 55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또 승합차에 탑승하고 있던 범인들은 그 자리에서 경찰에 의해 사살됐고 현재 관련자 12명이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특히 이번 런던 테러는 지난 달 22일 맨체스터 공연 도중 발생한 테러 이후 2주가 되지 않은 시점에서 발생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런던 테러와 관련 IS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만한 증거는 내놓지 못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제주와 전북 군산 등에서 AI의심축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5일부터 전국 전통시장 및 가든형 식당에 살아 있는 닭 등 가금류 거래가 전면 금지된다. 5일 농림축산식품부는 AI 의심축이 제주시와 전북 군산시 2개 시도에서 거의 동시에 발생했고, 역학적 관련지역으로 확산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때문에 이번 AI 의심신고가 살아 있는 가금 거래상인을 통해 유통됐고, 전통시장으로 판매하는 농가 또는 거래상인 계류장을 중심으로 전파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 고병원성 여부가 아직 확진된 것은 아니지만, 선제적으로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축산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앞서 지난 2일 제주시 애월에서 발생한 AI 양성 농가에 대한 역학조사에서 어린 닭을 공급한 것이 알려지면서 검사가 이뤄졌고 AI가 확인됐다. 역학조사 결과 해당 농장에서는 어린 닭들을 사육해 중간 상인들을 공급하거나 찾아오는 사람들에 판매하는데, 이곳의 닭들이 이미 전국 곳곳의 공급된 것으로 방역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방송인 박다인이 의료 전문 토크쇼 ‘R5’의 MC로 발탁됐다. ‘알아야 오래 산다’ ‘R5’는 전문의사와 일반 게스트들이 평소 궁금했던 질문을 토크쇼 형식으로 풀어나가는 의료정보 프로그램으로 그녀는 평소 궁금했던 의학전문 지식을 전달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그녀는 전공인 상담코칭심리학을 활용한 이미지 메이킹과 CS강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여기에 한국직업방송의 ‘잡위클리’와 ‘청산유수 강연쇼’에서 이미지 메이킹 전문가로 출연하며 취업준비생을 위한 정보와 강연을 전했다. 이를 토대로 그녀는 중, 고등학생부터 노년의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섬총사 김희선의 전성기 넘어서는 무보정 옆선이 인상적이다. 앞서 섬총사 김희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촬영 전 분장하는 모습을 무보정으로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여전한 완벽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세월을 잊은듯한 연갈색의 웨이브진 긴생머리에 베이지색 모직코트를 입고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손거울을 응시하고 있는 그녀의 눈빛은 전성기 한국 남심을 독차지 했던 매력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있다. 한편 섬총사 김희선은 최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지난 1일부터 상시개방을 시작한 4대강 6개보 중 금강 공주보, 낙동강 창녕함안보에 이어 합천창녕보, 강정고령보 등 나머지 4개보도 모두 개방목표수위에 도달했다. 정부는 5일 지난 4일부토 이들 보가 개방목표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완료된 4개보 중 낙동강 달성보는 2일 오후3시 영산강 죽산보는 3일 오후 1시 낙동강 합천창녕보는 3일 오후 6시에 목표수위에 도달했으며 수위가 가장 많이 내려간 강정고령보는 4일 오전 7시에 마지막에 도달했다. 이와 함께 6개 보 지역 농업용 양수장(63개소)과 지하수위도 개방 이후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양수장의 경우 2일 목표수위에 도달한 금강 공주보(3개소), 낙동강 창녕함안보(15개소)에 이어, 이번에 완료된 4개보도 양수장 가동에 이상이 없으며, 지하수위도 국토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6개보 관측정(112개소) 모니터링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정부는 앞으로도 6개보에 대하여 시설물, 수질, 수생태계 등 분야별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수질오염관리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 도희의 잡티 없는 민낯 미모가 인상적이다. 앞서 도희는 자신의 SNS에 아침 인사를 건네면서 자신의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도희는 화장 안 한 얼굴에도 작은 잡티 하나 안 보이는 매끈 피부를 자랑했다. 특히 해시태그로 "굿모닝, 다크서클이 심하네요, 비몽사몽, 오늘 하루도 힘내요, 쌩얼 미안해요" 등의 문구를 남기는 센스도 보였다.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 도희는 앞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전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