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김희철 마담뚜 논란에 제대로 화를 냈다. 김희철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낮을 뜨겁게 달군 마담뚜 김희철입니다. 참.. 기분 나쁜 말이네요”라고 운을 뗐다. 그는 “예전부터 제겐 ‘연예계 인맥왕’, ‘인맥부자’ 이런 수식어들이 붙었었습니다. 나쁘지 않았죠. 성격이 좋단 말이기도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인들이 다른 여자연예인들을 묻는 질문에 “그럴 때마다 늘 차단을 해왔다”며 “다른 이들의 열애설이 터지면 공교롭게도 남자쪽이건 여자쪽이건 저와 친분이 있는 사람이었고, 저는 ‘마담뚜’가 돼 있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그동안의 열애설 중심엔 제가 없었다”며 “설령 만에 하나 제가 방송국, 식사자리, 술자리 등등에 우연히 같이 있어서 엮였다고는 해도 ‘너네 내일부터 사겨. 안 사귐 나한테 죽는다. 무조건 사겨’이러면서 둘이 사겼을거라는 건 너무나도 황당한 발상”이라고 했다. 이번 초아의 열애설에 대해 “제가 나진의 이석진 군과 굉장히 친한 사이인 건 맞지만 반대로 초아 양과는 친분이 아예 없다”고 김희철 마담뚜 논란을 일축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문재인 대통령 취임 더불어 처음으로 진행되는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역대 최대 규모로 거행된다. 오는 18일 오전 10시에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진행되는 제 37회 기념식은 예년과 달리 5•18민주유공자, 유족뿐만 아니라 5•18정신을 이어받아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던 모든 분들과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도록 1만 명 이상 참석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거행될 예정이다. 기념식은 ‘5•18정신계승, 정의가 승리하는 대한민국’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개식, 국민의례, 헌화, 분향에 이어 5•18민주화운동 경과보고, 기념사, 기념공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의 순서로 엄숙하고 경건하게 진행된다. 더불어 올해에는 ‘임을 위한 행진곡’은 공식식순에 포함돼 참석자들이 모두 함께 힘차게 부르는 <제창>으로 진행된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대선기간 동안 ‘임을 위한 행진곡’의 <제창>을 국민들에게 공약했고, 지난 12일 대통령 취임 후 제37주년 5•18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 할 것을 국가보훈처에 지시했다. 이에 따라 국가보훈처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첫 번째 열리는 국가기념식의 의미를 담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대기배출시설을 고장 난 채 방치하는 등 미세먼지를 배출한 아스콘 업체 18곳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최근 경기 남부지역 11개 시군에 위치한 29개 아스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환경관련법을 위반한 18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점검 결과대기방지시설 미가동 1건, 대기배출시설 부식・마모 방지 10건, 대기방지시설 훼손 방치 5건, 변경신고 미이행 등 기타 3건 등 총 19건이 적발됐다. 주요 위반사례를 살펴보면, A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하지 않고 불법으로 아스콘을 제조하다 적발돼 조업중지 10일의 행정처분과 함께 사법당국에 고발 조치 됐다. B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이 부식・마모 됐는데도 그대로 방치해 다량의 먼지가 시설 외부로 유출돼 적발됐다. C업체는 연간 최대 4만9995톤의 아스콘생산을 조건으로 인허가를 받았지만 실제로는 3.4배가 넘는 17만2012톤을 생산해 오다 덜미를 잡혔다. 한편 경기도는 관련법에 따라 위반 사업장을 고발 및 행정처분(조업정지, 경고)하고, 운영일지 미작성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조치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노무현재단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 8주기를 맞아 오는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사람사는세상 시민문화제’를 개최한다. 17일 노무현재단 등에 따르면 ‘나라를 나라답게, 사람사는세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시민참여축제와 문화공연축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최광기 사회로 오후 6시부터 열릴 문화공연축제 1부는 유시민 작가와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재명 성남시장의 토크콘서트로 꾸며진다. 촛불시민의 승리와 새로운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명쾌하고 시원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이다. 2부에서는 가수 김장훈, 안치환과 자유, 조PD, 크라잉넛, 조관우, 장필순, 우리나라, DJ 조이, 416합창단 등이 무대에 올라 광장을 뜨겁게 달군다.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과 세월호 유가족이 함께 시대의 아픔을 공유하고 치유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에 앞서 오후 1시부터는 전시마당, 가족마당, 장터마당의 시민참여축제가 진행된다. 전시마당에는 ‘광화문 미술행동’ 작가들의 ‘시민과 함께하는 예술난장’과 배우 명계남의 손글씨전, 사진전 등이 중앙광장에 마련된다. 광장 설치 미술전과 촛불 시민 사진전을 비롯해 미술과 음악, 서예, 문학, 풍물이 어우러진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가수 미나의 우월한 몸매가 인상적이다. 미나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트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미나는 검은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요염한 포즈로 요트에 누워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완벽한 골반 라인이 보는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나는 2002년 월드컵 시즌에 데뷔해 '전화받아' 등을 히트시키며 섹시 미녀 가수로 이름을 날렸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고양시를 사랑하는 아름다운 줌바인’이 최근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아들들이 근무하는 한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공연과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위문공연은 지난해에 이어 나라를 위해 국방의 의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군 장병을 위해 k-pop가수와 국내 내 노라 하는 팝페라 가수, 그리고 줌바 공연단을 대거 동원, 군장병과 혼연일체가 됐다. 이번 공연에는 500여명의 군장병과 단체회원 등이 참여했으며 네오비젼의 컬러 콘택트렌즈를 나눠주며 함께 공연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번 위문공연의 참여한 군 장병들은 “내년에도 위와 같은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고 이에 대한 단체회장인 김진경 대표도 “내년에도 준비를 잘해서 활기차고 즐거운 병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단체회원들과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지난 5일 세월호 침몰 해역에서 발견된 뼈는 미수습자인 단원고 교사 고창석 씨로 확인됐다. 17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 5일 오전 11시36분 침몰해역에서 수습된 뼈에 대한 DNA 정밀분석 결과 고창석 씨의 유해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 수습본부는 당초 신원 확인까지는 발견일로부터 한 달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번 경우에는 뼈 상태가 양호해 확인 기간이 현저히 단축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6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세월호 3층 객실 중앙부 우현에서 사람의 뼈 9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또 4층 객실 선미 좌현에서 수거한 진흙을 분리하는 작업을 하다가 뼈 각각 2점씩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발견된 장소는 일반인이 머물던 곳으로 미수습자 권재근 씨와 이영숙 씨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이기도 하다. 일단 국과수는 이날 발견한 사람 뼈를 원주에 위치한 본원에 정밀 조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지난 1984년 군복무 당시 의문사한 故허원근 일병의 사망 구분이 순직으로 결정됐다. 지난 16일 국방부는 지난 달 28일 제17-5차 중앙전공사상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과거 대법원에서 ‘진상규명 불명’ 판결을 받은 故허원근 일병의 사망구분을 순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故허 일병에 대한 ‘순직 결정’은 9명의 심사위원이 관련 대법원 판례를 준용해 사체의 발견장소, 사망 전후의 상황, 담당했던 공무의 내용을 심도 깊게 고려한 결과로, ‘故허원근 일병이 GOP경계부대의 중대장 전령으로 복무 중 영내에서 사망했음’을 인정한 것이다. 당초 故허 일병은 지난 1984년 4월 7사단 GOP부대 폐유류고에서 양쪽가슴과 머리에 M16소총에 의한 3발의 총상을 입고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이에 당시 군 수사기관은 중대장의 폭력, 가혹행위, 괴롭힘 등 복무염증으로 인한 ‘자살’로 결론 내렸다. 하지만 유족들은 故허원근 일병이 자살이 아닌 중대본부 내무반에서 술에 취한 상관의 총에 맞아 죽은 타살이라고 재조사를 촉구하며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냈고 1심과 2심이 모두 엇갈려, 대법원은 지난 2015년 진상규명이 불가능하다고 최종 판결한 바 있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강남역 살인사건’ 1주기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추모제가 열린다. 17일 ‘강남역 살인사건’을 추모하는 시민단체 모임은 이날 오후부터 서울 신논현역과 부산 서면 등에서 1주기 추모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의 두려움은 용기가 되어 돌아왔다’ 슬로건의 이번 추모제를 앞두고 이들 단체들은 “‘강남역살인사건’은 우리의 삶을 바꿔놓았다”며 “우리는 여전히 슬프고 폭력적인 세상에서 살아나가기 두렵지만 여성혐오 없는 사회를 만드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들은 사건 발생 장소 인근인 신논현역에서부터 강남역 10번 출구까지 마스크를 쓰고 침묵 행진을 벌일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남역살인사건’’은 지난 해 5월 17일 강남역 인근 상가 화장실에서 조현병을 앓고 있는 김 모 씨가 처음 본 2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으로 이로 인해 전국적으로 여성혐오 및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에 대한 성토가 이어진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군주 김소현의 인형 같은 비주얼의 셀카가 화제다. 앞서 김소현의 자신의 SNS에 “오늘 사인회에 전에 뵀던 팬분들도 계시고 또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오랜만에 너무 즐거웠어요”라고 했다. 이어 “예쁜 화관 오래 쓰고 싶었는데 아쉬운 마음을 이렇게 사진으로 달랩니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그녀는 화관을 머리에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꽃보다 예쁜 미모가 눈길을 모은다. 한편 그녀는 오랜 만에 드라마를 통해 모습을 드러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세월호 선내 수색이 한창인 가운데 3층 객실에서 사람의 뼈가 다량 발견됐다. 16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세월호 3층 객실 중앙부 우현에서 사람의 뼈 9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4층 객실 선미 좌현에서 수거한 진흙을 분리하는 작업을 하다가 뼈 각각 2점씩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특히 3층 객실은 일반인이 머물던 곳으로 미수습자 권재근 씨와 이영숙 씨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기도 하다. 이로써 현재까지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가 발견된 곳은 세월호 3, 4층 5개 구역에서 발견됐다. 또 침몰해역에서는 지난 5일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를 1점 수습한 이후 특별한 성과는 나오지 않고 있다. 한편 일단 국과수는 이날 발견한 사람 뼈를 원주에 위치한 본원에 정밀 조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다만 의뢰 일정은 확정하지 않았고, 발견한 유해 부위와 뼛조각 크기 등은 미수습자 가족 요청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해수부는 전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측근으로 분류되고 있던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공직을 고사하고 2선 후퇴를 선택했다. 양 전 비서관은 16일 기자들에게 일제히 “제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라는 장문의 메시지를 보내며 “새 정부가 원활하게 출범할 수 있는 틀이 짜일 때까지만 소임을 다 하면 제발 면탈시켜 달라는 청을 처음부터 드렸다”며 “그 분과의 눈물나는 지난 시간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고 이제 저는 퇴장한다”고 했다. 또 그는 “저에게 갖고 계신 과분한 관심을 거둬달라는 뜻에서, 언론인들에게 주제 넘은 이별인사를 드린다”며 “오래 전 그 날, 그 분을 모시고 신세계 개척을 향한 긴 항해에 나섰다”고 했다. 그러면서 “풍랑과 폭풍우를 묵묵히 헤쳐온 긴 여정 동안 그 분은 항상 강했다”며 “지금까지 저는 그 분에게서 단 한 번도 비겁하거나 누추한 모습을 본 적이 없었고, 그 분 곁에 늘 함께 한 것은 평생의 영광이었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양 전 비서관은 “정권교체를 갈구했지 권력을 탐하지 않았고 좋은 사람을 찾아 헤맸지 자리를 탐하지 않았다”며 “저의 퇴장을 끝으로, 패권이니 친문 친노 프레임이니 삼철이니 하는 낡은 언어도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지난 2월 동탄 메타폴리스 상가 화재와 관련해 당시 철거를 시공했던 A사 대표가 구속됐다. 16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에 따르면 지난 13일 해당 시공사 대표를 사고와 관련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A사 대표는 각종 가연성 자재들을 철거하기 위해 용단작업을 진행하면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기본적인 불티 비산방지조치도 하지 않고, 작업계획서도 없이 무리하게 철거공사를 진행하는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번 구속은 건설현장의 안전보건조치 위반에 대한 책임을 본사 대표이사에게 물은 사안으로, 안전보건조치에 대한 책임을 단위 사업장에 미뤄온 관행에 경종을 울릴 것으로 보인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방송인 박다인이 ‘상대방의 목소리를 경청하라’고 전했다. 최근 그녀는 제주 빠레브호텔에서 열린 한 강연에서 자신의 전공인 상담코칭심리학의 이론 중 ‘메슬로우의 욕구 5단계’를 설명하며 이 같이 밝혔다. 그녀가 강조한 메슬로우의 욕구5단계는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작는 기본적인 욕구로, 우선순위가 정해져 있다고 하는 이론이다. 이날 그녀는 “3차 산업이 도래 하고 정보화 시대가 되면서 고객들은 서비스를 최우선시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단순한 고객 서비스에서 고객감동으로 고객접점을 준비 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다. 특히 상담코칭심리학을 응용해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인 ‘메슬로우의 기본욕구 5단계’에 맞춰 어렵게 느껴지는 고객감동실천의 방법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며 고객접점에서 응대자와 고객모두 행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전했다. 그러면서 “단일 화 된 유니폼을 착용 하더라도 헤어 연출이나 표정을 통해서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고 이야기 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박근혜 거울 방으로 인해 문 대통령의 청와대 입주가 늦어졌다는 주장이 나왔다. 16일 한 매체는 문재인 대통령이 관저에 바로 못 들어간 이유가 바로 박근혜 거울 방 때문이라는 증언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거울방은 사방이 모두 거울로 이뤄져 이로 인해 거울을 떼 내고 도배를 새로 하는 등으로 시간이 지난 것. 특히 문제의 박근혜 거울 방은 지난 해 12월 23일 한겨레TV ‘김어준의 파파이스’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영국을 방문했을 당시 꾸려졌다고 알려졌다. 이 공간은 화장하는 공간으로 알려졌는데 당시 방송에서 김어준은 “스크린, 조명 10개, 거울. 이렇게 미리 세팅을 해야 한다고 한다”면서 "거울이 굉장히 높고 넓다”고 설명했다. 또 당시 그는”이런 걸 반드시 세팅하기 위해 사전에 매뉴얼이 통보된다고 한다”며 “1.5mx1.5m 거울이 없으면 주문제작을 한다고 한다. 해외 순방하는데 자료가 아니라 거울을 주문하는 것”이라고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배우 남유라가 고교생들의 멘토라 나섰다. 최근 남유라는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자기소개를 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스펙을 늘어놓으며 설득하려 하기 보다는 자신의 이 일을 하면서 얼마나 보람을 느끼며 행복한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더 설득력 있고 호감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호감은 말하는 방식과 행동을 말하는 것이며 어떤 목소리, 어떤 표정으로 말하고 어떤 자세로 행동하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가장 호감이 가는 사람은 자신감이 있는 사람이라며 자신감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거듭 강조했다. 또한 “오디션에서 많이 떨어지고 실패한 경험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어 주었고 과거의 실패가 미래의 성공이 되어 줄 것”이라며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용기만 있다면 가능성은 열려있다”고도 했다. 말미에 “면접스피치의 포인트는 개인의 특성과 직무의 특성을 연관시켜 업무수행능력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또한 “자신만의 독특하고 솔직한 스토리를 담아 완성하는 진실한 스피치가 취업확률을 높여준다”고 전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성유리와 안성현이 결혼함과 동시에 눈부신 드레스 자태가 인상적인 과거 성유리의 모습이 화제다. 앞서 성유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두 장의 우월한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화이트 시스루 블라우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데뷔한지 꽤 지났지만 여전히 변함없는 동안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웨이브 머리에 화이트 시스루 패션으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같은 날 성유리는 안성현과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축하 행렬이 쇄도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조동혁 연인 배구선수 한송이의 일상 셀카가 화제다. 앞서 한송이는 자신의 SNS에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상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져 있는데 한 사진 속에는 지인과 함께 차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당시 한송이 “모히또 한잔 하러 대학로 다녀옴”이라며 “내가 마셨던 모히또는 이런 맛이 아니었는데”라고 했다. 이어 “모히또 마시러 몰디브 다시가야겠다”는 모습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백옥 같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지적장애인 모자의 임금을 15년 동안 체불하고 노예처럼 부린 여성 사업주가 구속됐다. 15일 고용노동부 천안고용노동지청은 지난 12일 지적장애2급인 모자 황 모 씨와 최 모 씨를 15년간 강제로 근로시키고 임금을 한 푼도 지급하지 않은 충남 당진 소재 A사 대표 B씨(여)를 근로기준법 및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노동부 조사결과 B씨는 이들 모자의 15년간 임금 및 퇴직금 합계 4억 5천여만원을 전혀 지급하지 않은 것은 물론 황 씨의 장애인연금 2천여 만원을 횡령한 것으로도 나타났다. 더불어 최 씨를 상습적으로 폭행해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가한 매우 파렴치한 범행임에도 불구하고 폭행사실을 부인하고 반성의 기미가 없는 등 죄질이 매우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B씨는 수사 과정에서 폭행사실 등을 전면 부인하다 현장 확인과 마을 주민 탐문, 참고인 조사, 피의자 자산현황 파악, 지자체 및 장애인단체와의 협업 등을 통해 피해 사실을 밝혀내고 검찰과 긴밀히 공조해 구속시켰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유엔 안보리는 강하게 규탄하고 더 강력한 추가 제재 결의안 마련에 착수했다. AP통신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각) 유엔 안보리는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추가 제재와 기존 제재 이행을 강화하는 방안이 담긴 새로운 결의안 마련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유엔 안보리는 성명에서 “북한은 구체적인 행동을 통해 비핵화의 노력을 보여야 한다”며 “더 이상 핵과 미사일 시험을 하지 않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는 성명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와 더불어 이번 성명채택에는 중국도 합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유엔 안보리는 오는 16일(현지시각) 대북 제재의 수위를 한층 높이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통신은 전했다. 앞서 유엔 안보리는 최근까지 6차례 채택된 대북 결의안에 근거해 북한의 핵, 미사일 도발을 안보리 제재에 대한 심각한 위반으로 규정하고 있다. 안보리는 또 북한의 도발이 계속된다면 필요할 경우,’'중대한 추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공언한 바 도 있다. 한편 같은 날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14일 중국 베이징에 있는 국제회의센터에서 열린 일대일로 포럼에 참석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