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6 (토)

  • 흐림동두천 13.3℃
  • 흐림강릉 13.9℃
  • 흐림서울 11.9℃
  • 구름많음대전 20.6℃
  • 맑음대구 21.6℃
  • 맑음울산 17.1℃
  • 맑음광주 22.2℃
  • 맑음부산 17.3℃
  • 맑음고창 20.7℃
  • 연무제주 18.0℃
  • 흐림강화 10.7℃
  • 흐림보은 19.0℃
  • 맑음금산 20.8℃
  • 맑음강진군 20.9℃
  • 맑음경주시 22.7℃
  • 맑음거제 19.6℃
기상청 제공

KT “AI 기반 앱 개발 지원한다”

음성인식·대화·번역 등…‘기가지니 AI API’ 서비스 지원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KT는 기업용 클라우드 ‘유클라우드 비즈’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하는 ‘기가지니 AI API(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API란 특별한 프로그래밍 기술이 없어도 개발자가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구성한 소스코드 모음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를 개발하려면 서버, 스토리지 등 IT 인프라와 인공지능 프로그래밍 기술이 필요하기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었다. 하지만 기가지니 AI API를 활용하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면서 보다 쉽고 안정적으로 AI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는 게 KT 측의 설명이다.

 

기가지니 AI API는 음성인식, 대화, 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음성인식 기능은 국내 1위 AI 서비스인 기가지니에 적용됐으며 높은 사용자발화 인식률이 특징이다.

 

또 대화 기능은 자연어 문장에서 발화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사전에 정의된 대화 모델에 따라 답변을 제공한다. 번역 기능은 한국어 문장을 영어·일본어·중국어로 지원하며 양방향 번역을 지원한다.

 

향후 기가지니 AI API는 음성인식, 대화, 번역 기능을 시작으로 음성합성, 미디어 등 다른 기능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KT는 AI 외에도 블록체인, IoT 등 KT의 주요 플랫폼 사업을 클라우드와 연계함으로써 자체 플랫폼 생태계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수정 KT IT 기획실 부사장은 “이번 기가지니 AI API 상품 출시로 보다 많은 사용자에게 KT의 우수한 AI 기술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KT는 클라우드와 AI 서비스의 연계로 고객에게 최적의 AI 서비스 개발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분야의 플랫폼 사업을 접목해 서비스 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T는 서비스 출시를 맞아 오는 8월까지 유클라우드 서버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능별 일 500건의 API를 무료 사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이후에는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배너


배너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5·18 북한개입설’이 떠도는 이유와 후유증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우리나라는 반도라는 지정학적인 이유로 역사 속에서 일어난 끊임없는 수난을 자주민족정신으로 헤쳐 나갔던 불굴의 혼을 가진 민족이다. 먼 과거인 고구려, 고려 시대에는 대륙으로부터의 침략을 받았고, 근대인 조선 시대에 와서는 일본, 중국으로부터 침탈을 받았다. 그런데도 일제 식민 시대의 독립운동, 해방 후 북한 공산주의와의 대립, 이승만 정권에 대한 4·19혁명, 유신독재와의 투쟁, 군부정권과의 투쟁 등 그때마다 민족 고유의 저력을 발휘해 꿋꿋하게 민족을 지켜냈다. 이는 불의에 가만히 있지 못하고 과감히 맞서는 투쟁정신이다. 우리 민족의 고유한 자긍심인 것이다. 1980년 5월 당시 유신독재를 하던 박정희 전 대통령이 최측근인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에 의해 졸지에 살해당하고 뒤이어 쿠데타에 의해 권력을 잡은 전두환 정권이 민주재야의 반대세력들을 무력으로 제압하자 우리 민족은 또 다시 일어났다. 바로 ‘5·18 민주화운동’이다. 이를 총칼로 제압한 군부정권의 실상은 이미 정부 및 사법부는 물론 전 국민도 의문 없이 역사적 사실로 공인했고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런데 난데없이 ‘5·18 민주화운동’이 북한군에 의해 조종
풍국주정, 투명경영으로 꽃 피우고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소주의 주원료인 주정(에탄올)을 만드는 풍국주정공업(주)(이하 풍국주정) 이한용 대표이사가 지난 3월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장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국세청은 “풍국주정은 투명경영을 토대로 회사를 성장 시켜 국가재정 조달에 이바지한 것을 물론, 에너지 절약형 증류탑을 신설해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감소로 국가의 에너지 전략시책 및 대기환경오염 예방에도 큰 기여를 해왔다”면서 “빈곤층, 독거노인 등 복지 소외계층에 대한 지역밀착형 나눔경영도 다양하게 펼쳐 타 기업의 모범이 된 것도 이번 수상 배경”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훈은 2007년 우수납세자 산업포장에 이은 두 번째로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경제 발전에 공헌한 점, 경영 전반의 투명성과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정도경영’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한용 대표는 “분에 넘치는 상을 주셔서 과분한 마음”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올곧은 경영인, 성실한 납세인의 역할에 더해 지역 및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1953년 설립된 풍국주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