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9 (화)

  • 구름조금동두천 -1.3℃
  • 구름많음강릉 5.8℃
  • 구름많음서울 -0.3℃
  • 구름조금대전 0.9℃
  • 구름조금대구 1.9℃
  • 맑음울산 5.8℃
  • 맑음광주 2.8℃
  • 구름많음부산 6.6℃
  • 맑음고창 -2.4℃
  • 맑음제주 5.3℃
  • 구름많음강화 -3.9℃
  • 흐림보은 -3.6℃
  • 흐림금산 -2.0℃
  • 맑음강진군 -0.2℃
  • 맑음경주시 1.0℃
  • 구름조금거제 3.0℃
기상청 제공

기아차, AI 분석으로 인재 뽑는다

내달 하반기 대졸 공채…일부 부문은 상시채용 도입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기아자동차는 내달 3일부터 2018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이번 정기공채는 ▲상품 ▲생산기술 ▲구매 ▲품질 ▲차량지능화 IT ▲홍보 등이다.

 

접수는 내달 3일 오후 2시부터 17일 오후 2시까지이며 4년제 정규대학 2019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학위 소지자가 대상이다.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의 순으로 진행되고 최종 합격 발표는 오는 12월 중, 입사는 내년 1월로 예정돼 있다.

 

또 기아차는 정기공채 외에도 조직과 직무에 적합한 우수 인재를 적시에 확보하기 위해 일부 부문에 상시채용 방식을 도입했다.

 

상시채용을 진행하는 부문은 ▲글로벌사업관리 ▲글로벌고객경험 ▲국내영업 ▲기업전략 ▲경영지원 ▲재경 ▲소하리공장 생산운영 ▲화성공장 생산운영 ▲광주공장 생산운영 등 총 9개 부문이다.

 

상시채용 부문별 마감 일정과 모집 요건, 전형 절차는 각각 다르며 자세한 내용은 기아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기아차는 서류 평가의 객관성 및 변별력 확대를 위해 이번 공채부터 자동차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기소개서 분석 지원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동일 문장 반복, 타사 지원 자기소개서 등을 그대로 활용한 불성실 지원자 식별 ▲자기소개서 외 지원자 특유 문장 확인 ▲지원자 성향에 따른 직무 적합도 판별 등의 분야에 활용된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서류 평가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시간 단축을 통해 오랜 시간 기다리던 지원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것”이라며 “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까지 상시채용과 정기공채를 동시에 진행하고 내년 상반기부터는 상시채용을 전 부문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배너


배너




[김종규 칼럼] 한승희 국세청장의 ‘2019 세정매직’
(조세금융신문=김종규 논설고문 겸 대기자)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국세청은 큰 행사 몇 가지를 반자동으로 갖는다. 그 중 하나가 28일 세종청사에서 열린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과 293여명의 전국 세무관서장이 참석한 ‘2019년 국세행정운영 로드맵’이다. 홍 부총리는 “국세청이 나라살림의 곳간지기라는 소명의식을 갖고 엄정한 탈세대응을 통한 조세정의 구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는가 하면, 한승희 국세청장은 “국민의 시각에서 세정 전반을 과감하게 변화시켜 나갈 것을 전제하고 국세신고에서 납부까지 전 과정을 납세자 입장에서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서비스 혁신을 구현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 국세청장은 또 “조세정의를 훼손하는 불공정 탈세행위를 엄정대응, 근로·자녀장려금의 차질 없는 지급을 위한 포용적 세정지원 강화, 미래 세정역량 확충은 물론 국세공무원 청렴성 제고를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국세공무원의 소임을 다해줄 것”도 빼놓지 않았다. 국세청 소관 올해 세입예산인 284조4천억원을 차질 없이 조달해야할 책임이 무겁게 느껴지는 자리이다. 2018년보다 26조9천억원이나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과세 사각지대를 지속 축소해
[인터뷰] 권회승 인덕회계 대표 “진일과 통합, 1~2년 내 업계 10위권 안착”
1997년 상장사 전자공시 도입 후 가장 큰 격변이 회계업계에 몰아쳤다. 정부가 지난해 11월부터 ‘자격 있는’ 회계법인에 일정 기간 상장사 회계감사를 맡기는 감사인 등록제 시행에 나선 것이다. 회계업계에서는 이러한 ‘자격’을 입증하기 위한 방편으로 '규모'를 키우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시도되고 있다.이 흐름을 선도하는 권희승 인덕회계법인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감사인 등록제의 시대에는 회계감사 품질에 대한 꾸준한 투자와 연구 없이 생존할 수 없습니다.” 인덕회계법인은 1997년 설립된 중견회계법인이다. 삼일·삼정·안진·한영 등 소위 업계 빅4를 제외하면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하지만 그 인덕회계의 수장조차 앞으로 변화와 노력 없이는 회계감사시장에서 살아남지 못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4차 산업혁명과 정보기술의 발달은 국경과 주 사업장에 기반을 둔 고전적 회계관점을 총체적으로 뒤바꾸고 있다. 이 변혁의 시대에 투자자와 경영자들의 길라잡이는 정확한 회계장부가 될 수밖에 없다. 그런 만큼 회계법인 역시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국내 회계환경 역시 허물벗기를 해야 하는 시점이 된 것이다. 하지만 정부의 감사인 등





* 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