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5 (토)

  • 맑음동두천 -2.7℃
  • 구름많음강릉 2.8℃
  • 맑음서울 -0.4℃
  • 흐림대전 -1.0℃
  • 구름많음대구 2.2℃
  • 흐림울산 3.8℃
  • 흐림광주 2.0℃
  • 구름많음부산 4.6℃
  • 흐림고창 -0.2℃
  • 제주 5.9℃
  • 맑음강화 -1.2℃
  • 흐림보은 -2.5℃
  • 맑음금산 -4.3℃
  • 흐림강진군 3.8℃
  • 흐림경주시 2.5℃
  • 흐림거제 5.3℃
기상청 제공

은행

KEB하나은행, 인공지능 금융비서 ‘HAI(하이)뱅킹’ 개편

음성인식, 화면인식 등 서비스 추가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KEB하나은행이 인공지능 금융비서 서비스 ‘HAI(하이)뱅킹’을 새롭게 개편했다.

 

7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 개편으로 문자 인식 체계에 기반했던 기존 HAI뱅킹 서비스에 고객의 음성을 인식하고 반응하는 STT(Sound to text), TTS(Text to sound) 기술이 추가됐다.

 

외국 화폐를 촬영하면 원화 환전금액을 바로 알려주거나 지로 촬영으로 공과금을 수납하는 ‘HAI렌즈 카메라’ 등 혁신적인 신기술도 도입됐으며 특히 3중 인공신경망 구조의 딥러닝 대화형 AI 엔진이 탑재돼 고객의 이야기를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개편된 HAI뱅킹 서비스로 고객들은 ▲초간편 송금 (계좌이체, 별칭이체, 최근·자주 이용 계좌이체) ▲상품가입 및 추천 (대화창에서 예금과 적금상품 바로가입) ▲환전 및 해외송금 등 더 쉽고 빠른 은행거래를 3D 아바타 금융비서와 대화하는 느낌으로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하나은행은 콜센터 상담원들에게 필요한 상담지식을 실시간으로 제공해주는 ‘HAI 상담지원봇’ 서비스도 동시에 오픈해 고객들에게 보다 고도화, 전문화된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연말까지 ‘HAI(하이)뱅킹 그랜드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 HAI뱅킹에 신규 가입하면 하나멤버스앱에서 1000하나머니를 선착순 5만명에게 지급하며 이체, 상품가입, 공과금 납부 등 거래시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 9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HAI뱅킹을 통해 예·적금에 가입한 손님 중(기존 가입손님 포함) 총 40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도 지급할 예정이다. 새로 출시된 ‘간편적금’ 상품에 가입하면 최대 연3.0%의 금리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향후 손님과 금융비서 HAI(하이)의 축적된 대화 내용을 기반으로 Big-data를 분석해 개인별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SNS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에서도 간편 접속이 가능한 더욱 진화된 인공지능 금융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배너


배너




[새해를 열며] 절대 긍정의 마인드
새해가 또 밝았다. 한해를 시작하는 기점에서 새삼 지난 한해를 뒤돌아본다. 지난 새해 첫날. 가족과 함께 나름 뜻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기도원을 찾았다. 두 시간 남짓 기도하면서 가정의 무고와 새해 계획한 사업이 뜻하는 바대로 소원성취하길 기도했다. 원하는 것들을 조목조목 기도하고 나니 모두 다 이루어질 것만 같고 마음도 뿌듯했다. 하지만 기도원에서 돌아오던 중 문제가 발생했다. 싱크홀에 승용차 바퀴가 빠져 타이어가 심하게 찢긴 것이다. 행복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즐겁게 귀가하던 도중에 갑작스레 생긴 사고여서 가족에게 내색은 안했지만 기분이 상했다. 아니 짜증이 났다. 누군가 시샘을 한 건가. 돌이켜 보면 일상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사고였지만 ‘하필이면 새해 첫날에 이런 일이 생기다니…’ 맘 한구석이 개운치 않았다. 혹여 올 한해 좋지 않은 일들이 생기는 건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앞섰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것은 마음먹기 나름인 법. 분위기 전환이 필요했다. 때마침 아름답게 지는 석양이 눈에 들어왔다. 새해 첫날의 일출도 장관이지만 눈밭의 하얀 지평선으로 붉게 깔리는 일몰이 참으로 감동이었다. 부지런히 카메라에 담아 지인들에게 덕담의





* 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