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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KEB하나은행, 인공지능 금융비서 ‘HAI(하이)뱅킹’ 개편

음성인식, 화면인식 등 서비스 추가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KEB하나은행이 인공지능 금융비서 서비스 ‘HAI(하이)뱅킹’을 새롭게 개편했다.

 

7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 개편으로 문자 인식 체계에 기반했던 기존 HAI뱅킹 서비스에 고객의 음성을 인식하고 반응하는 STT(Sound to text), TTS(Text to sound) 기술이 추가됐다.

 

외국 화폐를 촬영하면 원화 환전금액을 바로 알려주거나 지로 촬영으로 공과금을 수납하는 ‘HAI렌즈 카메라’ 등 혁신적인 신기술도 도입됐으며 특히 3중 인공신경망 구조의 딥러닝 대화형 AI 엔진이 탑재돼 고객의 이야기를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개편된 HAI뱅킹 서비스로 고객들은 ▲초간편 송금 (계좌이체, 별칭이체, 최근·자주 이용 계좌이체) ▲상품가입 및 추천 (대화창에서 예금과 적금상품 바로가입) ▲환전 및 해외송금 등 더 쉽고 빠른 은행거래를 3D 아바타 금융비서와 대화하는 느낌으로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하나은행은 콜센터 상담원들에게 필요한 상담지식을 실시간으로 제공해주는 ‘HAI 상담지원봇’ 서비스도 동시에 오픈해 고객들에게 보다 고도화, 전문화된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연말까지 ‘HAI(하이)뱅킹 그랜드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 HAI뱅킹에 신규 가입하면 하나멤버스앱에서 1000하나머니를 선착순 5만명에게 지급하며 이체, 상품가입, 공과금 납부 등 거래시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 9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HAI뱅킹을 통해 예·적금에 가입한 손님 중(기존 가입손님 포함) 총 40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도 지급할 예정이다. 새로 출시된 ‘간편적금’ 상품에 가입하면 최대 연3.0%의 금리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향후 손님과 금융비서 HAI(하이)의 축적된 대화 내용을 기반으로 Big-data를 분석해 개인별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SNS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에서도 간편 접속이 가능한 더욱 진화된 인공지능 금융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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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칼럼] 김현준 신임 국세청장의 세정혁신 비전
(조세금융신문=김종규 논설고문 겸 대기자) “최근 우리 국세청을 둘러 싼 세정환경은 결코 녹록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實事求是) 정신으로 국민이 진정 공감하고 신뢰하는 국세행정을 다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 김현준 신임 국세청장의 취임 일성처럼 납세자에게 신뢰받는 국세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원팀(One Team)으로의 단합이 절실한 국세청이다. 지난 50여 년간의 세정환경은 국세행정에 대한 국민의 기대수준이 높아져가고 있음을 깨닫게 했다. 납세서비스기관이자 세법집행기관이라는 국세청 본연의 임무를 내실 있게 추진해야 한다는 주문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때문에 성실납세 지원, 공평과세 구현, 세입예산 조달, 민생경제 지원에 힘을 쏟겠다는 김 신임 국세청장의 세정 집행방향은 지극히 당연한 이정표다. 지난 6월 26일 국회 인사청문회 답변에서 김 국세청장 내정자는 “국세행정 시스템을 철저히 진단, 한 단계 더 혁신해서 일하는 방식을 바꾸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세정 전반에 걸친 현장의 목소리를 받아들이는 등 국세행정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개혁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로 평가하게 된다. 한승희 전 국세청장의 취임 당시, 정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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