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혁신적인 의료기술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이팜헬스케어는 환자 중심의 디지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그 가치를 널리 인정받고 있다. '빨간약' 앱 서비스를 통해 환자들에게 실시간 복약 상담, 주말 및 심야 약국 찾기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스마트오더 시스템은 처방전 접수부터 약국에서의 약 빠르게 수령까지 원활한 프로세스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현재, 이팜헬스케어는 기존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처방톡' 앱 서비스를 추가로 출시 준비 중이다. 이 새로운 서비스는 환자가 진료 후 원하는 약국으로 전자처방전이 자동으로 전송되어 기다림 없이 바로 처방약을 받아갈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이다. 해당 서비스가 출시됨으로써 환자들은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욱 놀라운 점은 AI 기술를 도입하여 개개인의 건강 데이터에 맞춰 건강 팁까지 톡으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런 사례는 국내외에서도 드물며, 이것만으로도 ㈜이팜헬스케어가 디지털 의료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이팜헬스케어의 우수한 기술력과 혁신성은 정부로부터도 인정받아 스마트 헬스케어 지원 사업,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3년 정보통신방송기술 국제공동연구 컨퍼런스'(GIRC 2023)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8일 과기부에 따르면 올해 행사에는 미국, 유럽연합(EU), 영국, 일본, 싱가포르 등이 참여해 5G와 6G, 사이버보안, 인공지능(AI) 분야의 기술 정책을 발표하고 국제 공동연구 사례를 소개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BAT로스만스가 5명의 아티스트, 그리고 아트컴퍼니 ‘악수’와 콜라보레이션을 한 ‘글로 하이퍼 에어 아티스트 키트’ 한정판을 선보였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글로 ON THE GO’를 주제로 아티스트 아방, 그라플렉스, 희수, 마우즈, 제바 등이 참여해 트렌디한 감성을 담아 각각의 글로 제품을 디자인했다. ‘아방’은 낭만적인 색감과 위트있는 드로잉, ‘그라플렉스’는 역동적인 힘, ‘희수’는 찰나의 반짝임, ‘마우즈’는 과감한 선과 색감, ‘제바’는 균형감 있고 세련된 그래피티를 ‘글로 하이퍼 에어 아티스트 키트’에 담았다. 키트 구성품은 글로 하이퍼 에어 기기 1종과 디자인 스킨, 그리고 아트웍이 담긴 종이봉투 등이 포함된다. BAT로스만스는 한정판 키트 출시와 더불어 신규 기기 등록 고객에게 6개월의 보증기간 연장 혜택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최신 카메라와 가방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리뷰 작성 고객에게는 1만원권의 상품권이 주어지며, 구매 고객 전원은 무료 배송한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아티스트들의 독창적인 해석은 글로 브랜드에 새로운 에너지와 시각을 제시해 주었다”며 “앞으로도 여러 분
(조세금융신문=송두한 전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 국내 증시는 버블 없는 버블충격에 노출 역설적으로, 코로나사태 이후 주식투자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개인투자자가 1400만 명인 시대에 살고 있다. 자본시장을 통한 소득보전 욕구가 얼마나 강력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구조적인 청년실업에 직면해 일자리를 찾기도 힘들고, 직장을 다닌다 해도 실질소득은 감소하고, 공공 주도 물가상승으로 가계의 소비 여력이 급격히 소진되고 있다. 금융투자에 참여하는 국민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지난 10년간 글로벌 증시는 사상 유례없는 대세 상승 국면을 경험한 바 있다. 확장적 통화 및 코로나 재정확대 정책에 힘입어 막대한 유동자금이 증시 등 자산시장으로 유입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2022년 들어 부풀 대로 부푼 글로벌 증시가 언제 꺼질지 모르는 위험 구간에 진입한 상태다. 문제는 부채로 쌓아 올린 증시버블이 꺼져도 부채는 그대로 남게 된다는 사실이다. <미국발 자산버블 위험과 한국의 버블 없는 버블충격 위험> 미국의 증시버블 수준은? 먼저 미국의 증시버블이 어느 정도인지 살펴보자. 버블의 바로미터인 연준의 자산은 2008년 이후 폭발적인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대우건설은 제주항공과 함께 지난 3∼5일 열린 '2023 제1회 고흥 드론·UAM 엑스포'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대우건설과 제주항공은 이번 전시에서 실제 사업 예정지를 염두에 둔 도심형 고층빌딩 버티포트(수직 이·착륙장) 모형과 함께 관광에 특화된 저층형 개활지 버티포트 설계, 도심항공교통(UAM) 비행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운항관리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포스코DX는 7일 디지털 전환(DX) 자동화 설루션 전문기업 이노룰스와 DX 사업 부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DX에 따르면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스마트팩토리, 물류 자동화 등의 사업에서 DX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포괄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시스템반도체 업계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설계대전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반도체 설계 기술을 가진 전공 대학생·대학원생들을 격려함으로써 반도체 산업의 기초 경쟁력을 다지기 위한 행사다. 산업부는 대통령상에 고려대 엄경호 학생을 포함해 국무총리상 1명, 산업부장관상 4명, 특허청장상 2명, 한국반도체산업협회장상 2명, 기업특별상 10명 등 총 20명에게 시상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제주항공은 지난 3일 한국항공경영학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진행된 '2023 추계학술대회'에서 항공산업발전 대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기업문화 혁신 도모와 환경경영 고도화, 지속가능한 전략 수립 등으로 국내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특허청이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한국발명진흥회와 공동으로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국제 지식재산 전문가 인증과정(AICC)을 운영한다. 5일 특허청에 따르면 2010년부터 진행된 이 과정은 전 세계 지식재산 전문가를 대상으로 지식재산을 활용한 경영전략을 심화 교육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173개국에서 1만3천95명이 수강했다. 올해는 온라인 과정을 수강한 111개국 923명 가운데 24개국 39명의 우수학습자를 선발해 오프라인으로 교육한다. 이번 과정은 기업경영 측면에서 지식재산의 효과적인 활용과 관련된 지식재산 가치평가 및 금융, 최신 지식재산 동향, 지식재산 사용권(라이센싱) 전략, 혁신 경영 등의 과목으로 구성됐다. 미국 노스웨스턴 로스쿨, WIPO,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유명 지식재산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김태응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앞으로 많은 기업이 지식재산을 이용한 공정한 경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관련 교육 과정과 교육 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서울디지털재단은 5일 AI 혁신을 통한 서비스 제공·활용으로 공공 분야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제2회 대한민국 기술혁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재단이 지자체 최초로 개발한 소형언어모델(sLLM)을 통한 어르신 디지털 상담 챗봇과 AI 윤리 가이드라인이 높은 주목을 받았다고 재단은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