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1 (금)

  • 구름조금동두천 6.9℃
  • 맑음강릉 7.7℃
  • 연무서울 6.5℃
  • 연무대전 8.0℃
  • 맑음대구 7.6℃
  • 구름조금울산 9.9℃
  • 연무광주 8.5℃
  • 맑음부산 11.2℃
  • 구름많음고창 7.2℃
  • 연무제주 9.1℃
  • 구름많음강화 4.9℃
  • 맑음보은 7.5℃
  • 맑음금산 7.1℃
  • 맑음강진군 8.8℃
  • 구름조금경주시 10.2℃
  • 구름조금거제 9.8℃
기상청 제공

역삼지역 세무사회 신년회…“‘각자도생’ 아닌 ‘호애공생’ 희망”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역삼지역 세무사회 회원님들이 함께 하면서 ‘각자도생 (各自圖生)’이 아닌 ‘호애공생(互愛共生)’을 이룰수 있기를 희망한다”

 

역삼지역 세무사회가 11일 오전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해담채에서 역삼지역 회원들과 ‘2019년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이날 인사말로 올해의 신년인사를 시작한 임승룡 역삼지역 세무사회장은 각자도생이 아닌 호애공생을 이뤄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인사말을 마무리 했다. 이 말은 즉, 서로 사랑하고 함께 살자라는 뜻으로 역삼지역 회원들이 기쁜 일 힘들일 모두 함께 잘 헤치자고 풀이된다.

 

 

임승룡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들이 당면한 문제가 수입금액 증대를 위한 거래처 확보가 커다란 숙제다”라며 “기장수수료의 현실화의 어려운 이유로 낮은 가격으로 경쟁하는 세무사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임 회장은 “두 가지만 제안 드리고자 한다”라며 “기장 중심에서 사업소득 절세, 양도, 증여 등의 연관성을 고려한 장기적인 절세 플랜컨설팅으로의 변화 노력과 가격 경쟁에서 품질경쟁으로 세무사의 품격이 높아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품질경쟁을 위해 임 회장은 “변호사나 공인회계사와 비교되는 세무사 수습 교육의 개선안도 제시했다.

 

한편 이날 역삼세무사회는 석호영 세무사를 비롯해 박성훈, 황도곤, 김형삼, 최용진, 방기천, 조성진 세무사 7명에게 신임 고문 위촉장을 수여했다.

 

관련기사







배너


배너




[시론]국가와 국민 위한 세제 만들기에 지혜 모으길
(조세금융신문=이동기 전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장) 국회와 정부에 법률안 제출권을 부여하고 있는 헌법규정에 따라 국회의원들도 수시로 세법개정안을 발의하고 있고, 정부도 해마다 대규모의 세제개편안을 마련해서 국회에 제출하고 있다. 그리고 예년과 마찬가지로 정부에서 제출한 세법개정안을 포함해 세법개정안 21개가 정기국회 막바지인 지난 12월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지난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조세법률안은 국회에 계류 중인 수많은 세법개정안 중 일부인데, 조세제도가 조석으로 변하는 복잡한 경제상황들을 반영하고 국가재정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하여 새로운 규정들을 만들고 기존에 있던 규정들도 수시로 개정하는 것이 불가피한 면이 있다고 하더라도, 민법이나 형법 등 다른 일반 법률에 비해 조세법의 개정 빈도가 지나치게 잦고 이해 당사자들의 입장에 따라 개정과정에서도 당초 개정취지와는 다르게 법안의 내용이 변형되는 경우가 많아서 조세법이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렵게 되는 면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더욱이 국회의원이나 정부가 제출하는 세법개정안이 조세논리에 부합하면서도 국가경제와 국민을 위해 준비되고 충분히 논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그렇게 되고 있
[인터뷰]곽장미 한국세무사고시회장 “회원만을 위한 고시회 만들어 갈 것”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촬영=김종태 기자) 한국세무사고시회(이하 고시회)는 지난해 11월 16일 서울 강남구 한국도심공항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열린 제48회 정기총회에서 제24대 회장으로 곽장미 회장을 탄생시켰다. 곽장미 회장의 임기(2년)는이날 총회에서부터 시작됐지만 곽 회장은 이미 고시회를 6개월가량 이끌어 왔다. 전임회장이었던 이동기 세무사가 지난해 6월 12일 치러진 서울지방세무사회 제25회 정기총회에 회장 후보로 출마하면서 당시 고시회 수석부회장 겸 총무부회장이었던 곽 부회장이 회장 권한대행을 맡게 됐기 때문이다. 이동기 전 회장이 서울회장 출마 이전에도 “차기 고시회장은 곽장미 부회장이 맡을 것”이라고 기자에게 귀띔했던 걸 보면 고시회의 첫 여성회장 출현은 이미 예고된 일이었다. 최초의 여성회장…‘고시회 맨’으로서 회장 소임 다하겠다 한국세무사고시회는 지난 1972년에 설립돼 올해로 47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고시회원은 1만 2000여 명으로 한국세무사회 1만 3000여 명의 대부분이 고시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비록 고시회가 한국세무사회 산하의 공식 단체가 아닌 임의단체라 하더라도 한국세무사회로서는 고시회의 행보가 신경쓰이지 않을





* 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