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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연수원 홈페이지 새단장…모바일 수강 확대

3일부터 서비스 시작… "4000명 동시수강 문제 없어"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는 회원에 대한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회원 중심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리뉴얼된 세무연수원 홈페이지를 3일 회원들에게 정식으로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세무연수원 홈페이지는 지난 4월부터 전면 개편을 통해 교육에 대한 회원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자 ‘모바일 수강 확대’, ‘홈페이지 접근성 간소화’, ‘효율적인 교육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그 동안 세무사회에서 자체적으로 구축해 운영하던 홈페이지 서버를 예산절감 차원에서 단독 임대형 서버 운영으로 개선했다.

 

세무연수원 홈페이지는 한 해 20만명 이상이 접속할만큼 회원 및 세무사사무소 직원들의 수요가 많지만, 2009년 구축 이후 10여년 가까운 시기동안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충족할만한 추가 개발이 전혀 없었다.

 

스마트기기로 언제든 수강 가능

 

또한, 초기 개발 당시 8천300여명이던 회원수를 감안해 구축된 연수원 홈페이지는 현재 1만3000명으로 회원수가 급격히 늘어났으며, 통상 PC로만 교육을 수강하던 방식에서 모바일 수강이 일반화된 현재의 교육 요구사항을 충족시키에는 여러모로 역부족인 상태였다.

 

무엇보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장소 구애없이 교육 수강이 가능하도록 지원해 달라는 회원들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세무사회는 모바일 수강 시스템 구축에 중점을 두고 리뉴얼 개편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에 개편된 세무연수원 홈페이지는 스마트폰, 태블릿 등 스마트기기를 통한 교육 수강을 끊김없이 원활하게 지원한다.

 

 

 

 

한 번에 쉽고 편리하게 수강신청 및 교육수강

 

또한, 구성이 단조롭고 복잡하게 배열되어 있던 기존의 세무연수원 홈페이지와 달리 개편된 홈페이지 초기화면은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으로 개편됐다. 최근에 탑재된 교육 동영상을 중심으로 구성하고, 간편하게 수강신청 할 수 있도록 직관성을 높였다.

 

세무사 교육과 직원교육, 온라인 교육과 집체교육도 수강생이 손쉽게 찾고 신청할 수 있도록 신청 과정을 간소화 한 것도 특징이다. 교육 신청과 관련해 자주 묻는 질문사항이나 학습방법 등도 따로 화면 중심에 배치해 교육수강생의 편의를 돕는다.

 

이와 함께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장기 휴면 계정은 별도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개인별 강의내용, 교육신청 사항 및 교육이수 등 이력을 개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4천명 이상 동시접속해도 서비스 문제 없어

 

세무사회는 "특히, 기존 연수원홈페이지에선 최소 1천명의 사용자가 동시접속 할 경우 시스템의 과부하로 인해 서버가 다운되는 현상이 발생했지만, 이번엔 단독 임대서버의 용량을 늘려 한꺼번에 4천명이 접속해도 서비스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한국세무사회 이창규 회장은 “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세무연수원 홈페이지는 회원 중심의 맞춤형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언제 어디서든 교육을 수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회원들에게 보다 향상된 교육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면서 “전국에 있는 많은 회원들이 개편된 세무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양질의 교육콘텐츠를 온라인상에서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일 세무연수원장은 “세무연수원 홈페이지의 리뉴얼을 통해 사용자 중심으로 모바일 교육환경 개선, 간편하고 편리한 교육 수강, 교육 수강 현황 관리 등이 기존 환경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개선됐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면서 “리뉴얼 홈페이지는 향후 한 달여간 안정화를 위해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보완작업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무사회는 이번 개편을 통해 세무연수원 홈페이지 접속시 회원들이 별도로 로그인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세무사회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하면 바로 세무연수원 홈페이지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로그인 시스템도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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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의 세상 돋보기]아편전쟁이 미중무역전쟁에 주는 시사점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세계 경제대국인 미국과 중국이 요새 서로를 비난하며 보복관세 및 규제강화를 선포하는 등 무역전쟁의 양상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이 전쟁은 대중무역수지에서 엄청난 적자를 면치 못하는 미국에 의해 자국산업보호를 이유로 먼저 시작되었다. 중국은 미국의 최대무역상대국이면서 무역적자유발국으로 미국 전체적자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도 이에 질세라 한치의 양보도 없이 보복에 나설 태세다. 이는 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국가까지도 그 파급 효과가 미칠 수밖에 없다. 세계경제대국이 기침하면 중위 국가는 감기를 앓고 하위 국가는 독감을 앓는다는 글로벌 경제논리를 그대로 입증하게 될 것임에 의문의 여지가 없다. 단기적으로는 양대 국가 상호간에 벌어지는 무역감소가 우리나라와 같은 제3국에는 대체효과에 따른 수출증가가 어느 정도 이루어질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보호무역에 따른 전반적인 세계무역 감축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 뻔하다. 이를 반영하듯 금융, 주식, 환율 등 세계경제지표들이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 세계경기침체의 서막을 보는 듯하다. 필자는 갑자기 미국에 의해 야기된 무역전쟁을 보면서 1840년에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