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카카오가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비즈니스 교육 프로그램 제작 스튜디오를 열었다. 카카오는 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판교아지트에 소상공인들에게 제공하는 온라인 비즈니스 교육 프로그램 '카카오 비즈니스 세미나' 제작 스튜디오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그동안 외부에서 촬영·송출됐던 세미나는 2020년부터 최근까지 약 750건이 진행됐다고 소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KB국민카드가 통신3사와 제휴를 맺고 통신비 장기 할부 특화카드 3종을 출시했다. 3일 KB국민카드는 전날 SKT, KT, LG유플러스 등 통신3사와 제휴를 맺고 단말기 장기 할부를 이용할 때 월 최대 1만4천원의 통신비를 할인하는 'T라이트 KB국민카드', 'KT 할부 Plus KB국민카드', 'LG U+ 라이트할부II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3종의 카드로 통신 3사의 단말기 장기 할부 이용 시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8천원, 70만원 이상일 경우 1만2천원, 100만원 이상일 경우 1만4천원을 할인한다. 6월말까지 장기 할부 신규 약정 고객을 대상으로 통신사에 따라 월 최대 2만원을 추가 할인한다고 KB국민카드는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토스뱅크가 모든결제형' 체크카드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모든결제형 캐시백은 국내외 가맹점에서 결제할 때마다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건당 5천원 이상 결제 건은 100원 캐시백 혜택이 적용되고 5천원 미만 결제 건은 1% 캐시백이 제공된다. 기존 토스뱅크 혜택을 그대로 유지하기를 원하는 고객은 '브랜드형' 캐시백을 선택하면 된다. 브랜드형 캐시백은 커피전문점, 편의점 등 8개 영역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현대카드와 멋쟁이사자처럼의 합작법인 모던라이언이 대체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 콘크릿 앱(KONKRIT APP)을 출시했다. 1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콘크릿은 모바일 환경에서 NFT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앱으로, 멤버십과 티켓 등을 NFT로 제공함으로써 기존 이커머스 마켓플레이스와 유사한 사용자 경험(UX)을 지원한다. 콘크릿 앱 주요 특징은 소셜 로그인을 통한 회원 가입 및 지갑 생성, 본인 인증을 통한 신뢰성 확보, 신용카드 및 계좌이체를 통한 NFT 결제 기능, 구매한 NFT를 앱 내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클레임 기능, 폴리곤 체인을 통한 거래 수수료(가스비) 절감 등이다. 모던라이언은 앱 가입자를 대상으로 NFT 에어드랍 이벤트 '부우부우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참여자는 성격 유형 테스트를 통해 자신과 맞는 유형의 캐릭터 NFT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협중앙회가 실무책임자와 중앙회 간 소통을 강화한다. 31일 신협은 전날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2023년 상반기 실무책임자소통회의’를 갖고 실무책임자와 중앙회 간 소통을 통한 이해와 협력 강화 및 조직 문화 혁신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전국 각지 신협에서 조직 운영을 담당하는 실무책임자 총 427명이 각 조합의 임직원 대표로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본 회의에 앞서 신협의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선서문을 낭독하고 모든 신협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 및 정착에 대한 실천 의지를 선언했다. 또한 실무책임자는 물론 신협 구성원 모두가 신협에 주어진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지역사회를 향한 헌신과 모범을 지속할 것을 다짐했다. 이후 신협의 현안을 공유하고, 실무책임자와 중앙회 간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안건에 대한 질의와 각 조합이 준비한 건의 사항에 대해 중앙회가 응답하는 방식으로 소통 회의를 진행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이번 실무자소통회의로 조직 내 이해와 협력이 강화되고 논의된 내용을 기반으로 신협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체 신협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DGB대구은행은 30일 금융환경 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위기상황 분석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구은행은 내년 2월까지 글로벌 컨설팅 기업 PwC(프라이스 워터하우스 쿠퍼스)와 함께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 위기상황을 분석해 대응력을 높이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창우 리스크관리본부장은 "시스템 구축으로 리스크관리 수준 향상을 꾀하고, 감독규제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카카오페이가 30일 5대 시중은행을 포함한 1금융권 7개 제휴사와 협력한 '대출 갈아타기'를 내일(3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KB국민은행·NH농협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SC제일은행·부산은행 등 7개 1금융권 제휴사들의 대환대출 상품을 포함하고 있다. 현재까지 카카오페이 '대출 갈아타기' 사전 신청자 중 1금융권 대출을 보유한 사용자는 44%, 1금융권과 2금융권 대출을 모두 보유한 사용자는 26%, 2금융권 대출을 보유한 사용자는 30%로 나타났다. 서비스 사용자들은 31일 대환대출 인프라 가동 후 비대면으로 대출 상품을 갈아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환처리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카카오페이는 서비스 개시 시점에 바로 선보이는 제휴사 외에도 여러 금융사들과 논의가 진행 중이며,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 '대출 갈아타기'는 오늘까지 서비스 출시 알림 신청이 가능하다. 카카오톡이나 카카오페이앱의 '대출' 영역에서 '대출 갈아타기 사전 신청'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내일(31일)부터 대환대출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금융위원회에서 선정한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 사업에 참여하는 대출비교 플랫폼 사업자 23개사 중 저축은행은 웰컴저축은행이 유일하다. 대환대출플랫폼은 31일 플랫폼사인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뱅크샐러드와 금융사인 KB카드, 웰컴저축은행까지 총 7개사가 우선 개시한다. 대환대출 플랫폼은 금리비교부터 실행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모두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소비자는 대환대출 플랫폼에서 각 금융회사의 대출을 비교하고 본인에게 유리한 대출상품을 찾아 대환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소비자가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금융결제원망을 통해 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한 것이 핵심이다. 웰컴저축은행은 대환대출 비교 서비스에서 고객이 20여개사 이상의 대출상품을 비교하고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웰컴저축은행은 마이데이터 사업 인가를 획득하고 웰컴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대출비교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웰컴마이데이터 대출비교 서비스는 출시 1년 만에 월 이용자가 5배 이상 증가하고 제휴금융사도 24개사로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중·저신용자에 특화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저축은행중앙회가 2023년 소비자 패널을 모집한다. 25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패널은 7월 중 운영을 시작해 연말까지 활동할 예정으로 저축은행 신규 상품·서비스에 대해 설문조사 등 과제를 수행한다. 중앙회는 내달 26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지원자는 중앙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24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며 전 임직원의 염원을 담아 기부금 30억원을 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유치위원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은하 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은 "지역 시민과 더불어 상공계까지 하나 된 마음으로 박람회 유치를 염원하는 만큼 좋은 결과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은행 모회사 BNK금융그룹은 지난 4월 2030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전담팀을 구성하고 전 계열사가 함께하는 유치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 등 부산엑스포 유치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