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부산 새마을금고는 8일 오전 10시 부산시청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 기부금으로 1억원을 전달한다. 부산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기부금은 부산시가 의료버스를 활용해 취약계층의 건강검진과 의료상담 등을 하면서 발견된 중증 질환자의 검사비와 치료비로 쓰인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케이뱅크는 6월 한 달간 '우리 아이 금수저 선물하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에 참여하려면 앱 홈 화면 이벤트 페이지에서 '금수저 만들기' 탭을 누르고 미성년 자녀의 이름과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된다. 케이뱅크는 고객 100명을 추첨해 자녀의 이름과 생년월일을 새긴 24K 금수저를 선물한다. 케이뱅크는 '우리 아이 하이틴 알려주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이틴은 만 14∼17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선불전자지급수단이다. 하이틴 초대코드 링크를 받은 고객이 하이틴을 개설하고 하이틴카드를 발급받으면 초대코드를 보낸 고객과 받은 고객에게 각각 3천원을 지급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현대카드는 7일 애플페이를 사용하는 현대카드 고객을 위해 6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현대백화점·AK플라자·아이파크몰 등에서 1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의 캐시백을, 농협하나로마트에서 7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롯데마트에서 10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 캐시백을 준다. 롯데호텔·그랜드 하얏트 인천·안다즈 서울 강남에서는 2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국내 1위 대부업체 러시앤캐시(아프로파이낸셜대부)가 올해 말 사업을 철수한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은 계열사 러시앤캐시의 영업양수도 인가 신청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 현재 금융감독원이 OK저축은행이 제출한 신청서를 심사 중이다. 금융당국에서 신청서가 통과되면 러시앤캐시는 OK저축은행으로 흡수·합병되고, 러시앤캐시가 보유한 자산과 부채도 OK저축은행으로 넘어간다. 당초 OK저축은행은 내년 6월 말까지 러시앤캐시를 양수하려고 했지만, 최근 금융위에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양수 시점이 6개월 앞당겨졌다. OK금융그룹은 2014년 OK저축은행의 전신인 예주저축은행과 예나래저축은행을 인수하면서 2024년 말까지 대부업을 철수하기로 금융당국과 약속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KB국민카드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KB국민카드와 함께하는 라이팅 칠드런(Lighting Children)'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고객과 임직원이 태양광 랜턴을 직접 조립하고 완성된 랜턴을 캄보디아 에너지 취약지역 아동 2250명에게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참가 신청은 올해 말까지 KB국민카드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지난해 '라이팅 칠드런'캠페인을 시작해 태양광 랜턴 1800개를 지원했다. 올해 두 번째 캠페인에서 목표한 랜턴 수량을 충족하게 될 경우 총 4050개를 지원하게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애큐온저축은행이 환경의 날을 맞아 ‘선릉역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5일 애큐온저축은행은 임직원과 함께 깨끗한 선릉(애큐온저축은행)역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는 취지로 역 주변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는 해당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선릉역 역명이 애큐온저축은행역으로 병기된 지 1주년을 앞두고 진행된 행사다. 이날 플로깅 행사에서 애큐온저축은행 임직원 봉사단 30여명이 선릉역 주변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애큐온저축은행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분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업계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에서도 친환경 원단으로 현수막을 제작했고, 현수막에 별도의 행사 날짜를 기재하지 않아 재 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등 행사 의의에 부합하기 위해 집중했다. 또한 봉사단이 쓰레기 수거에 사용한 플로깅 키트도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들로 구성했다. 애큐온저축은행 관계자는 “환경의 날을 맞아 애큐온저축은행의 임직원들이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환경을 보호하고 선릉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보답하고자 뜻을 모아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SK텔레콤은 T멤버십 이용 고객의 멤버십 혜택을 극대화한 'T멤버십 라이프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전월 이용 금액이 30만원 이상 60만원 미만인 이용자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빕스·파파존스·도미노피자에서 사용 금액 20%를 T 플러스 포인트로 환급받을 수 있다. 또 할인점, 편의점, 커피전문점, 온라인몰 등 업종에서 횟수 제한 없이 결제 금액의 5%를 추가 적립할 수 있다고 SKT는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5일부터 최고 연 2.0% 금리가 적용되는 '우체국 마이 파킹통장'을 7만 계좌 한정으로 특별 판매한다. 4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입출금이 자유로운 파킹통장은 잔액 1천만원까지 매일 기본금리 연 1.6%에 우대금리 연 0.4%포인트를 추가 적용한다. 잔액 중 1천만원 초과 부분은 기본금리 연 0.15%에 우대금리 0.4%포인트를 적용, 최고 연 0.55%포인트 금리가 적용된다. 우대금리는 수시입출식 예금 첫 거래, 상품서비스 안내 동의, 온라인 채널로 가입 등 조건 가운데 두 가지를 충족해야 받을 수 있다. 개인 1명당 1계좌만 우체국 방문 또는 온라인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 통장은 지난 3월 첫 출시 당시 14일 만에 판매한도 3만 계좌가 모두 판매되는 호응을 얻었다고 우정사업본부는 전했다. 이번 특별판매에서 기본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하고 판매 계좌를 2배 이상 늘렸다고 우정사업본부는 덧붙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Sh수협은행은 3일 전국 영업점을 대상으로 '외환마케팅 지원단'을 신설·운영한다고 밝혔다. 글로벌외환사업부 전문인력이 외환마케팅 지원단으로 참여해 각 영업점의 외환거래 현황을 분석하고 마케팅 대상 선정부터 거래 실적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 밖에 신상품 개발, 현장 중심 외환교육, 환시동향 분석 등도 수행한다고 수협은행은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비바리퍼블리카의 매장 결제 솔루션 공급 자회사 토스플레이스는 판매 관리 시스템 '토스포스'의 iOS, 맥 운영체제(OS) 버전을 출시했다. 토스플레이스는 키오스크 기능, 고객 포인트 적립 등 토스포스 유료 기능 일부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