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공무원연금개혁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제3차)가 2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제3회의장에서 열린 가운데 강기정(새정치민주연합, 광주 북구 갑) 공동위원장이 최관섭 인사혁신처 성과복지국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오늘 회의에선 공무원연금개혁 관계부처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및 토론이 진행되며 인사혁신처,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교육부, 행정자치부, 국방부의 인사도 회의에 참석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공무원연금개혁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제3차)가 2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제3회의장에서 열린 가운데 최재식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이 참석해 김성렬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오늘 회의에선 공무원연금개혁 관계부처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및 토론이 진행되며 인사혁신처,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교육부, 행정자치부, 국방부의 인사도 회의에 참석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공무원연금개혁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제3차)가 2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제3회의장에서 열린 가운데 조원진(새누리당, 대구 달서구병) 공동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오늘 회의에선 공무원연금개혁 관계부처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및 토론이 진행되며 인사혁신처,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교육부, 행정자치부, 국방부의 인사도 회의에 참석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공무원연금개혁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제3차)가 2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제3회의장에서 열린 가운데 김성주(새정치민주연합, 전라북도 전주) 의원이 김연명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오늘 회의에선 공무원연금개혁 관계부처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및 토론이 진행되며 인사혁신처,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교육부, 행정자치부, 국방부의 인사도 회의에 참석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공무원연금개혁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제3차)가 2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제3회의장에서 열린 가운데 강기정 공동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과 조원진 공동위원장(새누리당)의 주재하에 회의가 진행중이다.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국민연금이 최근 5년 동안 자산운용 수수료로만 1조 7천억원 가량 돈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은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2013년말 기준 약 396조원의 여유자산을 운용하는 국민연금기금이 지난 5년동안 위탁운용사에 운용보수로 지급한 금액이 1조 6843억원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구체적으로 해외대체투자 운용보수가 4855억원으로 가장 많고, 해외주식 3957억원, 국내대체투자 3480억원, 국내주식 3222억원 순으로 많았다. 국내채권(619억원), 해외채권(710억원) 등 채권에 대한 운용보수는&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정부가 지난 22일 '2015년 경제정책방향'에서 연내 군인·사학연금 개혁안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했다가 하루 만에 번복해 논란이다.정부는 지난 22일 발표한 경제정책방향에서 군인연금과 사학연금 개혁안 마련 일정을 각각 10월과 6월로 명시했다. 그러나 정부는 23일 연금개혁과 관련해 "공무원연금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군인연금과 사학연금 개편에 대해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전날 발표한 경제정책방향에서 내년 하반기 사학연금과 군인연금 개혁안을 차례로 내놓겠다고 한 방침을 하루만에 번복한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정부가 내년 공무원 연금에 이어 군인연금과 사학연금 개혁에도 나서기로 했다. 정부는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민경제자문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2015년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정부는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적 여건 변화로 인해 연금수지적자가 급증하고 국가 재정부담이 증가함에 따라 기금 지속가능성 보장이 곤란해졌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월 25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발표한 자리에서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 등 3개 공
왼쪽부터 국민연금공단 최광 이사장, 400만번째 연금 수급자(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최광)은 1988년 제도가 시행된 이후 27년 만에 수급자 400만 명 시대를 열었다고 23일(화) 밝혔다. 이로써 2003년 100만 명, 2007년 200만 명, 2010년 300만 명에 이어 4년 만에 400만 명을 돌파하게 되었다.우리나라 61세 이상 국민의 36% 이상이 국민연금을 받고 있으며, 이는 100세 시대를 맞아 국민연금제도가 국민의 든든한 사회 안전망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400만 번째 연금 수급자가 된 신동우 씨(61세, 경기도 부천시)는 국민연금이 처음 도입된 1988년부터 60세가 되는 2013년 11월까지 26년간 사업장가입자로서 총 311개월간 6천9백만 원의 연금보험료를 납부하여, 61세가 되는 올해 12월부터 부양가족연금액*을 포함하여 매월 123만 원의 연금을 받게 된다.신동우 씨는 앞으로 56개월만 연금을 수령하여도 본인이 납부한 보험료에 해당하는 금액을 전액 받게 되며, 61세 남자 기대여명대로 21년간* 연금을 받을 경우 납부한 보험료의 4.5배에 달하는 3억 1천만 원의
<왼쪽부터 국민연금공단 최광 이사장, 노동조합 박준우 위원장>(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최광) 노사는 4일 정부 처우 개선 가이드라인(전년 총액 대비 1.7% 인상)을 준수한 2014년 임금협약을 6년 만에 노사 분규 없이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방만경영 정상화 과제’, 임금협상까지 4년 연속 노사협상을 원만히 타결한 공단 노사는 제2의 건단(建團)을 위한 노사간 신뢰와 상생의 경영 파트너십을 돈독히 하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최광 이사장은 “원칙과 신뢰 중심의 성과창출형 노사관계 기반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공단 노사는 협력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복지 서비스 제공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새롭게 발돋움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