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가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의료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의료급여 진료비용 알림서비스’를 올해 7월부터 시행한다.그동안 의료급여 수급권자들이 연간 의료서비스 이용 현황에 대해 알지 못하는 등 의료기관을 이용하면서도 의료급여를 통한 혜택을 잘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7월부터 시행되는 알림서비스는 우선적으로 의료급여 과다이용이 예상되는 대상에게 서면으로 제공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향후 대상자를 확대하고 다양한 의료정보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올해 하반기에는 요양병원 수가제도 개선, 경증질환 약제비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노후희망유니온이 주최한 '건강한 노후, 인간다운 미래를 만들기 위한 기자회견'이 24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개최된 가운데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이들은 정부가 비참한 국민의 노후를 직시하여야 한다며, 재정안정화 프레임에 갇혀 국민의 노후를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사적연금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국민연금 및 공무원연금의 급여수준을 하락시키고 있는가 하면, 기초연금마저도 기초생활수급자를 제외시켜 국민노후의 전체적 노후보장성을 끊임 없이 약화시키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은 노후희망유니온 염성태 상임위원장의 여는말, 민주노총 김경자 부위원장의 투쟁사,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 정용건 집행위원장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호일 부위원장의 연대사, 기초연금수급자 최신현씨의 발언, 노후희망유니온 이용식 공동위원장의 기자회견문 낭독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노후희망유니온이 주최한 '건강한 노후, 인간다운 미래를 만들기 위한 기자회견'이 24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개최된 가운데 한 관계자가 관련 피켓을 들고 있다.이들은 정부가 비참한 국민의 노후를 직시하여야 한다며, 재정안정화 프레임에 갇혀 국민의 노후를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사적연금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국민연금 및 공무원연금의 급여수준을 하락시키고 있는가 하면, 기초연금마저도 기초생활수급자를 제외시켜 국민노후의 전체적 노후보장성을 끊임 없이 약화시키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은 노후희망유니온 염성태 상임위원장의 여는말, 민주노총 김경자 부위원장의 투쟁사,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 정용건 집행위원장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호일 부위원장의 연대사, 기초연금수급자 최신현씨의 발언, 노후희망유니온 이용식 공동위원장의 기자회견문 낭독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노후희망유니온이 주최한 '건강한 노후, 인간다운 미래를 만들기 위한 기자회견'이 24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개최된 가운데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이들은 정부가 비참한 국민의 노후를 직시하여야 한다며, 재정안정화 프레임에 갇혀 국민의 노후를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사적연금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국민연금 및 공무원연금의 급여수준을 하락시키고 있는가 하면, 기초연금마저도 기초생활수급자를 제외시켜 국민노후의 전체적 노후보장성을 끊임 없이 약화시키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은 노후희망유니온 염성태 상임위원장의 여는말, 민주노총 김경자 부위원장의 투쟁사,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 정용건 집행위원장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호일 부위원장의 연대사, 기초연금수급자 최신현씨의 발언, 노후희망유니온 이용식 공동위원장의 기자회견문 낭독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공무원연금개혁 국민대타협기구 활동 종료 기한이 5일 앞으로 다가온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로비에서 국민대타협기구 강기정(왼쪽, 새정치민주연합), 조원진(새누리당) 공동위원장이 긴밀한 대화를 주고 받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책회의가 24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강기정 정책위의장이 현안보고를 하고 있다.강 정책위의장은 공무원연금 국민대타협기구와 관련 "공무원연금 활동종료 시한이 5일 남았다. 타협안을 만들 시한은 충분하다"며 기한 연장을 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내달부터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이 2천600원 인상된다.보건복지부는 4월부터 지난해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을 20만2천6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23일 밝혔다.장애인연금은 만 18세 이상 저소득 중증장애인에게 매월 지급하는 급여다.복지부는 지난해 법 개정을 통해 수급 대상을 소득 하위 70%로 확대했고, 기초급여액을 종전 대비 2배 수준으로 인상했다.지난 1월에는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소득·재산기준을 전년 대비 6.9% 높은 단독가구 93만원, 부부가구 148만8000원으로 인상했다. 기본재산액 공제 한도도 높였다. 복지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공무원연금개혁을 위한 국민대타협기구 제5차 전체회의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안양옥(왼쪽부터) 한국교총 회장, 류영록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 총연맹 위원장, 김성광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공동집행위원장이 귀엣말을 나누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공무원연금개혁을 위한 국민대타협기구 제5차 전체회의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류영록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 총연맹 위원장이 자료를 내보이며 국민대타협기구 활동 연장을 요구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공무원연금개혁을 위한 국민대타협기구 제5차 전체회의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오른쪽) 공동위원장과 새누리당 김현숙(왼쪽) 의원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국민대타협기구 활동 연장을 두고 의사를 주고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