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정희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이 주최한 '국민연금 이대로 좋은가?' 정책토론회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정 위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정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국민연금의 운용이 정부와 정치권으로부터 독립성을 확보할 때, 국민연금은 고령사회의 안정적 복지기반 구축과 국가 경제의 지속성장, 자본시장 및 금융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정희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이 주최한 '국민연금 이대로 좋은가?' 정책토론회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정 위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정희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이 주최한 '국민연금 이대로 좋은가?' 정책토론회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대화 나누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정희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이 주최한 '국민연금 이대로 좋은가?' 정책토론회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악수 나누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국회 공무원연금개혁 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새누리당 주호영(오른쪽) 위원장과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이 대화 나누고 있다. 7일로 만료되는 공무원연금개혁 특위는 활동기한을 다음달 2일로 25일간 연장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국회 공무원연금개혁 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이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과 악수 나누고 있다. 7일로 만료되는 공무원연금개혁 특위는 활동기한을 다음달 2일로 25일간 연장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국회 공무원연금개혁 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문형표(왼쪽)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근면 인사혁처 처장이 나란히 앉아 있다. 7일로 만료되는 공무원연금개혁 특위는 활동기한을 다음달 2일로 25일간 연장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국회 공무원연금개혁 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주호영 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7일로 만료되는 공무원연금개혁 특위는 활동기한을 다음달 2일로 25일간 연장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Q: 국민연금과 개인연금보험을 중복해서 받을 수 있나요?A: 두 상품 모두 가입했을 경우 중복해서 연금 수령이 가능하다.국민연금과 개인연금은 매월 일정액을 납부해 연금으로 받는다는 기본 원리는 같다. 하지만 국민연금은 국가가 시행하는 사회보험으로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고, 개인연금은 본인의 선택하에 가입하는 것으로 성격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국가가 국민연금을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하는 것은 개인 혼자서는 노후라는 위험을 완전히 통제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안정적인 노후준비를 위해서는&nb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Q: 국민연금과 개인연금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국민연금과 개인연금의 가장 큰 차이점은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느냐 없느냐다. 국민연금은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개인연금은 본인의 선택에 의해 가입하기 때문이다.구체적으로 국민연금은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지급하는 반면 개인연금은 약정금액만을 지급한다. 국민연금은 과거에 납부했던 보험료를 연금을 받는 시점의 현재가치로 환산해 연금액을 산정하기 때문에 그동안의 물가상승분이 반영된다. 연금을 받는 중에는 매년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만큼 연금을 인상 지급해 실질가치가 보장된다.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