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7 (화)

  • -동두천 22.9℃
  • -강릉 29.2℃
  • 맑음서울 25.3℃
  • 맑음대전 26.5℃
  • 맑음대구 27.9℃
  • 맑음울산 26.3℃
  • 박무광주 25.5℃
  • 맑음부산 25.7℃
  • -고창 22.7℃
  • 박무제주 25.5℃
  • -강화 21.2℃
  • -보은 23.8℃
  • -금산 24.0℃
  • -강진군 23.8℃
  • -경주시 24.5℃
  • -거제 25.3℃
기상청 제공

서울세무사회, 2017 송년회 개최…"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된 서울회"

"12월 8일을 실질적 세무사회 독립일로 영원히 기억하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룡)은 19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역삼동 스칼라티움에서 송년회를 갖고 한 해를 마감했다.


송년회에 앞서 임순천 세무사(전임 한국세무사회 부회장)는 '세무컨설팅을 중심으로한 세무사사무소 운영실무'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300여명의 회원이 함께 모인 이날 송년회에는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 김완일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김형중 부회장, 이헌진 부회장, 김상철 윤리위원장, 유영조 감사, 김형상 감사, 이동일 연수위원장, 박병정 홍보이사, 경준호 국제이사  등이 참석했다.

또 정구정 고문, 정영화 고문, 송춘달 고문, 이금주 중부세무사회 회장, 이동기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장, 고지석 한국세무사석박사회 회장, 김옥연 한국여성세무사회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임채룡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송년회를 빛내주기 위해 참석한 이창규 회장, 정구정 고문을 비롯한 내외과 한해 동안 수고한 서울회 부회장과 임원, 지역세무사회장, 간사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한해는 회원 덕분에 참으로 행복했다"며 "9월 21일 개최된 한마음체육대회는 세무사회 역대 최대인 1000여명이 참석해 화합과 단결의 모습을 보였으며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꿈과 희망이 넘치는 화합의 한마당이었다"고 말했다.

또 "지난 12월 8일 변호사에 대한 세무사자동자격을 폐지하는 세무사법개정안을 통과시키는 쾌거를 이뤄 56년간의 숙원사업을 성취했다. 이는 본회 이창규 회장을 중심으로 1만3천여 세무사, 특히 서울회원들이 힘을 합해 이뤄낸 성과"라며 "특히 법사위를 통과하지 않고 국회본회의로 직접 상정하도록한 이창규 회장의 '신의 한수'가 압권이었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12월 8일을 세무업무의 실질적인 독립을 획득한 의미있는 날로 영원히 기념하자"로 말해 회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세종시 출장길에 뒤늦게 합류한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은 "세무사법개정안 국회본회의 통과는 전임 회장과 임원진들과 회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뤄진 축복"이라며 "변호사회처럼 신문광고 등 요란지 않고 차분하게 개정안 통과를 위해 힘쓴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전자신고세액공제 축소 반대와 법인에 대한 성실신고확인제도 확대 반대 등 여러 현안의 처리를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정구정 고문은 "변호사에 대한 세무사 자동자격을 폐지하는 세무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일은 이창규 회장과 임채룡 서울회장을 비롯한 세무사회 임원과 회원 모두의 노력으로 이뤄낸 결실"이라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송년회는 떡케익 커팅과 건배제의, 기념촬영 등으로 1부를 마무리하고 식사와 함께 2부 축하의 시간이 이어졌다.









배너


배너




[데스크칼럼]대한민국 경제의 약동(躍動)을 기대하며
(조세금융신문=신승훈 편집국장) “신중하고 보수적인 비관론자, 혹은 긍정일변도의 낙관론자. 어느 편에 설지 결정하라.” 과거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에게 금과옥조로 받아들여지던 이야기들 중 하나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주식시장의 특성상 자신의 분석방식을 유지하고 있으면 언젠가는 전망이 딱 맞아떨어지는 시기가 온다는, 그러면 부와 명성을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였다. 시쳇말로 ‘웃픈’ 이야기라고 넘겨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좌고우면(左顧右眄)하는 대신 근거를 해석하는 일관성을 유지하라는 의미가 담겨있기에 가볍지만은 않다. 2018년 대한민국 경제는 역사적 대변환기의 한가운데 놓여있다.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북미정상회담이 성사되면서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될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물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지만 긍정적인 신호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빨간불이 훨씬 많다. 전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과 국내 산업현실, 그리고 중국, 베트남 등 신흥국의 성장속도를 살펴보면 등골이 오싹할 정도다. 먼저 4차 산업혁명시대. 우리가 제아무리 ‘추격자(fast follower)’ 전략에 통달했다 할지라도 이번 혁명을 견인하고 있는 기술의 특
[인터뷰]소셜커머스 시장 넘어서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 ‘떠리’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2010년 들어서 전 세계적으로 소셜커머스 바람이 불었다. 소셜커머스 업체들은 ‘최저가’ 경쟁으로 단기간에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시장은 급격히 불어났다. 국내에서도 500개 이상의 업체가 생겨났을 정도로 경쟁이 뜨거웠으나 티켓몬스터, 위메프, 쿠팡 등 몇 개의 업체만 살아남았다. 소셜커머스의 경쟁력이던 ‘상품선정’ 부분에 큰 의미가 없어진 지금, 소셜커머스 업체들은 사실상 오픈마켓으로 편입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티와이그룹 김성준 대표(34세)는 “국내 소비 트렌드는 소셜커머스 이후 정체돼 있다고 본다.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새로운 트렌드를 예측할 때다”라며 “앞으로의 ‘공유경제학’을 넘어 ‘잉여경제학’이 또 다른 소비 트렌드가 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그렇다면 김 대표가 말하는 ‘잉여경제학’이란 무엇일까? 잉여경제학이란 나머지를 뜻하는 잉여(剩餘)와 경제문제를 다루는 학문인 경제학(經濟學, economics)이 합쳐진 말로 재고(在庫)에 따른 경제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내고자 만든 신조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김 대표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인 '떠리'를 제안했다. 티와이미디어 김성준 대표를 만나 자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