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26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2일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준비 상황을 설명하면서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접종은 26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신을 먼저 맞게 되는 대상자는 전국의 요양병원·요양시설, 정신요양·재활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소자·종사자 등이다. 지난 20일 기준 접종에 동의한 사람은 총 28만9천271명이다. 백신은 국내 위탁생산업체인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닷새간 약 75만명분(150만회 분)이 순차적으로 경기 이천의 물류센터로 공급될 예정이다. 1차 접종에 필요한 물량은 25일부터 전국의 보건소, 요양병원으로 각각 운송된다. 울릉도(26일 예상)를 제외한 대부분의 보건소에는 25일 백신 물량이 배송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물량을 공급받으면 가급적 5일 이내에 1차 접종을 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2차 접종 역시 대상자 선정, 일정 조율, 물량 공급 등 비슷한 절차를 거쳐 8주 후에 진행된다. 방대본은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을 대상으로 방문 접종을 하는 계약 의사가 소속된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 아샤(본명 허유림)가 학폭의 가해자로 지목됐다. 22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학폭 가해자 00년생 아이돌 멤버 ㅇㅅ'라는 제목의 폭로글이 등장했다. 글쓴이는 가해자 'ㅇㅅ'을 A라 지칭하며 "중학교때 A의 행동들 때문에 안좋은 소문으로 지금까지 힘들어 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A가 초등학교 때부터 유명한 기획사 연습생이었다며, 자신도 학폭을 당하기 전까지는 A가 활발하고 인기 많은 예쁜 아이로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A의 괴롭힘은 A의 친한 남자 친구와 사귀면서 시작됐다"라며 "처음에 장난인줄 알았던 성적 발언이 점점 수위가 높아져 나중에는 말 뿐만아니라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A의 괴롭힘이 지속되자 자신에 대한 안좋은 소문이 심하게 퍼졌고, 남자친구와 헤어진 뒤로도 언어폭력과 신체폭력은 반년 이상 지속되었다고. 이후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가서도 소문 때문에 자신을 쉬운 애로 생각해 다가오는 남자애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저의 고통은 그 친구에게 그저 한 순간의 재미일 뿐이었고, 그 친구의 재미로 인해 저는 아직 안좋은 소문에서 살고있다"라는 고충을 털어놨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입막음 테이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방송된 JTBC '독립만세'에서는 송은이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의 어머니는 송은이를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챙겨주는 딸바보의 면모를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은이는 자신의 꿀잠을 위한 아이템인 '입막음 테이프'를 선보였다. 그는 "비염에 좋다. 입이 건조해지지 않아서 좋다"라며 '입막음 테이프'의 효능을 설명했다. 비염이 심한 사람들의 경우 수면 시 호흡이 어려워져 무의식중에 구강호흡을 하기 쉽다. 구강호흡은 일반적인 코로 숨 쉬는 호흡법이 아닌 입으로 숨 쉬는 호흡법을 말하는데 가장 큰 문제점은 입안이 건조해져 충치나 잇몸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 구강호흡으로 안면 근육이나 골격, 턱관절에 변화를 가져와 얼굴 변형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성장기의 아동이나 청소년들이 구강호흡을 오래 할 경우 부정교합이나 얼굴 형태의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 한편, 주요 포털에는 '입막음 테이프'가 검색어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우리 이혼했어요 방송시간'이 화제의 키워드로 떠올랐다. 지난 15일 종영된 '우리 이혼했어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을 통해 방영됐다. 하지만 이를 인지하지 못한 일부 시청자들이 해당 키워드를 검색하며 실시간 검색어에 '우리 이혼했어요 방송시간'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방송된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이영하-선우은숙, 최고기-유깻잎, 박재훈-박혜영, 이하늘-박유선, 박세혁-김유민 등이 출연해 서로에 대한 속마음과 진심을 전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시즌1 종영 소식을 접한 시청자들은 아쉬움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이혼했어요'는 올해 가을 시즌2로 돌아온다. 한편, TV조선 편성표에 따르면, '우리 이혼했어요' 방송시간에는 '미스트롯2' TOP7 이 방영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신은정이 남편 박성웅이 방송에서 공개한 베드신 일화 대해 해명했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스페셜게스트로 출연한 신은정은 남편 박성웅과 14년차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은정은 박성웅이 그동안 방송에서 언급했던 "아내가 질투가 많아서 베드신 대본을 집어던졌다"는 발언과 관련해 "오히려 엉덩이를 두드리고 잘하고 오라고 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남편 박성웅이 질투가 많다며 "극 중 제가 손잡는 장면만 나와도 제 드라마를 안본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박성웅과 신은정은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통해 사랑을 키워 지난 2008년 10월 결혼에 골인했다. 박성웅은 결혼 후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나는 사기결혼 당했다"는 폭탄발언을 했다. 이에 당황한 패널들이 이유를 묻자 "'(와이프 신은정이)결혼 하고 보니 뭐든지 잘하더라"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성웅은 올해 나이 48세로 1997년 영화 '넘버3'에서 단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10년간 무명생활을 하다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통해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영화 '신세계'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박성웅 와이프 신은정은 1999년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선우재덕과 김청이 과거 초등학교 시절을 회상했다. 22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선우재덕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은 "김청과 같은 나이냐?"고 물었고, 김청은 "우리는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선우재덕은 초등학교 졸업앨범을 직접 가져와서 "어렸을 때는 옆에 가지도 못했다. 공주니까 옆에 못 가지"라며 김청의 인기를 언급했다. 과거 선우재덕은 김청을 첫사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한 방송에서 "40년 만에 첫 사랑을 드라마에서 만났다"며 "초등학교 동창이자 배우인 김청이다"고 고백했다. 당시 김청에게 선물을 주기위해 집 앞에서 기다렸지만 김청의 집안에서 다른 남학생이 나왔고 선우재덕은 그에게 "나 사실 김청 좋아해"라고 고백하고 엄청나게 맞은 뒤 돌아갔다는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선우재덕과 김청의 나이는 올해 60세다. 선우재덕은 1982년 영화 '사랑 만들기'로 데뷔해 '사랑과 야망' '왕과 나' '해를 품은 달' '사랑의 온도' '돈꽃'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김청은 1982년 MBC 14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토요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BJ 철구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투자 방송을 시작했다. 21일 방송된 철구의 아프리카 TV 생방송에서 투자 고수로 알려진 BJ 존버를 게스트로 초대해 비트코인으로 80억을 벌어들인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BJ 존버는 30억이 담긴 자신의 업비트 계좌의 잔액을 공개해 BJ 철구를 놀라게 했다. 철구는 해당 계좌를 보고 그 자리에서 얼어버렸다. 존버의 코치를 받은 철구가 매수한 종목이 일시적으로 반등하는 현상이 반복되자 시청자들은 동요하기 시작했고, 결국 철구는 '단타 투자'로 총 500만원의 수익을 달성하고 방송을 종료했다. 이후 철구는 수익금의 전부를 기부했다. 철구의 방송 이후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은 더욱 더 커지고 있다. 최근 일론 머스크가 15억 달러 규모로 비트코인을 매입한 것에 이어, 마스터카드도 결제시스템에 가상화폐를 일부 포함하기로 하면서 비트코인의 가격이 급등하며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투자 광풍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변동성이 큰 자산인 만큼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체육계에 이어 연예계로 학폭 의혹이 번지고 있는 가운데 모델 변정하의 학폭 의혹이 제기됐다. 22일 네이트 판에서는 '인플루언서 모델 변정하 학폭 제발 올려주세요'라는 글이 등장했다. 글쓴이는 "변정하의 학폭 의혹이 왜 묻히는지 모르겠다"며 "학폭하던 애가 유튜브로 구독자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고민상담소를 운영하며 남의 고민을 들어주고 가식을 떠는 게 진짜 보기 안 좋다"고 말했다. 이어 "변정하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를 요구하는 댓글을 썼더니 모두 차단당했다"며 "그냥 사과 한마디 했으면 이렇게까진 안했을거다"라고 적었다. 이외에도 변정하의 과거를 폭로하는 댓글이 담긴 사진 등을 게재하며 자신의 주장의 신빙성을 더했다. 글쓴이는 "인증 가능하다. 같은 학교는 아니었지만 피해자들 중 같은 학교였던 사람이 있다"라며 "힘 약한 일반인이지만 피해자들의 사례를 모아보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변정하의 SNS로 몰려가 "학폭 논란에 대해 해명해달라"는 취지의 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변정하는 1993년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그는 각종 브랜드에서 피팅모델로 활동하며 우월한 기럭지와 미모로 SNS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객관성 테스트'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객관성 테스트'는 주어진 상황이나 문제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테스트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해당 테스트는 한 가지 상황이 담긴 지문이 주어지고 이를 정독한 후 11개의 문제에 답하면 된다. 객관성 테스트의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으려면 지문을 꼼꼼히 읽어봐야 한다. 모든 문제에 답을 하고 나면 해당 테스트의 결과는 낮음, 평균, 높음, 매우 뛰어남 등으로 자신의 객관성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객관성 수치가 높을수록 정보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객관성 테스트'는 연일 실검에 오르는 등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김동희가 학폭 논란에 휩싸였다. 21일 오후 네이트 판에서는 '99년생 배우 김동희 학폭 가해자'라는 제목의 글이 등장했다. 게시자는 김동희와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밝히며 "지금 학폭 논란이 있는 분들은 김동희에 비하면 굉장히 귀여운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애들 때리고 괴롭히는 것이 일상이었던 애(김동희)가 당당히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하고, 사람들한테 사랑 받는 것이 너무 꼴 보기 싫다"라며 "동창들이 증거를 더 모아보겠다고 하니 추가되는 대로 증거를 더 올리겠다"며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또 김동희와 같은 중학교를 다녔다는 누리꾼은 "(김동희가) 전자담배를 목에 걸거나 교복 주머니에 갖고 다니면서 교실 안에서 피기도 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장애를 겪고 있는 동창생에게 불리한 게임으로 뺨을 때리거나 만만한 친구들을 불러 안마를 시켰다"고 덧붙였다. 이와 같은 논란에 김동희의 소속사 측은 아직 별다른 입장 표명은 하지 않고 있다. 한편, 김동희는 1999년 생으로 올해 나이 23세로 지난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했다. 이후 'SKY캐슬' '에이틴 시즌2' '이태원 클라쓰' '인간수업'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