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유튜버 조두팔 성형 후기가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스무살이 된 유튜버 조두팔은 쌍커풀, 코 등 비교적 가벼운 성형 수술에 이어 전신지방흡입, 가슴 수술까지 해 팬들의 걱정을 산 인물이다. 그녀는 지난해 9월 최종적으로 가슴 수술까지 받으며 "가슴 수술이 너무 하고 싶었다. 좀 없어서 징그러웠고 그래서 수술하러 왔다"라고 밝혔다. 수술 전, 후는 물론 경과 후기 영상까지 찍은 조두팔은 가슴 수술 이후 "숨 쉴 때마다 가슴이 터질 것 같다. 진짜 아프다"라고 호소해 걱정을 샀다. 이후 가슴 성형한 지 18일 째, "몸이 거대한 편이라 흉곽 자리에 맞게 E컵으로 수술했다. 안 아프다는 사람 많았는데 난 보형물을 많이 넣어서 그런지 얼굴, 몸, 다리까지 다 부었다. 3일까지는 조금만 건드려도 온 몸이 아팠다"라는 후기 영상을 남겼다. 어린 나이로 성형 수술, 먹토(먹고 토하기), 문신 등 자유로운 삶을 살던 조두팔은 첫사랑 남자친구와 달달함을 뽐냈으나 최근 이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김현중 사건이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5년 한 여성은 "김현중 전 여자친구로, 김현중 폭행 때문에 유산을 한 뒤 중절 수술 강요까지 당했다"라고 주장한 뒤 최근까지 법적 공방이 이어졌다. '김현중 사건'으로 불리는 이 일로 인해 연예인으로서 이미지 타격을 입은 그는 최종 승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전 여자친구 폭행, 유산 이미지를 벗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통해 오랜만에 팬들을 찾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의 부정적인 시선은 사라지지 않았다. 그는 당시 방송서 "누가 곁에 있든 두려움이 앞선다. 매일 악몽을 꾸며 살아간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의 방송 출연에 대해 한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문제 연예인의 입장에 치우친 변명, 해명이 나오기 때문에 제작진 의도가 그렇지 않아도 프로그램이 연예인 이미지 세탁에 이용될 수 있다. 입장 전달 기회가 생기면 면죄부를 받았다는 이미지가 형성된다"라고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매거진 데이즈드가 2월호에서 '미스터 트롯' 출신 김희재 화보를 공개했다. 데이즈드는 김희재의 다양한 모습을 원하는 팬들을 위해 화보에 포함된 사진들 외에 B컷들을 공개했다. 오늘(6일) 공개된 B컷에는 화보에 등장하지 않은 흑백 컷, 청량한 웃음이 돋보이는 컷, 같은 배경과 착장에도 다른 분위기가 담긴 컷 등 팬들 뿐 아니라 일반 대중들도 김희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컷들을 담았다. 또한 화보 현장에서 촬영된 데이즈드 패션 필름도 공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김희재 매력이 듬뿍 담긴 응축 화보 A컷과 김희재의 진심이 담긴 인터뷰는 데이즈드 2월호,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데이즈드)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허찬미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JTBC '믹스나인', Mnet '프로듀스101'에 이어 다른 장르인 TV조선 '미스트롯2' 출연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을 섭렵한 허찬미가 또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과거 프로그램에서도 인성, 실력 논란 등에 휩싸였던 그녀의 또 다른 논란이 이어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특히 그녀는 과거 '프로듀스101'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만큼이나 다양한 논란에 시달렸던 바 있다. 당시 허찬미 언니는 "방송 이후 너무 많은 악플을 받았고 설 연휴 내내 재방송도 나와 가족 모두가 즐거워야할 명절을 힘들게 보냈다"라며 직접 글을 게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어 "허찬미가 악마의 편집을 당하고 있는 게 아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방송에서 편집된 찬미는 내 동생이 아닌 전혀 다른 사람이다. 그로 인해 받는 악플의 짐을 우리 가족, 동생이 모두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녀는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살아남았으나 실력으로 인한 자격 논란을 겪게 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안소희, 선미의 남다른 우정이 화제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공개적으로 아버지에 대한 마음을 전한 그녀의 모습이 전파를 타자, 과거 또 눈물을 보였던 모습까지 회자되고 있다. 평소 시크한 이미지로 알려졌던 안소희가 최근 사생활을 공개하며 감정적인 모습을 꾸준히 보여줘, 팬들의 시선이 끌리고 있다. 안소희는 지난해 개인 채널에서 원더걸스 원년멤버 선미와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당시 선미는 "어떤 작품을 끝낼 때마다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더라. 지금은 많이 나아진 것 같아 다행이다"라며 "네가 나에게 장문의 문자를 보낸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네가 그런 말을 할 사람이 아닌데 우리가 서로에게 되게 큰 존재였던 것 같다. 그래서 걱정이 많이 됐다"라고 전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안소희는 이에 "네가 이런 얘기를 하는 건 처음이다"라며 눈물을 보이면서도 "둘 다 어지간히 콩깍지가 벗겨지지 않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영화 '승리호' 김태리 SNS 개설이 시작됐다. 영화 '승리호'로 평소와 전혀 다른 역할을 맡아 팬들의 기대를 끌고 있는 배우 김태리가 SNS 계정을 개설,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고 있다. 그녀는 데뷔 이후 분위기 있는 역할로 '분위기 여신' 이미지를 고수해왔으나 과거 '네이버 V 라이브'에서 전형적인 20대 여성의 발랄함을 드러낸 바 있다. 센스있고 털털한 모습을 가감없이 드러낸 당시 모습에 팬들은 그녀의 SNS 개설에 대한 기대를 전해왔다. 당시 김태리는 "휴일에 뭘 하면서 쉬어야 할 지 모르겠다"라는 팬의 질문에 "사람을 만나라. 연애나 소개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며 팬들의 상담을 자청했다. 이어 "무기력해질 시간에 그냥 시를 하나라도 읽으면 뭔가 한 것 같다. 그러면 '어, 나 오늘 너무 쓰레기 같진 않았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휴일엔 대청소 해야 한다"라는 말을 본 뒤 "끔찍한 소리 하고 계시죠"라며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중국 여배우 가오리우(고류) 성형 수술 실패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지인 소개로 코 수술을 받게 됐고, 더 나아지려던 내 꿈은 무너졌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다"라는 글과 함께 코 괴사 사실을 알린 가오리우(고류) 모습이 세간에 충격을 안겼다. 그녀는 "수술 후 9층 내 집에서 뛰어내리고픈 충동을 느낀다. 내 연예인 인생은 끝났다"라며 심각하게 불안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이같은 선택을 했던 가오리우, 그녀 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이같은 고뇌 속에서 실패를 경험하기도 한다. 국내에서도 성형수술 실패로 우울증, 대인기피증 등을 겪은 연예인이 있다. 그녀는 과거 방송에서 "한 역할에 각인된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성형수술을 하게 됐지만 부작용으로 10년 넘게 고생했다. 대인기피증, 우울증 때문에 자살 생각도 했는데 부모님 때문에 용기를 갖게 됐다"라고 밝힌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영화 '친구' 속 '진숙이' 배우 김보경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001년 개봉한 이후 현재까지도 매니아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친구'에서 여고 밴드 보컬 '진숙이'로 활약했던 배우 김보경이 오랜 시간 암 투병을 하던 중 사망했다. 당시 '진숙이' 캐릭터는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고, 이후 그녀는 MBC '하얀거탑', 영화 '여름이 가기 전에', '기담', '은하해방전선' 등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하지만 전작만큼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것에 대해 "'친구'로 인기 얻었을 때, 그때 잘 됐어야 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그때 더 좋은 사람, 좋은 작품을 만났더라면 다른 삶을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라고 직접 전하기도 했다. 이어 "하지만 과거를 후회하지 않고 오히려 지금이 더 행복하다. 지금 내가 얻은 것, 깨달은 것을 얻지 못했을 수도 있다. 내게는 지금이 더 소중하다"라고 밝혔다. 김보경은 "진짜 배우가 되고 싶다. 예쁜 배우, CF 스타도 좋지만 그게 목표는 아니다"라며 '진짜 배우'의 삶을 꿈꿨지만 안타깝게 삶을 정리하게 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수박게임 키워드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3일) 온라인 상에서 누리꾼들은 물론 연예인들 관심까지 끌고 있는 '수박게임'이 하루종일 이슈몰이 중이다. 귤, 레몬, 키위, 포도, 수박 등 다양한 과일들을 같은 모양끼리 모으는 미션이 있는 '수박게임'은 하이라이트 양요섭, 방탄소년단 뷔, 세븐틴, 아이유 등 '최애 아이돌' 얼굴로 제작돼 더욱 이목을 모으고 있다. 방탄소년단 뷔(바이두뷔바 태태게임), 아이유 등과 달리 하이라이트 양요섭이 직접 수박게임을 진행해 공개하자 과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준 게임까지 화제다. '팬 조련'으로 유명한 그는 과거 '카카오게임즈 게임별 아이돌' 첫 주자로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 이용자와 아이돌이 가상 대화를 나누고 미션을 수행하는 콘텐츠에 참여한 바 있다. 당시 양요섭 편에서 그와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가상 대화의 대상이 돼 팬들의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이재윤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줄리엔강이 연예계 '주먹 순위' 2위에 그를 또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지 않는 것에 비해 줄리엔강, 김동현, 안일권 등에 의해 꾸준히 '연예계 주먹 순위자'로 꼽혀 종종 이목을 끌고 있다. 앞서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김동현 역시 개인 채널에서 '연예계 싸움 랭킹'을 나열, 그 중 5위로 배우 이재윤을 꼽았다. 해당 영상에서 김동현은 "이재윤 신체조건이 레슬링, 유도 국가대표보다 몸이 좋은 '참몸'이다. 주짓수도 오래 했고 보라띠도 땄지만 사상이 순해서 5위에 그쳤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재윤은 "뒤늦게 봤다. 매미킴TV, 정형돈 형 화이팅. 초식공룡, 둘리"라고 반응했고, 김동현도 "그래 우리는 초식공룡과야"라고 답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사생활 노출이 적은 그의 '주먹'에 대해 호기심을 전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