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사생활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엑소 찬열이 4개월 만에 심경을 전한 가운데 그의 복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엑소 찬열은 팬 카페를 통해 "안녕하세요. 찬열입니다. 엑소엘 여러분께 오랜만에 인사드려요"라며 입을 열었다. 찬열은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엑소엘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며 "정말 너무나 미안하고 엑소엘 생각을 많이 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생일에 보내주신 응원의 글들과 편지들은 너무 감사히 잘 받았다"며 "하나하나 읽으면서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이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더욱 더 커졌고, '다시는 걱정을 안겨드리지 않겠다' 되새겼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믿음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드리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9년 전 제 처음의 그 때를 기억하고 잊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찬열은 "그 때의 그 마음가짐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제게 보내주신 한없이 과분한 그 큰 사랑 꼭 지키겠다"고 말했다. 앞서 찬열은 지난해 10월 찬열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의 폭로로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A씨는 찬열이 걸그룹, 댄서, 승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오은영 박사의 나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오은영 박사는 자신이 살이 찐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사실 날씬한 사람이었다. 방송 전에는 호리호리했는데 30kg이 쪘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가 많이 먹지도 않고 소식을 한다. 심지어 일할 때는 잘 안 먹는데 일 끝나고 밤 12시에 집 가면 과일을 그렇게 먹는다. 과일 살이 찐 거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오은영 박사는 21kg을 감량한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가 밤 과일을 끊었다. 끊고 나서 21kg를 뺐다. 2015년 9월 1일부터다. 방법은 딱 하나"라며 "밤에 먹는 과일을 딱 끊었더니 살 빠졌다"고 말했다. 또 "대신 채소를 먹는다"라며 고구마, 우유, 무, 오이, 양배추 등을 다이어트식으로 추천했다. 한편, 오은영 박사의 나이는 올해 56세다. 그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출연하며, 아이를 키우는데 조언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와 유튜브를 통해 초보 부모들에게 알맞은 육아 방법을 소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모교인 경복대학교를 방문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임영웅이 모교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영웅은 "오랜만에 추억을 되살려서 저번에 봤던 친구들이랑 아카펠라 연습을 하기 위해서 대학교를 왔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은 10년을 함께한 친구들과 함께 '이제 나만 믿어요'를 열창했다. 친구들의 아카펠라에 임영웅의 목소리를 얹어 더욱더 풍성한 무대를 만들었다. 앞선 방송에서 임영웅은 대학교 때 함께 아카펠라부로 활동했다며 친구들을 공개한 바 있다. 임영웅의 친구들은 추억을 회상하다 임영웅의 과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친구들은 '당시 초코 우유를 세개 원샷하고 찍은 군인 시절 사진'과 '거품 키스'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입술에 거품을 묻힌 사진에 대해 "20살 때다. 드라마에 나와서 유행했다"고 변명했다. 한편, 임영웅은 경복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 수진 학폭' 의혹을 최초로 폭로한 누리꾼이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24일 '네이트 판'에는 "2차 가해자 고소 진행 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등장했다. 해당 글은 수진(본명 서수진)의 학폭 의혹을 제기한 누리꾼 A씨가 작성한 게시물이다. A씨는 "저는 절대 한가한 사람도 아니고 탄탄한 경력에 직장도 있다"라며 "악성 메시지도 (피해자인)동생이 아닌 제가 받고 있고, 악플이나 2차 가해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어린 친구들 같아서 고소할 생각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인해 현재까지 2차 가해자 분들 모두 댓글 하나하나 게시글 하나하나 쥐 잡듯이 찾아내서 싹 다 고소하겠다"라며 "찾고 또 찾고 뒤지고 정말 악플이란 악플 한개도 빠짐없이 싹 다 신고하겠다"고 전했다. 또 악플러들에게 '잠재적 살인자' '학교폭력 가해자'라고 일침을 날리며, 미래의 자식들을 위해서 선처 없이 싹 다 고소하겠다고 말했다. A씨는 악플러의 DM을 공개하기도 하며 "넌 부모님이랑 같이 뵙자. 그때까지 잘 숨어봐"라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자신의 동생이 (여자)아이들 수진에게 학교 폭력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이삭토스트 김하경 대표가 특별 소스의 비법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이삭토스트 김하경 대표가 출연해 사업을 시작하게 된 이유와 성공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김하경 대표는 전업 주부에서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토스트가 설거지가 없고 재료 손실이 없어서 처음 장사를 하는 저한테는 아주 적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초기에는 설탕과 케첩, 머스타드 소스를 뿌렸다며 이후 경쟁사들이 생겨 났고, 돌파구를 찾던 도중 어느 여학생이 "여기에 소스를 바르면 정말 맛있겠다"고 언급한 부분에서 돌파구를 찾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소스 개발 이후 "대기표까지 나눠줄만큼 손님들이 많았다"며 "함박눈이 내리는 것처럼 돈이 내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이삭토스트 김하경 대표는 국내에만 가맹점이 820개가 넘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지드래곤과 제니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나이 차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4일 연애 매체 '디스패치'는 빅뱅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 이하 '지디')과 블랙핑크 제니가 1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남동에 위치한 지디의 집에서 비밀 데이트를 하며 애정을 쌓았으며 두 사람의 관계는 YG 내에서도 공공연한 비밀이었다고 전했다. K-POP 최정상 아티스트라는 공통점이 있는 지디와 제니는 명품 브랜드 '샤넬'과 인연이 깊다. 한국 연예인 최초로 명품 브랜드 '샤넬'의 뮤즈로 활동한 지디, '인간 샤넬'이라고 불리는 제니는 2018년부터 샤넬의 앰배서더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또 두 사람은 '가장 옷을 잘 입는 아이돌'로 꼽히기도 했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독보적인 패션으로 유행을 리드하는 지디가 단연 1등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블랙핑크 제니에 대해서는 "어떤 옷이든 자기 스타일로 소화한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지디의 나이는 32살, 제니의 나이는 24살이다. 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많은 팬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또 다시 결별설에 휩싸였다. 함소원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진화와 붉어진 결벌설 관련 기사를 캡쳐해 불편한 심경을 전했다. 그는 "오늘은 아무말도 안하고 싶다"라며 해시태그로 #침묵 이라고 말했다. 함소원 진화 부부의 결별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불화설 및 결별설에 대해 일축 한 바 있다. 당시 함소원은 18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중국인 남편 진화와 출연 중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등장하지 않아 방송 하차 및 불화설이 불거졌다. 또 불화설 당시 논란을 더 크게 만들었던 SNS게시글에 대해서 "힘든 시기를 보내는 팬의 상담 요청에 위로를 해주고 싶은 마음에 쓴 글이 본의 아니게 오해를 받았다"고 해명했다. 진화는 한 방송에서 함소원과의 불화설에 대해 "오후에 싸워도 밤에는 끝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함소원은 올해 나이 46세, 남편 진화의 나이는 28세로 함소원이 18살 연상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축구선수 성폭행' 사건의 수면위로 떠오른 가운데 기성용이 해당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24일 축구 선수 출신으로 알려진 ㄱ씨와 ㄴ씨는 초등학교 축구부 시절 1년 선배인 ㄷ씨와 ㄹ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피해자들은 합숙소 생활 당시 ㄷ씨와 ㄹ씨가 한 학년 아래 후배들을 대상으로 유사 성행위를 강요했다며, 응하지 않으면 무자비한 폭행이 가해졌다고 주장했다. 또 피해자들의 "체구가 왜소하고 내성적이라 먹잇감이 된 것 같다"면서 "그 악몽을 하루도 잊은 적 없다"고 피해를 호소했다. 이들은 ㄷ씨와 ㄹ씨의 실명을 밝히진 않았지만, 이들 중 한명은 국가대표 출신 수도권 명문구단에서 뛰는 스타선수라고 특정하면서 온라인상에서는 기성용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같은 날 기성용 측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초등학교 시절 후배 축구선수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법적 대응도 불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4일 주요포털 실시간 검색어에는 '기성용' '축구선수 성폭행' 등의 키워드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축구선수 성폭행'을 폭로한 피해자들과 가해자로 지목한 ㄷ씨와 ㄹ씨의 정체 및 진실이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모델 변정하가 학폭 가해자라는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24일 변정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자신을 둘러싼 학폭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변정하는 인하공전항공운항과 재학 당시 후배들의 트렌치코트를 뺐고 담배 심부름을 시키거나 젓가락을 던진 일에 대해 부인했다. 그는 "2학년이 되자마자 휴학을 했고 1년 뒤 복학을 했을 때 후배들과 같은 반 강의실에서 수업을 들었을 뿐, 이유 없이 후배들을 혼내고 괴롭히고 강압적으로 무언가를 시키고 물건을 빼앗는 행동을 한 적은 절대 없다"고 강조했다. 또 친구 아버지의 직업을 비하했다는 의혹에 대해 "글에서 언급된 친구와 연락을 했다"라며 "서로의 기억이 조금 다르긴 했으나, 결과적으로 저 때문에 상처를 받았던 친구의 마음을 알게 되었고 진심으로 사과를 전했다"고 말했다. 변정하는 한 폭행 사건의 가해자들이 자신의 친구라는 것에 대해서는 "가해자 중 한 명과 어릴 때부터 같은 동네에서 지냈기에 누군지는 알고 있지만 친밀한 사이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마지막으로 "SNS 댓글을 삭제한 일도, 댓글을 작성한 계정을 차단한 일도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변정하는 "평범하지 않았던 학창시절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유튜버 김용호가 과거 친모 청부 살해를 시도한 여교사와 불륜설에 휩싸인 바 있는 김동성의 카톡 대화내용을 공개해 파장이 일고 있다. 21일 김용호는 '[충격단독] '방울뱀' 김동성!!! (불륜 스폰 증거 공개)'라는 제목의 생방송을 진행했다. 방울뱀은 남자 꽃뱀을 말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호는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여교사였던 A씨와 불륜관계였고 물질적인 지원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카톡 캡처본을 공개했다. 공개된 카톡 내용에 따르면 김동성은 A씨에게 고가의 시계와 명품, 차 등을 요구했고, 급기야 14억이 넘는 아파트까지 요구했다. 김용호는 최근 김동성이 한 예능프로그램에 나온 것을 언급하며 "이런 개념 없는 인간이 TV에 나오면 되겠냐"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김동성과 A씨는 A씨의 남편 B씨를 통해 불륜 정황이 발각됐다. 당시 A씨가 김동성에게 2억5000만원짜리 외제차 ‘애스턴마틴’과 롤렉스 손목시계 등 5억50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A씨는 김 씨와의 만남 과정에서 자신의 친모를 살해해달라고 심부름센터에 요청했고 이와 관련해 A씨는 지난달 말 심리로 열린 자신의 결심공판에서 "모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