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현아 이던 커플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8년 현아, 이던이 공개 열애를 시작해 팬들의 호응과 반감을 동시에 샀던 바 있다. 현아, 이던은 이어진 악플 속에서도 긴 열애를 이어와 실제 데이트 뿐 아니라 앨범, 예능, 광고 활동 등에서도 함께 활동해 대중들의 응원을 사고 있다. 최근 7번째 미니앨범으로 활동을 시작한 현아는 이던에게 "열심히 준비해서 정말 활동 잘하고 싶었는데 늘 좋은 무대 할 수 있게 옆에서 기운 주고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 사랑해 던아"라는 고백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22일 현아, 이던은 파격적인 커플 화보 사진을 공개, 사진 속에서 속옷만 입은 채 화끈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4일에는 댄스 배틀을 벌이다가 키스를 하는 광고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현아, 이던은 앨범 홍보를 위해 예능 프로그램도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박휘순 천예지 부부가 연일 뜨거운 사랑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해 박휘순, 천예지는 17살 나이 차를 극복, 연애 결혼해 어마어마한 축하와 관심을 받았던 바 있다. 박휘순은 결혼 이후에도 아내 천예지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8일 박휘순은 "이 사진 보고 오늘도 아내한테 잘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신혼일기. 매일매일 다짐"이라는 글과 아내 천예지 웨딩 화보를 게재했다. 또한 지난 24일에는 "아내에게 예쁨 받는 법", "무릎이 조금 고생하면 된다"라는 글과 함께 아내 촬영을 위해 무릎을 굽힌 채 사진 찍고 있는 본인 사진을 게재했다. 위트있는 글과 함께 아내 천예지를 향한 애정을 자주 전하는 박휘순 모습에 팬들은 응원을 전하고 있다. 한편 박휘순은 일반인 아내 천예지가 직접 열애 사실을 밝혀 이슈를 모았던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펜트하우스2' 허성태 출연이 기정사실화 됐다. 시즌2 역시 인기를 끌고 있는 SBS '펜트하우스2'에서 연일 학교 폭력을 당하고 있는 진지희(제니 역) 아빠 역할로 배우 허성태 언급, 팬들의 기대치가 증폭되고 있다. 허성태는 '펜트하우스2'에서 '제니 아빠'로 출연을 예고, 벌써부터 '사이다' 후기를 준비하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펜트하우스2' 허성태 출연이 더욱 기대를 모으는 것은 데뷔 이후 줄곧 다양한 악역들을 섭렵, 악역 이미지에 탁월한 허성태가 악역이 들끓는 '펜트하우스2'에서 '제니 아빠'로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 하지만 허성태는 실제로 악역과 전혀 다른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평소 이미지는 악역과 상반된 순수한 모습을 고수하는 허성태는 지난해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 번은 청소년 뺨 때리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거 촬영하고 나서 뒤돌아서서 울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악역 이미지가 고정된 건 배우로서 운이 좋은 것 같다.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약한 마음을 가진 허성태가 '펜트하우스2'에서 '제니 아빠'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해낼지 귀추가 주목되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APRIL) 전 멤버였던 이현주의 충격적인 탈퇴 이유가 공개됐다. 28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에이프릴의 만행을 고발하는 폭로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자신을 에이프릴 이현주의 친동생이라고 소개하며 "몇 년 전부터 항상 사실을 알리고 싶었지만 누나의 미래를 생각해 참았다"고 말했다. 그는 "누나가 연기를 하고 싶어 에이프릴에서 탈퇴했다고 알려졌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라며 "(에이프릴)그룹 내에서 큰 괴롭힘과 왕따를 당해왔고 그 일로 공황장애와 호흡곤란 등을 겪었으며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팀에서 탈퇴를 한 누나에게 회사는 연기를 하기 위해 나간다는 이야기의 편지 내용을 보냈고 그대로 적으라고 시켰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에이프릴 이현주 동생은 "누나가 자기 이익만을 위해 팀을 배신한 사람으로 낙인 찍혀 악플들이 쏟아졌다"며 "멤버들에게 사과를 받은 적도 없었다"고 분통 터트렸다. 마지막으로 게시자는 "이 멤버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라며 "누나의 힘들어 하는 모습을 이제 보고싶다 않다"고 덧붙였다. 이에 에이프릴 소속사 측은 "사실과 관계를 파악 중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으나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다수의 매체들은 김동성이 지난 27일 용인시 상현동에 있는 자신의 자택에서 극단적인 시도를 했으나 119 구급대원들에 의해 급히 병원에 이송됐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보도했다. 김동성은 아이들에게 양육비를 지급하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과 과도한 사생활 노출에 대한 심적인 부담을 호소하는 글을 작성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8년 14년간의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합의 이혼한 김동성은 지난해 1월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아 '배드파더스'에 이름이 등재됐다. 그는 "코로나19로 일을 못하게 됐다. 그동안 월급 300만원을 벌어 200만원은 계속 보내줬다"며 해명한 바 있다. 또 최근 유튜버 김용호는 김동성과 여교사가 나눈 충격적인 카톡 내용을 공개해 논란이 일었다. 그는 한 여교사가 김동성과 불륜관계였고 물질적 지원을 했다며 카톡 내용을 재구성해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교사의 정체는 친어머니 살해 의뢰한 혐의로 징역 2년 형을 선고받은 중학교 여고사로 밝혀졌다. 한편, 김동성은 전처와 SNS를 통해 설전을 펼치기도 했다. 그는 "양육비를 더 벌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스트레이 키즈 현진(본명 황현진)이 학교 폭력을 인정하고 활동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일부 팬들이 팀 탈퇴를 요구 하고 나섰다. 28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스트레이키즈 황현진 탈퇴 요구 성명 발표 3차'라는 제목의 글이 등장했다. 게시자는 "22일 사건 발생 후 끊임없는 피해 사실 폭로와 한 발씩 늦어지는 대처가 안타깝다"면서 "(스트레이키즈 현진의 학폭) 피해자를 향한 도를 넘는 2차 가해가 끊이질 않고 있으며, 또 다른 피해자의 존재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입장문 이후 해당 멤버의 학창시절 선생님 입장이 발표되며 또 다시 분노를 감출 수 없다"며 불온하고 미숙한 어린 시절에 대한 뉘우침은 문제의 중심에 서 있는 스트레이키즈 현진이 감당할 몫이다"고 적었다. 게시자는 "스트레이키즈 현진 논란으로 팀 이미지 손상은 물론이거니와 다른 멤버들이 나눠 짊어져야 하는 책임의 무게 또한 크다"며 "현진이 스트레이키즈 멤버로 존재하는 한 그룹의 방향성과 색깔, 멤버의 말과 행동을 제약하고 모든 활동에 지속적으로 큰 지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어 " 학교 폭력은 중대한 사회 문제로서 소속사 그늘아래의 표면적인 사과만으로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일본인 남자친구에게 가슴 확대 수술을 했다고 장난 쳤다. 27일 이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통해 '[몰카] 여자친구가 가슴수술을 하고 온다면 일본인 남자친구 반응은? (H컵...)'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세영은 몰래카메라에 앞서 시청자들에게 "옷처럼 입는 가짜 가슴"이라면서 "몰래 가슴 수술 후 남친의 반응을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이세영의 남자친구 일평 씨는 이세영의 가슴을 보자마자 크게 놀랐다. 그는 가슴 수술을 했다는 이세영의 말을 믿지 않으면서 밸런스가 안 맞는다며 폭소를 터트렸다. 또 일평 씨가 사이즈를 묻자 이세영은 "Z컵"이라고 능청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평 씨는 "섹시하고 예쁘지만 엉덩이나 멜론 같다"라며 "원래 사이즈가 딱 좋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결국 이세영은 가슴 수술을 했다는 것을 '몰래카메라'임을 밝혀 남자친구를 안심케 만들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황광희의 특별한 '학폭' 대처법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고쇼'에서 황광희는 자신의 학창시절 일진 퇴치 일화를 소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황광희는 "학창시절 '시끄러운 애' '연예인 준비하는 못생긴 애'로 불리며 선배들에게 밉상으로 찍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던 어느날 선배들이 찾아와 "'학교 끝나고 남아'라고 말했다"며 "'네'라고 답하고는 재빨리 교무실로 달려가 '선생님 선배들이 학교 끝나고 남으래요'"라고 털어놔 해당 선배들을 응징했다고. 하지만 그 선배들이 다시 광희를 찾았고, 이에 굴하지 않은 광희는 학생부 선생님을 찾아가 다시 한번 선배들의 학폭을 제보했다. 이후 해당 선배들은 징계를 받게 됐고 "선배들이 쟤는 XX야. 그냥 내버려 두자며 가버렸다"는 학폭을 퇴치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광희는 "선생님이 왜 있겠냐. 이런 불의의 상황에 대처하라고 있는 거고 경찰이 있는 거다"라고 조언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국민의 힘 장제원 의원(부산 사상)의 아들 노엘(21. 장용준)이 폭행 시비에 휘말린 가운데 당시 현장 영상이 공개됐다. 27일 부산일보사는 장제원 의원 아들 노엘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A씨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1시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도서관 인근 편도 1차로 일방통행로 옆 인도에 자신의 카니발 승합차를 주차하고 있는 상황에서 노엘과 여성이 지나가던 도중 차량 운전석 쪽 사이드미러를 가격했다고 전했다. 이에 노엘에게 항의하자 사과는 커녕 얼굴에 침을 뱉었고 가슴을 밀치며 욕설을 했다고 주장했다. 장제원 의원 아들 노엘 측은 쌍방 폭행이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공개된 동영상에 A씨 일행도 "X발 장난하나 지금" "거지 같은 X끼", "내가 니보다 XXX아 돈 많을 것 같은데", "이게 양아치지", "통장에 천만원은 있나? 없어보이는데" 등의 발언을 하는 등 노엘과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을 접한 뒤 "장제원 아들을 떠나 저 영상만 보면 상대방이 많이 건드린다" "양 측 모두 다 잘못이다. 장제원 아들이라고 무조건 욕하고 비방하는 건 옳지 않다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펜트하우스2'에서 제니 아빠이자 신은경(강마리 분)의 남편으로 배우 허성태(유동필 역)가 출연한다. 극중에서 제니 아빠는 두바이에서 해외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은 교도소에 수감중이다. 지난 시즌1에서 신은경은 교도소에 찾아가 교도관에게 돈다발을 주며 남편을 은밀하게 만나며 그의 정체에 궁금증을 더했다. 27일 '펜트하우스2' 방송에서 제니 아빠의 정체가 밝혀졌다. 제니 아빠는 주단태(엄기준 분) 대신 감옥에 들어간 것. 신은경은 제니(진지희 분)가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에 분노하며 '펜트하우스' 최고층에 사는 주단태를 찾아가 따지기 시작했다. 강마리는 "이번일 그냥 안 넘어간다"면서 "주석경(한지현 분)의 청아예술제 출전은 물론 강제전학까지 시키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이어 "우리 계약은 오늘로 끝났다. 꼴랑 아파트 하나 던져주고 내 남편이 너 대신 감옥 들어간 건 다 제니 때문이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한편, 곧 출소를 앞둔 제니 아빠 허성태가 '펜트하우스'에서 어떤 반전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