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박지성 자전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방송된 MBC '쓰리박'에서 박지성은 기성룡과 함께 첫 라이딩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지성은 기성룡과 함께 자전거 장비를 판매하는 매장에 방문했다. 기성룡은 매장에 진열된 자전거들의 상상초월 한 가격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지성은 기성룡에게 라이딩 장비들을 설명했고 기성룡은 "지성이형이 축구 이외에 다른 분야에 대해 관심있게 하는 걸 처음봤다"면서 신기해 했다. 두 사람은 매장 직원의 도움으로 신체 사이즈를 측정해 자신에 맞는 장비를 추천받았다. 박지성은 자전거를 탈때 왼쪽 무릎이 오른쪽에 비해 좌우로 많이 흔들리고 있는 측정 결과가 나왔다. 이에 박지성은 직원이 추천하는 자전거 제품을 과감히 구매를 결정했다. 이후 박지성과 기성룡은 자전거 장비를 풀 장착한 후 라이딩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지성과 기성룡이 들린 자전거 매장의 위치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날 박지성이 구매한 자전거의 가격은 600만원대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원로 배우 전원주가 주식 대박의 비법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전원주가 함소원의 집에 방문해 재테크에 대한 남다른 생각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주는 과거 가난하던 시절을 회상하며 "목돈이 되면 은행에 넣고 그 때 주식을 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원주는 재테크 신으로 불리며 30억 자산가의 비결을 공개한 바 있다. 과거 방송된 tvN '그 시절 TOP10'에서 전원주의 재테크 노하우에 대해 MC 박소연은 "수입의 90%는 저금하고, 나머지 10%로 생활을 하신다고 한다"고 밝혔다. 또 "전원주는 체계적으로 돈을 관리한다"라며 "종잣돈을 만든 후 분산투자 및 주식투자를 하면서 돈을 굴린다"고 말했다. 전원주는 87년도에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550만원으로 주식에 투자해 3천만원이라는 600%의 수익을 달성하기도 했다며, 99년도에는 주식관련 책을 발간했다고 전했다. 한편, 전원주의 재테크 비법과 관련해 24일 주요포털에서는 '전원주 주식'이 검색어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박태환 수영장 및 문학박태환수영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박태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태환이 공개한 집은 고층의 아파트로 넓은 거실과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박태환은 오래전부터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었다며 나중에 결혼을 해서 집을 꾸민다면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박태환은 수영 센터를 운영하는 원장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가 운영하는 수영장은 인천 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시 체육회에서 관리하는 문학박태환수영장과는 다르게 운영되고 있다. 박태환 수영장은 호주 Austswim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호주식 강습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도입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아이에게 수영을 가르치기 전에 물에 대한 두려움을 없이는 놀이와 체계적인 선진 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태환은 "소외된 계층이나 사회적 약자 등 모든 아이가 수영장에서 재미있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돕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한편, 23일 주요포털 실시간 검색어에는 '문학박태환수영장' '박태환 수영장' 등이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excession" 이라고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한국시간)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SNS를 통해 'excession'이라는 단어를 올렸다. 'excession'은 어떤 정도를 지나침, 과도, 과잉, 초과량 등을 의미한다. 이와 관련해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비트코인과 테슬라 주가를 언급하고 있다. 최근 머스크는 "비트코인 가격이 높은 것 같다"고 말한 뒤 비트코인 시장이 출렁이며 비트코인 1개 가격이 한 때 5만 달러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다. 또 비트코인에 투자했던 테슬라가 시세 급락에 영향을 받으면서 주가가 크게 빠졌고, 머스크의 재산도 하루 사이에 거의 17조 원이 증발했다. 한편, 비트코인은 지난 2018년 1월 개당 2500만원 선에서 거래되며 고점을 찍었다. 이후 1천만원 넘게 폭락하며 급격한 변동성을 보여줘 한 때 800만원 선도 붕괴되기도 했다. 하지만 급락을 반복하던 비트코인은 올해 1월 3600만원을 돌파하더니 2월초 테슬라가 비트코인 1조 7천억원 어치를 구매하고 결제 수단으로 허용한다고 발표하면서 5500만원을 돌파하며 강세를 보인 바 있다. 전문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김래원 나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에서는 이다희가 김래원의 아이를 임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김래원은 이다희와 양을 돌보며 지냈고, 계획에 없었던 동침 후 두 사람에게 아이가 생겼다. 이에 김래원은 이다희의 임신 사실에 기뻐하며 "세상을 부셔서 새로 만들더라도 나처럼 안 만들어"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앞서 김래원은 '입금 전과 후가 다른 스타'라고 자신을 칭하며 작품 들어가기 전 한달에 최대 15kg을 감령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평소 갈비 8인분과 냉면 한 그릇 등 하루 5끼를 먹는 대식가라며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다이어트 볶음밥' 레시피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래원 나이는 1981년 생으로 올해 41세다. 그는 1997년 MBC 드라마 '나'로 데뷔했으며, 이후 '순풍산부인과' '옥탑방 고양이' '천일의 약속' '닥터스' '흑기사'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브라질로 간 BJ 시조새가 현지 여성들의 몸을 도촬하고 브라질의 한 지역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질타를 받고 있다. BJ 시조새는 지난 15일 자신의 아프리카 TV 방송을 통해 브라질의 해안가를 촬영한 영상을 송출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턱에 마스크를 쓴 채 해변을 돌아다니고 상의를 탈의한 채 공공장소를 방문하는 등 현지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뭊매를 맞았다. 앞서 시조새는 지난 12일 브라질로 떠나 브라질 라우데자네이루의 예수상과 해변을 체험했다. 이후 이과수 폭포를 구경하고 브라질 상파울루 쇼핑과 미용, 드라이브 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19일 브라질 여행 중 시조새가 몰카를 찍었다는 혐의와 함께 한 지역을 비하했다는 혐의로 브라질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 결국 현지의 한국 대사관의 도움으로 현재 국내에 돌아와 자가 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BJ 시조새는 지난해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을 방문한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 방송에서 턱에 마스크를 걸치는 등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논란이 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전 연인을 성폭행한 혐의에 대해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가을방학 멤버 정바비가 또 다른 여성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23일 MBC는 "정바비한테 불법 촬영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또 다른 여성이 등장해 경찰이 또 다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정바비의 휴대폰과 컴퓨터 등에서 삭제된 파일을 복원해 증거 분석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만간 정씨를 다시 소환해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앞서, 정바비는 교제하던 20대 가수 지망생 A씨의 신체를 동의 없이 촬영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았다. A씨는 피해 사실을 주변에 알리고 지난해 4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 서울서부지검은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및 강간치상 혐의로 입건된 정바비를 지난달 말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이에 정바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의 심경을 토로하며 "지난 몇달 간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며 "무엇보다 견디기 힘든 것은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최초 언론 보도로 인해 많은 이들이 상처를 입었다는 사실이다"고 강조한 바 있다. [조세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스트레이키즈 황현진이 학폭 가해자라는 추가 폭로가 나왔다. 23일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몇 년 전 황현진 폭로글 올렸던 사람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등장했다. 글쓴이 A씨는 황현진과 같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동창생이라고 밝히며 "이번에 처음 폭로한 사람과 동일인물이 아니다. 그리고 그 글 내용 또한 거짓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황현진에게 폭언을 들었다고 말했다. 당시 황현진의 친구와 사귀다가 헤어지고 다른 친구를 만난 적 있다는 A씨는 황현진 무리들에게 남자친구가 자주 바뀐다는 이유로 조롱을 받았다고 전했다. A씨는 무시하려고 노력했지만 황현진이 "씨XX 맞을래?"라는 폭언과 함께 때릴 기세로 달려들었고, 너무 놀라 아무 말도 못했고 당황해서 울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중학교 3학년 때는 황현진 포함 열 명 가량의 남자애들이 자신의 SNS로 달려와 욕을 했으며, 학교에서 황현진 무리들이 몰려와 자신의 앞에서 욕을 하고 패드립까지 하며 조롱했다고 주장했다. 그때 황현진은 A씨의 바로 앞에 의자에 뒤로 앉아서 재미있다면서 비웃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후 황현진은 중학교 졸업식 때까지 사과는 커녕 말조차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헤어진 연인에게 나체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가 결국 구속됐다.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23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전직 아역배우이자 승마 국가대표를 지낸 ㄱ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ㄱ씨는 지난해 7월 잠시 내연관계를 맺은 여성 ㄴ씨의 나체를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하고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다시 만나주지 않으면 사진과 영상을 유포하겠다며 1억원의 현금을 요구하는 등 여러 차례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ㄱ씨의 옛 연인인 ㄴ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나체 사진과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며 A씨가 돈을 요구했다"며 1억 4000만원이 넘는 돈을 갈취했다고 주장했다. 또 ㄴ씨는 ㄱ씨가 자신의 집에 찾아와 소란을 피웠고 과거 함께 촬영한 영상 등을 빌미로 당장 집에서 나오라고 협박했다고 말했다. 또 ㄱ씨의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인 시도까지 했다고 전했다. ㄱ씨는 "서로 그냥 장난친 거다. 제가 악한 마음먹었다면 다른 사람한테 (사진·영상) 보내지 왜 거기(피해자)에 보냈겠나"라며 해명했다. 한편, ㄱ씨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팀 내 최고 연봉자로 이름을 올렸던 추신수가 SK와이번스를 인수한 신세계 그룹을 택한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3일, 신세계 그룹은 "추신수 선수와 연봉 27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며 "추신수 선수는 연봉 중 10억원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추신수 선수는 부산고 졸업 후 미국 메이저리그에 도전, 시애틀 매리너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신시네티 레즈를 거쳐 지난 2013년 계약기간 7년, 1억 3,000만 달러(약 1,498억원)의 대형 계약을 맺고 텍사스로 이적했다. 하지만 자유계약 선수가 된 추신수에게 최근까지 메이저리그의 여러 팀이 러브콜을 보냈지만 한국행을 택했다. 그가 국내로 복귀하는 가장 큰 이유에 대해 아내 하원미 씨의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당신이 어디에 있든...당신의 열정을 위해서라면 항상 믿고 응원하고 힘이 되어줄 No.1 팬입니다"라며 "얼마나 열심히 할지 안 봐도 아니까 그 말은 생략할게요. 다치지만 마세요. 당신은 누가 뭐래도 이 세상 최고의 남자! 다시 한 번 불꽃남자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