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국제유가가 미국의 원유와 휘발유 재고 감소에 상승 마감했다.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 가격은 전날보다 1.32달러(3.3%) 오른 배럴당 40.83달러에 거래가 이뤄졌다.런던 ICE 선물시장의 10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전 거래일보다 1.32달러(3.2%) 뛴 배럴당 43.12달러 선에서 거래됐다.유가 상승은 미국의 원유와 휘발유 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함에 따라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으로 해석된다.이날 미국 에너지정보청(EIA)는 지난주 휘발유 재고가 330만배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30만 배럴 감소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삼성전자가 홍채 인식과 방수 기능 등을 탑재한 ‘갤럭시노트7(이하 노트7)’를 공개했다.삼성전자는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해머슈타인볼룸에서 열린 ‘갤럭시노트 언팩(unpack·공개)’ 행사에서 대화면 스마트폰 신제품 ‘노트7’을 언론에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노트7’는 홍채 인식과 방수기능, 자동 외국어번역 등에 기능이 강화된 것으로 알려졌다.삼성전자는 올해 하반기 ‘노트7’을 앞세워 애플의 신제품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노트7'은 삼성전자의 6번째 노트 시리즈지만 삼성전자는 갤럭시S7의 판매 호조에 힙입어 노트6 대신 '노트7'으로 명명하기로 했다.실제 이날 이상철 삼성전자 부사장은 “상반기에 선전(善戰)한 갤럭시S7과 함께 노트7을 애플보다 먼저 투입하는 ‘투톱 전략’”이라며 “첫 한 달간 물량 판매가 승부를 가를 것”이라고 말했다.삼성은 노트7에 홍채인식 기능이 추가됐다. 이전 노트 제품과 달리 홍채 인식을 통한 사실상 해킹이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아울러 홍채 인식을 통한 모바일 뱅킹을 제공하기 위해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KEB하나은행뿐만 아니라 미국의 주요 은행과도 구체적인 방법을 협의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국제유가가 과잉공급과 미국의 원유생산시설 가동 증가에 소식에 배럴당 40달러 선이 무너졌다.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9월 인도분 가격은 전날보다 0.55달러(1.4%) 하락한 39.51달러를 기록했다.런던ICE 선물거래소에서 북해산 브랜트유 10월 인도분 가격 역시 배럴당 0.26달러(0.62%) 내린 41.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유가하락은 미국과 석유수출국기구(OPEC) 등에서 생산량을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투자 심리를 얼어붙게 만들 것으로 풀이된다.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LS산전이 에콰도르에서 변전소 사업을 수주했다. LS산전은 지난 2일 에콰도르 수도 키토의 에콰도르 전력청(CELEC EP)에서 서정민 송변전해외사업부장과 루이스 루알레스 코랄레스 에콰도르 전력청장이 참석해 910만달러(약 103억원) 규모 포르토비에호 230㎸급 변전소 구축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LS산전 관계자는 “에콰도르에서 EPC 사업을 수주함으로써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 셈”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유럽·러시아 현지공장을 순방한다.현대차그룹은 정 회장이 3일(현지시간)부터 러시아 슬로바키아 체코 등지 현대·기아차 생산공장을 둘러보고 유럽 지역 판매 현황과 시장 상황을 점검한다고 3일 밝혔다. 정 회장은 러시아 공장을 시작으로 유럽 내 전략 차종을 생산하는 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과 현대차 체코 공장을 차례로 방문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양산한 투싼과 스포티지 등 신차의 품질 확보를 강조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현대상선이 최대주주인 한국산업은행과 우리은행, 농협은행, 국민은행 등 5곳을 대상으로 2000억원 규모의 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2일 공시했다.전환가액은 1주당 9530원으로 약 2098만6359주 규모다. 사채 만기일은 2019년 6월30일이다.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티웨이항공이 대구발 국제선의 맞춤형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에 진행되는 특가 항공권은 오는 3일 오후 1시부터 12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APP)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대상은 대구에서 출발하는 타이베이, 괌 노선과 오는 9월 1일 신규 취항을 앞둔 도쿄(나리타)와 후쿠오카 총 4개 노선이다.탑승기간은 9월30일부터 10월31일까지며 연휴 및 일부 제외기간이 있다.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가능성도 있다.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후쿠오카 4만 3000원 ▲타이베이(타오위안) 7만 3000원 ▲도쿄(나리타) 8만 3000원 ▲괌 12만 560원부터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만의 특화된 대구발 국제선으로 영남권 지역에서도 공항 이용에 불편 없이 즐거운 여행길에 오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삼성물산이 지난달 28일 홍콩공항공사가 발주한 4000억원 규모의 홍콩 첵랍콕국제공항 지반개량 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삼성물산이 수주한 홍콩 첵랍콕국제공항 지반개량 공사는 3억4000만 달러(한화 약 3990억원) 규모로 홍콩 현지 업체와 컨소시엄을 통해 구성됐으며, 전체 공사 금액 중 70%인 2억4000만달러(약 2817억원)가 수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삼성물산은 이번 신규 프로젝트 수주를 바탕으로 홍콩공항공사가 순차적으로 발주 예정인 홍콩 첵랍콕 공항 제3활주로 신설, 제2터미널 확장 등 후속공사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삼성물산 관계자는 “중동시장 침체 등 어려운 해외건설 수주 환경 속에서 동남아 등 주력시장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며 “고객과의 신뢰와 차별화된 글로벌 건설 역량을 바탕으로 수익성 중심의 수주를 이어가고,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홍콩 건설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인천국제공항 탑승동 건물을 시공한 바 있는 삼성물산은 현재 몽골 울란바토르 신국제공항과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등 다수의 해외 공항공사에 참여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국제유가가 공급과잉과 수요 감소 등에 이유로 하락 마감했다.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 가격은 지난주 거래일보다 1.54달러(3.7%) 줄어든 배럴당 40.06달러에 장을 마쳤다.이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7월 생산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미국의 원유와 휘발유 재고량이 줄아 않고 있음에 따른 것으로 풀이 된다.런던 ICE 선물시장 역시 올해 10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전 거래일보다 1.37달러(3.2%) 추락한 배럴당 42.16달러 선에서 장을 마감했다.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국내 경기 침체가 맞물리면서 소비자물가가 전년보다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2일 통계청에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0.8%) 대비 0.1% 하락한 0.7%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최저치다.각각에 상승을 살펴봤을 때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2∼4월 1%대를 기록하고서 5월부터 3개월 연속으로 0%대에 머물렀으며, 석유류 가격이 1년 전보다 8.9% 줄었다.농산물 역시 4.0% 하락해 전체 물가를 0.15%포인트 떨어뜨렸고 전기·수도·가스 요금도 3.9% 하락했으며, 서비스물가는 1.9% 상승해 전체 물가를 1.05%포인트 상승시켰다.외식 소주비(13.2%), 공동주택관리비(3.4%) 등이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이면서 이들 항목이 포함된 개인서비스 물가는 2.1% 상승했다.농산물 및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1.6% 상승했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근원물가인 식료품 및 에너지제외지수는 1.7% 올랐다. 식료품 및 에너지제외지수는 2014년 12월(1.4%) 이후 1년 7개월 만에 최저다.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에어부산이 8월과 9월 두 달 간 원패스(One-Pass) 체크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원패스(One-pass)는 국내선 항공편 예약 후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를 통해 홈·모바일 탑승권 발급받은 후 별도에 카운터 방문 없이 검색대를 통과하는 서비스다.에어부산 측은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따로 항공사 카운터에 줄을 서서 탑승권을 발급받을 필요 없이 한 번에 탑승이 가능해 시간적 여유가 생긴다”며 “위탁 수하물이 있는 경우에도 홈·모바일 탑승권 이용 승객 전용 카운터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어 쉽고 빠른 접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한편, 에어부산은 이벤트 기간 동안 매달 1명과 이용고객 65여 명에게 각각 국내외 무료 항공권 및 음료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GS건설이 8월 부산시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대연자이’를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대연자이’는 지하3층 지상29층, 9개동의 총 965세대가 구성됐다. 전체 세대수 중에서 조합 분양 세대를 제외하고 621세대가 8월 중순에 일반 분양한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현대BSC가 우즈베키스탄 국영가스공사(UNG)와 복합소재 LPG용기 합작법인 설립에 대한 MOA(거래조건협정서)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현대BSC의 복합소재 LPG용기는 고밀도 폴리에틸렌 및 복합재료로 만들어지며 가볍고 수명이 오래 지속되고 폭발하지 않는 특성이 있어 기존 철제 LPG용기를 대체할 것으로 시장은 보고 있다.현대BSC 정대선 사장은 “이번 국영가스공사(UNG)와의 MOA체결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및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독립국가연합(CIS, 구 소련 국가모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현대BSC는 지난해 11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국제투자포럼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영석유가스공사(UNG)와 복합소재 액화석유가스(LPG)실린더 합작법인 설립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중국의 시장 경기 침체 등에 문제로 2012년 이후 한자릿수 대 점유율을 기록했다.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가 올해 상반기 중국시장에서 각각 52만2800대(4.6%)와 28만5600대(2.6%)를 팔아 합계 점유율 7.3%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현대차의 점유율이 반기 기준으로 5%에 못 미친 것은 2012년 하반기 이후 처음이다.이는 지난 2014년 상반기 9.0%로 두 자릿수대를 넘봤던 현대기아차의 중국 점유율은 2년 사이 1.7%포인트 떨어졌다. 2년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지난해 하반기 7.9%로 3년 만에 처음으로 7%대로 내려앉은 데 이어 6개월 만에 또 0.6% 포인트 하락했다.현대기아차가 중국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중국의 자국 브랜드가 값싸고 향상된 차량을 선보이면서 해외 자동차 브랜드에 경쟁력이 낮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실제 중국 토종 자동차 브랜드인 창안자동차는 올해 상반기 점유율 5.6%로 현대차를 추월했다.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부영그룹은 동탄2신도시 A70~75 6개 블럭에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4600여 세대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이 단지는 총 4600여 세대 중 먼저 A70~72 3개 블럭 1867세대에 대해 8월초 분양할 예정이다.‘사랑으로’부영 아파트는 총 1,867세대로 A70블럭은 지하 2층, 지상 15~28층, 7개동 641세대, A71블럭은 지하 2층, 지상 15~25층, 6개동 총 520세대, A72블럭은 지하 3층, 지상 15~27층, 8개동 총 706세대이다.부영그룹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는 수도권 남부의 핵심 도시로서 분당 신도시의 약 1.8배, 여의도 면적의 약 8배에 달해 향후 입주가 완료되면 총 11만 6천여 가구가 들어서는 수도권 최대 규모 신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발인: 8월 2일 07시▲ 장지: 화양면 안정리 선산▲ 빈소 : 전남 여수 성심병원 신관2호 (전남 여수시 둔덕5길 19)▲ 전화 : 061-650-8334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연중 실시하는 ‘사랑나눔 릴레이’지난 28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일대의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은 현대산업개발 소속 2016년 신입사원 등 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해 용산지역 전문사회복지관인 효창종합사회복지관과 도배, 장판 및 조명 교체와 인테리어를 개보수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최광준 현대산업개발 도시재생팀 사원은 “지역 어르신들의 낡고 불편한 주거시설을 깨끗하고 편하게 바꿔드리는 활동에 함께하게 돼서 주택건설회사의 일원으로서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산업개발의 ‘사랑나눔 릴레이’는 본사가 위치한 용산지역을 중심으로 기획됐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임직원과 지역주민의 유대를 끈끈히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5월 용산 이태원동 벽화그리기를 첫 시작으로 이번 주거환경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대림산업이 국내 주택과 석유화학 분야 등에 상승에 힘입어 올해 1·2분기 연속 영업이익과 매출이 늘어났다.28일 전자금융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림산업의 올해 2분기(잠정) 연결 누계기준 영업이익은 2269억원으로 전년(1317억원)동기 대비 72.28% 늘어났다.매출과 당기순이익 역시 증가했다. 올해 2분기 매출은 4조8174억원으로 전년(4조4158억원) 같은기간 대비 9.10%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50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26% 증가했다.대림산업은 “건설과 석유화학 사업 전 분야에 걸쳐 전년 동기 대비 성장을 기록했다. 국내 주택·석유화학 분야의 실적 호전이 2분기 실적에 가장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사업 부분별로는 건설사업부에 매출은 1조 9311억원, 영업이익 614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작년 공급한 주택물량의 착공전환으로 건축사업부는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1조813억원을 기록했다.석유화학사업부에선 마진 확대 지속과 원가혁신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됐다. 영업이익은 57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7% 증가했다. 여수에 있는 폴리부텐 공장의 증설작업이 끝나는 올해 11월 이후에는 추가적인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포스코 1%나눔재단이 지난 27일 전남 영암 삼호읍 농어촌복합체육관에서 대불국가산업단지 근로자 및 포스코 고객사 직원 4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우리의 영웅을 위한 작은 음악회(이하 우영음)’ 여섯 번째 공연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공연은 판소리 신동 김가현 양과 최정민 군의 판소리 춘향가 ‘사랑가’를 시작으로 ▲바리톤 우주호 ▲스카밴드 킹스턴 루디스카 ▲명인 김영임 선생이 등이 공연을 이어갔다.한편,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스코 그룹 및 외주파트너사 임직원들의 급여 기부를 바탕으로 지난 2013년 11월 설립된 재단으로 ▲사회복지 증진 ▲국내외 지역사회 자립 지원 ▲문화예술 진흥 ▲전통문화 보존계승 등에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푸조(PEUGEOT)의 공식 수입·판매 업체인 한불모터스가 ‘2016 실크 웨이 랠리(2016 Silk Way Rally)’ 대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2009년 첫 개최된 ‘실크 웨이 랠리’는 자동차와 트럭 총 2가지의 이동차가 극한의 환경 속에서 유럽과 아시아를 횡단하는 크로스 컨트리 랠리이다. 이번 ‘2016 실크 웨이 랠리’는 지난 7월 8일부터 24일까지 약 2주 동안 진행됐으며, 러시아 모스크바를 출발점으로 카자흐스탄을 거쳐 중국 베이징까지 총 10,780 km를 질주하는 코스로 이뤄졌다.푸조 토탈 팀은 2016 다카르 랠리 우승팀답게 이번 대회에서도 꾸준하게 상위권을 유지하며 압도적인 드라이빙 실력을 선보였다.특히 푸조 토탈 팀의 시릴 디프리와 보조 드라이버 데이빗 카스테라는 총 5 스테이지에서 우승을 기록하며 최종기록 36시간 15분 18초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푸조 토탈 팀은 올해 초 우승한 2016 다카르 랠리에 이어 이번 2016 실크 웨이 랠리 대회까지 연이어 우승을 자치했다.2016 실크 웨이 우승자 시릴 디프리는 “푸조 스포츠 팀은 최고로 멋진 작업을 수행했고, 2008 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