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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장마철 대비 필수 상품 최대 70% 할인…양키캔들 공식수입원 상품 론칭

양키캔들 한국 공식수입원 상품 론칭 기념해 최초 단독 할인 나서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쿠팡이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주)아로마글로바에서 공식 수입한 캔들과 디퓨저의 다양한 상품 라인 론칭과 함께 장마철에 어울리는 향기 아이템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습기로 인해 불쾌한 냄새가 고민인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쿠팡은 장마철 필수 아이템을 모아 7월 11일까지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제습제, 숯 등 제습 상품은 물론 캔들, 디퓨저, 섬유유연제 등 향기 상품까지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다. 특히, 인기 향기 상품은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은 디퓨저, 캔들 등 향기 상품은 물론 우산거치대, 빨래 건조대 등 장마와 관련된 상품을 주력으로 하는 30여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대표 브랜드로는 양키캔들, 르미에, 쿤달, 코코도르, 부케가르니, 마더스홈, 모던홈, 마켓비 등이 있다. 특히 양키캔들은 한국 공식수입원 상품을 론칭했다.

 

양키캔들은 세계적인 향초 브랜드로, 쿠팡은 양키캔들의 한국 공식수입원인 ㈜아로마글로바 상품을 런칭했다. 이를 기념해 쿠팡에선 최초 단독 할인을 진행해 양키캔들 상품을 최대 68%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6월 29일 오전 11시에는 양키캔들 쿠팡라이브도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시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양키캔들 미니캔들 3종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쿠팡은 이번 양키캔들 직거래를 계기로 프리미엄 디퓨저·캔들 브랜드 입점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장마철에 앞서 고객에게 필요한 아이템을 엄선해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쿠팡은 양키캔들과 같은 세계적인 브랜드 런칭 지속 확대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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