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엔씨소프트가 박병무 VIG파트너스 대표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컴퍼니 빌딩(Company building) 전략을 실행해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강화한다. 중장기적 컴퍼니 빌딩(Company building) 전략 가속화를 위해 박병무 VIG파트너스 대표를 영입하고, 공동 대표이사 후보자로 선정했다. 박병무 후보자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시작으로 플레너스 엔터테인먼트((구)로커스홀딩스)대표, TPG Asia(뉴 브리지 캐피탈) 한국 대표 및 파트너, 하나로텔레콤 대표, VIG파트너스 대표를 역임했다. 기업 경영, 전략, 투자 관련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전문 경영인이다. 엔씨소프트는 박병무 공동 대표이사 후보자의 역량과 전문성이 엔씨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병무 후보자는 내년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통해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스마트폰 브랜드인 삼성 갤럭시가 올해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1위를 차지하며 13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카카오톡과 KB국민은행은 각각 2, 3위를 유지했다. 동영상 플랫폼 대표 브랜드인 유튜브는 BSTI 900.4점을 얻어 지난해 종합 순위 9위에서 7위로 상승했고, 넷플릭스는 지난해 91위에서 무려 45계단 상승하며 46위에 랭크됐다. 10일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3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따르면 삼성 갤럭시는 브랜드가치 평가지수(BSTI·BrandStock Top Index) 936.5점을 획득, 종합 1위를 기록했다. 삼성 갤럭시는 코로나 위기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등으로 인한 글로벌 경제 위기 상황에서도 부단한 혁신을 통해 최장수 브랜드 반열에 올랐다고 브랜드스탁이 전했다. 코로나를 기점으로 비대면 활동이 급속하게 늘며 유튜브를 비롯한 온라인 기반 브랜드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동영상 플랫폼 대표 브랜드인 유튜브는 BSTI 900.4점을 얻어 지난해 종합 순위 9위에서 7위로 상승했다. 넷플릭스는 지난해(91위) 대비 무려 45계단 상승하며 46위에 랭크됐다.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유한양행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서울 본사, 충북 오창 공장, 경기 중앙연구소의 3개 사업장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이나 기관의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유한양행은 건강 취약 계층을 위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건강의 벗'과 노숙인을 위한 서울역 무료 진료소, 국가유공자 대상 안티푸라민 나눔 사업 등을 진행한 점을 인정받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효성·효성티앤씨·효성중공업·효성첨단소재·효성화학 등 효성그룹 주요 5개 회사가 8일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을 인정해주는 제도다. 효성그룹의 5개 회사는 2019년 처음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인정받은 것을 시작으로 5년 연속 지역사회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장애 전문 어린이집 활동 지원, 마포구 사랑의 쌀 나눔, 취약계층 생필품 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태광그룹 계열 장애인 표준사업장 ㈜큰희망은 지난 6일 열린 '2023년 장애인 고용환경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큰희망은 장애인 근로자의 높은 장기근속률 유지와 안정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자기개발 및 힐링 프로그램 지원, 업계 대비 높은 급여와 복리후생, 근로자 가족·복지관과 연계한 '공동 케어' 등을 공적으로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효성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효성은 이날 서울 마포구청을 찾아 마포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를 전달하고,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성금 4천만원을 후원했다. 지난 5일에는 '사랑의 쌀' 20㎏ 백미 500포대를 마포구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효성 측은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LS일렉트릭은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무역협회 주관 제60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7억달러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북미 전력 송배전 솔루션 수주 확대, 동남아·중국 등 기존 주력 시장의 동반 성장세에 힘입어 작년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해외 매출이 7억6천706만달러(약 1조124억원)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1일 대한경영학회와 한국지속가능경영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 경영대상'에서 지배구조(거버넌스)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올해 이사회 내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를 설립하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이해관계자들에게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했다. 또 지난 2021년 기계제조업 최초로 준법경영시스템 인증 'ISO 37301'을 획득하는 등 지속가능한 지배구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 10월에는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ESG 평가·데이터 분석기관인 서스틴베스트의 '2023 종합평가 발표'에서 상반기 대비 '규모 등급'과 '전체 등급' 모두 두 단계 상승한 A등급을 받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포스코그룹은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대학생들을 초청해 '기업시민 레벨업 그라운드' 발표대회를 열고 기업시민 경영 아이디어를 공유했다고 3일 밝혔다. 포스코에 따르면 이 대회는 대학교에서 '기업시민 경영과 ESG' 과목을 수강한 대학생들이 기업 경영의 새로운 트렌드를 배우고 포스코그룹의 멘토 사원들과 함께 결과를 나눈 자리다. 행사 참가자들은 일상 속 폐고철 자원 순환, 탄소중립 및 생물다양성 보호 실천, 알루미늄 재활용 향상 등의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삼성전자가 유엔개발계획(UNDP)에 57억원을 기부한다. 2일 삼성전자는 전날 공시를 통해 국제연합(UN) 글로벌골즈(Global Goals) 달성에 동참하고자 자사 지속가능경영 소비자 참여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발생한 수익금과 기부금을 합산해 UNDP에 436만6270달러(56억8051만원)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연은 지난해 11월1일부터 올해 10월31일까지 수익금 등을 정산한 금액으로 파트너십 기간인 2024년 8월7일까지 매년 출연 금액을 산정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