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게임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새로운 SSR 동료 '호아퀸'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호아퀸은 폭주와 경직, 순간 이동 스킬로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전사 캐릭터다. 남의 영혼을 빼앗아 자신의 힘으로 만드는 식혼 주술을 사용한다. '호아퀸' 등장을 기념해 넷마블은 해당 캐릭터를 획득 후 성장 미션을 완료하면 'SSR 호아퀸', '일반 소환 티켓 10장' 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 또 넷마블은 '비올레', '밤'에게 착용할 수 있는 의상 아이템을 선보이고, 새로운 모험 층 34, 35층을 추가했다. 업데이트 외에도 넷마블은 다양한 진형을 선택해 매칭된 상대와 대결하는 '진형 전략 교실 이벤트'도 29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콘텐츠를 통해 토큰 획득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시아시아', '레로로' 등 다양한 SSR 캐릭터를 얻을 수 있다. 연합원들과 협동해, 보스에게 도전하는 '연합 토벌전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 열린다. 연합 랭킹에 따라 '연합 코인 최대 2만5000개', '삼색의 정수 최대 3000개', '[시즌4] 하이랭커/랭커 연합 테두리' 보상을 받는다. 넷마블은 이 외에도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더존비즈온이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해 한국생산성본부와 현장실무 중심의 IT 인재 양성 교육에 나섰다.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고용노동부의 ‘2023년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 선정 프로그램인 ‘The EJC’를 통해 청년 고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은 기업이 청년들에게 직무경험을 제공하고 정부가 이를 지원하는 정책이다. The EJC(ERP Junior Consultant)는 더존비즈온과 한국생산성본부(KPC)가 ERP 주니어 컨설턴트 양성에 초점을 맞춰 현장실무 중심의 IT 인재 양성을 목표로 공동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은 더존 ERP에 대한 이해와 실전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ERP 개념을 실현하는 정보시스템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청년을 고용하는 주체인 기업이 프로그램을 직접 설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더존비즈온은 현장실습 외에도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3개월간의 인턴 과정을 추가 제공했다. 실제 지난달 1기 교육생 중 6명을 최종 정규직으로 채용 한 데 이어 최근 현장실습을 마친 2기 교육생 가운데 12명에게 6일부터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엠투스(M2S) NFT 스토어가 이달 사용자들의 개성을 반영할 수 있는 새로운 템플릿 기능을 선보인다. 14일 엠투스는 이같이 밝히며, 이를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참여하는 사용자들은 나만의 스타일로 스토어를 꾸밀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아이패드, 갤럭시 워치, 스타벅스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 기회를 제공한다. 엠투스 관계자는 “엠투스는 사용자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이번 템플릿 기능과 이벤트를 통해 그 약속을 재확인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엠투스는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엠투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안전한 거래환경과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사용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진 상태다. 이번 템플릿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인 ‘컴투스플랫폼’은 ‘붕어빵 유니버스’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클래식 명작 게임 ‘붕어빵 타이쿤’의 IP를 활용한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붕어빵 유니버스’ 공모전은 컴투스 그룹의 명작 IP에 웹3 가치를 부여하는 ‘멤버십 NF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 공모전은 ‘붕어빵 타이쿤’ 에셋을 개방해 참여자에게 명작 IP를 자유롭게 활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는데 의의를 지닌다. 붕어빵 유니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붕어빵 타이쿤의 에셋을 활용한 게임, 굿즈, 앱 및 웹 서비스 등 3개 분야의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심사 기준은 아이디어 수익성과 확장성, 참신함, IP 세계관의 활용도이며 국내‧외 컴플라이언스 대응에 문제가 없다면 자유롭게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다. 수상작 선정에는 붕어빵 타이쿤 NFT 홀더들이 50%의 투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 총 상금은 10만 XPLA(엑스플라) 코인 규모다. 작품 제출 기간은 내년 3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수상작 발표와 시상은 6월에 진행된다. 컴투스플랫폼은 수상작에 대해 마케팅, 웹3 설계, NFT 민팅, XPLA 메인넷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넷마블이 전자제품 전문 쇼핑 플랫폼 ‘컴퓨존’과 협업해 신제품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콜라보 PC’를 300대 한정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콜라보 PC’는 게이밍 PC로 ▲AMD 라이젠 5 라파엘 7500F ▲그래픽카드 컬러풀 iGame 지포스 RTX 4060 Ti ULTRA ▲SK하이닉스의 플래티넘 P41 M.2 NVMe 등을 탑재해 게이밍에 최적화됐다. 또한 파노라믹뷰 강화 유리 케이스 ‘잘만 P30’을 ‘신의 탑’ 에디션으로 제작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게임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조회 수 60억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원작을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해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즐길 수 있고 쉽고 간편한 게임성을 내세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지난 9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2023년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오늘(13일)은 ‘밸류 데이(Value Day) 2023’을 통해 2024년 이후의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 및 재무 전략 등에 대해 별도의 온라인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KT&G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 6895억원, 영업이익은 406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4%, 0.3% 성장했으며, 매출액은 분기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KT&G 3분기 호실적은 해외 궐련 중심의 담배사업부문이 견인했다. 3분기 담배사업부문 매출액은 972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0.6% 증가한 2694억 원이었다. 특히, 해외 궐련 사업의 수량과 매출액 증가가 주효했다. 수출과 해외법인의 판매 수량이 동반 성장하며 전체 해외 궐련 수량은 148.2억 개비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수량 성장 효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3% 상승한 3216억 원이었다. 국내외 NGP 사업부문의 스틱 수량 동반 성장세도 지속됐다. 국내 스틱 매출 수량은 14.5억 개비, 해외 스틱 매출 수량은 20.3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더존비즈온이 한국통계정보원과 ‘통계데이터 및 정보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한국통계정보원(원장 최정수)과 서울 더존을지타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통계데이터 및 정보화 분야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인·물적 자원을 활용한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 더존비즈온은 데이터레이크 머신러닝운영(MLOps)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통계청 정보화 사업에 기술 지원한다. 한국통계정보원의 방대한 통계데이터베이스 구축과 통계청의 다양한 서비스 개발 및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한국통계정보원의 방대한 통계데이터베이스 구축 지원과 함께 통계청의 다양한 서비스 개발 및 운영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통계정보원의 정보화 관련 포럼 등 각종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송호철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한국통계정보원과 함께 기술과 통계 결합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면서 “국가 데이터 활용 기반인 통계정보플랫폼 및 원포털은 디지털플랫폼정부 완성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통계정보원 최정수 원장은 “국내 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지스타 2023 출품작 '프로젝트G'와 '프로젝트M'의 행사 일정을 13일 공개했다. 엔씨는 오는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무대 행사를 통해 대규모다중접속실시간전략시뮬레이션(MMORTS) 장르 게임 프로젝트G와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프로젝트M을 소개할 예정이다. 현장에 방문하지 못한 이용자를 위해 엔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무대에는 프로젝트G 리더 서민석 센터장과 임서휘 DD(디자인디렉터), 프로젝트M 리더 유승현 PD, 전경아 DD가 참석해 개발중인 게임의 방향성을 공유하며 직접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김효진 캐스터가 MC를 맡았다. 프로젝트G는 다양한 유닛과 본거지를 성장시켜가는 시뮬레이션(SLG)식 재미에 입체적 월드에서 전술적 재미를 더할 수 있는 병기들과 오브젝트들을 운용하는 실시간전략(RTS) 경험을 개인, 길드 간의 규모감 있는 전쟁으로 확장한 게임이다. 프로젝트M은 정보로 이루어진 세계라는 독특한 설정을 기반으로 하는 한국 배경의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게임이다. 다양한 탐험과 인터랙티브, 그리고 액션 플레이를 통해 내러티브와 플레이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SK에너지가 탱크터미널 사업을 분할해 내년 초에 물류 전문회사를 세우기로 했다. SK에너지는 지난 10일 이사회에서 원유운영, 해상출하 조직을 인적분할해 신설 법인인 'SK 탱크터미널'(가칭)을 설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면서, 신설 법인은 SK이노베이션의 100% 자회사로, 이달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내년 1월 1일 공식 출범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SK에너지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운영 경쟁력과 신규 사업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결정됐다며, 장기적으로는 저탄소 제품 수요 증가에 효율적으로 대응해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유운영, 해상출하 조직은 원유와 석유화학제품을 보관하고 출하를 담당하는 조직으로, SK 울산CLX 내 저장탱크와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부두시설 등을 보유하고 있다. SK 탱크터미널(가칭)은 탱크 등 저장설비를 외부 고객에도 제공해 수익성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항공유(SAF) 등 저탄소 원료와 제품을 저장, 출하하는 영역으로 비즈니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SK에너지 관계자는 "지난 60년간 탱크터미널을 운영하며 전문적인 운전 역량과 경쟁력을 키워왔다"며 "독립법인으로서 전문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SK온이 출범 이후 처음 발간한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통해 공급망 내 다양한 위험 요인에 대응할 전략을 공개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고도화에 나선다. SK온은 2022 지속가능성 보고서 'WE POWER FOR GREEN'을 12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는데, 여기에는 원재료 채굴부터 배터리 사용 후 단계까지 배터리 산업 전 공급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속가능성 관련 영향·위기·기회 요인의 식별 및 대응 계획이 수록됐다. 이와 함께 ▲ 국내외 사업장 안전·보건·환경 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 14001·45001) 취득 ▲ 국내외 사업장 품질 경영시스템(ISO9001·IATF 16949) 인증 갱신 ▲ 국내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ZWTL) 골드 등급 인증 ▲ 협력사 동반성장 협의회 출범 등이 주요 ESG 활동 성과로 소개됐다. SK온은 첫 보고서 발간을 계기로 주요 이해관계자들의 ESG 정보공개 요구 확대 및 지속가능성 정보공시 의무화 등 법적 규제에 선제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2030년까지 국내외 공장에서 사용하는 모든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2035년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