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심재완 기자) Sh수협은행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1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한 달간 ‘눈꽃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위 기간에 Sh수협은행의 생명·손해공제 상품에 신규 가입한 고객 중 ▲일시납 부문-공제료 500만원 이상 ▲적립식 부문-공제료 월 30만원 이상 약정 고객이다. 이벤트 대상 고객 전원에게는 모바일 커피쿠폰(1만원권)을 증정하고 각 부문별 1등부터 3등까지 총 14명의 고객에게는 최대 2백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경품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공제사업은 협동조합 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중앙회 본연의 사업”이라며 “Sh수협은행의 다양한 생명·손해공제 상품을 널리 홍보하고 이를 통해 고객 곁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려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심재완 기자)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 코리아)는 12일 히팅 디바이스 글로(glo) 전용 던힐 네오스틱(Dunhill Neostiks)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루비 프레쉬’, ‘퍼플 프레쉬’, ‘스무스 프레쉬’ 등 3종의 신제품은 글로 플래그십 스토어 가로수길점, 강남점, 홍대점에서 판매된다. 던힐 네오스틱 신제품 3종의 가격은 기존 네오스틱 제품과 동일하게 한 갑당 4300원이다. BAT 코리아는 지난 8월 글로와 함께 출시한 ‘브라이트 토바코’, ‘프레쉬 믹스’, ‘제스트 믹스’에 신제품 3종 ‘루비 프레쉬’, ‘퍼플 프레쉬’, ‘스무스 프레쉬’를 더해 총 6가지 다양한 맛의 던힐 네오스틱을 제공한다. 특히 신제품 3종은 이전에는 경험할 수 없던 색다른 맛과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전문 토바코 블렌딩을 개발해 엄선된 담뱃잎 고유의 깊고 풍부한 맛뿐만 아니라 입 안 가득 상쾌함과 시원한 목 넘김을 선사한다. 매튜 쥬에리 BAT 코리아 사장은 “BAT 코리아는 사천공장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품질의 ‘메이드인코리아’ 제품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고 이들을 위한 선택의
(조세금융신문=심재완 기자)신한금융지주는 12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전 계열사의 힘을 모아 그룹 차원에서 체계적이고 주도적인 새로운 사회공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희망사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희망사회 프로젝트’는 그룹 차원의 구조화된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며, 신한금융은 소외계층·저소득층의 소득활동 지원과 중소기업의 성장에 2020년까지 총 2700억원 규모의 자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하기로 했다. 이는 금융회사에 대한 우리 사회의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고, 우리 경제의 소득주도 및 혁신 성장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신한금융그룹 산하 전 계열사가 앞장서겠다는 경영진과 이사회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이를 위해 그룹의 미션인 금융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자는 ‘따뜻한 금융’의 개념 확장을 위해 지난 11월부터 지주사를 중심으로 ‘희망사회 프로젝트’라는 TF를 결성해 세부 추진사업을 마련해왔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저신용자 재기지원 ▲저소득 여성인력 취업지원 ▲청년 해외취업 지원 ▲‘공동육아나눔터’ 설립지원 ▲위기가정 재기지원 ▲도시 재생사업 지원 ▲4차 산업혁명 청년교육 지원 등을 추진
(조세금융신문=심재완 기자) 언론 5대 단체 중 하나인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이하 인신협)는 오는 13일에 진행되는 ‘2017 인터넷신문인의 밤’ 시상식 수상자 10인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신협 산하 i-어워드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2017 인터넷신문인의 밤’에는 인신협이 선정한 다섯 부문 ‘올해의 인물상’과 인터넷신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상’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올해의 인물상은 ▲정치부문 정세균 국회의장 ▲공공부문 한승희 국세청장 ▲지자체부문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시민·사회부문 안진걸 참여연대 사무처장 ▲문화·예술·체육부문 유정훈 쇼박스 대표 등 총 5인이 선정됐다. 공로상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성엽 위원장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신상진 위원장 ▲네이버 한성숙 대표 ▲인터넷신문위원회 방재홍 위원장 ▲한국언론학회 이민규 회장 등 총 5인이 선정됐다. ‘올해의 인물상’과 ‘공로상’은 2017년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해 온 인물들 중 다수 발행인들의 추천을 받은 인물을 대상으로 선정기준에 맞춰 엄정히 심사한 결과로 택정됐다. 특히, ‘올해의 인물상’은 사회의 각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함으로써 국가
(조세금융신문=심재완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오는 27일 오후 7시 전북은행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전북은행과 함께하는 제12회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으로는 전북대학교 총 동아리연합회 ‘엔터테인먼트’의 식전공연과 지난 20년간 전문예술법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극단 명태‘의 가족연극 '개똥벌레’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족연극 ‘개똥벌레’는 어렵고 힘들었던 어린 시절 때문에 각자 따로 성장해야 했던 두 자매가 18년 만에 다시 집을 찾아 재회하게 되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서로를 용서하며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훈훈한 내용을 담고 있다. 공연관람은 8세 이상 전북도민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고, 관람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전북은행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전북은행 노시형 사회공헌부장은 “전북은행에서 연말연시 전 연령층이 공감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한 가족연극 공연에 많은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도내 문화·예술·공연분야의 사회적기업을 초청해 활동무대를 마련하고, 전북도민에게는 정기적인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월·6월·9월·12월 넷째 주 수요일
(조세금융신문=심재완 기자) KEB하나은행은 지난 8일 금융소비자연맹으로부터 2017년 하반기 ‘금융상품·서비스 소비자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금융상품·서비스 소비자품질인증’은 은행, 증권, 보험, 카드 등 금융회사가 판매하고 있는 모든 상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하며 금융·소비자학 교수, 변호사, 언론인, 소비자 단체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신청 및 접수된 금융상품·서비스 중 소비자성(30%), 실효성(30%), 신뢰성(20%), 창의성(20%)을 평가해 품질이 우수하다고 판정한 금융상품·서비스에 대해 인증하는 것이다. KEB하나은행의 ‘KEB하나 성년(미성년)후견지원신탁’은 치매환자, 미성년자의 재산을 안전하게 보관·관리하는 상품이다. 이는 금융의 사회적 역할인 공익적 성격과 가입이 간편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재영 KEB하나은행 신탁사업단 전무는 “이번 '금융상품·서비스 소비자품질인증'으로 KEB하나은행이 소비자가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금융기관임이 다시 한번 입증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KEB하나은행이 가진 독보적인 신탁사업에 대한 역량과 노하우를 한층 더 발전시켜, 사회와 함께 나아가는 은행이 되겠다”고
(조세금융신문=심재완 기자) 한국조세협회가 주최하는 ‘2017년 국제조세 학술상 시상식 및 IFA 2018 추진현황 보고회’가 오는 18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중구 청파로에 위치한 LW컨벤션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다. 이날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IFA 2018 추진현황 보고 및 국제조세 학술상 시상개요·시상식 등이 예정돼 있다. 이진영 한국조세국제협회 이사장은 “한국조세협회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제 3회 국제조세학술상 시상식 및 IFA 2018 추진현황 보고회를 준비했습니다”라며 “부디 참석하셔서 국제조세 학술상 시상식의 자리를 빛내 주시고 송년을 맞아 소중한 시간도 함께 갖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심재완 기자)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과 스파크랩은 ‘성장역량 보유 스타트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JBK타워 컨벤션홀에서 스타트업 공동투자 및 자금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스파크랩은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이며, 총 82개사에 멘토십 중심의 프로그램과 투자를 지원해 2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해외시장에 진출시켰다. 기보와 스파크랩은 성장 가능성이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기술창업기업에 대한 투자 및 자금지원을 할 예정이다. 기보와 스파크랩은 협약 후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경제정책으로 혁신성장이 자리잡은 가운데, 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정책기관과 자본시장 전문 투자자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기보는 그간의 기술창업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벤처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기보벤처캠프’를 운영중에 있으며, 액셀러레이터·투자기관과의 협업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 기보 강낙규 전무이사는 “기보는 미래성장 유망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 및 보증지원을 확대하고 기술·경영컨설팅 등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활성화할
(조세금융신문=심재완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하나멤버스’에 통합바코드를 통한 오프라인 매장 직접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 8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가맹점마다 개별바코드를 따로 결제할 필요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하나의 바코드로 결제가 가능해진다. 지난 1일 원할머니보쌈, 박가부대찌개, 모리샤브가 직접결제 가맹점으로 등록됐고, 이달 중20개 업체 2000여곳이 추가로 등록돼 직접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의 ‘하나카드’의 오프라인 바코드 가맹점도 이달 중 편입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프라인 직접결제 가맹점은 약 5만여개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제휴 사업자의 지속적인 증가로 서비스 영역까지 동반 확대되는 긍정적인 진화의 사이클을 형성하고 있다”며 “금융회사 플랫폼의 필수 요소인 지급 결제 인프라를 확대, 개선하여 이전에 없었던 명실상부한 생활플랫폼으로 계속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심재완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7일 ‘소아암 및 저소득 환자 진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2억원을 국립암센터 발전기금에 전달했다. 경기도 고양시 소재 국립암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은숙 국립 암센터 원장, 박정림 KB국민은행 WM그룹대표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민은행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국립 암센터에 기부금을 통해 소아암 및 저소득 암환자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누적 기부금은 10억원에 달한다. 기부금은 ‘KB 코리아 스타 펀드’ 판매를 통해 조성한 공익 기금으로, 회귀암·백혈병 등을 앓고 있는 암환자의 진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하는 진정한 국민의 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심재완 기자) 최근 유통가에서는 12월을 맞아 크리스마스의 상징인 ‘트리’를 이용해 다양한 마케팅이 시도중이다. 롯데월드 타워와 에버랜드에서는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로 고객을 불러모으고 있다. 롯데월드 타워의 트리는 캐럴이 연주되고 123개의 별 조명이 빛나는 등 고객들에게 포토스팟으로 인기다. 에버랜드는 막대사탕 2만 6천개를 사용한 대형트리가 아이들에게 인기다. 츄파춥스와 협업하여 산타와 루돌프로 장식된 사탕을 선물로 주는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풀무원다논은 한 손에 들어올만큼 작은 ‘액티비아 미니트리’를 준다. 액티비아 미니트리는 4.5cm, 세로 8cm의 크기로 책상위 인테리어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미니트리는 풀무원다논에서 마련한 ‘액티비아 크리스마스 존’에서 받을 수 있다. 마노핀과 동서식품은 제품 안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담았다. 커피 머핀 전문점 마노핀은 최근 출시된 6종의 머핀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했다. 또한 동서식품은 ‘맥심 티오피 심플리스무스 크리스마스 에디션’ 3종에 트리 장식품을 디자인포인트로 활용했다.
(조세금융신문=심재완 기자) 한국감정원이 올해10월 신고 기준 실거래정보를 활용해 전월세전환율을 산정한 결과 전월대비 0.1%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4.7%, 연립다세대주택 6.3%, 단독주택 7.9% 순이었다고 지역별로는 수도권 5.9%, 지방 7.5%로 나타났다. 전월세전환율은 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비율로서, 이 비율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전세에 비해 월세 부담이 높고 낮으면 반대라는 의미다. 주택담보대출금리는 10월 3.32%로 전월(3.24%) 대비 상승한 가운데 주택종합 기준 전월세전환율은 6.3%로 0.1%p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전월과 동일한 5.9%였고 지방은 전월대비 0.1%p 하락한 7.5%로 조사됐다. 지역별 전월세전환율은 전월세가격 안정세로 전반적으로 보합인 가운데 2017년 10월은 신규 입주물량 증가 등으로 지방의 모든 주택유형의 전월세전환율이 하락하며 전국기준 주택종합 전환율이 전월대비 대비 0.1%p 하락했다. 주택종합 시도별 전월세전환율은 세종이 5.4%로 가장 낮고, 경북이 9.5%로 가장 높았다. 울산은 전월 대비 0.2%p 상승한 7.5%였고 전북(8.6%→8.4%),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