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소재 국립암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은숙 국립 암센터 원장, 박정림 KB국민은행 WM그룹대표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민은행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국립 암센터에 기부금을 통해 소아암 및 저소득 암환자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누적 기부금은 10억원에 달한다.
기부금은 ‘KB 코리아 스타 펀드’ 판매를 통해 조성한 공익 기금으로, 회귀암·백혈병 등을 앓고 있는 암환자의 진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하는 진정한 국민의 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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