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삼성생명은 3일 생명보험협회와 함께 생명보험과 컨설턴트 업에 대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 보험을 주제로 한 '보험스토리 웹소설 및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웹소설을, 생명보험업계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에세이를 공모한다. 이달 4일부터 6월 16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에 작성한 원고를 업로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부문별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등 50명을 선발하고 총 6천350만원의 상금을 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NH농협생명은 오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사회 노인을 위해 '효(孝) 꾸러미' 1천개를 서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3일 NH농협생명에 따르면 이번에 지원한 꾸러미는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의 관할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에 전달될 예정이며, '효 꾸러미'는 마스크와 떡과 계절 과일과 같은 먹거리로 구성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KB손해보험은 보험료는 낮추고 보장구조를 개편·확대한 'KB 3.3.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플러스'와 'KB 3.5.5 오!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플러스'를 출시했다. KB손해보험에 따르면 이 건강보험은 3년 또는 5년이내 입원·수술 치료 이력을 가진 유병자 대상 상품이다. 암 발병 시 최초 1회만 보장되던 '표적항암약물치료비'에 대해 최대 3회, 각 7천만원씩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며, 뇌졸중·협심증에 대한 혈전용해 치료비도 보장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임직원 자투리 급여 모금액 1천만원을 기부한다고 2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이 기부금은 재단법인 해피빈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숲 조성을 후원하는 데 쓰인다"고 전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창립 이래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월급의 천원 단위 자투리 금액을 적립해 매년 기부해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KB라이프생명은 2일 노후 연금 확보, 재해 보장, 비과세 혜택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온라인 전용 '무배당 KB 하이 파이브 평생 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B라이프생명에 따르면 이 연금보험은 확정이율과 공시이율을 결합한 신개념 연금보험으로 가입 후 10년 시점에 장기 유지보너스를 지급한다. 연금 수령방식은 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 상속연금형, 한 달 살기 설계자금 등으로 선택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DB생명이 3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조기상환권(콜옵션)을 행사한다. 28일 DB생명은 지난 2017년 11월13일에 발행한 신종자본증권 300억원에 대해 내달 13일 콜옵션을 행사할 예정이라며 조기상환은 차환 없이 자체 자금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DB생명은 투자자들과 합의를 통해 콜옵션 행사일을 올해 5월로 연기한 바 있다. 당시 DB생명은 "내년부터 회계기준이 바뀌면 재무건전성 비율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 좋은 조건에서 콜옵션을 행사하기 위해 일정을 연기한 것"이라는 입장을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한규홍 손해사정사) 양성 뇌종양 진단 시 약정한 금액을 지급하는 특약이 있다. 양성 뇌종양으로 진단만 받으면 바로 보험금이 처리될 것 같지만 세부적인 약관 기준을 살펴보면 까다로운 조건들이 명시되어 있다. 양성 뇌종양의 정의 및 진단확정 (약관 규정 중 일부) 양성 뇌종양이라 함은 생명에 치명적이며 암이 아닌 뇌에 발생한 병리조직학적 양성 뇌종양을 말하며 뇌에 손상을 줄 수 있는 머리 내의 종양을 포함합니다. 신경외과적 절제가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거나, 수술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영구적인 신경학적 결함의 원인이(수술로 인해) 될 수 있는 경우를 말하며, 낭종, 육아종, 혈종, 뇌농양, 뇌의 정맥기형 또는 동맥기형은 양성뇌종양으로 보지 않습니다. 약관 규정을 살펴보면 우선적으로 피보험자의 뇌종양은 생명에 치명적이지만 병리조직학적으로 양성 진단이 되어야 한다. 양성이 아닌 다른 등급으로 판정될 경우 (경계성종양 등) 양성 뇌종양의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뇌에 손상을 줄 수 있는 머리내의 종양이어야 하는데 뇌손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낮거나 작은 크기의 종양 등은 해당 규정의 예외가 될 수 있다. 발견된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지주사 설립을 추진 중인 교보생명이 그룹사 간 데이터 체계와 인프라 구축 작업에 착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데이터 기반으로 그룹사 간 시너지를 높이고 디지털 전환 기반을 다지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교보생명은 27일 교보증권, 교보문고, 교보라이프플래닛, 교보정보통신, 디플래닉스 등 5개 자회사와 함께 ‘교보그룹 6자 간 데이터 체계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중하 교보생명 그룹데이터전략팀장은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금융지주사 전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교보그룹 데이터 체계 및 인프라 구축은 지주사 설립에 앞서 자회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이번 업무협약에 대해 설명했다. 해당 업무협약은 교보그룹 내 흩어진 데이터를 한곳으로 모으겠단 복안으로 풀이된다. 자회사 전환 후 그룹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더욱 원활히 하기 위한 차원이다. 이를 통해 각 자회사는 더욱 강화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규 고객을 확보하는 데 유리해질 수 있고, 기존 고객은 그대로 유지하며 데이터는 양적으로 늘릴 수 있다. 교보그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화재보험협회과 법무법인 광장이 중대재해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25일 화재보험협회는 전날 법무법인 광장 사무실에서 강영구 이사장과 김상곤 법무법인 광장 대표변호사가 중대재해 예방 및 화재·폭발 유해·위험요인 개선 공동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안전보건 관계 법령 의무이행 여부에 관한 점검 시 화재보험협회 주관 기술점검, 화재·폭발 유해·위험요인 개선 내실도, 대응 매뉴얼의 타당성 점검 병행 등 관련 서비스 개발, 안전보건경영과 투자 촉진을 위한 교육·제도 개선 등 부분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강영구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은 "화재·폭발사고와 중대재해의 높은 연관성을 볼 때 이번 공동 업무협약이 중대재해사고 예방에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믿는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교보생명은 22일 서울경제진흥원과 '이노스테이지 온(ON) 3'을 통해 다음달 14일까지 혁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보생명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스타트업과 협업 기회를 발굴하는 데 집중해 공동 사업화, 전략적 투자 등까지 연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경제진흥원은 1천만원의 지원금도 제공한다. 모집 분야는 소셜, 테크 분야로 나뉘며 교보생명 이노스테이지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고 교보생명 측은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