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제1030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 5, 11, 17, 24, 29'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9'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9명으로 12억7천641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104명으로 각 3천886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278명으로 123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4천92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47만3천576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충북 증평군이 지역경제 살리기 차원에서 소상공인에 대한 경영 지원을 확대한다. 군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조례 전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다음 달 16일까지 의견 수렴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개정안은 경영 안정을 비롯해 작업장과 시설 개선, 생산제품의 판매·소비 촉진, 경영에 필요한 정보·자료의 제공 등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대한 근거를 담고 있다. 지원 대상과 예외 규정을 구체화하고, 소상공인 융자금에 대한 이차보전금 지원 대상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밖에 중복 지원 금지 규정을 추가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서둘러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개정 조례의 연내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정안은 오는 10월 14∼20일 열릴 예정인 군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 절차를 거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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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소비자연맹이 최근 폭우로 침수된 차량이 불법으로 거래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24일 금소연은 지난 8일 수도권 집중호우로 침수된 차들이 서울대공원 주차장의 임시 보상센터에 견인돼있는데 손해사정업체들이 이들 차량을 중고차업자와 폐차업자에 파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금소연은 "정상적인 침수차의 손해사정은 현장에 출동해 맨눈으로 수리 여부를 판별해 현장에서 정비공장 또는 폐차장으로 옮기도록 조치한다"면서 "하지만 이번 침수 사고의 경우 정상적인 손해사정 없이 경매를 통해 팔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금소연은 "사법당국이 무등록, 무자격으로 반복되는 침수차 불법유통을 이번 기회에 발본색원해 소비자를 우롱하는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집중 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 피해는 총 1만1천142대에 추정 손해액은 1천583억2천만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불법 채권 추심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와중에도 피해자에게 협박성 문자를 보낸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8단독은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2018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B씨에게 "돈을 갚지 않으면 가족을 헤치겠다"는 등 협박 문자를 90여 차례 보낸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앞서 B씨에게 8천만원 상당을 빌려준 뒤, 제한 이자를 초과해 이자를 받아오던 중 B씨가 제때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지 못하자 이처럼 범행했다. A씨는 이미 B씨에게 과도한 이자를 요구한 범죄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은 상태였다. 재판부는 "불법 채권 추심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도중에도 피해자에게 위협적인 문자를 보냈고,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했다"고 선고 이유를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제102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2, 30, 32, 37, 39, 41'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4'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25억2천785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2명으로 각 6천795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614명으로 161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2만5천573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13만6천972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계열사 부당지원 혐의로 기소된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이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재판장 조용래)는 17일 공정거래법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박 전 회장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지난해 11월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아온 박 전 회장은 이날 다시 구속됐다. 재판부는 공범으로 함께 기소된 윤모 전 금호그룹 전략경영실 상무에게는 징역 5년, 박모 전 전략경영실장과 김모 전략경영실 상무에게는 각 징역 3년을 선고했다. 금호건설에는 벌금 2억원을 선고했다. 박 전 회장은 지난해 5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박 전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등 계열사를 이용해 총수 지분율이 높은 금호고속(금호홀딩스)을 부당하게 지원한 혐의를 받는다. 박 전 회장은 2016년 8월부터 2017년 4월까지 금호산업 등 9개 계열사 자금 1306여억 원을 자금 사정이 어려워진 금호고속에 무담보 저금리로 빌려준 것으로 조사됐다. 박 전 회장은 스위스 게이트 그룹에 아시아나항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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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13일 추첨한 제1027회 동행복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5, 7, 12, 13, 18, 35'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3'이다. 당첨번호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20명이다. 각각 11억8123만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91명으로 당첨금 4326만원을 받는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 2810명은 각각 140만원을 가져간다. 4개 번호가 적중한 4등 14만2778명은 5만원씩 받는다. 5등 당첨자는 233만653명으로 5000원씩 받을 수있다. 자동 선택 1등 배출점은 총 18곳이다. 복권세계(서울 구로구)△오성할인마트(서울 도봉구) △노다지복권방(서울 동대문구) △대지사(서울 성동구) △크로바쎄븐(서울 송파구) △더디씨 신월점(서울 양천구) △로또킹(서울 영등포구) △GS25 (서울 종로구) △로또명당 대박복권방(경기 광명) △로또(경기 구리) △역곡역전로또(경기 부천) △천하명당(경기 시흥) △로또스테이션(경기 안산) △열두보석복권방(경기 용인) △한솔제지 오거리로또(충남 천안) △천하명당(전남 여수) △복권왕국(전남 여수)이다. 수동 선택 1등 당첨자는 2명으로 집계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