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제105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1, 23, 25, 30, 32, 40'이 1등 당첨 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2'이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20억5천802만원씩 받는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0명으로 각 7천432만원씩을, 당첨 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74명으로 145만원씩을 받는다. 당첨 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2천446명, 당첨 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54만5천208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10일, 지난해 ESG경영 활동을 수록한 ‘2022년도 ESG경영이행보고서(이하,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캠코는 매년 대내외 이해관계자와 ESG경영 활동 및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공공플랫폼으로의 전환 의지를 확고히 하고자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보고서는 ‘Environment(환경)’ㆍ‘Social(사회)’ㆍ‘Governance(지배구조)’ㆍ‘Business(주요사업)’의 네 개 부문으로 구성됐으며, 전 부문에서 민관협력을 통한 이해관계자의 ESG 참여활동이 중점적으로 기술되었다. 먼저 환경 부문에서는 ▲ISO 14001 환경경영 국제표준 인증 취득 ▲저탄소․에너지 자립형 개발사업 추진 ▲그린 모빌리티*(Green mobility) 사업구조 재편 지원 ▲친환경 해양경영 지원 등 친환경․탄소중립 전환 노력이 소개됐다. 사회 부문에서는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국유재산 대부료 및 임대료 인하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대금지급제도 개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부산 청년창업허브 개관 등 캠코의 차별화된 비즈니스 기반 사례들이 수록됐다. 또한, 지배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영동군 용화면새마을남.여협의회(회장 이성환, 정구숙)는 지난 3월 9일 금강제1지류인 남대천 상류지역 횡지리 소하천변에서 '아름다운 영동만들기, 소하천정화활동'을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용화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참여하여 하천변 부유물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아름답고 쾌적한 영동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선거사범 432명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경찰청은 전날 실시된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432명의 선거사범이 적발돼 2019 제2회 선거(725명)에 비해 293명(40.4%) 줄었고, 2015년 1회 선거(878명)보다는 50.8% 적다고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선거사범은 범죄 유형별로 금품수수가 296명(68.5%)으로 가장 많았고, 불법선거운동 78명(18.1%), 허위사실 유포 45명(10.4%) 순이었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번에 적발한 선거사범 중 22명을 검찰에 송치했고, 28명은 무혐의로 수사를 종결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경찰은 1월 17일 전국 경찰서에 수사전담반을 편성, 조합장선거 선거사범을 집중 단속했다. 또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달 23일부터는 24시간 운영되는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해 각종 불법행위 첩보를 수집하는 등 강력한 단속을 펼쳤다. 경찰은 선거사범의 공소시효가 6개월에 불과하다는 점을 고려해 향후 3개월을 집중수사 기간으로 운영해 신속한 수사를 전개할 방침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선거 후 후보자가 축하·위로·답례 등 명목으로 금품을 제공하는 행위 등을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전북 순창군 구림농협 조합장 투표소 사고의 사망자가 1명 늘어 모두 4명이 됐다. 8일 전북소방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던 A(73·여)씨가 이날 오후 사망했다. 이에 따라 이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4명이 됐다. 중상자 4명과 경상자 12명은 전주병원, 대자인병원, 남원의료원 등 11개 병원으로 분산 이송돼 치료 중이다. 중상자 4명 중에서 추가 사망자가 나올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 있다.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중상자, 경상자의 상태를 유심히 살피고 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당일 선거운동을 제지하는 선관위 직원을 폭행한 선거인들이 경찰에 고발됐다.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조합장 선거 투표장에서 선거운동을 제지하는 선관위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선거인 2명을 예산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들은 투표소 입구에서 투표하러 온 선거인들에게 특정 후보자의 기호를 손가락으로 표시하는 등 선거운동을 하고, 이를 제지하는 선관위 직원 등에게 폭언과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위탁 선거에 관한 법률에는 선거일 누구든지 선거운동을 할 수 없고, 선거관리위원회 직원 등을 폭행·협박한 자는 1년 이상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상 7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 공무를 수행하는 사람을 폭행한 행위는 선거의 자유와 공정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범죄행위”라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제3회 전국 동시조합장선거 투표장에서 발생한 사고의 사망자가 추가됐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8일 오전 10시 30분께 순창군 구림면의 한 농협 주차장에서 A(70대)씨가 운전하던 1t트럭이 투표를 위해 주차장에 대기 중이던 투표 인파를 덮쳤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3명이 사망하고 17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망자는 78세 남성, 75세 남성, 80세 여성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조합장선거를 마치고 비료를 사서 돌아가는 길에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 하고 조사하고 있다. 전북 소방 관계자는 "부상자가 고령자라 계속해서 사상자가 변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제105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8, 13, 19, 27, 40,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2'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7명으로 16억1천60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64명으로 각 690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962명으로 155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6천471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46만1천496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제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가 금품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3일 전남 무안경찰서에 따르면 지역농협 조합장 후보 A씨가 조합원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고발 내용을 토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고발인은 A씨가 조합원의 웃옷 주머니에 봉투를 넣는 모습이 촬영된 동영상 등을 증빙자료로 제시했다. 이 영상은 지난달 25일 오후 1시께 조합원 가족의 장례 절차가 진행 중이었던 무안지역 한 마을회관 주변에서 촬영됐다. 경찰은 영상에 나오는 조합원을 특정해 기초 진술을 청취했다. 해당 조합원은 부의금을 주고받았다고 경찰에 설명했다. 공공단체 등 위탁 선거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조합 등 특정 기관 경비로 관혼상제 의식이나 경조사에 축·부의금을 제공할 경우 상한액인 5만원을 초과하지 않고 해당 기관의 경비임을 명기하거나 기관 명의로 해야 한다. 무안경찰서 관계자는 정확한 경위를 파악해 금품제공 정황이 드러나면 관련자를 형사 입건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직원이 그룹 BTS 리더 RM의 승차권 정보를 무단 열람한 사실이 적발돼 중징계를 받게 됐다. 1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 직원은 정보기술(IT) 개발 업무를 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3년에 걸쳐 RM의 승차권 정보, 주소, 휴대전화 번호 등 개인정보를 열람한 사실이 자체 감사에서 드러났다. 코레일은 이 직원이 'RM의 예약 내역을 확인해 실물을 보고 왔다'는 등의 이야기를 했다는 다른 직원의 제보에 따라 감사를 벌였다. 코레일 관계자는 "이 직원이 개인정보를 무단 조회했지만, 외부 유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이 사건 이후 개인정보 조회 때 팝업창이 뜨거나 조회 사유를 입력하도록 하는 기능을 개발해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직원은 "RM의 팬으로 개인적인 호기심에서 조회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코레일은 이 직원을 직위해제하고 징계 절차를 밟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