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헤어스타일은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중요 요소 중 하나다. 특히 컬러는 생활 속의 언어 도구로 나를 표현하고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 결과 우리나라 성인여성의 90%는 헤어 염색을 한다는 통계도 있을 정도로 헤어 컬러링 시장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문가들 역시 이같은 헤어컬러링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이지훈 윈프랜차이즈 대표(가맹거래사)도 “세계 헤어컬러링 시장은 매년 20% 이상 급증하고 있다”며 “머리염색이 기존의 탈색된 흰머리를 커버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패션의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어 시장의 확대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말했을 정도다.
문제는 염색전문점이 단순 새치염색을 시술해 소비자가 원하는 컬러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 염색한 티도 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염색 시술 후에 소비자의 만족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두피와 모발 손상으로 고통을 받는 이들도 적지 않다. 따라서 두피와 모발 손상의 해결은 헤어컬러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과제로 손꼽히고 있다.
이런 문제점에 주목한 염색 클리닉 전문업체가 바로 ‘아퀴라컬러’.
25년간의 컬러염색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아퀴라컬러는 개성에 맞는 이미지를 파악해 적합한 모발색을 찾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모발색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색의 조화에 대한 상담도 가능하다.
아퀴라컬러 관계자는 “일반 헤어샵이나 염색점에서 잘 표현하지 못하는 투톤염색이나 애쉬브라운, 레드브라운 등의 다양한 컬러의 표현이 가능한 특화된 염색전문점”이라며 “두피와 모발 손상 최소화를 위한 염색 후처리 과정에 대한 시술 프로그램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름다운 컬러를 위해 어느 정도의 두피손상을 감수해야 하는 문제도 아퀴라컬러의 시술 컨텐츠를 만나면 도움이 된다. 아퀴라컬러의 시술 컨텐츠는 수많은 임상결과를 통해 두피와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선명한 컬러를 연출하기 때문이다.
아퀴라컬러는 최근 프랜차이즈 가맹사업도 진행 중이다. 일반 염색 프랜차이즈가 염색약 공급 외에 지원이 거의 없는 것과 달리 아퀴라컬러는 가맹점 매출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염색기술과 염색약 레시피 지원, 분기별 워크숍 통한 새로운 염색기술 교육, 본사와의 원격 상담시스템 구축, 헤어관리제품 판매 등으로 매출향상을 도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물류도 가맹점에서 필요한 만큼만 받도록 해 오픈비용을 최소화한 것도 아퀴라컬러만의 가맹점 지원정책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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