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 맑음동두천 10.5℃
  • 맑음강릉 14.7℃
  • 맑음서울 13.8℃
  • 맑음대전 11.6℃
  • 맑음대구 14.8℃
  • 맑음울산 13.0℃
  • 맑음광주 13.6℃
  • 맑음부산 15.2℃
  • 맑음고창 9.1℃
  • 구름조금제주 14.2℃
  • 맑음강화 10.1℃
  • 맑음보은 9.4℃
  • 맑음금산 8.6℃
  • 맑음강진군 14.1℃
  • 맑음경주시 11.9℃
  • 맑음거제 14.3℃
기상청 제공

나이트 워커, 첫 신규 캐릭터 ‘일렉트로’ 사전등록 이벤트 실시

내달 2일 ‘일렉트로’ 추가 예고…사전등록 시 전용 아바타 지급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넥슨은 16일 에이스톰에서 개발한 신규 PC 액션 MORPG ‘나이트 워커(Night Walker)’의 첫 번째 신규 캐릭터 ‘일렉트로’ 사전등록 이벤트와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최고 등급의 전기 능력자 ‘일렉트로’를 소개하고 3월 2일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일렉트로’는 현 ‘브린디쉬’ 지역의 최고 권력자 ‘컨트롤’의 DNA를 통해 실험실에서 태어난 슈퍼인간으로 체내에 축적한 전력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전직 캐릭터로는 ‘테슬라’와 ‘매그니토’가 있다.

 

넥슨은 3월 2일 업데이트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하며, 참여한 전원에게 ‘[일렉트로]교복 아바타 상자’와 게임 재화 20만 페니 등 풍부한 보상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4종류의 던전을 선보인다. ‘카프리올’에서는 100레벨 희귀장비와 제작재료 ‘반중력의 구’가 등장하며, 자체 난이도 조절이 가능한 ‘균열의 미궁’에서는 100레벨 영웅장비와 이의 제작, 구입에 필요한 ‘균열석’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레트로 액티브’에서는 15등급 이상의 승급장비와 상위 제작재료 ‘레빈 자이가르닉’을, ‘유랑단’에서는 거래가능한 카드 성장 재화를 얻을 수 있다.

 

넥슨은 ‘나이트 워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18일과 19일 양일에 주말 이벤트를 진행한다. 18일 토요일에는 20분간 게임에 접속하면 ’20 피로도 회복제’, ‘아르카나’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워커 온 타임 이벤트’를, 19일 일요일에는 2시간 접속한 전원에게 넥슨 캐시 5천 원을 선물하는 ‘PC방 버닝 이벤트’를 실시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시론] 불안한 시대 안전을 위한 한걸음
(조세금융신문=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우크라이나 전쟁이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이스라엘과 이란에서 전쟁의 불꽃이 일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4시 이스라엘은 미사일을 동원하여 이란 본토를 공격했다. 이보다 앞서 13일 이란이 드론과 미사일로 이스라엘을 공격한 것에 대한 보복이다. 시작은 지난 4월 1일 이스라엘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이란 영사관을 미사일로 공격한 것이다. 이스라엘의 목적은 해외 특수작전을 수행하는 쿠드스군의 지휘관을 노린 것이었다.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최소 18명이 사망했고 사망자 중 혁명수비대 핵심 인물이 있어 이란은 이스라엘에 대가를 물은 것이다. 이란이 첫 공격을 받고 12일 후 반격하여 드론과 미사일을 쏘았고 5일 후 이스라엘이 재차 공격한 상황이다. 이렇게 오래된 앙숙은 다시 전쟁의 구름을 만들었고 세계는 5차 중동전으로 확대될까 봐 마음을 졸이고 있다. 두 국가는 모두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이란은 미사일 강국으로 이들의 충돌은 주변 국가는 물론 양 국가 모두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 것이다. 사실 서방국가의 제재를 받고 있는 이란은 경제난에 휘둘리고 있어 전쟁을 피하고 싶을
[인터뷰] 4선 관록의 진선미 의원 “3高 시대, 민생·국익중심 경제정책 전환 시급”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현재 고물가와 고환율, 고금리 상황을 국내 변수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모든 측면에서 국제 경제 상황과 닿아 있는 문제이며, 따라서 철저하게 국익을 위한 외교・통상・안보 정책을 꾀하지 않으면, 우리 국민들이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그 결실을 향유할 수 없습니다.” 지난 4월10일 제 22대 총선거에서 당선돼 4선 국회의원이 된 ‘경제통’ 진선미 의원이 22일 <조세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총선이 끝나자 정부의 가스요금 인상 움직임을 비롯하여 시장의 생필품과 식품 등 주요 소비재들이 줄줄이 가격인상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4선 의원이 된 진선미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하반기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했다. 조세와 금융, 환율 등 국가 재정정책과 금융정책 전반에 대한 시의적절한 문제제기와 해법을 제시, 소속된 더불어민주당에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뿐만아니라 국회 예산정책처와 국회 입법조사처 등 국회의 양대 싱크탱크가 선정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국정감사 기간 중 개최된 국회 예산정책처 설립 20주년 행사에서 정책활동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상을 받는 자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