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일)

  • 맑음동두천 11.3℃
  • 맑음강릉 16.4℃
  • 박무서울 11.9℃
  • 박무대전 11.3℃
  • 대구 17.0℃
  • 흐림울산 17.3℃
  • 황사광주 12.6℃
  • 흐림부산 17.7℃
  • 구름많음고창 12.8℃
  • 흐림제주 16.7℃
  • 맑음강화 11.1℃
  • 구름많음보은 11.0℃
  • 구름많음금산 11.7℃
  • 흐림강진군 15.2℃
  • 흐림경주시 17.5℃
  • 흐림거제 18.1℃
기상청 제공

휴온스, 건기식 자사몰 ‘휴온스몰’ 오픈

D2C 비즈니스 강화… 메노락토 등 다양한 상품 판매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휴온스가 건강기능식품 D2C 비즈니스 강화한다. 자사 공식 건강기능식품 온라인몰 ‘휴온스몰'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D2C는 'Direct to Consumer'의 약자로, 판매자와 소비자 직접판매 비즈니스를 의미한다.

 

코로나로 소비 흐름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하면서 백화점, 오픈마켓 등 대형 채널에 의존하기 보다는 자사몰을 통해 가격 및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또, 자사몰을 활용해 소비자와 직접적이고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친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휴온스몰에서는 여성 갱년기 대표 건강기능식품으로 떠오른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의 다양한 라인업을 비롯해 휴온스의 대표 건강기능식품들을 구입할 수 있다.

 

유통단계가 줄어든 만큼 55년 역사의 휴온스 제약 R&D 기술력으로 개발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들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달 내 신제품 루테인 지아잔틴, 탱탱 엘라스틴 콜라겐, 포스트바이오틱스 등 자사몰 전용 제품들도 출시할 예정이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전 연령층에서 보편적 소비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시장과 고객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사몰을 오픈했다”며 “자사몰은 확대되는 건강기능식품 소비층을 흡수하고 고객과의 1대1 연결을 강화함으로써 휴온스 건강기능식품 사업 성장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휴온스는 휴온스몰 오픈을 기념해 오는 5월 31일까지 신규 가입 회원 전원에게 적립금 5천원과 전제품 10% 할인쿠폰을 100% 제공한다. 휴온스 카카오 플러스친구를 추가하면 5%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다.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휴온스몰에 오픈 축하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3개월분(5명), 메노락토 프로 1박스(10명), 탱탱 엘라스틴 콜라겐(10명), 루테인 지아잔틴 1박스(1

0명),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30명) 등을 증정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시론] 불안한 시대 안전을 위한 한걸음
(조세금융신문=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우크라이나 전쟁이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이스라엘과 이란에서 전쟁의 불꽃이 일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4시 이스라엘은 미사일을 동원하여 이란 본토를 공격했다. 이보다 앞서 13일 이란이 드론과 미사일로 이스라엘을 공격한 것에 대한 보복이다. 시작은 지난 4월 1일 이스라엘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이란 영사관을 미사일로 공격한 것이다. 이스라엘의 목적은 해외 특수작전을 수행하는 쿠드스군의 지휘관을 노린 것이었다.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최소 18명이 사망했고 사망자 중 혁명수비대 핵심 인물이 있어 이란은 이스라엘에 대가를 물은 것이다. 이란이 첫 공격을 받고 12일 후 반격하여 드론과 미사일을 쏘았고 5일 후 이스라엘이 재차 공격한 상황이다. 이렇게 오래된 앙숙은 다시 전쟁의 구름을 만들었고 세계는 5차 중동전으로 확대될까 봐 마음을 졸이고 있다. 두 국가는 모두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이란은 미사일 강국으로 이들의 충돌은 주변 국가는 물론 양 국가 모두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 것이다. 사실 서방국가의 제재를 받고 있는 이란은 경제난에 휘둘리고 있어 전쟁을 피하고 싶을
[인터뷰] 4선 관록의 진선미 의원 “3高 시대, 민생·국익중심 경제정책 전환 시급”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현재 고물가와 고환율, 고금리 상황을 국내 변수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모든 측면에서 국제 경제 상황과 닿아 있는 문제이며, 따라서 철저하게 국익을 위한 외교・통상・안보 정책을 꾀하지 않으면, 우리 국민들이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그 결실을 향유할 수 없습니다.” 지난 4월10일 제 22대 총선거에서 당선돼 4선 국회의원이 된 ‘경제통’ 진선미 의원이 22일 <조세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총선이 끝나자 정부의 가스요금 인상 움직임을 비롯하여 시장의 생필품과 식품 등 주요 소비재들이 줄줄이 가격인상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4선 의원이 된 진선미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하반기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했다. 조세와 금융, 환율 등 국가 재정정책과 금융정책 전반에 대한 시의적절한 문제제기와 해법을 제시, 소속된 더불어민주당에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뿐만아니라 국회 예산정책처와 국회 입법조사처 등 국회의 양대 싱크탱크가 선정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국정감사 기간 중 개최된 국회 예산정책처 설립 20주년 행사에서 정책활동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상을 받는 자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