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신임금융감독원감사에김일태 감사원공직감찰본부장이내정됐다.금융위원회는30일정례회의를열고김본부장을금감원감사로임명·제청하는안건을의결했다.김내정자는육군사관학교출신으로감사원자치행정감사본부팀장과사회·문화감사국과장,경찰청감사관등을지냈다.금감원감사는금융위원장의제청으로대통령이임명한다
(조세금융신문)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서근우)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과 협약을 맺고 ‘전자상거래 공동구매보증’을 출시했다.이 상품은 신보의 온라인 공동구매장터(이하 ‘B2B플라자’, www.b2bplaza.net)에서 이뤄진 기업 간 물품거래의 전자결제를 지원하는 보증상품이다.보증대상인 구매기업은 단가할인에 따른 원가경쟁력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판매기업은 매출채권 부실발생 위험 해소에 따른 영업환경 개선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등구매기업과 판매기업 모두 상호 윈윈하는 장점이 있다. 신보에 따르면, 온라인 공동구매를 하려면 B2B플라자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구매기업은 B2B플라자를 통해 원․부자재 등을 구매하고자 하는 모든 중소기업이며, 판매기업은 신보의 심사를 거쳐 승인된 기업만 가능하다.구매기업은 온라인 공동구매를 통해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때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B2B플라자에 등록된 다수 기업의 거래조건을 비교한 후 자기에게 알맞은 판매기업을 찾아서 거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판매기업은 공동구매를 원하는 기업들에게 대량으로 판매할 수 있고, 은행이 판매대금 전액을 지급보증 해주기 때문에 구
□ 발인 : 7월 31일(목) 오전 7시30분□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전화 :(02)3010-2265
■ 기획재정부 인사(행정사무관 파견근무)▲세제실 조세정책관실 조세특례제도과 파견행정사무관권석창(국세청)(기간 : 2014.07.28 ~ 2015.04.22.)▲기획재정부(국세청 전출) 행정사무관 박인호(세제실 관세정책관실 양자관세협력과)▲기획재정부(미국 New York University 국외훈련 파견근무)행정사무관 김정주(세제실 관세정책관실 자유무역협정관세이행과)
(조세금융신문) 금융감독원이 K B국 민은행과 우리은행, 하나은행, 저축은행, KB· 롯데·NH카드, 동양증권, 임직원들에 대한 제재 앞 두고 제재 대상자가 역대 최대규모인 200 여명에 달 하면서 여의도 금융권이 멘붕 상태. 제재를 받은 임직원들 은 취업 등 신분상의 제약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이면서 금감원에 대한 불만을 공공연히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회사의 방침에 따라 업무를 수행한 임직원들에게 너무 과도한 책임을 묻는 것은 선진금융행정에 맞지 않다는 것. 실제 미국이나 유럽 등은 금융회사 제재시 임직원을 직접 징계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함. 금융사에 대해 막대한 과징금 부과는 있지만 임직원 제재 는 감독당국이 직접 하지 않고, 필요한 징계는 회사 자체적으로 처리한다고. 반면 우리나라는 관치금융의 폐해가 남아있어 아직도 감독당국이 임직원들을 제재하는 것이 비일비재하다고 지적. 회사채와 기업어음 불완전판매 혐의를 받고 있는 동양증 권 임직원 100 여명을 제재하면 동양증권은 영업자체가 불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함.
◆여동근(신한카드 브랜드기획팀 부부장)·은주(피아노 학원),현전(MBC 아빠 어디가 작가)씨 부친상*장 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1호실*발 인 : 29일 7시*연락처 : (02)3010-2261
□ 관세청 과장급 전보(2명) ▲관세청 국제협력팀장 강연호▲관세청(WCO 파견) 이상협-이상 2명(7월27일字)
◆ 본부장 ▷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 임석재
(조세금융신문) 증여세는 재산의 수증을 과세물건으로 하여 부과되는 국세이다. 부의 무상이전 을 과세원인으로 하여 부과하는 세목에는 상속 세와 증여세가 있으며,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증여세 사례에 대해 알아본다. 증여세는 수증자(재산을 무상으로 이전 받 는 자)에게 과세되는 조세이므로 수증자별 로 부과하며, 증여가 있을 때마다 수증자 별로 과세표준과 세액을 계산하게 된다. 단, 해당 증여일 전 10년 이내에 동일인(증여자가 직계 존속인 경우에는 그 직계존속의 배우자를 포함)으로부터 받은 증여재산가액을 합한 금액이 1천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그 가액을 증여세 과세가액에 가산한다. 이 규정의 취지는 누진세율을 피해 수개의 재산을 한번에 증여하지 아니하고 나 누어 증여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데에 있다. 다음은 법에서 예시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증여세가 과세되는 증여재산이다 생명보험이나 손해보험에서 보험금 수령인과 보험료 납부자가 다른 경우에는 보 험사고가 발생한 경우에 증여세가 과세된다. 따라서 상해보험에 따른 보험금 수 령액은 증여세가 과세되지 않으며 보험사고에는 만기 보험금 지급의 경우를 포함 한다. 그리고 증여세의 증여시기는 보험사고가 발생한
◆장상용(손해보험협회 회장직무대행)ㆍ영숙ㆍ영애씨 모친상, 한상돈(사업), 황종국(사업)씨 빙모상, 장정우(벨정보)씨 조모상, 한일희(동양생명 변호사), 황재연(국립의료원)씨 외조모상*장 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0호실*발 인 : 24일 오전 6시 30분*연락처 : (02)3010-2631
◇ 부이사관▷ 기획재정담당관 임성빈 ▷심사1담당관 한동연▷ 법무과장 정철우 ▷ 소비세과장 김주연▷ 조사1과장 최상로
■ 기획재정부 인사◆국장급 전보△부총리비서실장 황건일△금융위원회(전출) 유광열 ◆국장급 승진△복권위원회사무처장 이정도 ◆과장급 전보△기획재정담당관 강완구 △인사과장 박영각 △부총리비서관 이주섭
(조세금융신문)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자치행정 을 제대로 이행하기 위해서 는 국세와 지방세 간에 현행 ‘8:2’ 인 세수입구조를 중장기적으로는 ‘7:3’ 또는 ‘6:4’로 전환할 필요 가 있다. 특히 지방세 세수입 100조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국세 중 일부 세목을 지방세 세목으로 이전 하는 큰 틀의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할 수 있다. 정부는 현행 제도 하에서 지방세 세수를 증대하기 위해 지방세 과세 에 대한 이론적 근거와 논리를 꾸 준히 개발하고 있으며, 특정 세원에 대한 지방세수 확보 우선 원칙도 세 워나가고 있다. 또한 현재 응익과세 와 비례과세 방식 중심의 지방세제 에 응능과세와 누진과세의 도입을 적극 검토함으로써 향후 지방재정 을 확충하는 기틀을 갖춰나가기 위 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2014년 지방세법 개정으로 기존에 국세에 부가적으로 징수하던 부가세 형태의 지방소득세가 독립세제로 전 환됐다. 즉, 기존의 국세 중심의 부가징수 방식에서 지방소득세 세율체 계와 세액감면의 규정을 국세와 별 도로 결정할 수 있는 근거가 지방세 법과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마련됐다. 이같은 지방소득세의 독립세 전환 은 지방재정 구조의 개편은 물론 지 방세입의 안정성에
부모가 다주택을 가졌거나 나대지를 갖고 있는 경우 앞으로 부동산가격의 상승에 대비하거나 보유세를 절세하기 위해서 부담부증여를 활용할 수 있다. 부담부증여를 하면 증여를 받은 사람은 증여가액에서 채무액을 뺀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만 증여 세를 내면 되고 증여를 한 사람은 그 채무 액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를 내야 한다. 만약 3억원 짜리 아파트를 증여하면서 증여재산에 담보된 은행 대출금 1억원을 자녀가 승계하는 조건으로 부담부증여 를 했다면 자녀는 2억원에 대해서 증여세를, 김씨는 1억원에 대해서 양도소득세 를 내야 한다는 것이다. 케이스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집의 크기에 비해 집값이 없는 동네에 위치한 다가구주택의 경우 개별주택가격과 전세보증금이 많이 차이가 나지 않아서 부담부증여를 했더니 증여자와 수증자 모두 세금을 내지 않았던 경우도 있다. 물론 이 경우에 증여자는 1세대1주택 비과세를 적용받는 사람이었다. 그만큼 잘만 활용한다면 절세라는 소기의 목적을 달 성할 수 있는 수단이 맞지만 부담부증여를 한 이후에는 의식적으로라도 사후관리에 신경을 써야지 끝까지 절세를 지키게 된다. 부담부증여로 인정되기 위해서는 증여 받은 사람이 그 채무에 대한 의무를 끝까지 가져가
■ 기획재정부 인사◆국장급 전보△부총리비서실장 황건일△금융위원회(전출) 유광열 ◆국장급 승진△복권위원회사무처장 이정도 ◆과장급 전보△기획재정담당관 강완구 △인사과장 박영각 △부총리비서관 이주섭
◆KDB산업은행 ▷본부장 △해양산업금융본부 김병호 ▷지역본부장 △부산경남지역본부 겸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박형규 ▷부점장 △심사1부 양문석 △해양산업금융부 김정원 ▷지점장 △남서초 이영형 △이수 김명신 △여의도 조광희 △동탄 성시호 △금정 이영권 △창원 이영균 △대전 김진봉 △호치민 전재균 △브라질 박종두
(조세금융신문=편집부)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www.kicpa.or.kr)는7월18일FY2014제2회평의원회에서새로운임원진을선임했다.▲상근부회장:윤경식(前한국공인회계사회회계감사품질관리감리위원회상근위원장)▲상근연구교육부회장:안영균(前삼일회계법인대표)▲조세부회장:박수환(삼일회계법인대표)▲국제부회장:박영진(연임,삼정회계법인부회장)▲회계감사품질관리감리위원회상근위원장:윤승한(前대우증권상근감사위원)▲위탁감리위원회위원장:김광윤(연임,아주대학교교수)
금융회사의 대형화·겸업화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의 전이(轉移), 과도한 지배력 확장 등의 부작용을 방지하고 금융지주회사와 그 자회사 등의 건전한 경영을 도모하고 금융소비자, 그 밖의 이해관계인의 권익을 보호함으로써 금융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금융지주사법이 2000년 시행되었다.이 법에 근거하여 국내 금융지주사가 2002년부터 출범하였다. 출범 당시 대부분의 금융지주사는 은행 중심의 금융그룹이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금융지주사 출범은 비은행 금융사 중심으로 더 발전시켜 국내의 금융지주사도 선진국의 금융지주사처럼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였다.하지만 금융지주사를 출범시키면서 하나같이 지주사의 회장제도가 도입되었고 회장은 은행장이 맡으면서 금융지주사의 출범취지는 퇴색하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왜냐하면 은행출신들의 회장은 은행이라는 안전하고 보장된 수익 법인에서 일해 온 경영자로서 비(非)은행이라는 보험사, 증권사, 카드사 등의 분야가 대부분 생소한 분야일 뿐 아니라, 은행과는 전혀 다른 수익구조를 가진 금융사들을 잘 알지 못하고, 출발한 경영자들이라고 할 수 있다.정기예금과 같은 고정금리와 단기상품만
국민은행의 전산시스템 교체 문제를 둘러싸고 지주사와 자은행 간의 갈등이 불거지면서 금융지주회사 체제 무용론 내지 폐지론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KB금융 사태가 우리나라 금융지주회사체제에 내재된 두 가지 근본적 문제가 낳은 필연적 결과이며, 나아가 이것이 KB금융만의 문제도 아니고 새로 생겨난 문제도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다. 첫째, 제도적 결함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나라의 주요 시중은행들은 모두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였으며, 예외없이 지주사가 자은행의 지분을 100% 보유한 완전자회사 구조를 갖고 있다. 지주사와 완전자회사는 사실상 하나의 조직(economically one entity)인데, 각기 별도의 의사결정기구(CEO, 이사회, 사외이사, 감사위원회 등)를 두다 보니 갈등이 발생할 소지가 다분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행 금융지주회사법 제41조의4에서는 완전자회사에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를 두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지배구조 특례 규정을 두었으나, 감독당국의 창구지도로 인해 이를 적용한 사례는 사실상 하나도 없었다. 금융회사에는 주주 이외에도 예금자 등의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승진>□부장급승진▲압구정역지점김진균□팀장및지점장급승진▲여신관리부최종율▲가락시장지점김일호▲미아역지점안명성▲세종출장소이해균<전보>□본부부서장및팀장▲카드사업실장변호경▲금융기획부경영관리팀장한동진▲자금부자금관리팀장이태욱▲수산금융부수산금융지원팀장윤규원▲여신사업부여신지원팀장김동옥▲여신관리부여신관리팀장이재균▲준법지원실법무팀장강병로▲여신정책실여신기획팀장최임수□영업점장▲강서시장지점장장구인▲경동시장지점장이진우▲수유동지점장김재방▲신당역지점장장현규▲양재동지점장송영석▲인계동지점장강종관▲중동지점장이원주▲만수동지점장박대식▲원주지점장김재현▲대전지점장임세기▲청주지점장정수철▲반월당지점장오대주▲포항지점장박동훈▲울산지점장이문재▲진주지점장안철민▲부경대지점장김경억▲동대문지점부지점장권영근▲서울중앙지점부지점장조동호▲경인지역금융본부부본부장변철미▲경남지역금융본부부본부장성기환▲부산지역금융본부부본부장김수용▲강남기업금융센터JRM안종흠▲금융기획부전략기획팀장김민홍▲수산금융부수산금융기획팀장도문옥▲IT지원부공통관리팀장박종훈▲IT지원부e-금융팀장고병규▲중부기업금융센터JRM오창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