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법원은 박근혜 구인장 발부라는 강수를 두고 증인으로 불러 들여 신문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17일 재판부는 박근혜 구인장 발부 사실을 밝히며 강제로라도 불러들여 재판을 진행할 의지를 밝혔다. 당초 박 전 대통령은 이재용 재판과 이영선 전 행정관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야지만 최근 발가락 부상 등의 이유로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 더욱이 오는 19일 재판에서 불출석 의사를 표하는 등 계속되는 불출석 의사에 결국 법원은 구인장 발부라는 강수를 둔 것.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재판부가 강제로라도 불러들여 증인 신문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사슴 같은 큰 눈망울을 자랑하는 김세정이 화제다. 앞서 김세정은 구구단 공식 SNS에 "단짝이들 안녕♡♡ 한참 오고 있는 여름을 온몸으로 맞고있는 세정이에요" 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세정은 큰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청순한 미모와 턱을 손으로 대고 뾰루퉁한 모습이 보호본능을 자극한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냄비받침’을 통해 예능 첫 나들이에 나선다. 17일 ‘냄비받침’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서 추미애 대표가 출연해 ‘국민의당 제보 조작사건’에서부터 ‘김대중-노무현-문재인’ 3인 대통령에 얽힌 사연까지 가감 없이 밝혔다고 전했다. 특히 추 대표는 냄비받침 출연에 대해 “정치인과 정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깨고.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싶어 방송출연을 결심했다”며 다부진 출연 이유를 밝혔다. 실제로 이날 녹화에서 추미애 대표는 분홍빛 블라우스와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등장해 이경규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막상 대화를 시작하자 시원시원한 목소리로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 다시금 ‘역시 추미애’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지난 김대중-노무현-문재인 3인의 대통령을 가장 최 측근에서 보좌했던 뒷 이야기들과 함께 ‘국민의당 제보 조작사건’ 발언과 “사과 대신 아침에 사과를 먹었다”고 문자를 남긴 사연 후의 반응까지 돌직구 고백을 이어가 ‘추미애 홀릭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이경규뿐 아니라 제작진의 큰 환호를 얻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향후의 거취와 관련해 이경규가 “서울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배우 이엘리야의 셀카가 인상적이다. 앞서 그녀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누드빛 민소매를 입고 화장실 거울을 보며 웃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다. 특히 이엘리야는 민소매를 입어도 탄탄한 팔과 함께 글래머스러움이 드러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잘 나온다는 #화장실셀카 #어렵다 라는 태그를 함께 달아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쌍용차의 효자 차량이 탄생할지 관심사다. 쌍용차는 17일 아머를 전격 출시했다. 앞서 쌍용차는 지난 해 12월 티볼리 브랜드의 글로벌 판매가 출시 이후 처음으로 9천대를 돌파하면서 월간 최대 실적을 기록키도 한 바 있다. 더욱이 월 판매도 전년 동월 대비 10%가량 증가하면서 창사 이래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이 같은 월간 최대 판매실적은 연간판매에도 영향을 줬다. 2002년 이후 14년 만에 15만대를 돌파한 것. 특히 해당 차량은 지난 2016년 3월 쌍용자동차에서 출시된 이후 소형 SUV 시장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형 SUV가 주를 이루는 미국시장과 달리 소형 SUV도 성능과 디자인만 괜찮다면 잘 팔리는 한국시장의 특성 때문이기도 하다. 특히 겨우 출시 한달 만에 5000대가 넘게 팔렸다. 쌍용차는 올 한해 1만대 판매를 목표로 삼았다. 그러나 한 달 만에 목표치의 반을 채운 셈이다. 더욱이 에어 등의 판매실적에 힘입어 지난 해 1분기에만 매출 8132억원, 영업이익 81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를 달성키도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날 신차가 출시됨과 동시에 또 다시 소형SUV는 물론 쌍용차의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충청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현재까지 2명이 사망하고 284가구, 517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17일 국민안전처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괴산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남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현재까지 4명이 실종된 상태라고 했다. 또 폭우로 이재민은 현재까지 충북 청주와 괴산 등 모두 284가구, 517명으로 나타났으며 모두 686채의 주택이 침수됐다. 농경지 피해도 잇따라 현재 농지 4,962헥타르, 비닐하우스 77개 동과 차량 52대가 물에 잠겼으며 청주 시내에는 무심천 등이 범람하면서 차량 진출입이 금지된 상황이다. 일단 청주에서 피해가 가장 컸는데 현재 상수도관까지 파열돼 3개 동, 6만 여 가구의 수돗물 공급이 일시적으로 끊겨 급히 물을 공급키는 하지만 완전 복구까지는 5일 정도 걸릴 거란 전망이 있다. 일단 정부는 침수 등의 피해를 입은 충북지역 29개 교육시설 가운데 청주의 5개 학교가 시설 복구로 인해 오늘 하루, 아예 쉬거나 오전 수업만 하기로 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배우로 전향한 곽현화의 셀카 사진이 인상적이다. 앞서 그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입고 나온옷 뭐냐고 많이 물으시네용 #마벳 드레스예요. 디자인 너무 예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현화는 푸른색 마벳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어깨를 훤히 드러낸 채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이효리의 이웃사촌으로 알려진 가수 장필순이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서울에서 태어나 서문여고와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를 졸업했다. 1982년 대학연합 창작음악써클 '햇빛촌' 1기에 참여했고, 1983년 '햇빛촌'에서 만난 김선희와 '소리두울'을 결성해 본격적인 음악인생을 시작했다. 들국화 등의 콘서트에 게스트 및 코러스로 활동했으며, 1984년 옴니버스 앨범 ‘캠퍼스의 소리’에 소리두울로 참여했다. 1989년에 김선희의 유학으로 소리두울은 해산을 하게 되지만 같은 해 10월에 당시 김현철이 작곡한 동명의 타이틀곡이 담긴 1집 앨범 ‘어느새’로 데뷔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어느새', '하루',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순간마다', '동창' 등의 곡들을 발표하며 주로 통기타와 포크음악에 기반한 대한민국 여성 포크록의 대표로 손꼽힌다. 1995년에 발매된 4집에서는 본격적인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해 재즈와 일렉트로니카를 가미한 포크록을 시도했으며, 1997년과 2002년에 발매한 5집과 6집은 완성도 있는 음반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2005년 이후 조동진, 조동익 등 주축 음악인들은 제주도로 삶의 터전을 옮겼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한 탈북 여성이 국내 방송에 이어 최근 북한의 선전매체에 출연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한 매체는 최근 북한의 선전매체가 임지현 씨라고 소개하며 남한의 실상을 담은 내용을 공개하는 듯한 내용을 전했다. 더욱이 임 씨는 국내에서 탈북녀로 출신으로 등장해 북한의 실상 등을 전하는 등 활발히 활동을 벌인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임 씨가 북한 매체에 등장하며 다시 북한으로 돌아갔느냐와 혹시 간첩이 아니냐는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특히 임 씨는 한국에서의 생활을 지옥 같았다고 설명하는 등 한국 사회를 깎아 내리기에 일조하고 있다. 국내 활동 당시 임 씨는 종편 채널 가상 결혼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바 있다.
2018년 최저임금이 전년보다 16.4% 오른 7,530원으로 결정됐다. 지난 15일 최저임금위원회는 정부세종청사에서 11차 전원회의를 열어 2018년도 최저임금을 7,530원으로 확정했습니다. 특히 2018년 최저임금이 두 자릿수 인상률을 보인 것은 지난 2007년 12.3%가 올랐던 이후 11년 만이다. 한편 이날 최종 수정안에서 근로자 위원은 7,530원, 사용자 위원은 7,300원을 제시했고 표결에 부쳐져 최종 7,530원으로 결정됐다. 다음은 년도별 최저임금액이다. 2018년 7530원 6만240원 16.4% 2017년 6470원 5만1760원 7.3% 2016년 6030원 4만8240원 8.1% 2015년 5580원 4만4640원 7.1% 2014년 5210원 4만1680원 7.2% 2013년 4860원 3만8880원 6.1% 2012년 4580원 3만6640원 6.0% 2011년 4320원 3만4560원 5.1% 2010년 4110원 3만2880원 2.75% 2009년 4000원 3만2000원 6.1% 2008년 3770원 3만160원 8.3% 2007년 3480원 2만7840원 12.3% 2005년9월~2006년12월 3100원 2만4800원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벤츠 cls 풀체인지 소식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커지고 있다. 2018년형 벤츠 cls 풀체인지는 기존 모델과 달리 새로운 직렬 6기통 엔진이 탑재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가솔린 3.0의 경우 최고출력 408마력에 토크 51 정도의 힘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 벤츠 cls 풀체인지 모델은 디자인적인 부분은 비스듬한 루프라인 등 전체적으로 유선형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2003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CLS-클래스는 쿠페의 우아하고 다이내믹함에 세단의 편안함과 실용성을 결합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4-도어 쿠페'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했다. 출시 후 지금까지 전세계 약 17만 명 이상의 고객들이 CLS-클래스를 구매하였으며 국내에서도 전체 프리미엄 쿠페 시장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와 아이유가 산책을 하며 한층 가까워졌다. 15일 제작진에 따르면 16일 방송에서 이효리와 아이유는 손님들이 외출한 후, 청소와 설거지를 하며 민박집을 정리했다. 두 사람은 함께 휴식시간을 가지다 피곤함에 작업실에서 낮잠을 청하기도 했다. 낮잠을 자다 먼저 잠에서 깬 이효리는 아이유가 잠에서 깨지 않도록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효리는 아이유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산책로에 함께 가자고 제안했고, 아이유는 이효리와의 외출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보며 산책하던 두 사람은 노을이 지는 모습에 잠시 앉아 휴식을 취했다. 이효리는 산책로에서 이상순과 가까워질 수 있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지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에 아이유는 “사랑이 생기지 않을 수 없겠다”라고 감탄하며 뛰어난 제주 바다 풍경을 즐겼다. 이효리는 아이유에게 “사귀고 싶은 남자가 있으면 이곳에 데려와”라고 추천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배우 류준열이 영화 ‘택시운전사’로 비하인드를 풀었다. 배우 류준열은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광주 토박이 대학생 ‘구재식’역을 맡았다. 송강호, 유해진, 독일 유명배우 토마스 크레취만 등 쟁쟁한 배우들과의 호연으로 영화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촬영 현장의 훈훈한 비하인드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류준열은 “작품을 고를 때 여러 가지를 고민하지는 않는다. 좋은 메세지, 좋은 감독님과 좋은 배우들이 함께 하는 작품이면 크게 고민하지 않고 작품을 택한다”고 밝혔다. 또한 “데뷔 전부터 팬이었던 송강호, 유해진 선배님과 함께 연기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동적이었다. 현장에서 선배님들과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 북받치는 감정을 느낄 때가 잦았다.”며 영화 ‘택시운전사’ 촬영 소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송강호 선배님께서 촬영 중 따뜻한 격려와 위로의 말씀을 자주 해주셔서 잠 못 이루게 감동 받았던 기억이 난다. 연기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앞으로 큰 힘이 될 작품이다. 선배님의 조언대로 나무보다 숲을 보는, 성실한 배우가 되려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영화 ‘피아니스트’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표창원, 박주민 국회의원과 국정원 감시네트워크가 국정원 댓글사건의 진실 규명을 위해 ‘국정원 댓글사건, 판도라를 열다>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국정원 댓글사건, 판도라를 열다’는 오는 19일 19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토크콘서트는 2011년과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국정원이 댓글조작을 통해 대선을 개입한 사건과 관련해 사건개요와 그 의미를 되짚어보고, 추후 재조사 방향과 정보기관 개혁방안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다. 특히 2013년 이 사건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처음 거리로 나섰던 진선미, 표창원, 박주민 의원이 4년 만에 다시 뭉친 것이다. 4년 전 광화문 길거리 토크쇼를 진행하던 당시에는 진선미 의원은 초선 국회의원이었으며, 표창원 의원은 이 사건에 대해 견해를 표명하는 과정에서 경찰대 교수직을 사퇴한 상태, 박주민 의원은 국정원 댓글조작 사건의 고소대리인이었다. 국정원 댓글 사건에 대해 문제제기가 한창이던 2013년 6월, 세명이 광화문에서 길거리 토크쇼를 진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성폭행 의혹 외교관에 대한 검찰 조사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14일 외교부는 이날 성폭행 의혹 외교관에 대한 중징계를 의결하고 정식으로 검찰에 고발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외교관은 아프리카 국가의 주재 대사관 간부로 최근 여직원과 만찬 뒤 술에 취하자 집으로 데려가 몹쓸짓을 한 정황이 최근 피해자 신고로 접수됐다. 특히 이 같은 의혹에 대해 해당 외교관이 극구 부인하고 나섰지만 외교부는 증거를 확보하고 피해 여성의 증언을 토대로 징계위에 회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성폭행 의혹 외교관은 현지에서 국내로 소환돼 현재 국내에 머무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만간 업무 등에 대해서도 배제될 것으로 보인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김다솜이 아역 배우 오아린과 함께 현실 자매 케미를 뽐냈다. 14일, 소속사 측은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양달희’역을 맡은 김다솜의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솜은 극 중 이복동생으로 나오는 오아린(진홍시 역)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이거나, 친근한 스킨쉽을 취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두 사람의 찰떡 케미를 실감하게 한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김다솜은 무더위에 지치고 힘들어하는 아역 배우들에게 휴대용 선풍기를 쐬어주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쉬는 시간에도 어린 연기자들을 살뜰히 챙기는가 하면, 개구진 장난을 주고받으며 현장 스태프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김다솜은 실제 촬영 현장에서는 극중 악녀 '양달희'를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러블리하고 스윗함을 뿜어내 반전 매력을 느끼게 한다. 김다솜은 ‘언니는 살아있다’를 통해 ‘신흥 악녀’ 양달희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그는 성공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냉혈한 모습과 때로는 뻔뻔스러울 정도로 당돌한 모습, 타인의 환심을 사기 위해 애쓰는 행동 등을 안정적으로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건강미 넘치는 유이의 수영복 자태가 단박에 사로 잡는다. 과거 한 방송 제작진은 다이빙 훈련에 한창인 그녀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오렌지 칼라로 포인트를 준 형광색 수영복을 착용한 특유의 건강미를 선보였다. 특히 다이빙 훈련을 위해 수십 차례 입수를 하던 수영선수 출신답게 조금도 지친 기색 없이 완벽히 훈련을 소화해냈다. 다이빙 훈련 교관은 “다이빙과 수영은 기술적으로 많은 차이가 있지만, 다른 멤버에 비해 수영선수 출신인 그녀가 제1회 김천 마스터즈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신고리 5,6호기 건설이 중단된다. 중단에 따른 손실액은 1천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14일 한국수력원자력은 이날 경북 경주시 북군동에 위치한 스위트호텔에서 이사회를 열어 신고리5,6호기 공사의 일시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간은 정부의 신고리5,6호기 공론화위원회 발족 시점부터 3개월간이며 3개월 내에 공론화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다시 이사회를 열어 추후 방침을 재결정하기로 했다. 특히 공사 일시중단 기간 중 기자재 보관, 건설현장 유지관리, 협력사 손실비용 보전 등에 약 1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한수원은 구체적인 손실비용 보전 및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협력사와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공사가 일시 중단되더라도 향후 공사재개 시 품질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노무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공사현장 점검, 기자재 세척, 방청 및 포장 등 특별 안전조치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원자로 건물 마지막 기초(3단)는 원자로 안전에 매우 중요한 부위로써 원자로 품질 확보를 위해 마무리 작업이 불가피하므로 일시 중단 기간에도 완료할 예정이라고 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새로운 국군건설에 임하겠다고 제45대 국방부 장관으로 오른 송영무 신임장관이 전했다. 14일 오전 8시 30분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제44대 한민구 장관 이임 및 제45대 송영무 장관 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송영무 신임 장관은 “지금 이 순간에도 조국의 땅과 바다와 하늘 그리고 해외 파병지에서 부여된 임무를 완수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를 높이 치하한다”고 했다. 이어 “북한 김정은 정권은 핵실험과 다양한 미사일 기술 개발을 통해 한반도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 있다”며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국들은 자국 이익을 위한 경제-군사적 주도권 확보를 위해 무한 경쟁의 시대에 돌입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이러한 안보환경 속에서 우리들은 후손들에게 우리의 운명을 스스로 지켜낼 수 있는 자주국방의 강군을 만들어 물려주어야만 한다”며 “북한의 어떠한 위협도 제압할 수 있고 주변국과 호혜적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국방력을 가져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국방력을 갖추기 위해, 우리는 더 이상 그 어떤 이유로도 국방개혁을 늦추어서는 안된다”고 설명했다. 또 송 장관은 새로운 국군건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이장한, 종근당 회장이 갑질과 폭언으로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지난 13일 한 매체는 이장한, 종근당 회장이 자신의 운전기사 등에게 욕설과 폭언 갑질을 일삼는 육성 파일을 전격 공개하면서 파장을 예고했다. 특히 영상에서 이장한, 종근당 회장은 운전기사들에게 끊임없이 욕설과 “그만두라”식의 폭언을 서슴지 않고 있다. 이 같은 논란이 전해지면서 이날 공식석상에서 고개를 숙이기는 했지만 그의 갑질 행보는 쉽게 수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하는 이장한 회장 사과문 전문 최근에 보도된 일과 관련하여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이 사과를 드립니다. 저의 행동으로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용서를 구합니다. 머리 숙여 사죄를 드립니다. 이번 일로 크게 실망하셨을 평소 종근당을 아껴주시고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과 종근당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이 모든 결과는 저의 불찰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한없이 참담한 심정일 뿐입니다. 따끔핫 질책과 비난 받아들이고 깊은 성찰과 자숙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상처 받으신 분들을 위로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또한 찾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서 저 스스로를 돌아보고 반성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