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중국의 올해 2월말가지 무역흑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해관 총서가 최근 발표한 지난 2월 중국 수출입 무역 통계에 따르면 수출입 무역 총액은 1,7조 위안, 전년도 동기 대비 11.3% 증가를 공표했다. 이 가운데 수출은 1,04조 위안으로 전년도 동기대비 48.9% 증가하였으며, 수입은 6,661억 위안으로 전년도 동기대비 20.1% 감소 하였다. 지난 1-2월 두 달간 중국의 수출은 2,26조 위안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15.3% 증가하였고 수입은 1,53조 위안으로 전년도 대비 19.9% 감소하였다. 이에 무역흑자는 7,374억 위안으로 전년도 보다 11.6배 증가한 것으로 발표 되었다. 해관총서 측에 따르면 ‘15.2월 수출이 대폭 증가한 것은 춘절의 영향 때문이며, 중국 대외수출 기업들이 춘절 전에 집중적으로 수출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매년 ‘15.1월과 2월의 수출 데이터 변동 폭이 다소 큰 편이라고 설명하였다. [출처:GBD 공공외교문화교류중심]
증권감독관리위원회(이하 ‘증감회’) 장사오쥔(張曉軍) 대변인 (조세금융신문) 중국 정부가 시중은행의 증권 사업 허용을 검토하고 있다.증권감독관리위원회(이하 ‘증감회’) 장사오쥔(張曉軍) 대변인은 증감회 정례 브리핑에서 “증감회는 현재 시중은행 등 기타 금융기관에 대한 증권사업 허용 제도와 제반 규정 등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며 "발표·시행 시기는 미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증감회는 ‘14.5월 국무원이 발표한 ‘자본시장의 건강한 발전 촉진에 관련 의견’(*)의 후속조치로 현행 기본 법률 하에서 시중은행 등 기타 금융기관에 대해 증권사업과 선물사업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항간에 떠도는 시중 은행 증권 사업 허용과 관련하여 ‘증감회가 공상은행, 농업은행, 중국은행, 건설은행 등 4대 국유상업은행을 우선으로 고려 중이며 빠르면 양회 전후 발표 및 실시 될 것’ 이라는 소문에 대한 증감회의 입장을 표명 한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중국 내 여론은 전문가들의 분석을 통해서 은행들이 증권 사업에 뛰어 들더라도 기존 증권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 하였다
(조세금융신문)지난3일정치협상협의회업무보고에서'일국양제(一國兩制·한국가두체제)는강조된반면홍콩의고도자치와'항인치항(港人治港·홍콩인이홍콩을다스림)'은언급되지않아서여론이 술렁이고 있다.중국은지난1997년홍콩주권반환후일국양제,항인치항,고도자치등3개원칙을강조해왔다.그런중국이이례적으로홍콩고도자치에대한언급을하지않는 것이 이슈가 되는 것은 당연한일이다. 일각에서는지난해홍콩행정장관선거안을둘러싸고발생한도심점거시위사건에대한중
2015년 3월 3일정치협상협의회에서 발표에 나선 위정성(兪正聲)주석(조세금융신문)중국정치협상협의회개막업무보고에서'반부패'라는단어가20년만에정식보고순위에서언급되었다.위정성(兪正聲)주석은“링지화(令計劃)·쑤룽(蘇榮)전부주석등총14명의정협(정치협상협의회)위원자격을박탈했다”면서“앞으로도청렴한생활을강조하고반부패투쟁을지속할것"이라고강조했다.지난3일양회개막일에맞춰중국공산당사정감찰·총괄기구중앙기율검사위원회홈페이지에는징춘화(景春華)허베이(河北)성공산당위원회상무위원의기율위반혐의조사사실을 이례적으로 공
(조세금융신문)지난 4일 제12기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3차회의가열렸으며,베이징인민대회당에서푸잉(傅瑩)전인대대변인은국내외기자들에게브리핑을하였다.중국 정부는 2015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39명의 인민대표 자격을 정지 시켰으며, 인민대표의 자격 기준을 강화했다.[출처:GBD공공외교문화교류중심]
(조세금융신문)중국 국무원은 상하이 경제 특구에서 운영하던 자유무역 사업을 중국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한 행정 간소화 정책과 권한 이양을 위한 업무 분장을 통지했다.중국정부는상하이자유무역구지정1년의성과를만족하고,중국경제단계뼐5개년계획추진의가속화의지지기반을구축하기위하여상하이자뮤무역구에서시행하던해정간소화권한하부이양조치를다른지방도시에도확대하여시행하키로 했다.이에 따라 중국정부는 상하이자유무역구복제도시를텐진,복주 등 신설 도시 외에도 전국적으로 확대하려는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서 권한 이양자유무역도시자유무역구의활성화행정간소화와권한하부이양등에관한혁신성과를 
(조세금융신문) 중국상무부는 외국인 투자 국제해운업 관리 규정을 개정 법안을 오는 6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 했다.중외합자, 합작 기업이 직접 국제선박운수, 국제선박대리, 국제선박관리, 국제해상운수화물의 하역 및 컨테이너 운수 컨테이너장과 퇴적장 사업도 가능하며, 외국인독자기업도 국제해상운수 화물의 창고 보관 사업도 가능하다. 단, 해상교통안전기술표준에 적합한 중국 국적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외국 투자자 출자 비율은 49%를 넘지 않으면 된다.또한 '해운조례' 및 '해운조례 실시세칙'의 규정에 따라 교통운수부에 '무선박 운수업무 경영자격등기증’을 신청하고 자격증을 취득하면 중국 내 외국인투자기업도 무선박 운수 사업이 가능하다. 개정법안 제15조에 따르면 신청인이 교통운수부에 신청 시에는 '해운조례' 및 '해운조례 실시세칙'이 정한 신청서, 타당성 연구 보고서, 합병계약과 정관, 투자자의 등록등기증명 및 신용자격증명서, 기업 이사장과 총경리 신분 증명 및 기타 제반 서류를 성급 인민정부 상무주관 부서에 제출해야 한다.법안의 개정이 확정이 되면 중국과 대만의 해운 합자 회사를 비롯하여, 중국과 외국기업의 해운 합자 회사들은 본격적인 해운
(조세금융신문)국가세무총국은지난1월25일국무회의심의를거쳐4월1일부터전자세금계산서관리방법을새롭게실시하게된다.세무총국관계자는“전자세금계산서의발급을전국적으로일제히실시하며,창구를찾지않고집에서도간편하게세금계산서발급및신고할수있으니관리담당자나발급신청자모두편리해지게된방법이다.”라고전했다.세무기관은세금계산서발행단위와개인의경영상황에따라온라인으로발급되는전자세금계산서의종류,업종유형,발급한도액등내용을심사하게되며,마이너스(-)세금계산서를발행
(조세금융신문)중국정부가 금리인하를 통해 경기부양에 나설 것이란 주장이 커지고 있다.중국의1월에소비자가격지수(CPI)상승률이1월 0.8% 상승한데 이어 2월에도 1%를밑돌것으로 예상되면서 점점많은애널리스트들이중국정부가재차금리를인하하여경기부양을단행할것이라고전망했다.하이통증권관계자는"다시금리인하를단행할시기가도래하고있다"며"경기부양을위한정부조치결단이필요하다"고언급했다. 이어 그는 "작년11월1차,2차금리인하를단행했으나올해다시재차금리인하를해서라도경기부양을해야한다는대다수의 전문가 의견을 중국 정부는 무시 할
(조세금융신문) 2014년 작년 중국의 신규 부동산 개발용지 규모가 25% 이상 감소하였다. 이런 현상으로 부동산 수요 부족이 드러났으며, 지방 정부들의 채권 부담이 가중 될 것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관영매체 신화사가 중국 국토자원부 통계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2014년 신규 부동산개발용지로 편입된 토지는 15.1헥타르(ha)였는데, 이는 동기대비 1/4 이상 감소했다. 중국에서 부동산업은 투자를 주도하는 산업으로서 중국 국내총생산(GDP) 중 약 절반을 차지하고 있고, 대종상품 수요 또한 여기서 창출되고 있어서 중국 정부는 춘절이 지나자마자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하여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의 도시 주택가격이 9개월 연속으로 하락했지만 아직까지는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는 않고 있다. 하지만 부동산의 가격이 경제에 일단 영향이 미치기 시작하면 연속적인 경제 위기가 발생하고 진통되는 충격이 클 것을 경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해서 정부와 기업 모두 긴장을 하고 있다. 부동산투자는 10% 이상 증가하여 9.5억
지난 2월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길정우 국회의원(산업통상위원회, 사진 좌측)과 유정경 총재(CCCME중국기계전자무역망, 사진 우측)가 양국의 무역 교류 지원에 대한 환담을 갖고 악수를 하고있다. <사진=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조세금융신문 초청으로2월 11일 한국을 방문한 CCCME(상무부 중국기계전자산품수출입상회) 중국기계전자무역망 유정경 총재와 이해도 총경리 일행은 한·중 무역 활성화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들어갔다.이들은2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길정우 새누리당 의원과 환담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유 총재는 “그동안 상공회의소나 코트라(KOTRA), 중소기업청과의 교류가 안 된 것으로 안다”고 묻는 길 의원의 질문에 “그동안 여러 번 한국의 기관에 교류 의사를 전했으나 잘 성사되지 않았다”고 답했다.길의원을만난유총재일행은CCCME를소개하며"한국의중소기업의우수상품들을찾아직접수입하는방안을검토하기위해왔다"고 
(사진 윗쪽)한국을 첫 방한한 리아오종모우 (廖中牟) CCTV WDY 채널 프로그램총감독, (사진 아래) 좌측이 CCTV 본사 / 오른쪽 사진은 본지 박진관 이사(우측)와 리아우종모우 총감독(좌측).(조세금융신문)설을며칠앞두고중국현직리아오종모우(廖中牟)CCTV WDY 채널 프로그램 총감독이지난 2월12일부터 14일까지2박3일 일정으로한국을전격 방문했다.이들은한국의드라마제작사들과관계자들의많은관심을받으며릴레이프로그램관련미팅을가졌다.방문 첫날미팅에서 중국 CCTV리아오종모우(廖中牟)프로그램총감독은“중국 CCTVWdy채널은개국한지3년정도되었다.CCTV18개채널중영화전문채널이기존에있었지만&nb
······2015년 2월 11일 CCCME 중국기계전자무역망 유정경 총재가 방한하여 본지와 인터뷰를 하고있다.<사진=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조세금융신문 초청으로한국을 방문한 중국 CCCME(상무부중국기계전자산품수출입상회)중국기계전자무역망유정경총재와이해도총경리일행은어제11일한국에도착하자 마자본격적인한·중무역활성화지원을위한기업방문에나섰다.첫날은휴롬서울사옥을방문하여휴롬사의환영을받고휴롬의역사와제품설명을들었으며,중국내보급에대한신중한검토를시작했다.유정경 총재와이해도총경리는11일부터15일까지4박5일동안한국에머무른다
(조세금융신문)오늘오후중국상무부산하중국기계전자상품수출입협회(CCCME)임원2명이한국휴롬을방문한다.CCCME는중국상무부산하기관으로서현재중국기업들의해외수출및투자유치등과관련된활동을펼치고있다.한국휴롬은2011년설립되었으며,이영애의광고로도유명한생활가전회사로서원액추출쥬스제조기로널리알려져있다.그리고2013년에는'1억불수출의탑'을수상했고,작년에는상해를비롯해중국산업엑스포에서중국인들의많은관심을받은&nb
(조세금융신문) 지난 9일 중국 연길 공항에는 길림성 공안청 연길공항주재 도착 비자처가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설치 되었다. 출입국 관계자는 추도착비자를 발급 해 주기 위한 연길(延吉)공항 출입국 관리소는 장춘시(长春市), 훈춘시(珲春市) 공항에 이어 길림성에서 세번째로 설립되는 출입국 관리소가 된다고 밝혔다.지린성(吉林省) 연변(延边)조선족자치주에서 도착 비자업무를 담당하는 출입국 관리소는 연길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들을 대상해 C(승무), R(사고), F(방문), M(무역), Q2(친족), S2(개인), L(단체여행) 등 여러가지 도착비자를 발급 서비스를 하게 된다. 연길공항 출입국 관리소는 한국, 러시아, 일본, 북한 등 입국자가 연길공항을 통해 상업 무역, 관광, 문화 활동에 참여하는데 편리하도록 비자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면서 길림성의 미래 중국의 국제산업단지 추진에 부응하며 연길을 통한 외국인 관광 유치를 확대하려는 것으로 추측 된다.[출처:GBD공공외교문화교류중심]
(조세금융신문) 중국이 세계 최대 인터넷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가운데 중국 정부가 인터넷 규제 정책을 잇따라 내놓는 등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중국은 지난 4일 ‘블로그 및 커뮤니티 게시판 사용자들이 반드시 인터넷서비스업체에 실명을 등기하고, 국가 정치활동에 도전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의무화한다’ 고 발표하였다. 중국 정부는 인터넷을 이용하는 개인들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정치 활동 개입이나 국제 테러 조직 접촉 등을 우려하면서 통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시행하고 있다.중국의 인터넷 사용 인구는 6억 4900만 명에 달하고 있어서 세계 최고 인터넷 사용 국가라고 할 수 있지만 인터넷에 대한 감시 감독 기능이 강화 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에 제한이 많다. 최신 발표된 규정은 실명등기제도 적용범위를 블로그를 비롯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시나(新浪)의 웨이보, 그리고 댓글 평론까지 확대 감시 하며 기존에 존재하던 금지 조치를 더욱 명확하게 규정화 하여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가 규정 위반자의 계정을 말소 하도록 지시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 조치에 대해서 중국의 체제를 전복을 꾀하거나 음란물을 유포하는 등의 반사회적인
(조세금융신문)중국 중견배우 양롱(杨蓉)이 금년초 CCTV에 출연하여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 오르게 하고 있다.양롱(杨蓉)은1981년생으로운남성보산에서출생했으며,161cm의 키에 몸무게는 47kg으로아담한체구에청순한외모를 갖고있어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있다.그녀는벌써데뷔한지십년이넘은중견배우다.그러나 2002년소년천자(少年天子)에출연하여스타덤에오르면서꾸준히연기활동을해온그녀는올해중국 CCTV가제작하는‘천금여적'에 출연하여새해 초 부터인기가 절정에 다다르고 있다.[출처:GBD공공외교문화교류중심]
(조세금융신문) 중국 예능버라이어티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중국 여배우 류위신(刘雨欣)의 세시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류위신은 이번 섹시 화보에서 보여준 관능미와 청순한 외모로 부각되어 앞으로 그녀의 활약이 기대된다. 오는 3월 1일 중국 CCTV 3은 한중 연예인 문화 교류 활약을 기대하는 새로운 예능버라이어티를 제작 발표를 한다. 버라이티에는 강타, 김종국, 장혁, 박재범, 김성수, 조세호와 궈징페이(곽경비), 슝다이린(웅대림), 류위신(유우흔), 지커쥔이(길극준일) 등이 출연한다. 한편 '딩거룽둥창'은 한중 스타들의 중국 전통극 도전기를 그린 문화 교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봄 개편 방송에 편성이 확정 되었다. [출처:GBD공공외교문화교류중심]
(조세금융신문)중국 완다그룹(万達集團)의왕젠린(王建林)회장이중국제2위부호로올라선 것으로 알려졌다.세계적기업알리바바의마윈을제친왕회장의세계부호순위는33위 까지 올라섰다.작년12월자회사인부동산업체완다상업(万達商業)이홍콩증권거래소에상장되었고,지난1월 22일는극장체인완다원선(万達院線)이선전(深(土+川))증권거래소에상장하여이미 완다그룹은중국의일류그룹으로주목을받고있었다.알리바바마윈(馬云)회장보다4억달러많은267억달러로집계된그의자산은중국의최고부호가된리
(조세금융신문)중국노동보장부는작년12월23일에개정한관리규정법안을근거로현급이상의해당부서가올해본격적으로관리감독기능을강화한다.직업중개기구는행정허가제이며,신설기구설립을위해서는현급이상의노동보장행정부서에신청하여심의를거쳐야사업이가능하다.직업중개기구는서비스장소에영업허가증,직업중개허가증,서비스항목,요금기준,감독관리기관의명칭과감독전화등을공시해야하며서비스대장을작성하여서비스대상,서비스과정,서비스결과및요금수취상황을기재하고&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