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MBC 전 아나운서 서현진 아파트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5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서현진과 남편 송재진의 아파트가 공개됐다. 이날 서현진은 1984년에 지어진 아파트를 소개하며 라지에이터,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광, 열쇠를 돌려서 잠그는 옛날 창틀 등 세월의 흔적이 가득한 아파트 내부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서현진이 공개한 아파트의 위치 및 시세, 매매가 등을 궁금해 하며 실시간 검색어에 '서현진 아파트'를 띄우기도 했다. 앞서, 대치동에 거주중인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한 방송에서 "서현진의 아파트와 5분 거리에 살고있다"고 밝힌 바 있어 그 주위로 추측되고 있다. 또 대치동의 아파트 가격은 전국에서 비싼 집값을 자랑하고 있으며, 방송에서 서현진의 아파트가 34평 이상인 것으로 추론했을 때 매매가 30억 이상으로 보고 있다. 이와더불어 서현진과 남편 송재진이 지난 2017년부터 신혼생활을 이어오던 아파트라 현재 시세차익은 약 10억 정도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26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는 이피디(PD)가 브루나이를 방문했다. 이피디는 1년에 딱 한번 허락되는 브루나이 방문에 특별한 기억을 남기며 들뜬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 직후 생생정보 이피디 성별에 대해 누리꾼들이 설전을 펼치고 있다. 앞서, 이피디는 '아침마당'에 출연해 시장을 방문해 촬영이 끝나면 어르신들이 "남자냐? 여자냐?"고 묻는다고 전했다. 또 성별을 밝히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코너 콘셉트가 이피디 성별 신비주의"라면서 "방송을 매번 보다 보면 눈치 챌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암표상에게 일침을 가했다. 옥주현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뮤지컬 '위키드'의 일차 티켓 오픈 당시 서버가 다운되며 3분 만에 티켓이 매진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진정 작품을 사랑하는 분들만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면서 티켓팅이 끝나자마자 바로 2배가 넘는 암표가 올라온 것을 보고 분노했다. '매크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일부 리셀러들은 대량의 암표를 선점 후 몇 배의 프리미엄을 얹어 되팔며 수익을 남긴다. 이에 피해는 구매자들이 입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해당 프로그램을 사용할 경우 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죄로 처벌 받을 수 있으며, 개인정보를 도용해 아이디를 다수 생성한 경우(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28조의2 제2항)나 위와 같은 ID 등을 통해 티켓 사이트에 불법적으로 접근한 경우(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8조 제1항)에도 처벌 받을 수 있다. 실제로 법원은 매크로를 사용해 야구 관람 티켓을 대량으로 사들인 리셀러에 대해 업무방해죄로 처벌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김병지 나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나이 52세인 김병지는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축구야구말구'에 출연해 이영표와 함께 팀을 결성해 이종범과 박찬호 팀과 배드민턴 대결을 펼쳤다. 이들은 다음 시즌 타이틀을 놓고 접전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지는 50이 넘는 나이에도 불구, 날렵한 몸놀림을 선보였다. 특히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꽁지머리'가 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병지는 지난해 25년 동안 트레이드마크였던 '꽁지머리'를 과감하게 자른 바 있다. 당시 김병지는 "유튜브 인기 콘텐츠 '가짜사나이2' 면접 과정에서 "출연자로 반삭발 해야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지키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최종 출연자로 선택되면서 삭발 공약을 이행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박주호 와이프 안나의 교육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자가격리가 끝난 박주호가 와이프 안나와 가족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박주호 와이프 안나는 "한국어 이해하지만 아직 잘 못해요.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녀는 스위스인으로 6개 국어를 할 줄 아는것으로 알려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킨 바 있다. 안나와 더불어 딸 나은이 역시 어린 나이에 4개 국어가 가능하다고. 나은이는 아빠와 대화할때 한국어로 대화하고 엄마와는 독일어로 대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주호 와이프 안나는 "나은이는 독일어, 영어를 할 줄 알고 한국 가족들이랑 대화할 때는 한국어도 하고 있다. 우리 가족들이랑 이야기할 때는 스페인어를 사용한다. 특히 저희 엄마랑 얘기할 때"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은의 4개 국어 교육법에 대해 안나는 "저희는 강요하지 않아요. 일상생활에서 배우도록 두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헬스장 테러남'의 정체가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2020년 12월, 청주의 한 헬스장에서 일어난 '헬스장 테러남' 사건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헬스장 테러남'은 난동을 부린 이유에 대해 "잘못된 식단을 줘서 대회를 망쳤다"며 과거 자신과 함께 운동했던 헬스장 관장을 비난했다. 결국 경찰 등과 12시간만의 대치 끝에 긴급 체포 됐다. '헬스장 테러남'의 부모는 인터뷰에서 "직장을 그만둔 뒤 운동을 시작했다"며 "대회에서 입상하지 못해 좌절하는 횟수가 많다보니 빠른 근육성장을 위해 약물을 투입했고, 정상적인 모습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최근 운동 효과를 단기간에 극대화 하려는 목적으로 불법적인 경로를 통해 '단백동화 스테로이드'를 투약하는 사례가 늘어나 부작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단백동화스테로이드(Anabolic Steroid)는 단백질 흡수를 촉진하는 합성 스테로이드로 의사 처방 없이 사용이 금지된 전문의약품이다. 잘못 투여하면 면역체계 파괴, 성 기능 장애, 심장병·간암 유발 등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부작용이 큰 만큼 스테로이드 사용에 유의해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박준면의 나이와 남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박준면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면은 5살 나이 어린 남편과 초고속 결혼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준면은 지난 2014년 남편 정진영과 인터뷰에서 처음 만났다고 공개했다. 당시 가수로 첫 앨범을 발매한 박준면과 기자였던 남편이 인터뷰를 계기로 만남을 이어가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박준면은 "인터뷰 끝나고 술을 한 잔 먹었는데 얘기가 굉장히 잘 통했다. 거기서 의남매를 맺었는데, 그 기념으로 뽀뽀를 했다. 두 번째 만나서도 뽀뽀를 했더니 세 번째 만남에 결혼하자고 프러포즈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다른 남자친구가 있었다. 몇 년을 만났는데, 그 사람은 결혼 생각이 전혀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준면은 올해 나이 46세, 남편 정진영은 41세다. 5살 나이 차이가 나는 이들 부부는 서로 합의하에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인 부부가 됐다. 그러다보니 당시 "박준면이 재혼이 아니냐"는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궁금한 이야기Y' 할머니 이야기가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아이들이 부끄러워할까봐 숨겼지만 동네 이장에게 성추행 당했다"라던 80세 할머니 이야기가 전파를 타 세간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딸, 아들도 믿지 못했던 고통을 당한 이 할머니는 CCTV 영상을 통해 이 사실을 인정받게 됐고, 이를 접한 가족 및 누리꾼들은 어마어마한 충격을 받았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동네 이장은 숟가락 들 힘조차 쓰지 못하는 할머니를 더듬고 주무르는 등 추행해 세간의 경악을 자아내고 있다. 이 할머니는 "실컷 만지다 가게 내버려뒀다. 기운도 없고 힘도 없어서 그랬다. 무섭고 때려죽이고 싶다는 마음까지 들었지만 마음대로 할 수 없었다"라고 호소, 시청자들의 분노가 증폭되고 있다. 현재 동네 이장은 여전히 이장직을 이어가고 있으면 불기소 처분 받은 상태. 시청자들은 '궁금한 이야기Y' 사연을 접하고 "사실을 알게 된 자식들의 충격을 상상할 수도 없다", "힘도 못 쓰는 할머니가 당했을 고통이 너무 안타깝다", "무력한 상태로 오랜 시간 당한 할머니 사연이 너무 슬프다" 등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조세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박은석의 나이와 집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박은석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박은석은 양평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진 집을 공개했다. 특히 박은석의 집은 수려한 경관과 설경을 자랑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집안 곳곳에 있는 취미 생활이 공개 됐다. 방송에서 박은석은 반려동물인 강아지 몰리와 고양이들을 소개했다. 그는 자신보다 반려동물을 먼저 챙기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앞서, 박은석은 SBS '펜트하우스'에서 구호동과 로건리로 1인 2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해당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한 배우 이지아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박은석과 10년 전 SBS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에 함께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은석이 얘기를 했다. 그 작품에서 내가 쏴 죽인 사람이 본인이라고 하더라"며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한편, 올해 나이 38세인 박은석은 양평 집과 관련해 "미국에 계신 부모님이 한국에 오시면 6개월 정도 같이 살다 다시 반지하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궁금한 이야기 Y' 시청자 게시판에 시청자들의 항의 글이 쏟아지고 있다. 22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성범죄 피해자인 한 할머니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 측은 당시 상황이 담겨있는 CCTV 영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너무 적나라하다"며 해당 영상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에 '궁금한 이야기Y' 시청자 게시판에는 "불필요하게 영상을 길게 편집했다" "피해자 입장을 생각하지 않았다" "굳이 필요 없는 부분까지 그대로 노출시키는 것은 무슨 의미냐" "영상 수위가 과해서 불편하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또 한 시청자는 오늘자 방송에 대해 "적나라한 성폭행 cctv영상 과연 방송에 정말 꼭 필요한 장면이었냐?"면서 "해당 사건에 트라우마가 없던 나도 구역질이 나고 몸이 떨릴 지경이다"고 항의했다. 한편, '궁금한 이야기 Y'는 SBS를 통해 매주 금요일 9시 부터 방송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케이크 표절 논란의 진실을 파헤쳤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최근 한 여성 누리꾼이 온라인커뮤티에서 "어머니가 평생 고생해서 만든 케이크 레시피를 전 직원이 표절했다"라고 주장한 사건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누리꾼의 어머니 A씨는 수제 케이크 개발 7년차로 "52살에 창업해 완전히 빠져들었다"며 독특한 레시피와 맛으로 케이크 맛집으로 소개된 사연을 공개했다. 그러나 손님들이 "다른 곳에 지점을 냈느냐"고 질문했고, 알아보니 A씨의 가게에서 일했던 B씨가 일을 그만두고 유사한 스타일로 다른 지역에 창업을 한 것. 이에 제작진 측은 B씨 측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B씨 측은 "접시 이야기를 하길래 무슨 접시인지 몰랐다"며 "저희 접시가 다 똑같지 않다"고 해명했다. 또 케이크 표절과 관련해 "개업 초기에는 스타일이 비슷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토핑, 모양에 변화를 줬다"고 주장했다. 한편, 22일 주요포털에는 '케이크 표절'이 검색어로 등장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영화 '소울' 쿠키영상 키워드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일 디즈니, 픽사 측에서 만든 영화 '소울'이 개봉, 쿠키영상까지 어마어마한 이슈몰이 중이다. 영혼들의 순수한 이야기를 담은 이 이야기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영화 '몬스터 주식회사', '인사이드 아웃', '업', '코코', '온워드:단 하루의 기적' 등을 사랑했던 '픽사 덕후들'의 선택을 받았다. 상당히 짧은 편에 속하는 '소울 쿠키영상'은 모든 엔딩 크레딧이 종료된 뒤 시작되지만 팬들은 이를 놓치지 않기 위해 마지막까지 시선을 떼지 않는다. 또한 '소울 쿠키영상' 뿐 아니라 평론가들의 평점이 놀라울 정도. 그들은 "햇살을 느낄 때면 기억하리라, 픽사 영화 중에서도 맨 앞에 세울 만하다", "삶의 성립 조건에 대한 감성적이면서 지적인 고찰", "잊기 쉬운 진리를 잊을 수 없는 무대 위에 세우다" 등의 평가와 함께 상당한 점수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휘성 마약 투약 혐의 재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진행된 재판에서 마약 투약 혐의를 둘러싼 각종 루머들에 대해 고개를 숙인 가수 휘성의 결과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3월 송파구 건물 화장실서 발견된 그는 수면 유도 마취제, 에토미데이트를 투약한 채 쓰러져 어마어마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마약류로 분류되지 않았던 '에토미데이트' 투약이 밝혀져 집으로 돌아간 휘성은 이틀 뒤 호텔 화장실서 또 약물을 투약한 뒤 쓰러진 채 발견됐다. 보도에서는 "휘성에게 전신마취제 에토미데이트를 판매한 남성은 총 26병의 약을 630만 원을 받고 판매했다"라며 "해당 남성이 물건을 건네받은 또 다른 남성은 에토미데이트에 필요한 의약품을 지인 약국 직원에게 받은 뒤 직접 제조해 판매한 것이다"라고 알려지기도 했다. 휘성에게 이를 판매한 이들에 대해 재판부는 "에토미데이트는 과량 투여할 경우 호흡정지가 일어날 수 있다. 전문의약품을 국민 건강에 미치는 해악을 무시한 채 변명하고, 반성하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박은석 나이, 박은석 집 등 키워드가 화제다. 오늘(22일) 방송될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SBS '펜트하우스'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박은석이 어마어마한 규모의 집을 공개, 그를 향한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박은석 나이는 올해 36살, 미국 국적자임에도 군대까지 다녀온 인물로 알려졌다. 그는 한 인터뷰를 통해 "7~22살 때까지 이민가서 살았다. 연기를 하기 위해 한국으로 왔는데 주변에서 발음으로 놀리더라. 직업적인 면에서 실패를 해 콤플렉스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군대를 택했다. 한국에서 자란 분들과 생활하면 자연스럽게 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실제로 많이 늘고 정서도 많이 배웠다"라며 타당한 이유에도 군대를 다녀온 이유를 설명했다. 남다른 연기 열정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그의 출연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박은석 나이', '박은석 집' 등이 오르내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SG워너비 채동하 김진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SG워너비 김진호가 과거 멤버인 채동하를 언급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김진호, 김용준과 함께 SG워너비로 데뷔했던 채동하는 탈퇴 이후 목숨을 끊기까지 해 팬들의 어마어마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SG워너비는 내 20대를 바친 그룹이기에 후회 없다. 처음과 끝이 달라선 안 되지만 마음만은 같다. 그룹 활동을 하면서 내 진로를 정하기 힘들어 막막했다"라고 인터뷰를 한 바 있다. 이어 "지금은 아무 생각이 안 든다. 차 타면 멤버들이 있을 것 같고, 솔로로 어느 정도가 성공인지도 모르겠다"라면서도 "내 20대는 황홀했다. 추억하면 할수록 영광인 인생이었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지난 2011년 그는 우울증으로 사망, 팬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당시 "SG워너비 전 멤버 채동하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불안감, 불면증 증세를 호소해 8일 치 약을 탔고, 2일 치를 복용한 뒤 사망했다. 옷방에서 숨진 채동하 옆에는 의자가 쓰러져 있었고, 휴대폰에 연결된 이어폰을 꽂은 채였다"라는 보도가 이어졌다. 한편 김진호 언급으로 'SG워너비 채동하' 키워드가 화제 되자 일부 누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에이미 입국 모습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5년 강제 출국 명령으로 나라를 떠났던 에이미가 20일, 한국으로 돌아와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이미 입국 모습이 더 큰 화제가 된 것은 그녀가 슬림했던 과거와 달리 어마어마하게 불어난 모습으로 등장했기 때문. 또한 그녀는 지난 2018년 일부러 체중을 증량한 사실을 알리며 외모, 몸매 사진을 공개한 바 있어, 현재 모습을 향한 의문은 증폭되고 있다. 에이미는 당시 "셀프 실험을 위해 엄청 살 찌웠다"라며 90kg로 증량된 얼굴, 몸매 사진을 올렸고, 본인 제품을 홍보했다. 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실험을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체중을 늘렸다. 최근 화장품 사업에 진출, 지방 분해 효과에 대해 연구를 많이 했는데 그 효능을 내 몸을 통해 검증하려고 한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에이미 입국 사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통해 꾸준히 오르내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트로트가수 조항조의 나이와 내연녀 루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항조는 과거 방송된 TV조선 '내 사랑 투유'에서 내연녀와 관련된 루머의 정체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누가 알아볼까 싶어 아내와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마트 시식코너에서 시식을 하던 중 한 팬이 자신을 알아보고 사인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에 옆에 있던 아내가 "아니에요"하면서 급하게 얼굴을 가리고 뛰어갔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조항조는 "그 자리에서 해명을 했지만 추후 내연녀와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는 소문이 돌았다"며 소문의 정체에 대해 공개했다. 한편, 올해 나이 63세인 조항조는 아내와 결혼 후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그의 아내는 일반인으로 나이와 이름, 직업 등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카카오맵이 개인정보 유출 논란에 휩싸였다. 14일 MBC뉴스데스크는 "카카오맵을 통해 개인정보들이 유출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카카오맵 400개의 리뷰 중 10%가 넘는 리뷰에서 이용자들의 주소 목록은 물론, 지인들의 이름과 집 위치, 출장 메시지, 군사 기밀 등 민감한 상세한 정보가 노출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대다수의 이용자들은 해당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카카오맵 개인정보 유출 논란이 붉어지자 이용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또 일부에서는 앱을 삭제하며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해당 기업에 크게 책임을 물리거나 구체적인 피해자 보상안이 없다. 한편, 카카오측은 "즐겨 찾는 장소는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개인정보가 아니어서 기본값을 '비공개'로 할 이유가 없었다"며 "즐겨찾기 폴더 설정 기본값을 '비공개'로 변경하기로 결정하고 현재 작업 중이고 추가로 보완할 부분이 있는지도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주미 공소원 대결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4일 밤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주미가 공소원을 이기며 역대급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주미는 "충격적이고 공포스러웠다"라는 평을 들었지만 넘치는 끼, 에너지는 그 충격을 넘어서 어마어마한 이목을 모으고 있다. 또한 그녀의 끼가 인정받은 이유는 탄탄한 기본기를 인정받은 바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그녀는 '내장산'을 불러 15인 심사위원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마스터 박선주는 "가수 주미 노래를 듣고 흠을 잡아보려고 했지만 흠잡을 곳을 찾지 못했다"라는 극찬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대결을 보고 "공소원, 주미 아니었다면 올라갔을 수도…", "주미 노래도 잘하는데 끼도 넘쳐서 기대된다" 등 의견을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부부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7일 예고편에 이어 오늘(1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슈퍼주니어 성민은 아내 김사은 무대에 등장해 키스하는 장면을 연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슈퍼주니어 성민, 그룹 활동은 안하면서 꼭 이렇게 등장해야했냐", "결혼할 때부터 꾸준히 팬 기만하는 행동이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전했다. 그는 실제로 지난 2014년 뮤지컬 배우 김사은과 빠르게 진행하면서도 팬들과의 소통을 단절, 팬 기만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성민 팬들은 "결혼, 열애에 대해 피드백을 받고 싶어서 비밀 댓글을 달았지만 모든 댓글을 삭제, 직접 이웃을 끊었다", "떠날 사람은 떠나라는 댓글에 공감을 눌렀다" 등의 주장을 전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