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펜트하우스2' 허성태 출연이 기정사실화 됐다. 시즌2 역시 인기를 끌고 있는 SBS '펜트하우스2'에서 연일 학교 폭력을 당하고 있는 진지희(제니 역) 아빠 역할로 배우 허성태 언급, 팬들의 기대치가 증폭되고 있다. 허성태는 '펜트하우스2'에서 '제니 아빠'로 출연을 예고, 벌써부터 '사이다' 후기를 준비하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펜트하우스2' 허성태 출연이 더욱 기대를 모으는 것은 데뷔 이후 줄곧 다양한 악역들을 섭렵, 악역 이미지에 탁월한 허성태가 악역이 들끓는 '펜트하우스2'에서 '제니 아빠'로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 하지만 허성태는 실제로 악역과 전혀 다른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평소 이미지는 악역과 상반된 순수한 모습을 고수하는 허성태는 지난해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 번은 청소년 뺨 때리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거 촬영하고 나서 뒤돌아서서 울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악역 이미지가 고정된 건 배우로서 운이 좋은 것 같다.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약한 마음을 가진 허성태가 '펜트하우스2'에서 '제니 아빠'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해낼지 귀추가 주목되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APRIL) 전 멤버였던 이현주의 충격적인 탈퇴 이유가 공개됐다. 28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에이프릴의 만행을 고발하는 폭로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자신을 에이프릴 이현주의 친동생이라고 소개하며 "몇 년 전부터 항상 사실을 알리고 싶었지만 누나의 미래를 생각해 참았다"고 말했다. 그는 "누나가 연기를 하고 싶어 에이프릴에서 탈퇴했다고 알려졌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라며 "(에이프릴)그룹 내에서 큰 괴롭힘과 왕따를 당해왔고 그 일로 공황장애와 호흡곤란 등을 겪었으며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팀에서 탈퇴를 한 누나에게 회사는 연기를 하기 위해 나간다는 이야기의 편지 내용을 보냈고 그대로 적으라고 시켰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에이프릴 이현주 동생은 "누나가 자기 이익만을 위해 팀을 배신한 사람으로 낙인 찍혀 악플들이 쏟아졌다"며 "멤버들에게 사과를 받은 적도 없었다"고 분통 터트렸다. 마지막으로 게시자는 "이 멤버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라며 "누나의 힘들어 하는 모습을 이제 보고싶다 않다"고 덧붙였다. 이에 에이프릴 소속사 측은 "사실과 관계를 파악 중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으나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다수의 매체들은 김동성이 지난 27일 용인시 상현동에 있는 자신의 자택에서 극단적인 시도를 했으나 119 구급대원들에 의해 급히 병원에 이송됐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보도했다. 김동성은 아이들에게 양육비를 지급하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과 과도한 사생활 노출에 대한 심적인 부담을 호소하는 글을 작성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8년 14년간의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합의 이혼한 김동성은 지난해 1월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아 '배드파더스'에 이름이 등재됐다. 그는 "코로나19로 일을 못하게 됐다. 그동안 월급 300만원을 벌어 200만원은 계속 보내줬다"며 해명한 바 있다. 또 최근 유튜버 김용호는 김동성과 여교사가 나눈 충격적인 카톡 내용을 공개해 논란이 일었다. 그는 한 여교사가 김동성과 불륜관계였고 물질적 지원을 했다며 카톡 내용을 재구성해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교사의 정체는 친어머니 살해 의뢰한 혐의로 징역 2년 형을 선고받은 중학교 여고사로 밝혀졌다. 한편, 김동성은 전처와 SNS를 통해 설전을 펼치기도 했다. 그는 "양육비를 더 벌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스트레이 키즈 현진(본명 황현진)이 학교 폭력을 인정하고 활동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일부 팬들이 팀 탈퇴를 요구 하고 나섰다. 28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스트레이키즈 황현진 탈퇴 요구 성명 발표 3차'라는 제목의 글이 등장했다. 게시자는 "22일 사건 발생 후 끊임없는 피해 사실 폭로와 한 발씩 늦어지는 대처가 안타깝다"면서 "(스트레이키즈 현진의 학폭) 피해자를 향한 도를 넘는 2차 가해가 끊이질 않고 있으며, 또 다른 피해자의 존재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입장문 이후 해당 멤버의 학창시절 선생님 입장이 발표되며 또 다시 분노를 감출 수 없다"며 불온하고 미숙한 어린 시절에 대한 뉘우침은 문제의 중심에 서 있는 스트레이키즈 현진이 감당할 몫이다"고 적었다. 게시자는 "스트레이키즈 현진 논란으로 팀 이미지 손상은 물론이거니와 다른 멤버들이 나눠 짊어져야 하는 책임의 무게 또한 크다"며 "현진이 스트레이키즈 멤버로 존재하는 한 그룹의 방향성과 색깔, 멤버의 말과 행동을 제약하고 모든 활동에 지속적으로 큰 지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어 " 학교 폭력은 중대한 사회 문제로서 소속사 그늘아래의 표면적인 사과만으로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일본인 남자친구에게 가슴 확대 수술을 했다고 장난 쳤다. 27일 이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통해 '[몰카] 여자친구가 가슴수술을 하고 온다면 일본인 남자친구 반응은? (H컵...)'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세영은 몰래카메라에 앞서 시청자들에게 "옷처럼 입는 가짜 가슴"이라면서 "몰래 가슴 수술 후 남친의 반응을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이세영의 남자친구 일평 씨는 이세영의 가슴을 보자마자 크게 놀랐다. 그는 가슴 수술을 했다는 이세영의 말을 믿지 않으면서 밸런스가 안 맞는다며 폭소를 터트렸다. 또 일평 씨가 사이즈를 묻자 이세영은 "Z컵"이라고 능청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평 씨는 "섹시하고 예쁘지만 엉덩이나 멜론 같다"라며 "원래 사이즈가 딱 좋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결국 이세영은 가슴 수술을 했다는 것을 '몰래카메라'임을 밝혀 남자친구를 안심케 만들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황광희의 특별한 '학폭' 대처법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고쇼'에서 황광희는 자신의 학창시절 일진 퇴치 일화를 소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황광희는 "학창시절 '시끄러운 애' '연예인 준비하는 못생긴 애'로 불리며 선배들에게 밉상으로 찍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던 어느날 선배들이 찾아와 "'학교 끝나고 남아'라고 말했다"며 "'네'라고 답하고는 재빨리 교무실로 달려가 '선생님 선배들이 학교 끝나고 남으래요'"라고 털어놔 해당 선배들을 응징했다고. 하지만 그 선배들이 다시 광희를 찾았고, 이에 굴하지 않은 광희는 학생부 선생님을 찾아가 다시 한번 선배들의 학폭을 제보했다. 이후 해당 선배들은 징계를 받게 됐고 "선배들이 쟤는 XX야. 그냥 내버려 두자며 가버렸다"는 학폭을 퇴치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광희는 "선생님이 왜 있겠냐. 이런 불의의 상황에 대처하라고 있는 거고 경찰이 있는 거다"라고 조언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국민의 힘 장제원 의원(부산 사상)의 아들 노엘(21. 장용준)이 폭행 시비에 휘말린 가운데 당시 현장 영상이 공개됐다. 27일 부산일보사는 장제원 의원 아들 노엘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A씨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1시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도서관 인근 편도 1차로 일방통행로 옆 인도에 자신의 카니발 승합차를 주차하고 있는 상황에서 노엘과 여성이 지나가던 도중 차량 운전석 쪽 사이드미러를 가격했다고 전했다. 이에 노엘에게 항의하자 사과는 커녕 얼굴에 침을 뱉었고 가슴을 밀치며 욕설을 했다고 주장했다. 장제원 의원 아들 노엘 측은 쌍방 폭행이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공개된 동영상에 A씨 일행도 "X발 장난하나 지금" "거지 같은 X끼", "내가 니보다 XXX아 돈 많을 것 같은데", "이게 양아치지", "통장에 천만원은 있나? 없어보이는데" 등의 발언을 하는 등 노엘과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을 접한 뒤 "장제원 아들을 떠나 저 영상만 보면 상대방이 많이 건드린다" "양 측 모두 다 잘못이다. 장제원 아들이라고 무조건 욕하고 비방하는 건 옳지 않다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펜트하우스2'에서 제니 아빠이자 신은경(강마리 분)의 남편으로 배우 허성태(유동필 역)가 출연한다. 극중에서 제니 아빠는 두바이에서 해외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은 교도소에 수감중이다. 지난 시즌1에서 신은경은 교도소에 찾아가 교도관에게 돈다발을 주며 남편을 은밀하게 만나며 그의 정체에 궁금증을 더했다. 27일 '펜트하우스2' 방송에서 제니 아빠의 정체가 밝혀졌다. 제니 아빠는 주단태(엄기준 분) 대신 감옥에 들어간 것. 신은경은 제니(진지희 분)가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에 분노하며 '펜트하우스' 최고층에 사는 주단태를 찾아가 따지기 시작했다. 강마리는 "이번일 그냥 안 넘어간다"면서 "주석경(한지현 분)의 청아예술제 출전은 물론 강제전학까지 시키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이어 "우리 계약은 오늘로 끝났다. 꼴랑 아파트 하나 던져주고 내 남편이 너 대신 감옥 들어간 건 다 제니 때문이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한편, 곧 출소를 앞둔 제니 아빠 허성태가 '펜트하우스'에서 어떤 반전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 딥페이크 범죄 피해자들의 발언이 뜨거운 감자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딥페이크' 기술로 성범죄 피해자가 된 여성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딥페이크' 범죄 피해를 당한한 여성은 "얼마 전에도 죽고 싶었다. 난 범죄를 당한 피해자인데 내가 잘못한 일처럼 느껴졌다"라며 그 동안 당한 고통을 전했다. 또 다른 '딥페이크' 범죄 피해 여성은 "어느날 갑자기 나도 모르는 내 성관계 동영상을 받았다. 자세히 보니 내가 SNS 올렸던 사진 속 얼굴과 동영상이 합성된 상태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 차례 같은 동영상으로 협박을 받았고, 영상을 보낸 사람들은 이 문제를 돈으로 해결하길 바라는 듯 협박했다"라며 영상 유포 피해 사실을 전했다. '딥페이크' 범죄는 사람 얼굴, 몸, 신체 부위 등을 합성해 가짜 동영상을 만드는 기술로 최근 연예인, 유명인들은 물론 일반인들까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범죄의 피해자가 됐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딥페이크' 범죄 피해자들의 인터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현아 던 커플의 다정함이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018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 꾸준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현아, 던 커플을 향한 부러움이 폭주 중이다. 최근 7번째 미니앨범으로 활동을 시작한 현아는 SNS를 통해 "열심히 준비해서 정말 활동 잘해내고 싶었는데 늘 좋은 무대 할 수 있게 옆에서 기운 주고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 사랑해 던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현아, 던은 서로를 향한 다정어린 멘트 뿐 아니라 꾸준한 커플 사진 업로드로도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난 22일에는 현아, 던 커플의 파격적인 화보 사진도 잇따라 공개됐다. 사진 속 현아, 던은 광고 브랜드 티셔츠, 청청 패션을 소화해냈을 뿐 아니라 속옷만 입은 채 과감한 포즈를 취해 이슈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24일 게재된 영상 속에서는 댄스 배틀을 벌이던 현아, 던이 과감한 키스 장면을 연출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현아, 던 커플은 실제 데이트 외에도 다양한 촬영, 광고 등을 함께 진행해 더욱 팬들의 응원을 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조수애, 박서원 대표 관계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지난 2018년 나이 차, 관계, 아이 유무 등으로 이슈가 됐던 조수애, 박서원 대표 결혼이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았던 바 있다. 두산매거진 대표 박서원과 아나운서 조수애는 많은 나이 차, 박서원의 이혼 경력, 아이 유무 등 논란이 이어졌지만 이를 극복하고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지난해 조수애, 박서원은 서로 사진을 SNS에 삭제, 불화설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조수애는 SNS 활동을 게재했지만 여전히 박서원과의 불화설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다. 조수애는 박서원과 결혼 이후 견딜 수 없는 악플이 쏟아지자 "안 보고 싶다"라는 심정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조수애가 캡처한 악플들은 "애 딸린 이혼남하고 돈 보고 결혼했으면서 대단하다", "그래 봤자 이혼남과의 결혼은 부럽지 않다" 등 심각한 수위를 넘었다. 한편 이같은 악플까지 견딘 조수애가 박서원과 어떤 부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지 대중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미스트롯2' 출연자인 양지은과 홍지윤의 팬덤이 '투표 호소' 논란에 휩싸였다. 25일 방송된 '미스트롯2' 결승전 1라운드에서는 양지은이 문자 투표 1위를 차지, 홍지윤이 2위를 차지했다. 이에 팬들은 경품까지 내걸며 실시간 문자 투표를 유도하는 등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실제로 두 사람의 팬들은 '양지은에게 투표하고 이벤트에 참여해 113개의 상품을 받아가세요'와 'DC 홍지윤 마이너 갤러리 투표 인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치킨 세트부터 문화 상품권 등 기프티콘, 에어팟 프로 등 다양한 상품을 경품으로 내놓으며 다음주 치러지는 결승전 2라운드에서 자신의 스타에게 투표해달라고 독려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금권 선거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양지은과 홍지윤의 팬들이 경품을 내세운 것에 대해 공정성에 위배되는 것 아니냐며 설전을 벌이고 있다. 한편, '미스트롯2' 평가 방식은 결승전을 1라운드와 2라운드로 각각 한 주씩 나눠 각각 실시간 문자 투표를 받은 후 현장 마스터 점수 그리고 대국민 응원투표를 합산해 진을 선발하게 된다. 다음주 최종 선발되는 '미스트롯 2'의 영예의 진의 왕관이 누구에게 씌여질지 귀추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펜트하우스2' 주석경 역할로 열연 중인 한지현이 화제다. 어마어마한 인기를 구가 중인 SBS '펜트하우스2'에서 주석경 역할로 분해 완벽한 분노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한지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지현은 '펜트하우스2' 주석경 역할로 물오른 연기력 뿐 아니라 매회 장착한 옷, 소품 및 날이 갈수록 빛나는 미모로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 중이다. 하지만 '펜트하우스2' 속 주석경 역할이 분노에 찬 인물인 만큼 배우 한지현을 향한 대중들의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지난달 한지현은 본인 계정을 통해 14초 가량의 짧은 댄스 영상을 올려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바 있다. 한지현이 게재한 영상은 일본 가수 오오츠카 아이의 '사쿠란보'에 맞춰 댄스를 추는 것으로, 이는 유튜버 및 아프리카TV BJ들이 패러디를 해 인기를 얻기 시작한 패러디다. '펜트하우스2' 속 주석경과 전혀 다른 한지현의 애교 넘치는 모습에 팬들은 반전 매력을 느껴 호응을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윤스테이 촬영지'가 시선강탈 중이다. 인기를 얻고 있는 tvN '윤스테이' 촬영지, 재방송, 출연진 등이 매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윤스테이 촬영지'는 전라남도 구례 전통 가옥 '쌍산재'로 알려졌고, 이는 윤여정, 정유미, 이서진, 박서준, 최우식 등 출연진들의 인기를 능가하는 관심을 얻고 있다. 또한 '윤스테이 촬영지'가 눈길을 끌자 정유미, 최우식이 tvN '여름방학'에서 머물렀던 촬영지까지 팬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정유미, 최우식은 '여름방학'을 통해 강원도 속초에서 한달살이를 체험한 바 있다. 당시 정유미는 "바다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동해안으로 아예 집을 옮기려고 했었다. 삼척부터 고성 라인까지 7번 국도를 틈만 나면 찾아봤다. 실제로 시도하다가 집에서 혼내서 그만뒀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유미, 최우식이 윤여정, 이서진, 박서준과 결합해 인기를 끌고 있는 '윤스테이 촬영지'는 현재 운영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박혜수 학폭 논란이 연일 뜨거운 감자다. 최근 연예계, 스포츠계 학교 폭력 논란이 잇따라 발생 중인 가운데 심각한 수준으로 도마 위에 오른 '청순한 여배우' 박혜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작성자는 '청순한 여배우'를 지목, "어머니가 싸주신 도시락을 고층에서 떨어트린 뒤 깔깔 웃더라", "교탁 앞으로 머리를 끌고 가 싹둑 잘라 웃음거리로 만들었다" 등 수위 높은 학교 폭력을 당한 사실을 밝혔다. 누리꾼들 대부분은 사실 확인도 없이 '청순한 여배우'를 박혜수로 지목, 이후로도 박혜수와 관련된 학교 폭력 피해 사실이 올라오며 그녀를 궁지로 몰았다. 현재 박혜수는 모든 사실을 부인했지만 잇따라 이어진 폭로로 인해 계획했던 활동에 정지 신호가 울렸다. 이 가운데 박혜수 동창임을 알린 한 작성자는 "떠도는 루머로 다들 사람 하나 매장 시키는데, 아무도 나서주지 않는 게 불쌍해서 글쓴다"라며 박혜수를 옹호하는 글을 게재했다. 작성자는 "나도 편견 갖고 박혜수를 본 적 있지만 단지 시끄럽고 나서는 걸 좋아하는 타입이지 악질적으로 누군가 괴롭히는 애는 아니었다. 학폭 피해를 주장하는 애들은 당시 무섭고 사람들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김동성 폭로 수위가 높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김용호는 유튜브 '김용호 연예부장'에서 '김동성 불륜, 스폰서 증거'라며 김동성 불륜과 관련된 내용을 폭로해 이슈몰이 중이다. 김용호가 폭로한 '김동성 불륜'에서 유부녀이자 교사인 불륜 상대는 "김동성과의 관계를 반대한다"라는 이유로 친어머니를 청부 살인한 인물이기도 하다. 김용호는 "김동성이 상대와 주고 받은 메시지를 재구성 했다. 내용 조작 없고, 심한 내용은 수위 조절해 뺐다. 공개한 대화는 모두 사실이며 심한 성적 대화, 음란한 부분은 빼거나 순화했다"라며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대화에서 김동성은 "성관계는 더 좋게 해주겠다. 네가 선물 사준 것 후회 안 될 정도로", "오빠랑 평생 즐겁고 행복하게 살자", "니가 나한테 그렇게 선물해주면 널 못버리겠다" 등의 말을 남겼다. 이 여성은 김동성에게 5억 이상의 선물을 전했으나, 김동성은 법정에 선 그녀에 대해 "팬으로서 준 선물을 호의로 받았을 뿐 불륜 관계가 아닌 인사만 하는 정도의 사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동성은 지난 2018년 결혼 생활을 끝낸 부인과 양육비 문제로 끊임없는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조세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펜트하우스2' 윤종훈, 윤종훈 나이 등 키워드가 화제다. 인기 드라마 SBS '펜트하우스2'에서 '하박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윤종훈이 나이, 외모, 키 등 관련 키워드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윤종훈은 키, 외모 등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또한 최근 네이버 V앱 라이브를 통해 덮은 머리를 스타일링, 평소 '펜트하우스2' 속 '하박사'와 다른 어린 느낌으로 또 한 번 여성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윤종훈은 '하박사'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 '병약 섹시'라는 칭호를 얻기도 했다. 이에 대해 윤종훈은 "어떤 역할을 맡아서 수식어를 얻는다는 건 정말 영광스럽다. 너무 감사한 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엄기준 형의 키스신, 봉태규 형의 속옷, 엉덩이신에 대해 생각하며 저만의 섹시함에 대해 고민해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윤종훈 나이는 1984년생, 올해 38살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전소미 학폭 이야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연예계, 스포츠계를 막론하고 유명인들의 '학폭', 즉 학교 폭력 논란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전소미가 과거 방송에서 직접 '학폭' 당한 사실을 밝힌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전소미는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파워 왕따를 당한 적이 있다"라고 밝혀 이목을 모았던 바 있다. 당시 전소미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전학을 가 회장 선거를 통해 회장에 선출됐다. 그와 동시에 왕따를 당하기 시작해 6학년 1학기 때까지 당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선생님이랑 제일 친했다"라며 '혼혈' 대신 '잡종' 소리를 들었던 아픔을 전했다. 하지만 특유의 긍정적인 성격으로 이를 극복해낸 전소미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자신을 따돌린 아이를 만나 먼저 아는 척을 했고, "그 아이 동공이 흔들리며 사진 찍자고 하기래 찍어줬다. 사이다였다"라며 남다른 복수를 성공해 박수를 받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사생활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엑소 찬열이 4개월 만에 심경을 전한 가운데 그의 복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엑소 찬열은 팬 카페를 통해 "안녕하세요. 찬열입니다. 엑소엘 여러분께 오랜만에 인사드려요"라며 입을 열었다. 찬열은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엑소엘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며 "정말 너무나 미안하고 엑소엘 생각을 많이 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생일에 보내주신 응원의 글들과 편지들은 너무 감사히 잘 받았다"며 "하나하나 읽으면서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이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더욱 더 커졌고, '다시는 걱정을 안겨드리지 않겠다' 되새겼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믿음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드리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9년 전 제 처음의 그 때를 기억하고 잊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찬열은 "그 때의 그 마음가짐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제게 보내주신 한없이 과분한 그 큰 사랑 꼭 지키겠다"고 말했다. 앞서 찬열은 지난해 10월 찬열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의 폭로로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A씨는 찬열이 걸그룹, 댄서, 승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오은영 박사의 나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오은영 박사는 자신이 살이 찐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사실 날씬한 사람이었다. 방송 전에는 호리호리했는데 30kg이 쪘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가 많이 먹지도 않고 소식을 한다. 심지어 일할 때는 잘 안 먹는데 일 끝나고 밤 12시에 집 가면 과일을 그렇게 먹는다. 과일 살이 찐 거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오은영 박사는 21kg을 감량한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가 밤 과일을 끊었다. 끊고 나서 21kg를 뺐다. 2015년 9월 1일부터다. 방법은 딱 하나"라며 "밤에 먹는 과일을 딱 끊었더니 살 빠졌다"고 말했다. 또 "대신 채소를 먹는다"라며 고구마, 우유, 무, 오이, 양배추 등을 다이어트식으로 추천했다. 한편, 오은영 박사의 나이는 올해 56세다. 그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출연하며, 아이를 키우는데 조언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와 유튜브를 통해 초보 부모들에게 알맞은 육아 방법을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