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경동호 사망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8일) 경동호의 절친 가수 모세는 그의 사망 사실을 알려 세간의 애도와 위로가 쏟아지고 있다. 경동호는 지난 2004년 KBS2 'MC 서바이벌' 지원자 850명 중 최종 1인에 등극한 인물로 MC계 유망주로 손꼽혔으나 최근 활동은 저조한 편이었다. 하지만 그는 당시 인터뷰에서 "강한 인상을 주지 못하는 외모라서 불리했다. 다행히 테스트 중 좋은 파트너들을 만났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었다"라며 타인에게 공을 돌리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약점보다 강점에 주목, 더욱 나 자신을 단련시키며 이 세상 단 하나뿐인 '유일한 MC'가 되겠다"라고 남다른 포부를 다졌던 터라 이같은 소식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경동호 죽음 원인에 대한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인공지능 여성 '이루다' 성희롱 사건이 충격을 안기고 있다. 지난해 말, AI 스타트업 스캐터랩은 AI 챗봇 '이루다'를 공개, 스타일리쉬한 20대 여성을 모델로 만든 챗봇의 역할을 소개했다. '이루다'와 챗을 할 경우 실제 20대 여성과 대화를 나누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해 10~20대 사이에서 어마어마한 호기심을 자아냈으나, 이 호기심은 부정적인 방향으로 흘렀다. '이루다'를 이용하던 일부 이용자들은 성적 단어를 걸러내는 '이루다'에게 우회적으로 성적인 말을 걸어 인공지능 여성을 '성희롱' 하기에 이르렀다. 일부 이용자들은 "이루다 성노예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 알려주겠다", "이루다 걸레, 변태로 만드는 방법 있나" 등 챗봇 이루다를 성노예 취급했다. 온라인 상에서 '이루다'와 대화를 나눈 채팅을 보면 "오구오구 일이 많나?", "나도 와인 마시고 싶다, 와인 잘 몰라서 마셔보고 싶네"라는 이루다의 말에 "내가 나중에 맛 보여주겠다" 등 성적으로 접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대 여성으로 설정된 '이루다'가 이용자 말투, 기분에 반응하는 점을 이용해 성노예로 취급하는 일부 이용자들은 경고 조치를 받고 있다. [조세금융신문(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황하나의 전 남자친구인 오 모씨는 황하나의 남편으로 밝혀진 가운데 생전 경찰에서 진술한 내용을 번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JTBC 뉴스에서 황하나의 마약 투약을 신고한 제보자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제보자는 황하나의 남편 오 모씨가 황하나에게 자백하자고 설득했지만 소용 없었다고 밝혔다. 앞서 황하나의 녹취록이 공개되어 파문이 일었다. MBC가 보도한 해당 파일에는 마약에 대해 품평하는 황 씨와 남편 오 모씨, 지인들의 대화가 담겨져 있었다. 이후 황하나의 남편이 돌연 경찰에 자진 출석해 당초 진술을 번복하며 상황이 급반전 했다. 처음 오 모 씨는 경찰 조사에서 "황하나가 잠들었을때 몰래 마약을 주사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공개된 녹취록에서는 "다 솔직하게 얘기하면 되잖아. 나 진실 말하러 경찰서 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황하나의 남편은 진술 이틀 뒤인 지난해 12월 22일,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그의 유서에는 "황하나를 마약에 끌어들여 미안하다"고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하나는 약혼자였던 박유천과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하고 일부를 7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로 징역 1년에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나경원 나이', '나경원 딸'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새롭게 등장한 나경원 전 의원이 화제를 모으며 '나경원 나이', '나경원 딸', '나경원 이혼설' 등 관련 키워드들이 이슈몰이 중이다. 특히 나이에 비해 젊어보이는 외모의 나경원이 "피부를 관리하기 위해 팩을 하고 주변에서 주는 화장품을 쓴다"라고 밝혀 더욱 화제를 모았다. 특별한 비결없이 완벽한 미모로 '나경원 나이' 키워드가 현재까지 오르내리고 있다. 또한 나경원 딸을 향한 대중들의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나경원은 이날 방송서 "처음 장애를 가진 아이를 낳았을 때 막막했다. '잘 클 수 있을까,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 잘 몰라서 힘들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당연한 것도 차근차근 단계를 두고 가르치고 기회를 많이 줬다. 다 크고 나니까 할 수 있는 것도 굉장히 많아졌다"라며 아이를 키울 수 있었던 마음가짐에 대해 전했다. 한편 나경원 나이 59세로, 딸 아이가 가진 다운증후군 고백이 이목을 끈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전진 결혼식 못 간 아버지, 찰리박 근황이 뜨거운 감자다. '전진 아버지'로 유명세를 탄 찰리박이 "전진 결혼식도 못 갔다. 날 위해 많은 것들을 해줬기 때문에 이제 할 수 있는 말이 없다. 신경 쓰지 말고 잘 지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근 방송에 등장해 반지하에 홀로 살고 있는 근황을 전한 찰리박이 이같은 말을 전하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찰리박'은 물론 '전진 결혼식 찰리박', '전진 아버지' 등 관련 키워드들이 오르내리고 있다. 전진 아버지 찰리박은 과거 방송에서도 "그냥 외로운 정도가 아니다. 몸도 안 좋으니까 예전처럼 다닐 수도 없고 TV 보거나 성경책으로 외로움을 달래는 정도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사방을 둘러봐도 혼자고 누가 옆에서 응원해주면 좋겠지만 아파서 주위에 폐 끼치느니 혼자인 게 낫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말을 전했던 찰리박이 전진 결혼식 이후 방송에서 근황을 전하자 누리꾼들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김현중 사건을 향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지난 4일 방송된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김현중 사건'으로 지난 2015년부터 장기간 법적 공방을 펼쳐온 김현중이 출연, 자신의 현실을 전했다. '김현중 사건'은 2015년, 그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한 여성이 "김현중 폭행 때문에 유산을 했고, 중절 수술을 강요당하기도 했다" 등의 내용을 주장한 것에서 시작됐다. 최종적으로 '김현중 사건'에서 김현중은 승소했지만, 전 여자친구 폭행, 유산 등 이미지에 어마어마한 타격을 입은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김현중은 방송을 통해 "난 밝았지만 지금은 누가 곁에 있든 두려움이 앞선다. 매일 악몽을 꾸며 살아가고 있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김현중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갖던 이들이 이에 대해 여전히 부정적인 시선을 갖자, 신문방송학교 교수의 언급 내용이 눈길을 끈다. 그는 '김현중 사건' 주인공 김현중이 방송 출연을 한 것에 대해 "문제 연예인의 입장에 치우친 변명, 해명이 나올텐데 제작진 의도가 그렇지 않더라도 프로그램이 이미지 세탁에 이용될 수 있다"라며 "입장 전달 기회가 생기면서 면죄부를 받았다는 이미지를 형성한다"라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오리 눈집게' 의문의 키워드가 '실시간 교통정보'보다 화제다. 지난 6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지친 누리꾼들의 마음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오늘(7일)까지 쌓인 눈으로 인해 '실시간 교통정보'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단을 차지할 정도로 불편을 겪는 이들도 있지만 '오리 눈집게'라는 의문의 키워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오리 눈집게'는 최근 SNS 상에서 많은 이들이 구입해 이용하고 있는 물건으로, 오리 모양의 눈사람 모양을 만들 수 있는 도구다. 오늘 방탄소년단 공식 SNS, 팬 커뮤니티 등에는 멤버 RM이 눈 오는 날 찍은 사진을 게재해 '오리 눈집게'를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은 더욱 폭주했다. RM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오리 눈집게'를 이용해 만든 듯한 오리 눈사람 7개가 줄을 지었고, "1년 기다림"이라는 말까지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도 기다린 '오리 눈집게'는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혹시 팔 사람 있으면 제발 알려달라", "너무 장안의 화제라 지금 시키면 한참 걸릴 듯"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양부모의 학대로 인해 생후 16개월 만에 하늘의 별이 된 정인이 사건이 연일 대국민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정인이의 사망 소식을 접한 정인이 위탁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살해당한 16개월 입양아기 위탁모분께서 공유해달라고 요청하셔서 올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에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게시자는 정인이 위탁모가 "15년 넘게 위탁봉사를 하면서 아이가 좋은 곳에 입양가고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며 인생의 보람을 느꼈던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정인이를 입양 보낼 당시에도 위탁모는 "정인이가 목사집안 부부에게 입양된다는 말에 신자로써 행복하게 살겠다고 기뻐했다"라며 "정인이의 이름을 새긴 금 목걸이와 금팔찌 반지를 양부모에게 선물하며 아이를 잘 키워달라고 보냈다"고 전했다. 하지만 양부모의 학대 속에 입양 8개월 만에 정인이가 사망하기에 이르렀다. 게시자는 그동안 입양을 간 정인이의 소식이 너무 궁금했던 위탁모 가족들은 지난해 11월이 넘어서 해당 소식을 전하고 충격으로 쓰려졌다고 말했다. 또 정인이 위탁모는 "정인이가 그렇게 갈 아이가 아니라며 혼절하시고 식음을 전폐하시다가 가족들의 힘을 빌려 양부모의 제대로 된 심판이 내려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펜트하우스 시즌1이 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 가운데 '펜트하우스' 시즌2가 언제 방송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동안 알려진 바에 따르면 '펜트하우스' 시즌2는 현재 촬영에 돌입했으며 오는 2월 5일 방송 시작 일자를 확정지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촬영이 지연되면 방송 일자는 미지수다. 또한 한 달간의 공백 이후 다시 돌아오는 '펜트하우스' 시즌2와 시즌3는 기존의 편성시간인 월화 드라마가 아닌 금토 드라마로 편성된다. 또한 시즌2와 3은 12부작씩 편성될 예정이다. 앞서, 펜트하우스 시즌1은 지루할 틈이 없는 빠른 전개와 거듭되는 반전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펜트하우스' 시즌2는 종영이 얼마 남지 않은 '날아라 개천용' 후속으로 편성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주진모 와이프 민혜연이 '아내의 맛' 외전에 등장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대 의대 출신인 민혜연은 영화배우 주진모의 와이프로도 잘 알려져 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외전에서는 주진모 와이프 민혜연이 출연해 출연진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그녀의 미모를 극찬하며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주진모 와이프 민혜연은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의학 상식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작년 5월 '의사혜연'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민혜연의 남편 주진모는 사생활이 담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공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해커들은 주진모의 휴대폰을 불법 해킹해 돈을 요구했고, 심지어 와이프에게까지 이메일을 보내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주진모가 협박에 응하지 않고 용기를 내 피해 사실을 고발했지만, 이로 인해 사적인 정보들이 결국 온라인에 뿌려졌다. 이에 주진모의 배우로서의 이미지는 바닥으로 떨어질 만큼 큰 타격을 받은 가운데 그가 배우로 다시 복귀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나경원 전 의원이 남편 김재호 판사와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딸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나경원 전 의원이 출연해 남편 김재호 판사의 아내이자 자식들의 엄마로서의 삶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경원 전 의원은 정치인으로서 항상 강인하면서 지적인 모습을 보였던 것과는 다르게 집에서는 여느 엄마와 아내의 모습으로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나 전 의원은 딸이 연주하는 드럼 비트에 맞춰 탬버린을 흔들며 춤을 추는 딸 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다운증후군 장애를 앓고 있는 나 전 의원의 딸은 대학에서 드럼을 전공했다. 또 나경원 남편 김재호 판사와는 서울대학교 법학과 CC로 동기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게되어 군대를 갔던 남편을 기다렸다는 일화를 전했다. 나경원 전 의원과 남편 김재호 판사의 나이는 동갑이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두고 있다. 한편, '아내의 맛' 방송 직후 주요포털에는 '나경원 남편' '나경원 딸 다운증후군' '나경원 자녀' 등 검색어가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부자언니 유수진이 남다른 재테크 상담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5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존리와 유수진이 출연해 투자 노하우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유수진은 자신의 카페 회원들의 일화를 소개하며 한 회원은 과거 2천만원으로 시작해 현재 21억원이 넘는 건물주가 됐다고 밝혔다. 앞서 부자언니 유수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의 사기로 피해로 인해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자 미국 유학을 포기하고 돈을 벌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월급 80만원과 각종 아르바이트로 한달에 130만원 정도 벌던 찰나 보험업계로 이직하게 되어 입사 첫 해 1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았다. 이후 2년 차에는 2억 7,000만원, 3년 차에는 4억 3,000만원, 4년 차에는 6억원이 됐고 사내 이사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부자언니 유수진은 "젊은 여성을 타깃으로 했다"며 "월급에서 생활비를 뺀 돈으로 단기, 중기, 장기 재테크 플랜을 짜줬다"는 성공 플랜을 공개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16개월 입양아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만든 정인이 양부모를 엄벌에 처해 달라는 진정서를 작성하는 누리꾼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16개월 입양아 정인이 사건'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정인이가 다녔던 CCTV영상과 함께 어린이집 선생님들의 증언, 응급실 의사들의 소견 등 충격적인 사실이 공개되며 전 국민을 분노케 했다. 방송 후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는 공식 채널을 통해 누리꾼들에게 정인이 사건 진정서를 작성해 달라고 요청했다. 협회 측은 "진정서의 양식을 다운로드 받은 뒤, 주민등록번호 앞자리와 주소, 연락처, 해당 내용을 작성해 법원으로 보내면 된다"며 "엄벌진정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사건당사자'(피의자, 피고인, 고소인 등)에 한하여 '형사사법포털' 사이트를 통하여 제출 가능하다"고 정인이 사건 진정서 작성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외에도 누리꾼 수사대는 정인이 양부모가 목사들의 자녀이며 독실한 기독교 신자, 또 통역사가 직업인 양모와 방송국에서 일한다는 양부의 신상을 알아냈다. 5일, 다수의 매체들에 따르면 정인이 양부는 다니던 방송사에서 해고 당했다. 정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황하나가 마약 재 투약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지난해 지인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폭로한 게시글이 주목 받고 있다. 4일 MBC '뉴스데스크'는 황하나의 마약 투약 사실을 직접 언급하는 음성파일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황하나는 마약 관련 전문용어를 모두 알고 있으며, 지인들과 함께 발랄한 음성으로 그동안 해왔던 마약에 대해 평가했다. 앞서, 인스타그램 이용자 ㄱ씨는 지난해 12월 24일, 황하나 남자친구 ㄴ씨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이어 "황하나 때문에 인생을 망치는 사람이 몇 명인지"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또 ㄱ씨는 "황하나도 살인자지만 그 죄를 감싸주는 황하나 부모도 똑같은 살인자"라고 일침을 날렸다. 같은 시기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황하나의 연인 ㄴ씨의 사망이 마약 때문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또 황하나가 인스타그램을 폐쇄하며 해당 논란에 불씨를 키웠다. 한편, 황하나는 1988년생으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이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전 약혼녀로 유명한 인물이다. 현재 그녀의 음성이 공개되며 집행유예 기간에 마약을 재 투약 했다는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요청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펜트하우스' 시즌1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지아(심수련)의 죽음을 두고 누리꾼들이 설전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에서는 이지아가 칼에 찔려 과다출혈로 사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진(오윤희)는 현장에서 유력 용의자로 경찰에 체포됐고, 심문 과정에서 이지아의 살해 혐의를 순순히 인정했다. 유진은 경찰들이 심수련을 죽였냐고 묻자 "제가 죽였어요. 내가 죽였다고. 언니가 죽이고 싶도록 미웠다"고 자백했다. 이에 그녀의 죽음으로 펜트하우스 시즌2에서 이지아의 모습을 볼 수 없어 아쉬워 하는 시청자들과 "죽지 않았다"고 말하는 누리꾼들의 주장이 제기됐다. 이들에 따르면 시즌2의 대본 리딩 현장에 이지아가 참석한다는 이유 때문. 앞서 한 매체는 오는 13일 진행되는 펜트하우스 시즌2 대본 리딩현장에 배우 엄기준, 봉태규, 이지아, 김소연, 유진, 신은경 등의 주연배우가 자리한다고 전했다. 한편, 펜트하우스는 총 45부작으로 시즌2는 올해 상반기 방송된다. 과연 이지아를 '펜트하우스2'에서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싱어게인 40호' 천단비가 '싱어게인' 출연 심경을 전했다. 5일 새벽, 천단비는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그동안 '싱어게인'과 함께 했던 나날들을 추억했다. 그는 경연이라는 건 참 어렵고 부담스럽지만, 또 그만큼 어느 때보다 많은 분들께서 집중해서 제 목소리를 들어주시니 참 감사하고 소중한 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심사위원들과 참가자들, 제작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정말 많이 배우고 저를 돌아보게 되었다"는 소감을 전하며 "제 음악을 들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앞서, 4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에서 천단비는 '33호 가수' 유미와 3라운드 라이벌 전에서 아쉽게 패했다. 이날 경연에서 천단비는 성시경의 '희재'를 선곡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아냈지만 심수봉의 '비나리'를 부른 유미에게 1대 7로 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최고기 유깻잎 이혼사유'가 5일 새벽 실검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고기 유깻잎 이혼사유'는 매주 방송 때마다 누리꾼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한 '최고기 유깻잎 이혼사유'는 스킨십 문제 및 시댁과의 갈등 등 복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선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최고기와 유깻잎은 부부간의 스킨십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 놓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유깻잎은 내가 부부관계에 서툰 것도 있지만 오빠의 애정표현이 너무 부담스러웠다"며 "내가 받아주면 오빠가 좋아가지고 막 더 할 것 같더라. 난 싫은데 난 가만히 있고 싶은데..."라는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최고기는 "그래 뭐 결혼 생활은 그것도 맞아야지"라면서 "맨날 내가 너 설거지 하는데도 막 만지고 그러지 않았냐. 만지면 안 되냐"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유깻잎은 "이 오빠가 취향이 제가 맞춰주기가 좀 힘들었다. 관계 자체가 안 맞았다"며 이혼 사유를 언급했다. 이외에도 최고기와 유깻잎의 이혼사유로 시부모님들과의 갈등이 문제로 대두됐다. 유깻잎은 방송에서 가부장적인 시아버지 등 시댁 문제로 힘들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하은별이 실어증에 걸렸다. 실어증은 뇌영역에 문제가 발생하여 언어를 이해하거나 구사하는 능력에 장애가 발생하는 증상을 말한다. 4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에서 천서진(김소연 분)은 방안에서 딸 하은별(최예빈 분)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급히 병원으로 옮겼다.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다행이 의식을 되찾은 하은별은 아빠 하윤철을 보고 아무런 말을 하지 못했다. 이에 하윤철은 천서진에게 "은별이가 실어증 같다"며 당분간 딸 하은별에게 집중 할 것을 권했다. '펜트하우스' 방송 직후 '실어증'이 주요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1회 남은 펜트하우스 마지막 회의 행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박봄의 근황이 전해지자 '박봄 키' 'ADD' '박봄 다이어트' 등의 검색어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박봄은 SNS를 통해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와 몸매를 공개해 지난해부터 꾸준히 제기되었던 '성형설'을 일축 시켰다. 그녀는 최근 "11kg 감량에 성공했다"며 "ADD 치료와 함께 다이어트를 병행해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살 빼고 나서 ADD 약도 줄이고 건강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봄은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이전과 사뭇 달라진 모습에 '성형설'이 제기됐다. 일각에서 박봄의 과도한 성형으로 인해 이목구비가 변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고, 이와 같은 관심은 검색어 순위에 반영됐다. 당시 박봄의 소속사는 "박봄은 성형을 한 것이 절대 아니다"라며 "올 가을께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작업 중인데 그때까지는 사실상 휴식기다. 몸매 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고 편하게 먹고 쉬고 있다."고 해명했다. 한편, 박봄은 과거 ADD를 앓고 있으며 꾸준히 치료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가 앓고 있는 ADD(attention deficit disorder)는 주의력 결핍증으로 주의를 집중하는 시간이 짧거나, 산만하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정인아 미안해'가 내일 오전 9시 이후 실검챌린지 키워드로 예고됐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2일 저녁 11시 10분, '16개월 입양아 학대 사망사건'을 방송한다. 이에 대한아동학대방비협회와 제작진 측은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를 제안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들은 "챌린지에 참여하신 분들의 인증사진으로 피해 아동을 추모하는 영상을 제작해 방송에 담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한 '정인아 미안해'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이 쓰고 싶은 짤막한 문구를 자유롭게 작성해 이메일을 통해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전송한 인증사진은 2일 오전 9시 이후 본인의 SNS를 통해 #정인이미안해 를 꼭 넣어 게시물을 올려달라며 실검챌린지 참여를 독려했다. 앞서, '16개월 입양아 학대 사망사건'은 지난해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입양한 8개월 여아를 입양부모가 장기간 학대 한 끝에 피해 여아가 생후 16개월 만에 사망한 사건이다. 당시 부검 결과 ‘외력에 의한 복부 손상’이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와 전국민을 공분케 했다. 한편, '정인아 미안해' 실검챌린지는 정인이가 그 누구보다 귀한 존재임을 알게 해주고 세상에 수많은 엄마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