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강금태 기자) ㈜엑시아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빗’의 2.0을 오는 10일 런칭한다고 9일 밝혔다. 코인빗 2.0은 코인빗 거래소가 글로벌 거래소로 도약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모든 프로젝트를 통칭한다.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국내 최고수준의 개발진의 대거 영입을 통해 기존 거래소 솔루션의 전반적인 교체를 진행하였으며, 원활한 거래를 위한 매칭엔진(Matching-Engine)의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코인빗 2.0의 주요내용은 ▲글로벌 대형 거래소와의 마켓연동으로 상위 200여개 종목 거래 가능▲해외 메이저 거래소와 코인빗 간 BTC / ETH / USDT 마켓 페어링 ▲자체 코인 넥스트(NET)와 연계 가능한 플랫폼 개발을 통한 타 금융자산의 교환서비스 제공 ▲덱스(DEX) 코인 관련 다양한 사업 추진 ▲안드로이드(Android) 및 애플(iOS) 어플리케이션 출시 등이다. 박현백 코인빗 대표이사는 코인빗 2.0의 공식적인 런칭과 관련 “지난 준비 기간동안 뜨거운 관심과 함께 성원을 보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암호화폐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우수한 거래소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세금융신문=강금태 기자)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빗(Coinbit)이 암호화폐 거래소 최초로 전문 준법감시인으로 구성된 준법감시위원회를 발족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문 준법감시인으로 권재륜 스카이워크홀딩스 대표이사, 구태언 테크엔로 대표변호사, 이원곤 평산 대표변호사, 김혁 화이트미디어그룹 대표이사를 위촉했다. 코인빗은 거래소 개장 후 보이스피싱이나 고도화된 금융 위협에 자체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TF 조직을 운영해 왔다. 급변하는 시장 상황, 법규, 규정 그리고 회원 및 회원들 간의 부정행위에 대한 예방·탐지를 위한 교육 및 내부감사 위주로 운영해 왔지만 여전히 미흡하다고 판단, 대내외적으로 신뢰 할 수 있는 외부 전문가를 위촉해 준법감시위원회를 발족한 것. 준법감시위원회는 고객자산의 엄격한 관리자로 금융기관과 종사자가 규정, 정책, 절차를 철저하게 준수하도록 한다. 또, 회사의 정책과 내규를 엄격히 준수하도록 통제, 감시하는 준법감시체계를 통해 내부통제기준을 엄격히 준수한다. 회사의 임직원 및 거래소를 이용하는 고객 모두가 제반 법규 및 내규를 철저하게 지킬 수 있도록 하고 그 결과로 소중한 고객 자산을 보다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조세금융신문=강금태 기자)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빗(Coinbit)과 암호화폐 보안 전문 회사 푸카오글로벌(Pukao Global)이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보안과 관련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지난 24일 체결했다. 철저한 보안을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서다.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암호화폐 거래에서 보안은 핵심 중 핵심이기에 이번 협약은 양사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코인빗 관계자는 “푸카오글로벌은 암호화폐 및 정보보안 전문 기업과의 협약인 만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세계 최고의 보안을 갖춘 글로벌 거래소로 발전하여 안전한 거래 환경을 제공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푸카오글로벌은 암호화폐 보안 전문 플랫폼 기업으로 권석철 대표가 회사를 이끌고 있다. 권 대표는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 1세대 전문가이자 전 하우리 창업자로 바이러스 백신 개발 및 화이트해커 분야 등 다양한 정보보안 관련 분야에서 20년간 활동을 해온바 있으며, 2013년 최초로 엔드포인트에서 일어나는 행동을 검사 후 즉각 대응하는 보안 개념인 EDR(Endpoint Detection and Response)을 도입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