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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강서세무서 친선 당구대회 현장 스케치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강서세무서가 활기차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14일 ‘2018년 강서서장배 과 대항 친선 당구대회’를 진행했다.

 

일과 후 세무서 인근 당구장에서 진행된 당구대회에는 김종환 강서세무서장을 비롯한 직원 50여 명이 참석해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김종환 강서세무서장은 대회 시작 전 “행사를 위해 준비해 준 직원들에게 고맙다”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 어울리고 함께 즐거운 직장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강서세무서 7개 과는 이날 당구대회에 앞서 예선전을 통해 결승 진출팀을 선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남자부 1·2위전에 개인납세1과와 개인납세2과, 3·4위전에 납세자보호담당관과 재산세과의 경기가 진행됐다.

 

여자부는 개인납세1과와 개인납세2과가 포켓볼 종목으로 경기를 진행한 결과, 개인납세1과가 남자부 여자부 모두 1등을 차지했다.

 

한편, 강서세무서는 당구 외에도 탁구, 족구 등 다양한 동호회를 통해 직원간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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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여도지죄(餘桃之罪)와 여도담군(餘桃啗君)
(조세금융신문=양현근 한국증권금융 부사장) 뜨겁던 여름을 시원하게 해주던 황도 복숭아의 달콤한 맛과 향을 우리는 기억한다. 위(衛)나라의 미자하(彌子瑕)가 먹다 남은 복숭아를 위나라 왕 영공에게 바쳤던 그 맛이 그러했을까. 예부터 복숭아는 불로장생을 상징하며, 고사성어에 자주 등장한다. 중국의 춘추전국시대 위나라에 미자하가 있었다. 아름다운 외모 덕분에 왕의 총애를 받던 그는 어느 날 어머니 병문안을 위해 허락도 없이 왕의 수레를 타고 나갔다. 죄를 물어야 한다는 신하들의 말에 왕은 “효성이 지극하구나, 어머니를 생각한 나머지 벌을 당한다는 것도 잊었구나.”라고 말하면서 오히려 그를 칭찬했다. 그 후 어느 날 미자하가 과수원을 거닐다가 복숭아를 하나 따서 먹었는데, 어찌나 달고 맛있던지 먹다 남은 것을 왕에게 드렸다. 왕은 맛있는 것을 다 먹지 않고 자기에게 줬다고 흐뭇해했다. 그러나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는 법. 나이가 들자 미자하의 외모도 점점 빛을 잃게 되고 이에 따라 왕의 총애도 점점 옅어졌다. 어느 날 미자하가 사소한 죄를 짓게 되자 왕은 “저놈이 예전에 내 허락도 없이 수레를 타고, 제가 먹다 남은 복숭아를 내게 주었다”며 벌을 내렸다.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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