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LG전자가 러시아 최대 유스포럼(Youth Forum)인 ‘테라 샤인치아(Terra Scientia) 2018’에 참가해 현지 젊은 층 공략에 나섰다.
LG전자는 지난 6월 말부터 오는 12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미르에서 진행되고 있는 ‘테라 샤인치아 2018’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행사장 곳곳에 올레드 TV, 인스타뷰 냉장고, 트윈워시 세탁기 등 프리미엄 가전을 설치해 참가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LG전자는 현지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러시아 정부와 파트너십을 맺고 2009년부터 이번 포럼에 이르기까지 모두 92차례에 걸쳐 대규모 헌혈행사를 벌이며 현지 지역사회에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LG전자의 프리미엄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하는 현지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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