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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조세금융신문=변용남 헬퍼십 성공전략 연구소 대표) 인생을 살면서 우리 주변 모든 것들이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지 그리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명확하게 가르쳐 주는 이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나보다 먼저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나 나보다 더욱 지혜로운 사람이 나에게 조언과 보살핌을 준다면 그보다 더 효과적으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은 없을 것이다. 우리의 삶에서 그런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멘토다.

 

멘토의 어원

멘토에 대한 이야기는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된다. 트로이 전쟁 당시 오딧세이가 전쟁터에 나가기 전에 자신의 아들 텔레마쿠스를 멘토르라는 자신의 친구에게 교육을 맡긴 것에서 유래하여 멘토란 말이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멘토는 오딧세이의 아들인 텔레마쿠스를 교육하던 선생님의 이름이다. 이 이름이 현대에 와서 인생을 이끌어주는 스승, 본이 되는 삶을 살며 지혜를 가르쳐 주는 사람을 지칭하는 멘토로 정착된 것이다.

 

멘토에게서 지도를 받는 사람을 멘티라 하는데 멘토가 멘티에게 삶의 방식을 전수하는 방식을 멘토링이라 한다. 어느 곳에서는 멘티를 프로테제라고 부르기도 한다.

 

당신에게 성공적인 삶을 보여주고 감화력으로 당신을 이끌어 줄 사람을 멘토로 모셔라. 멘토가 되어 줄 것을 요청할 때는 신중해야 하며 그의 삶을 지켜보고 진정으로 나에게 삶의 방향을 잘 제시해 줄 수 있는 사람인가를 확실히 파악한 후에 요청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멘토와 코치를 구분하지 않고 혼용하여 부르기도 하는데 명확히하면 바르지 못하다. 멘토와 코치는 지향하는 것부터가 분명히 다르다.

 

멘토는 멘티와 함께 삶을 영위하면서 멘티가 멘토의 삶을 보고 스스로의 삶을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하는 사람인 반면, 코치는 자신의 삶과는 관계없이 제자의 목표만을 달성할 수 있도록 수단과 방법을 지도하는 사람이다. 멘토가 과정 지향적이라면 코치는 목표 지향적이다.

 

이렇듯 멘토와 코치의 역할은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코치가 아닌 멘토를 만나야 하는 것이다. 당신은 누구를 스승으로 모시고 싶은가? 인생에서 멘토를 만나는 것이 진정한 스승을 만나는 것이다.

 

멘토의 삶을 살기 원한다면 당신의 삶을 나누어 주어라

당신이 함께 할 멘티를 선정하고 그 사람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라. 그리고 당신의 삶을 그 사람과 함께하라.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욱 행복하다는 말처럼 멘토가 되는 것이 그 어느 것보다도 행복하다는 것을 당신은 알 수 있을 것이다.

 

당신과 함께하는 멘티가 리더로 성장한다면 당신은 리더 중의 리더가 된다. 그것은 당신이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당신에게 누군가가 자신의 멘토가 되어 주길 요청한다면 주저하지 말고 기꺼이 들어주라. 그것은 당신의 삶에서 가장 보람 있는 일이 될 것이다.

 

당신은 멘토인가? 아니면 멘티인가?

혼자서 외롭고 힘든 인생의 길을 가지마라. 당신이 아무리 유능한 존재라 하더라도 인간에게는 언제든 어렵고 힘든 시간이 있을 수 있다. 그때 당신과 함께하는 멘토가 있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며 자신의 삶의 방향을 알고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는 성공한 사람이다.

 

나에게도 소중한 멘토가 있었다.

내가 한 가정의 가장으로, 이른 나이에 어렵게 세운 사업체의 사장으로서 고군분투하고 있을 때 사업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과 어떻게 하면 성공적인 경영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가르쳐 주고 자신의 시간을 나와 함께 하면서 나에게 리더의 길을 보여준 분이었다.

 

어디서든 관심을 가지고 항상 나를 이끌어 주었고 가능한 한 나와 시간을 함께 하기를 원하여 미국에서 열리는 ‘Leadership Summit’에도 함께 참가하였다. 그곳에 다녀온 계기로 나는 현재의 모습을 가질 수 있게 되었고 10여년 이상을 제자들에게 리더십을 일깨워 주는 강사로서의 삶을 살게 되었다.

 

멘토링으로 인해 나의 삶이 정립되었으며,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명확히 알고 살 수 있게 된 것이다. 인생에 있어 전환점을 만들어준 그 분은 나에게 가장 존경하는 멘토이자 동반자였다. 나는 나의 멘토를 통하여 진정한 성공자의 모습을 보았으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하여 알게 되었다.

 

그 분의 영향력은 지금까지도 나의 삶에 가장 많은 작용을 하고 있다. 이처럼 멘토의 영향력은 한 사람의 운명을 바꾸어 놓을 정도로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다. 당신의 인생에 진정한 멘토를 만나라.

 

헬렌켈러의 훌륭한 멘토 설리번 선생님

헬렌켈러의 이야기는 멘토의 위대함을 잘 보여주고 있다. 헬렌켈러가 삼중고의 성인으로 불리기까지 사랑으로 지도하고 이끌어 준 사람은 바로 설리번 선생님이다.

 

자신도 장애를 겪은 경험으로 헬렌켈러의 입장을 잘 알고 있었던 설리번은 헌신적으로 지도하여 헬렌켈러가 스스로의 삶을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다.

 

설리번은 헬렌켈러에게 가장 훌륭한 멘토였다. 멘토와 함께, 그리고 멘티와 함께 한다면 당신의 삶은 더욱 행복을 누리며 사는 성공적인 삶을 살게 될 것이다.


[프로필] 변 용 남
• 한국헬퍼십센터 원장
• ‘헬퍼십 코스’, ‘파워스피치코스’ 개발
• 리더십 전문 강사
• 전)현대그룹 중앙연구소
• 전)씨엔지(Creation & Gadel)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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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칼럼] 한승희 국세청장의 ‘2019 세정매직’
(조세금융신문=김종규 논설고문 겸 대기자)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국세청은 큰 행사 몇 가지를 반자동으로 갖는다. 그 중 하나가 28일 세종청사에서 열린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과 293여명의 전국 세무관서장이 참석한 ‘2019년 국세행정운영 로드맵’이다. 홍 부총리는 “국세청이 나라살림의 곳간지기라는 소명의식을 갖고 엄정한 탈세대응을 통한 조세정의 구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는가 하면, 한승희 국세청장은 “국민의 시각에서 세정 전반을 과감하게 변화시켜 나갈 것을 전제하고 국세신고에서 납부까지 전 과정을 납세자 입장에서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서비스 혁신을 구현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 국세청장은 또 “조세정의를 훼손하는 불공정 탈세행위를 엄정대응, 근로·자녀장려금의 차질 없는 지급을 위한 포용적 세정지원 강화, 미래 세정역량 확충은 물론 국세공무원 청렴성 제고를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국세공무원의 소임을 다해줄 것”도 빼놓지 않았다. 국세청 소관 올해 세입예산인 284조4천억원을 차질 없이 조달해야할 책임이 무겁게 느껴지는 자리이다. 2018년보다 26조9천억원이나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과세 사각지대를 지속 축소해
[인터뷰] 권회승 인덕회계 대표 “진일과 통합, 1~2년 내 업계 10위권 안착”
1997년 상장사 전자공시 도입 후 가장 큰 격변이 회계업계에 몰아쳤다. 정부가 지난해 11월부터 ‘자격 있는’ 회계법인에 일정 기간 상장사 회계감사를 맡기는 감사인 등록제 시행에 나선 것이다. 회계업계에서는 이러한 ‘자격’을 입증하기 위한 방편으로 '규모'를 키우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시도되고 있다.이 흐름을 선도하는 권희승 인덕회계법인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감사인 등록제의 시대에는 회계감사 품질에 대한 꾸준한 투자와 연구 없이 생존할 수 없습니다.” 인덕회계법인은 1997년 설립된 중견회계법인이다. 삼일·삼정·안진·한영 등 소위 업계 빅4를 제외하면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하지만 그 인덕회계의 수장조차 앞으로 변화와 노력 없이는 회계감사시장에서 살아남지 못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4차 산업혁명과 정보기술의 발달은 국경과 주 사업장에 기반을 둔 고전적 회계관점을 총체적으로 뒤바꾸고 있다. 이 변혁의 시대에 투자자와 경영자들의 길라잡이는 정확한 회계장부가 될 수밖에 없다. 그런 만큼 회계법인 역시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국내 회계환경 역시 허물벗기를 해야 하는 시점이 된 것이다. 하지만 정부의 감사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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