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1 (화)

  • 흐림동두천 21.0℃
  • 흐림강릉 18.9℃
  • 흐림서울 22.9℃
  • 구름조금대전 21.1℃
  • 구름많음대구 20.0℃
  • 구름많음울산 20.0℃
  • 구름조금광주 20.9℃
  • 구름많음부산 20.8℃
  • 구름조금고창 19.4℃
  • 제주 21.9℃
  • 구름많음강화 19.0℃
  • 구름많음보은 18.8℃
  • 구름조금금산 19.8℃
  • 구름조금강진군 19.8℃
  • 구름많음경주시 18.8℃
  • 구름조금거제 21.3℃
기상청 제공

문화

 

(조세금융신문=변용남 헬퍼십 성공전략 연구소 대표) 당신은 자신의 삶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 앞으로 어떠한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알 수 있는가? 지금 이 순간이 당신에게 가장 소중하고 귀중한 시간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사람들은 현재를 잊고 미래를 위하여 사는 경우가 많다. ‘10년 후에 어떠한 일을 하기 위하여’, ‘돈을 많이 벌어 편히 쉬기 위하여’, ‘주변 사람을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등이 그런 사람들이다.

 

당신도 ‘미래를 위해서는 지금의 내 삶은 희생해도 된다’라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지금 당장 당신의 삶을 다시 생각하라. 왜냐하면 당신이 기다리는 미래는 오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내일에 대한 걱정, 미래에 맡겨라

미래는 현재 다음에 존재하는 것일 뿐, 지금 여기에는 현재만이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 당신이 삶을 누리지 못한다면 당신의 미래 또한 당신의 삶을 누리지 못하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이 순간’을 누리지 못하는 까닭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 때문일 것이다. 그렇지만 미래에 일어날 일들은 미래에 맡겨 놓아라. 당신에게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이다.

 

당신이 잠시 뒤에 무슨 일이 벌어질까 알 수 있다면 미래에 목숨을 걸어라. 당신이 내일 어떠한 일이 벌어지는지 알 수 있다면 당신의 삶을 미래에 투자하고 지금 이 순간을 잊어라.

 

하지만 당신은 불과 1초 뒤의 일도 알 수 없지 않은가? 그렇기 때문에 당신이 알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 당신의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것이다. 행복은 바로 여기에 있다.

 

내일만 준비하던 한 가장 이야기

지인 중 아주 성실히 자신의 일을 하는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은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다. 어느 작은 인쇄소에서 영업부장으로 일하던 이 사람은 마음속에 한 가지 소원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은 크든 작든 자신의 사업체를 운영해 보는 것이었다. 그 사람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하여 부지런히 돈을 모으고,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을 하며 노력하였다.

 

아침 일찍 사무실에 출근해서 정리를 하고 자신이 하지 않아도 되는 일까지 도맡아 했다.

나중에 자신이 사장이 되었을 때 모든 일을 관장하려면 먼저 배워야 한다는 생각에서 어떠한 일이든 자신의 미래와 관련된 일들은 하나도 빼놓지 않고 배우려고 노력하였고 열심히 일했다. 거래처 일들도 먼저 나서서 관계를 다졌고, 차후 자신의 사업체에 도움을 받기 위하여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모든 사람에게 친절히 대해 주었다.

 

가족 중에 누가 잠시 놀이공원에라도 가자고 이야기할 때면 자신의 사업체를 세우기 위하여 가족에게 희생해 줄 것을 요청하였고, 그런 가장의 안쓰러움에 가족들 또한 이해해주며 그에게 호응해 주었다. 그는 가족들의 요구에 언제나 ‘조금만 기다리면 내 사업을 이루었을 때 모든 것을 다해주겠다’고 약속하였다.

 

그로부터 8년 후 그는 드디어 자신의 소원대로 조그마한 사업장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다니던 회사를 퇴사한 후 목이 좋은 곳에 사무실을 임대하여 자신의 사업장을 마련하게 된 그는 모든 준비를 마쳤고 이제 내일이면 개업식과 함께 새로운 자신만의 사업을 시작하는 일만 남았다.

 

그런데 운명은 이 사람을 그대로 놔두지 않았다. 그 날 저녁, 심장마비로 이 세상을 떠나고 만 것이다. 이제 몇 시간이면 그토록 원하던 자신의 사업을 시작할 텐데 안타깝게도 그 시간을 맞지 못하고 이 세상을 떠난 것이다.

 

8년 동안 모든 것을 희생하면서 꿈꿔 온 자신의 사업장을 눈 앞에 두고 세상을 떠난 그 사람에게 그 동안의 삶은 무엇이었을까?

 

가족들의 희생 또한 모든 것이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당신은 그 사람이 세상을 떠난 후 가족들이 남은 유산으로 행복하게 살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절대 그렇지 않았다. 모든 것은 풍비박산나고 가족들은 더욱 큰 슬픔을 맛보아야만 했다. 이처럼 사람들이 생각하는 미래는 뜻대로 다가오지 않는다. 미래를 위하여 현재를 희생하지 마라.

 

하루살이 이야기

나는 현재의 삶을 강조할 때마다 하루살이 이야기를 자주한다. 하루살이 두 마리가 있었다. 하루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낸 하루살이는 헤어지면서 내일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였다. 그러나 다음날 그 자리에 나온 하루살이는 한 마리도 없었다. 그들은 하루살이였기 때문이다.

 

당신은 이 하루살이 이야기에서 무엇을 느끼게 되는가? 당신의 삶은 어디가 끝인지 앞으로 어떠한 일들이 앞에 펼쳐질 지는 알 수 없다.

 

지금 이 순간을 가장 행복하게 살아라. 당신이 존재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소중한 시간이다. 풍요로운 미래를 꿈꾸며 지금 이 순간을 누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 대한 염려로 이 순간을 누리며 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어느 경우이든 미래를 위하여 현재를 희생시키는 것은 삶을 버리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어니. J. 젤린스키는 “우리들이 고민하는 것 중에 40%는 이루어질 수 없는 것들이고, 30%는 이미 이루어진 것들, 22%는 일어나더라도 아주 사소한 것들, 그리고 4%는 일어나도 우리가 어떻게 감당할 수 없는 것들이다. 마지막 남은 4%만이 우리가 진정 걱정하고 고민해야 할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당신은 당신에게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96%의 고민 탓에 당신의 삶을 다 써 버리지는 않는가?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일들을 고민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대신 지금 이 순간 당신의 삶을 누려라. 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당신의 삶을 그냥 흘려보내지 마라. 지금 이 순간 행복을 누리며 사는 성공적인 삶을 살아라.


[프로필] 변 용 남
• 한국헬퍼십센터 원장
• ‘헬퍼십 코스’, ‘파워스피치코스’ 개발
• 리더십 전문 강사
• 전)현대그룹 중앙연구소
• 전)씨엔지(Creation & Gadel) 대표







배너


배너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아편전쟁이 미중무역전쟁에 주는 시사점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세계 경제대국인 미국과 중국이 요새 서로를 비난하며 보복관세 및 규제강화를 선포하는 등 무역전쟁의 양상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이 전쟁은 대중무역수지에서 엄청난 적자를 면치 못하는 미국에 의해 자국산업보호를 이유로 먼저 시작되었다. 중국은 미국의 최대무역상대국이면서 무역적자유발국으로 미국 전체적자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도 이에 질세라 한치의 양보도 없이 보복에 나설 태세다. 이는 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국가까지도 그 파급 효과가 미칠 수밖에 없다. 세계경제대국이 기침하면 중위 국가는 감기를 앓고 하위 국가는 독감을 앓는다는 글로벌 경제논리를 그대로 입증하게 될 것임에 의문의 여지가 없다. 단기적으로는 양대 국가 상호간에 벌어지는 무역감소가 우리나라와 같은 제3국에는 대체효과에 따른 수출증가가 어느 정도 이루어질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보호무역에 따른 전반적인 세계무역 감축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 뻔하다. 이를 반영하듯 금융, 주식, 환율 등 세계경제지표들이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 세계경기침체의 서막을 보는 듯하다. 필자는 갑자기 미국에 의해 야기된 무역전쟁을 보면서 1840년에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