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종합주류기업 무학의 주류박물관 굿데이뮤지엄에 마크 리퍼트(Mark W. Lippert) 주한 미국대사가 방문했다.
7일 무학에 따르면, 리퍼트 대사는 6일 무학 창원 1공장을 방문해 최재호 무학 회장과 함께 생산시설과 굿데이뮤지엄을 둘러보며 무학의 대표 브랜드 ‘좋은데이’와 탄산 과실주 ‘트로피칼이 톡소다’를 시음하고 한국의 주류문화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이날 리퍼트 대사는 무학의 고도화된 최첨단 생산시설과 지역과 함께 동반성장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에 감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