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피 상장사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이 미국 자회사의 주식 약 3천682억원어치를 추가 취득했다. 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인 SK온이 미국의 특수목적법인 자회사(Route On Delaware)의 주식 1천주를 약 3천682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올해 12월 31일이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현대차 그룹과의 북미 합작 법인 출자를 위한 SPC(ROD)출자"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거래소는 지난 16일 제19회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를 개최한 결과 최우수상에 아주대 'FEPSI'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수상은 한양대(플로우마스터즈), 명지대(오진정)에 돌아갔고 장려상은 부산대(Big Short), 한밭대(여의도 갈끄니까), 아주대(FE Navigator)가 수상했다. 2005년 자본시장 우수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시작된 이 대회는 국내 대학생 4명이 1팀을 구성해 증권·파생상품 시장 관련 연구보고서를 제출해 겨루는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15개 대학 26개 팀이 응모했다. 최우수상 팀에게는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 수여와 함께 1천만원의 장학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당국이 이른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전자공시 영문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금융감독원은 전자공시시스템(DART) 플랫폼 개선 로드맵 일환으로 이같이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해 7월 사업보고서 등 제출 즉시 이를 영문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영문 전자공시시스템을 구축했다. 올해는 영문 콘텐츠를 확대하고, 공시 정보 분석을 위한 '영문 오픈 전자공시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법정공시 목차·표·선택형 입력값 등 정형화된 내용을 영문으로 제공하고 있는데 향후 국문 공시 목차·서식 부분을 자동으로 영문 변환해 실시간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영문 전자공시시스템 통합검색 기능을 강화해 보고서명 등으로도 검색할 수 있도록 하고, 영문 보고서명을 모르더라도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는 빠른 선택 기능도 신설한다. 지분·채무·파생결합증권 공모 정보 항목 등도 마련된다. 영문 오픈 전자공시시스템의 경우 국문 시스템 정보를 그대로 활용하되, 메뉴·서식 등을 영문화 해 제공한다. 오픈 전자공시시스템으로는 공시정보, 사업보고서, 주요사항보고서, 지분공시, 증권신고서 등이 공개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공개경쟁 입찰 등을 거쳐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피 상장사 GS리테일이 내주 투자자 이해 제고를 위해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17일 GS리테일은 전날 공시를 통해 투자자 이해 제고를 위해 오는 22일 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코스닥 상장사 에이프릴바이오가 내주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17일 에이프릴바이오는 전날 공시를 통해 투자자 이해증진,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오는 21일 국내 주요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피 상장사 KG모빌리티가 내주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17일 KG모빌리티는 전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경영실적 설명을 위해 오는 21일 증권사 자동차 담당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피 상장사 쏘카가 내주 국내 주요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17일 쏘카는 전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 설명을 위해 오는 20일 국내 주요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에프에스엔이 메디프론디비티의 주식 147억원어치를 취득했다. 에프에스엔은 16일 공시를 통해 의약품 연구개발 및 제조업 업체 메디프론디비티의 주식 468만8천594주를 147억원에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에프에스엔의 메디프론디비티 지분율은 9.1%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달 28일이다. 에프에스엔 관계자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사업영역 확장 및 기존사업과의 시너지 확대"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광무가 이피캠텍의 주식 194억원어치를 취득했다. 광무는 16일 공시를 통해 2차전지 소재(전해질, 첨가제, 분리막 바인더 등) 등을 생산·판매하는 이피캠텍의 주식 101만9천67주를 194억원에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광무의 이피캠텍 지분율은 1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공시 당일이다. 광무 관계자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위한 지분 출자 및 전략적 제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이지바이오가 미국 종속회사의 주식 467억원어치를 추가 취득했다. 이지바이오는 16일 공시를 통해 미국 종속회사 이지바이오USA(Easy Bio USA)의 주식 3천500만주를 467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98.6%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26일이다. 이지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해외 사료첨가제 사업 경쟁력 확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