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충남 아산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1억1천여만원을 훔쳐 달아났다가 4시간 30여분 만에 붙잡힌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10일 대전지법 천안지원은 특수강도 혐의를 받는 A(49)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4시 40분께 아산 선장면의 한 새마을금고에 통장을 개설하는 손님인 척 들어와 흉기로 직원을 위협한 뒤 현금 1억1천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경비직원 없이 남성 1명, 여성 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었는데 A씨는 여직원들에게 케이블타이로 남성 직원의 손을 묶게 하고, 돈 가방에 돈을 담으라고 지시했다. 9분여만에 범행을 마친 그는 돈 가방을 챙기고서도 직원들을 금융기관 내에 있는 금고 철창 안에 가두고, 내부에서 열지 못하게 잠금장치까지 확인한 뒤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직원의 차를 훔쳐 타고 이동하다 인근 하천 부근에 차량을 버리고 도보로 이동, 미리 준비해뒀던 승용차로 갈아타고 주거지가 있는 경기도 평택으로 도주했다. 전국 수배령을 내린 경찰은 A씨 차량이 경기 안성의 한 복합쇼핑몰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삼성그룹은 10일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청년들에게 공정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한다고 밝혔다. 공채에 나선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생명 ▲삼성화재 ▲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글로벌리서치 등 19개사다. 지원자는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 커리어스'에서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서를 내면 된다. 지원서 접수 후에는 4월 온라인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5월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채용 절차가 진행된다. 소프트웨어 개발이나 디자인 등 일부 직군은 소프트웨어 역량 테스트와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를 병행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10일 '건물만 분양 백년주택'(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의 토지임대료 부가가치세가 면제됨에 따라 토지임대료 부담이 크게 완화된다고 밝혔다.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토지는 공공이 보유하고 건물만 분양해 분양가를 낮춘 주택이다. 앞서 SH공사는 지난해 11월 무주택 시민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재정부에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의 토지임대료 부가세 면제를 요청한 바 있다. 기재부도 이를 받아들여 올해 1월 '2024년 경제정책방향'에 국민주택규모 이하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의 토지임대료 부가세를 면제하겠다는 계획을 담았다. 이어 지난달 29일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의 토지임대료 부가세 면제를 골자로 한 '부가가치세법 시행령'이 개정됐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SH공사가 공급한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사전예약 단지(59㎡)를 기준으로 연간 약 48만∼84만원의 임대료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 전매제한 기간 후 사인 간 거래 허용, 토지임대료 선납 등의 내용을 담은 주택법 개정안이 지난해 12월 국회 문턱을 넘음에 따라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수분양자는 전매제한기간 10년이 지나면 시장에서 자유롭게 건물을 거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에코프로가 올해 포항캠퍼스를 중심으로 국내에만 약 1조2천억원 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10일 에코프로에 따르면 이같은 투자 단행은 폐배터리 재활용부터 전구체 및 수산화리튬 제조, 양극재 생산까지 이차전지 생태계 조성을 고도화해 미래 시장을 선점하려는 포석이다. 전구체 공장 증설에 6천900억원을 투자하고, 양극재와 수산화리튬 공장 증설에 각각 3천200억원, 1천600억원을 투입한다. 산업용가스 생산에도 100억원을 투자한다. 이번 투자를 통해 올해 상반기 중 에코프로이엠의 하이니켈 양극재(NCA) 생산공장 CAM8,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의 수산화리튬 생산공장 LHM2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전구체 공장 CPM, 전구체 공정 전 단계인 황산화 공정을 담당하는 RMP 3·4 공장도 각각 건설한다. 이를 토대로 포항 4캠퍼스가 구축되면 포항캠퍼스는 양극재 27만t, 전구체 11만t, 수산화리튬 2만6천t을 생산하는 대규모 이차전지 산업단지로 발돋움한다. 에코프로가 2020년부터 조성을 시작한 포항캠퍼스에 투입되는 총 투자액은 올해 투자액을 포함해 5조5천억원 규모다. 에코프로는 "전방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시장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지난해 국내 비은행권이 보유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부동산 그림자 금융 규모가 지난해 900조원을 넘기며 사상 최대치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10일 자본시장연구원은 국내 비은행권이 보유한 부동산 그림자 금융이 지난해 926조원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전년인 2022년 886조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데 이어 1년 만에 4.5%가 증가해 다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작년 국내 비은행권의 부동산 그림자 금융 규모는 2013년(223조원)에 비해선 4.2배로 늘었다. 그림자 금융은 비은행 금융기관 또는 비은행 금융기관이 제공하는 금융투자상품을 뜻하는데, 부동산 그림자 금융은 비은행 금융기관의 부동산을 매개로 자금 중개나 신용창출 기능을 수행하는 PF 대출·보증, PF 유동화증권, 부동산신탁, 부동산펀드와 특별자산펀드를 말한다. 국내 비은행권이 보유한 부동산금융은 10년 전보다는 4.2배 증가했다. 지난해 증가세는 10년간 연평균 증가세에 비해 감소했지만, 여전히 빠른 수준이다. 우리 경제 규모 대비 비은행권이 보유한 부동산금융 비중도 큰 폭으로 확대됐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동산 그림자금융 비중은 2013년 15%에서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은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했지만, 설탕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9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17.3으로 전월보다 0.7% 내렸는데, 지난해 7월 124.6에서 지난달 117.3까지 매월 하락한 것이다. FAO는 곡물·유지류·육류·유제품·설탕 등 5개 품목군별로 식량가격지수를 매월 집계해 발표한다. 지수는 2014∼2016년 평균 가격을 100으로 두고 비교해 나타낸 수치다. 식량가격지수는 떨어졌지만, 설탕은 다른 모습이다. 지난달 설탕 가격지수는 140.8로, 전월 대비 3.2% 상승했다. 설탕 가격지수는 지난해 9월 162.7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등락을 거듭하며 지난해 12월 134.2까지 내렸다가 올해 1월 다시 136.4로 올랐고 지난달에도 140.8로 상승했다. 설탕 가격 상승세는 브라질에서 강우량이 저조해 생산 차질이 우려되는 데 따른 것이다. 주요 수출국인 태국과 인도에서의 생산량 감소 전망도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다만 브라질의 핵심 생산지에서 지난달 하순 강수량이 회복됐고, 브라질 헤알화의 미 달러 대비 약세 등으로 인해 가격 상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충남 아산시 한 새마을금고에 침입해 현금 1억여원을 훔쳐 달아난 강도가 범행 4시간 40여분 만에 경기도 안성 인근 유명 복합쇼핑시설에서 붙잡혔다. 8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4시 20분께 아산시 선장면 새마을금고에 복면을 쓴 강도 A(50대)씨가 흉기로 직원을 위협한 뒤 현금 1억2천448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당시 금고에 경비 직원은 없고 은행 직원 3명이 근무하고 있었는데 A씨는 여직원들에게 케이블타이로 남자 직원의 손을 묶으라고 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자신이 미리 준비해간 가방에 현금을 담게 했다. 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A씨는 범행 직후 새마을금고 직원의 차를 훔쳐 타고 달아났다. A씨는 금고에서 1㎞ 떨어진 삽교천 근처에 차를 버린 뒤, 미리 준비해놓은 아반떼 기종 렌터카로 갈아타고 경기도 평택 방향으로 도주했다. 수배령을 내린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과 위치정보시스템(GPS) 등으로 추적해 오후 9시 7분께 경기도 안성의 한 유명 복합쇼핑시설 주차장에서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평소에도 인파가 많은 복합쇼핑시설로 도주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회수한 돈
◇일시 : 2024년 3월 8일 ◇ 국장급 승진 ▲ 감사관 권오복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3월 8일 ▲ 글로벌본부 CI 팀장 고아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롯데장학재단은 8일 올해 상반기 538명에게 총 21억8천227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롯데장학재단은 교육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인도와 베트남 등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과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고향인 울주 출신 대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롯데재단은 또 올해 18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나가는 한편, 청년 기업가 대상과 샤롯데 문학상 등 신규 공헌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정용진(56) 신세계그룹 총괄부회장이 8일 회장으로 승진했다. 회장에 오른 건 1995년 말 입사 이후 28년 만으로 2006년 부회장에 오른지 18년 만의 승진이다. 신세계그룹은 “경영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강한 리더십’이 필요해 정용진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하는 인사를 한다”면서 "정 회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을 '정면 돌파'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정 회장의 모친 이명희(81) 회장은 그룹 총괄회장으로서 정 회장의 뒤에서 지원하지만, 신세계그룹 총수(동일인) 지위는 유지한다. 코로나 팬데믹 사태 이후 쿠팡 등 이커머스가 빠르게 신장하면서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이 고전하는 데, 이마트는 지난해 29조4천억원대의 역대 최대 매출을 거뒀으나 신세계건설의 대규모 손실로 연결기준 첫 영업손실을 냈다. 이마트의 별도 기준 영업이익도 1천880억원으로 전년 대비 27.3% 줄어들었다. 쿠팡의 지난해 매출은 31조8천억원으로 이마트를 처음 추월했지만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의 합산 매출 규모인 35조8천억원을 넘지는 못했다. 신세계그룹은 현재 환경이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혁신이 필요한 시점임을 인식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외국인투자의 검토·이행 단계에서 필요한 투자절차, 인센티브, 사업운영 등의 국내 제도와 실무 정보를 제공하는 '2024년 외국인투자가이드' 책자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책자에는 바이오의약품 분야 등 국가 전략기술과 신성장·원천기술 대상 확대에 따른 조세감면 내용이 포함됐다. 지난해 9월 첨단투자 촉진을 목적으로 지정된 9개 '첨단투자지구'에 대한 세부 내용도 실렸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경제·인문사회 분야 26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지원·관리하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의 제9대 이사장으로 신동천(68) 연세대 명예교수가 선임됐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신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 이사장은 남·북한 통일연구, 미시경제, 국제무역 등 다양한 분야 연구를 해온 경제학자다. 그는 연세대 상경대학장 겸 경제대학원장,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 위원, 한국무역보험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총리실은 신 이사장은 풍부한 국정·정책 경험을 갖추고 있어 윤석열 정부의 국정 철학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은 인사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신 이사장에게 "정부 국정과제를 추진하는 데 있어 각 연구기관의 협력이 필수적으로,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회 본연의 기능에 대한 성찰·혁신 노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신 이사장 임기는 3년으로, 이사장은 연구회를 대표해 업무를 총괄하고 산하 출연연구기관 임원에 대한 임면권을 갖는다. 한편 전 정권에서 임명됐던 정해구 전 이사장은 최근 임기를 채우고 물러났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가 향년 95세로 별세했다. 의료계에 따르면 손 여사는 오늘(7일) 오후 5시 40분쯤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숙환으로 숨을 거뒀다. 손 여사는 김영삼 전 대통령과의 슬하에 2남(은철, 현철) 3녀(혜영, 혜정, 혜숙)를 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포털 다음(Daum) 이용자들은 뉴스검색시 노출되는 언론사가 소수 제휴 매체로 제한되고 있다는 사실을 대체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검색되는 매체를 다양하게 넓히기 위해 검색 기본값을 재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대체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서던포스트가 한국인터넷신문협회와 포털불공정행위근절 범언론대책위원회의 의뢰로 지난 2월 20~22일 다음(Daum)을 이용하는 전국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패널 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설문조사에서는 Daum뉴스에서 검색을 하면 146개 뉴스제휴 언론사와 1176개 검색제휴 언론사 기사가 함께 노출되던 것이 지난해 11월 22일 이후 146개 뉴스제휴 언론사 기사만 노출되는 것을 알고 있냐는 질문에 34%가 ‘전혀 모른다’고 답했고, 44.4%가 ‘들어는 봤는데 구체적 내용은 모른다’고 답했다. ‘알고 있다’는 응답은 21.6%에 그쳤다. 뉴스검색 결과에서 노출되는 기사를 종전과 동일하게 다양하게 노출될 수 있도록 재설정하는 방법을 알고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45.6%가 ‘전혀 모른다’고 답했다. 36.6%는
◇일시 : 2024년 3월 7일 ◇ 이사 임명 ▲ 이수진 기술교육원장 ▲ 김재관 인재개발팀장 ▲ 박진동 기획조정팀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제롬 파월 의장은 6일(현지시간) 연내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하지만 물가가 잡혔다는 더 큰 확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이날 미 연방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경제가 예상 경로로 움직인다면 올해 어느 시점에 현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되돌리는 완화책을 시작하는 게 적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경제 전망은 불확실하며, 물가상승률 2% 목표로의 진전은 보장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파월 의장은 금리 인하에 나서기 전 물가가 잡혔다는 더 큰 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인플레이션이 목표 수준인 2%로 지속 가능하게 움직인다는 더 큰 확신을 얻기 전까지는 기준금리 인하가 적절하지 않다고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 같은 파월 의장의 발언은 인플레이션이 2%로 둔화할 것이란 확신이 들 때까지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기존의 자기 입장이나 연준 다수 위원의 언급을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1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대부분 연준 위원은 정책 기조를 너무 빨리 완화할 경우의 위험성을 지적하고, 인플레이션이 2%로 지속 가능하게 하락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강선희 SPC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 1년 만에 사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강 대표는 지난 2일부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는데, 지난해 3월 취임한 지 1년 만이다. 강 대표는 황재복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황 대표가 '파리바게뜨 제빵기사 노조 탈퇴 강요' 의혹으로 지난 4일 구속된 상황이라 SPC는 당분간 대표이사 공석 상태가 됐다. 판사 출신인 강 전 대표는 4월 총선에 출마하는 남편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 선거 운동을 돕기 위해 사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사 출신인 김 전 비서관은 국민의힘에서 청주 서원 선거구 단수 공천을 받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3월 6일 ◇ 최고안전책임자(CSO) 승진 ▲ 홍승표 ◇ 울산컴플렉스 Head 승진 ▲ 김보찬 ◇ 부사장 승진 ▲ 글로벌영업본부장 신관배 ▲ 법무/컴플라이언스본부장 차원기 ◇ 상무 승진 ▲ 인사부문장 박은영 ▲ CEO실장 이지선 ▲ 프로젝트구매/관리/조정부문장 정동건 ▲ 컨트롤러 정연태 ▲ 송유공장장 서정민 ▲ 올레핀공장장 장성철 ◇ 상무보 승진 ▲ 법무부문장 김일권 ▲ 대외부문장 이춘배 ▲ 폴리머영업부문장 정영섭 ▲ 하이드로크래커공장장 정성근 ▲ 엔지니어링부문장 황진욱 ▲ 공장혁신/조정부문장 박형운 ▲ HSSE부문장 이종협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4월13일(토) 낮 12시 ▲장소 : 파르나스 호텔 그랜드볼룸(5층) ▲주소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21 ▲전화 : 010-9373-5762 (식장 준비 위해 참석 여부 必)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