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년 4월 5일 ◇ 과장급 전보 ▲ 사이버침해대응과장 최광기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과 KAIST(한국과학기술원, 총장 이광형)는 5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AI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전환(AX·AI Transformation) 선도기업과 국제적 역량을 가진 연구중심대학이 손잡고 AI 분야 협력을 위한 첫발을 뗐다. 이날 협약식에는 더존비즈온 김용우 회장, 지용구 부사장, 송호철 전무와 KAIST 이광형 총장, 이도헌 기획처장, 김현욱 교수 등이 참석해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AI 연구센터 공동설립을 통해 다양한 연구과제 발굴에 나서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더존비즈온이 축적한 양질의 데이터와 AI 기술 경쟁력을 활용해 KAIST의 학문적인 비전을 구체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를 위해 양측은 AI 분야 희망 연구과제 도출을 시작으로 산학협력을 통한 실질적 성과를 목표로 기존 AI 기술 및 모델의 심화 연구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AI 분야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및 훈련을 겸한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AI 학습 및 추론 능력을 극대화해 AI 모델의 성능 향상을 구현해 나간다. 기업 신용평가모델과 헬스케어 혁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는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ISO 37301’과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ISO 37001’ 통합인증을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규범준수경영시스템 ‘ISO 37301’은 조직의 경영 체계가 준법 리스크로부터 얼마나 안전하게 관리되고 국제표준에 부합되게 운영되고 있는지 평가하여 수여하는 국제인증이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은 부패 위험을 식별하고 관리하기 위한 프로세스를 국제표준에 맞춰 조직이 얼마나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있는지 인증기관이 평가하여 수여하는 국제인증이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규범준수경영과 부패방지경영 국제표준 인증을 동시에 취득함에 따라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투명성과 준법성을 확보하게 됐다. 인증범위는 ▲인터넷신문 권익 보호 및 신장 활동 지원 ▲인터넷신문 행사‧시상의 기획 등이며, 향후 협회의 업무영역 확대를 위해 ▲인터넷신문 교육 콘텐츠 서비스의 기획 및 제작 ▲인터넷신문 콘텐츠의 제작, 보호, 유통, 개발 서비스 등도 인증을 받았다. 이의춘 회장은 “사회적 책임과 신뢰 구축에 누구보다 앞장서야 할 언론단체로서 준법경영과 부패방지경영을 담보하기 위해 ISO인증을 추진했다”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제주에 수학여행 온 학생들의 도시락도 훔쳐 까먹을 정도로 지혜로운 새. 모여 살고, 대화하면서 무리중 죄지은 놈을 처벌하기도 하는, 더불어 사는 새. 제주 사람 닮은 새. 저승사자 등 죽음과 닿아있는 것으로 간주되는 흉조이지만 조상들은 세발의 까마귀(삼족오)를 길조 중의 길조로 여겼다. 새 중에서도 자식이 부모를 먹여 살리는 건 까마귀 뿐(반포지효). 4.3 희생자 추념식이 열린 3일, 4.3 추모공원 위령 묘역의 비석에 수백마리가 옹기종기 모여 ‘깍깍’ 거리며 뛰놀았다. 희생자의 원혼들이 집단 제사날 모처럼 모인듯, 사뭇 정겨운 풍경을 연출한 것. 4.3 추모공원 관계자는 “먹을 거 있으면 기가 막히게 알고 옵니다”라고 말했다. 아무렴 어떠랴. 위령 묘역에서 뛰노는 까마귀들 때문에 먹먹해진 가슴, 한결 풀렸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지난 3일 제주 4.3평화공원에서 유족 1만5000여명과 한덕수 국무총리 등 정부 공무원 수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6주년 ‘4.3사건’ 희생자 추념식이 열렸다. 추모 대열에 유명인과 일반인이 따로 없었다. 국무총리도, 야당대표도, 여당 원내대표도, 고두심도. 취재 기자, 사회를 본 방송국 아나운서도 모두 눈시울이 잔뜩 붉었다. 4.3 상징 동백꽃처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4월 4일 ▲ 최고개발책임자(CDO) 강진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4일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전환기간 대응'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EU로 수출하는 국내 기업 중 CBAM 분기별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기업이나 관심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웨비나에서는 CBAM 제품당 배출량 산정 방법, 관련 기업 대응 사례 등이 발표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3일 제주 4.3평화공원에서 유족 1만5000여명과 한덕수 국무총리 등 정부 공무원 수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6주년 ‘4.3사건’ 희생자 추념식이 열렸다. 한덕수 총리는 추념사에서 “4.3사건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의 아픔을 위로하는 것은 국가의 기본적인 책무”라며 “정부는 4.3사건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 화합과 통합의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올초 4.3특별법을 개정해 사실과 다르게 왜곡된 가족관계를 바로잡을 수 있는 법적토대를 마련했다”며 “2025년까지 추가 진상조사를 빈틈없이 마무리해 미진했던 부분도 한층 더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전세사기 피해 구제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다가구주택에 대해 회수 가능한 공적자금을 투입해달라." 대전전세사기피해대책위는 3일 오후 경산대책위 피해자들과 함께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부와 정부는 전세사기 지원 방식에 대해 그간 보여온 행태와 망언을 사과하고, 실효성 없는 지원책 대신 피해자들의 요구안을 적극 수용해야 한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이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전날 기자들과 진행한 차담회에서 '선(先)구제 후(後)구상'을 골자로 한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을 두고 '정부 재정으로 언제든지 에인절(천사) 역할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발언한 데 대한 비판이다. 대책위는 "다가구주택 피해자에게 우선 매수권을 줘 건물을 매입할 수 있도록 한 현 특별법의 지원책은 대출 지원 한도에 막혀 사용할 수 없고, 매입 희망자가 있어도 명의·지분 분할 등 복잡한 권리관계로 현실성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우선 매입도 다가구주택 조건을 완화했다는 국토부 말과 달리 실제 매입이 진행된 사례는 없다"고 주장했다. 또 "이런 상황에서 대전에서는 300억 규모 전세사기 사건이 또 발생했다"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기획재정부 세제실 간부들이 한국세무사회를 방문하여 2024년 세법 개정안 준비를 위해 현장의 의견을 듣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됐다. 기재부 세제실은 그동안 세법개정안 마련을 위해 각 단체의 건의를 모아 세법에 반영해 왔다. 실제 세제실에서 세무사회를 직접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세무사회는 3일 회관에서 기획재정부 세제실과 정책협의 간담회를 갖고, 세무사회가 기재부에 제출한 77건의 세법령 개정 건의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세제실 단장으로 이영주 소득세제과장을 비롯해 권순배·전동표·권유림·이수지 사무관 등 부서 별로 세법 개정을 맡은 5명이 참석했다. 한국세무사회는 구재이 회장, 김선명 부회장, 이동기 세무연수원장, 김연정 연구이사를 비롯해 세법개정 건의안을 마련한 이강오 조세제도연구위원장, 김두천 세무사(소득세제), 김병한 세무사(법인세제), 김희철 세무사(재산세제)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한국세무사회가 제시한 77건의 세법령 개정 건의안 중 세목별 핵심사항 40건을 중심으로 이강오 조세제도연구위원장과 각 분과위원장이 직접 법인·소득·재산·부가 등 주요 세목에 대한 건의안의 취지와 구체적인 내용을 설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지은 지 46년 된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가 최고 70층, 6천491세대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3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소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잠실주공5단지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 1978년 준공된 잠실주공5단지는 현재 30개 동 3천930세대로 이뤄졌으며 재건축 이후에는 28개 동 6천491세대가 된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1천836가구, 임대주택 물량은 618가구다. 잠실역 인근 복합시설 용지의 용도지역을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로 상향한 데 따른 것이다. 3종 일반주거지역은 35층에서 49층으로, 준주거 복합용지는 50층에서 70층으로 높이 규제가 완화된다. 앞서 잠실주공5단지는 2022년 아파트지구 개발기본계획을 변경해 최고 50층, 6천350세대로 재건축 정비계획을 결정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 따라 기존에 일률적으로 운영된 높이(층수) 기준을 지역 특성에 맞춰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조합은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패스트트랙)으로 정비계획 변경을 추진했고, 지난해 9월 자문회의를 시작한 지 6개월여 만에 도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UPI뉴스가 지난 4월 1일 자로 제호를 'KPI뉴스'로 변경했다. KPI뉴스는 '글로벌 미디어를 꿈꾸는 한국 언론사'(Korea Press dreaming of International media)라는 의미다. KPI뉴스는 "2018년 7월 출범한 UPI뉴스는 지난 6년 117년 역사의 미국 뉴스통신사 UPI와의 교류·협력으로 글로벌 뉴스플랫폼의 기반을 다졌다"며 "이제 그 기반 위에서 더 높이 도약하려 한다. UPI로부터 독립해 보다 힘차게 뛰려한다"고 밝혔다. KPI뉴스는 "이름이 바뀐다고 추구하는 가치가 달라지는 건 아니다"며 "지금껏 그래왔듯 정론직필의 자세를 굳건히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KPI뉴스는 "진영논리에 휩쓸리지 않고 하나의 잣대로 세상을 보겠다"며 "권력의 압력에 굴복하지 않고 해야 할 말은 하는 언론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3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제주 헬스케어타운 사업 정상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동산원은 건축물 철거비 추정가액 분석, 공사 중인 건축물 및 토지에 대한 시가 추정액 분석, 관련 현장점검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JDC는 부동산원이 제공한 자료를 기반으로 제주 헬스케어타운 사업 대상지 매수, 시행, 정산 등 사업을 총괄 진행하게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KCC가 컬러마케팅을 본격화하며 자사의 브랜딩은 물론, 지역 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KCC는 지난 2일 전라남도 신안군청에서 박우량 신안군수와 KCC 유통도료 사업부장 함성수 상무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색채로 빚는 브랜드 가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미 다양한 컬러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신안군 섬지역을, KCC가 보유한 컬러 기술력과 마케팅을 접목하여 양측의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KCC는 이번 MOU를 통해 ▲퍼플섬 퍼플교 페인트 보수 지원 ▲신안군 시그니처 컬러 9종 개발 ▲지역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및 마케팅 ▲KCC페인트를 활용한 섬지역 색채 작업 검토 등 시너지 창출을 위한 컬러마케팅을 실행할 계획이다. 신안군은 섬이 많기로 유명한데, 1천개가 넘는 섬들을 묶어 '1004섬 신안군'을 브랜드로 내세울 정도다. 퍼플섬으로 유명한 반월∙박지도(보라색), 수선화섬으로 유명한 선도(노랑색), 맨드라미섬으로 유명한 병풍도(빨강색) 등 각 섬을 대표하는 색깔을 가지고 있는데, KCC는 신안군만의 차별화된 시그니처 컬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행사가 일본에서 한일 경제단체의 지원으로 열렸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일미래파트너십재단은 이날 오후 도쿄 게이단렌(經團連·일본경제단체연합회) 회관에서 한국 스타트업과 일본 벤처캐피털 업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한일 스타트업 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와 게이단렌이 한일 경제교류 확대와 미래 지향적 양국 관계 구축을 위해 지난해 창설한 한일·일한 미래파트너십 기금에 의한 공동 사업이다. 도쿠라 마사카즈 게이단렌 회장은 "양국은 기술을 통해 경제발전을 이루고 저출산·고령화 등 공통된 사회과제도 안고 있다"며 "건전한 경쟁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함께 발전을 도모해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창범 한경협 부회장은 "4∼5월에만 일본에서 5개 이상의 한일 스타트업 행사가 예정돼있다"고 전하고서 "한국 스타트업들이 다시 일본과 협력을 통해 성공 신화를 써 내려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은 "오늘의 교류가 새로운 출발점이 돼 스타트업 생태계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2018년 일본에 진출한 음성 라이브 서비스 플랫폼 '스푼라디오', 작
◇일시 : 2024년 4월 2일 ◇ 과장급 전보 ▲ 청년주거정책과장 하창훈 ▲ 철도운행안전과장 한성수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기산(전 대동건설 대표·향년 만 93세)씨 ▲ 별세 : 2024년 4월 2일 오전 1시20분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 발인 : 2024년 4월 4일 오전 8시 ▲ 전화 : 02-3410-6917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4월 1일 ◇편집국 ▲김필주 기자(산업팀장) ◇전문위원(2024년 2월 1일) ▲민경종 전문기자(탐사보도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4월 2일 ▲ 정책기획본부 혁신도전프로젝트추진단 사회혁신정책팀장 박노언 ▲ 전략기술기획본부 기술예측센터장 신동평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이 해외 진출에 날개를 달 것으로 보인다 2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전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창업진흥원, 기술보증기금과 중소·벤처기업 지원 프로그램 간 상호연계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이카에 따르면 이날 업무협약은 해외 진출을 통한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지원사업 간 협력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같은 날 외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맺은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조 약정'의 후속 조치 성격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이들 세 개 기관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TIPS)과 코이카 혁신적 개발 협력 프로그램(DIP)을 연계하기로 했다. DIP는 개발협력사업의 원조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파트너와 협업하는 코이카의 신성장 사업이다. 개도국 발전을 돕는 예비 창업가·스타트업 등을 뒷받침하고자 코이카 혁신적 기술 프로그램(CTS)의 고도화와 활성화에 있어서도 도움을 주고받을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TIPS 성공 졸업기업, C